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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일지 18부

닭똥집에기름장 3 1103 0

소라-4/ 604 



형사일지 18부


여자들의 질속에 대체 뭘 박아놨다는 말인가?


"그게 뭐야?"

"그게 말야, 달걀 있잖아? 꼭 그런 모양에 그만한 크긴데 쇠 같은걸로 만들었다네, 근데 그안에 물이 들어있더랜다."

"물? 무슨 물?"

"그냥 물 말야, 마시는 물이래, 나참 별..."

"...."


물이 든 달걀만한 크기의 쇠통을 자기가 죽인 여자의 질속에 집어넣는다? 도데체 납득이 가지 않았다.


"그 물, 검사해봤대?"

"그래, 국과수에 의뢰했는데, 그냥 물이래, 에치투오"

".....그외 다른건 없고? 지문 같은건?"

"몰라, 있는지, 없는지, 지금 샅샅이 뒤지고 있다는데..."


숟가락을 내려놓고 내 말을 듣고있는 그녀 때문에 더이상 통화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나중에 내가 다시 전화하기로 했다.


"참, 야 이형사, 아참 이젠 아니지, 근데 이름을 부르려니까 기분이 이상하구만..."

"뭔데?"

"너 아직 그 여자애하고 같이 다니냐?"

"....난...매니져야..    ."

"뭐? 매니져?...푸하하하"


김형사가 전화 저쪽에서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너 지금 제정신이냐? 걘 스물밖에 안된거 너도 알지?"

"...."

"너 그러다 헛물켜는거 아니냐? 그리고 막말로 그런애가 뭐가 답답해서 너하고 만나니?"

"야 임마, 난 그냥 매니져야, 넘겨짚지마라"

"알았어, 근데 너 걔한테 정주지마~"

"전화 빨리 끊어라, 할말 없음, 내 나중에 전화할께"


전화를 끊고 다시 식탁에 앉자 그녀가 상체를 내쪽으로 기울이고 물었다.


"뭐 진전이 있대요?"

"없나봐"

"전혀 아무 단서도 없대요?"

"없나봐"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그녀와 처음으로 오붓하게 밥먹는 자리에서 그런얘긴 하기 싫었다.

그녀도 내기분을 알았는지 뭔가 또 물으려 하다가 그만두었다.


"참, 지난번 촬영건 말야, 언제 끝난다고 했더라?"

"낼부터 다시 시작해서 한 이틀쯤 걸린댔어요, 감독님이"

"그거 하고 난 담엔 계속 하고싶니?"

"....잘 모르겠어요...어떻하죠    ? 지금 혁재오빠도 없구..."

"...너 좋을대로 해, 거긴 혁재가 없어도 당장은 큰 문젠 없다고 봐, 꾸려갈 사람이 있으니까, 그리고 계속하고 싶다면 그냥 남아 있어도 될거야"

"...후...전 잘 모르겠어요 어떡해야 될지..."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전공이 영어다.


"공분 계속하고 싶지 않니?"

"공부도 하구싶어요...근데..."


당연히 돈이 문제였다. 그런데 모델일을 계속하면 나로서는 더좋다. 그녀가 학교로 돌아가면 나와는 만날 기회가 훨씬 줄어드는데다 그녀에게 접근해오는 괜찮은 남자들도 많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녀에게 하기싫은 일을 강요할 순 없다.


"어차피 다음학기 개학할 때까진 해야될것 같아요...복학한다해두"    

"그래, 한 사,오개월정도 더 해보고 그때가서 결정해"

"예...근데 오빠, 혼자사는 집이 왜이렇게 넓어요?"


그녀는 아파트를 둘러보며 물었다.

사실 그녀말처럼 큰 평수는 아니었으나 그녀 집보단 넓었다.

시골에 계신 아버지가 옛날부터 사두신 아파트였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 대학을 마쳤고 형사생활도 줄곧 여기서 했다.


"으응...옛날에 아버지가 사두셨던거야"

"와~ 오빠 아빤 부자신가 봐요?"

"후후...부자가 이런 아파트 사는거 봤니?"

"그래두..."


그녀는 말꼬릴 흐렸다.

사실 이곳은 평범한 그저그런 아파트였다. 하지만 그녀가 사는 서민아파트보단 여건이 모든게 나았다. 나는 그녀에게 미안한 기분이 되었다.


아버진 시골에서 별로 크지않은 농장을 하고 계신다.

아버진 내가 14살때 어머닐 잃으셨다. 그뒤로 쭉 혼자 지내신다. 동생과 나는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질 찾아뵙는걸 게을리 했다.  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한때 빗나갔었고 아버지와 사이가 무척 나빴던 때도 있었다.

