미소 6부
미소 6부
4. 리모콘 로터
하-이! 미소예요. 오랜만이에요. 미소의 건강? 미소는 물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최근의 그와의 관계는 완전히 수렁처럼 느껴져요.
꼭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그의 취미가 자꾸자꾸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미소는 무척 곤란해하고 있어요. 뭐 그의 취미를 따라갈 수 없다는 말하는 건 아니지만...
아! 맞아요. 그 역으로 곤란을 느끼고 있는 건가? 그의 단계적으로 확대해 오는 취미에 미소가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서.. 아마 그래서 미소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와 함께 있을 땐 미소는 정말로 음란한 여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미소는 사실은 변태가 아니라 건강한 보통의 여자아이일 뿐인데...
그치만 미소는 최근엔 보통의 몸이 아니에요. 미소의 하반신은 언제가 그의 마음에 맞추어 반응하도록 되어 버렸어요.
어떻게 된거냐하면 그가 미소의 엉덩이에 이상한 것을 넣어둔 거에요. 남자라면 분홍색 로터를 연상하시겠죠? 맞아요. 알약의 캅셀보다 조금 큰 형태의 바이브레이터에요. 색은 보통 분홍색이 많은 것 같아요.
그는 아는 전기 전문가에게 부탁해서 초소형 수신기를 그 분홍 로터에 부착시켰어요. 무선으로 분홍 로터를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한 거예요.
그 분홍 로터를 그는 언제나 미소의 엉덩이 속에 넣어 두도록 명령했어요. 미소를 관장해 괴롭힌 후, 그는 미소의 엉덩이 안에 그 개조한 로터를 억지로 밀어넣은 거에요.
그는 최근 매일같이 미소를 관장해요. 미소를 흥분시켜 놓고는 엉덩이를 쑥 내밀게 해서 그 주사기 모양의 관장기를 미소의 엉덩이에 쩔러 넣고는 매일 저녁 미소를 관장하는 거예요. 심할 때는 1리터 이상의 관장액이 주입된 상태에서 30분 이상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할 때도 있어요.
또한 미소가 한계가 되어 화장실에 간다고 해도, 그는 문을 연 채로 놔두게 하고는 여러 가지 수치스러운 말을 하면서 미소의 배설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거예요.
더구나 화장실이 아니라 욕실에서 개처럼 엎드려 배설하거나 세면기 안에 배설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1리터 이상이나 관장되었을 때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죠. 그가 미소를 욕실에서 개처럼 엎드리게 만든 후, 수차례 반복해서 미소의 엉덩이에 관장기를 찔러 넣고는 물과 혼합하여 엷게 만든 관장액을 부어 넣는 거예요. 미소의 배가 관장액으로 부풀어 와도 그는 상관하지 않고 미소의 엉덩이에 관장액을 주입했어요. 배가 터져 버리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이미 완전히 가득 차서 미소의 엉덩이에서 관장액이 새기 시작해도 그는 미소를 계속 관장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마지막엔 욕실에 있던 스펀지를 미소의 엉덩이 구멍에 밀어 넣어 아누스마개로 대신했어요. 심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그는 손으로 그 스펀지가 삐져 나오지 않게 미소의 엉덩이를 꽉 누르고는 미소의 입속에 그의 것을 밀어 넣었어요. 미소가 그를 구강 성교로 사정시키기 전까지는 미소의 엉덩이를 막고 있는 스펀지를 빼주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예요.
미소는 필사적으로 그의 것을 혀와 입술을 사용해 애무했어요. 그는 미소가 손을 사용해 애무하는 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할 때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배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미소는 실신할 것 같았어요. 결국에는 입술과 혀가 아니라 숨이 막히긴 했지만 미소의 목의 안쪽을 사용해 그의 것을 사랑해 주었어요.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지만 미소는 필사적이었어요. 그제서야 그가 겨우 미소의 목에 사정해 주었어요. 미소는 이미 실신직전이었죠.
이것으로 곧 편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자, 그는 미소가 혀로 그의 것을 깨끗하게 해 줄 때까지 미소의 엉덩이를 막고 있는 스펀지를 치우지 않겠다고 말하는 거예요.
너무해요! 미소는 필사적으로 그의 정액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삼키고는 혀끝으로 그가 정액을 발사한 구멍까지 깨끗이 핥았어요.
미소의 엉덩이의 구멍을 누르고 있던 손을 그가 떼어놓는 순간, 아누스마개 대용이었던 스펀지가 로켓처럼 튀어나오면서 미소의 엉덩이가 향하고 있던 쪽의 벽에 힘차게 부딪쳤어요. 마치 삼페인의 마개를 뽑았을 때처럼 미소의 엉덩이에서 관장액이 미소의 배에 있던 내용물과 함께 뿜어져 나오면서 마주보고 있던 벽에 격렬하게 때렸어요.
"코르크마개로 막아두었다면 이건 완전히 인간 삼페인이었을거야."
그는 이렇게 몹쓸 말을 하는 거예요.
그사이 미소는 약간의 간격을 두면서 약 1분 동안 뱃속의 것을 마치 분수와 같이 벽을 행해 계속 발사하고 있었어요. 욕실이 미소의 더러운 배설물로 흥건해지자 미소는 부끄러워 죽고 싶었어요.
"이만큼 대량으로 배설하게되면 수분이 필요할꺼야. 자 입을 열어주세요."
그는 하반신이 완전히 배설물 투성이인 미소의 상체를 일으켜 미소의 입을 열게 했어요. 그리고는 또다시 그의 것을 입에 물게 하고는 미소의 입안에서 방뇨를 시작하는 거예요.
미소는 필사적으로 그의 소변을 삼키려했지만 곧바로 입안에서 흘러 넘쳐버려 미소의 목에서부터 가슴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어요.
"그래선 안돼. 이건 샤워가 아니잖아. 제대로 삼킬 수 있을 꺼야."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방뇨를 계속하고 있는 페니스를 한층 더 미소의 목의 안쪽으로 밀어 넣어서 미소가 곧바로 삼키게 했어요.
그러나 그토록 잔혹한 짓을 당하면서도 어느새 미소의 그곳은 완전히 뜨거워져 젖어와 버렸어요.
어쨌든 미소는 자연스러운 배설은 최근엔 거의 하지 못한 것 같아요. 언제나 관장되어 고통을 느낀 뒤에야 겨우 배설하는 것이 허용되어졌어요. 그것도 이런 식으로 그가 보고 있는 앞에서 할 수 있었던 거예요. 심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미소가 수치를 채 느끼기도 전에, 관장으로 완전히 텅 빈 미소의 엉덩이 안에 그가 로터를 억지로 밀어 넣었어요. 로터가 미소의 엉덩이 안에 들어올 때의 느낌은 매우 이상했어요.
그 로터는 수신용으로 15센치 만한 길이가 가는 안테나선이 붙어 있어요. 그것이 언제나 미소의 엉덩이 구멍에 매달려 있는 거예요. 마치 미소의 꼬리라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는 미소가 속옷을 입는 것을 허락치 않기 때문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있을 때는 미소의 처진 꼬리가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그런데도 그는 언제나 미소의 엉덩이 안에 로터를 넣은 채로 놔두게 했어요. 그리고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그 스위치를 넣어서 미소를 고통스럽게 했어요.
호텔의 풀 사이드에서 미소가 의자에 잠자고 있을 때에 돌연 스위치를 넣는가 하면, 구둣가게에서 구두를 시착하고 있을 때에도 엉덩이 속의 로터의 진동을 최강으로 한 적도 있어요.
미소는 엉덩이 안의 로터가 진동을 시작하면 이상하게 되어버려요. 엉덩이 안의 점막이 진동으로 자극되어 앞쪽마저... 즉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는 곳이 뜨겁고 이상하게 되어버려요. 미소의 부끄러운 곳이 곧바로 젖어와서 액이 흘러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또한 거리를 걷고 있을 때에도 스위치를 넣게되면 잘 걸을 수가 없을뿐더러 넘쳐 나온 액이 미소의 허벅지의 안쪽을 타고 무릎까지 흘러내리곤 했어요.
풀 사이드에서 하이레그의 수영복을 입고 있을 때는 정말 조마조마 했어요. 미소의 부끄러운 곳을 숨기고 있던 수영복의 천에 액이 스며들어 완전히 젖어 버린거에요. 바로 옆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 그곳을 빤히 바라보게 된 거예요. 미소는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