내가 대학 졸업후 방황하다 경찰에 지원하자 그거라도 할 생각을 하니 다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폭력형사로 이름을 날렸다는걸 아시면 아마 부자의 연을 끊으려 하실지도 몰랐다.

아버진 내가 형사를 그만두었다는 것도 모르고 계신다.


"오빠 무슨 생각해요?"


영선은 내가 아버지 생각에 잠시 빠져있자 궁금한듯 물었다.


"아, 아니야, 참 너 이제 집에 가봐야 되지?"

"좀 더있다 가두 되요, 오늘 촬영 없어요"


그녀가 서운한듯이 말했다.

나는 그 사건이 무척 궁금해서 당장이라도 김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녀가 나와 같이 있길 원한다면 그런것 쯤은 잠시 미뤄둘 수 있었다.


"나랑 있고 싶어서 그래?"


나는 그녀를 떠보듯이 장난스럽게 물었다.


"네, 오빠~"


그녀가 내팔을 끼며 생긋 웃었다. 나를 녹아내리게 하는 저 미소...

우리는 커피를 한잔씩 들고 소파에 앉았다.

마치 우리가 진짜 부부라도 된 기분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그녀입술에 키스했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고 내입술을 받았다.


마치 오랜 연인들 모양 우리는 자연스럽게 키스를 나눴다.

내손이 자동적으로 그녀의 브레지어 속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또다시 격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있었다.

나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었다.

그녀는 내가 손으로 허벅지를 압박하자 순순히 벌려주었다. 질을 찾았다.

손바닥을 대고 있다가 중지를 뻗어 그녀의 질입구로 밀어넣었다.

그녀는 제지하지 않았다. 대신 그녀의 숨결이 조금씩 거칠어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녀가 내목을 껴안았다. 나는 그녀의 질속을 헤매고 다니다가 손가락을 빼내서 클리토리스를 슬며시 문질렀다.

그녀의 몸이 움찔한다.

자극이 심해서 그런것 같았다.

나는 입술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옮겼다.

단단해져가는 유방을 한입 베어물었다.

혀로 젖꼭지를 찾아서 빙글빙글 돌리다가 쪼옥 빨았다.

그녀가 하아~하아~ 하고 숨을 몰아 쉬었다.

손가락을 다시 질속으로 삽입했다.

이제는 질속이 질척거렸다.


"너 물이 되게 많구나"


내가 속삭이듯이 은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날 쳐다봤다.


"그게 안좋은 거예요?"


그녀또한 나지막한 목소리였다.


"아니, 좋은거지, 물많은 여잔 그것도 빨리 느끼고 잘한대"

"오르가즘?"

"그래, 너 그런거 느껴봤어?"

"아뇨..."

"너 자위하니?"

"....비밀.."


그녀가 킥하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다.


"말해봐~ 오빤데 뭘그래"

"...가끔씩...아주 가끔씩요.."


그녀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더욱 빨갛게 물들이며 대답했다.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질속에 넣은채 슬며시 왕복운동을 하며 대화했다.


"그럴때 오르가즘 못느껴?"

"....잘모르겠어요, 그냥 붕 뜬느낌..그게 오르가즘인가?"

"그렇지, 하지만 남자랑 섹스할때 더 많이 느낀대"

"...그렇구나..."


"영선아"

"네?"

"너 그때 두번해봤다고 했잖아? 누구랑 했는지 말해줄수있니?"

"...아, 살살하세요..."


그녀가 아픈지 내 팔을 잡으면서 엉덩이를 틀었다.

내가 그말을 하면서 손가락을 너무 심하게 놀렸나 보았다.


"말해줄수 있어?"


나는 그것이 정말로 궁금했다. 남자는 자기여자의 과거에는 일절 관심을 두지 않는것이 좋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게 오래전부터 궁금해서 못견딜 지경이었던 것이다.

여자의 과거는 여잘 사랑하는 남자에겐 금단의 열매다.

그것을 따는 순간 비극이 시작된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과거가 있다는걸 알고있다.

그걸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넘어가기가 내게는 너무 힘들었다.


"....그게 궁금하세요?"


그녀의 얼굴표정이 약간 어두워졌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빨면서 중지를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켰다. 엄지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슬슬돌렸다.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돼"

"학교선배요..."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그녀의 질속에 변화가 생겼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꽉 차는 느낌이었고 쫄깃쫄깃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지금은 느슨해진 느낌이었다.

그녀가 나의 질문때문에 흥분상태에서 벗어나 버린 것이었다.

여자는 그렇게 민감하고 섬세한 존재라는 걸 그때야 알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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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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