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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의 길 제 9화 돌아오지 못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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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털민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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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30/ 530 



군주의 길 제 9화 돌아오지 못할 다리


대비는 조상궁과 예의 두 호위무사를 거느리고 자신의 오래비집으로 향했다. 대비의 오라비가 되는 좌의정 강설성은 요사이 친정 출입이 잦은 대비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아마도 기나긴 대궐 생활에 지친 대비가 어머니와 자신을 자주 뵙고자 하는거려니 하고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지금 임금으로 있는 자는 천하가 다 알아주는 바보 임금이 아닌가.


허나 대비가 그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자신과 함께 나눴던 궁중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많은 밀담들이 요샌 영 대비의 관심 밖으로 멀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허나 어떠랴…강씨 문중은 이미 궐 내에서 누구나 넘 볼 수 없는 힘을 가진 것을…


“대비마마, 어서오시옵소서, 아마도 마마가 요새 영 외로움을 많이 타시나보옵니다.”


“오라버니, 이젠 궁궐 생활도 지치네요. 거기다가 요새는 제가 마땅히 신경쓸 곳도 없고요. 오라버니께서 알아서 저희 문중 일을 다 알아서 하시니.”


“이 모든 것이 대비마마의 은덕이 아니고 무엇이겠사옵니까? 이왕 오셨으니 친정에서 편히 머물다 가시옵소서. 이번 행차는 얼마동안이나 생각하고 계시온지…”


“사실은… 급히 나오느라 어머니가 급한 병중에 계시다고 둘러대고 나왔으니 내일 들어가봐야합니다.”


“혹시, 급한 볼일이 있으신 것이옵니까? 그렇게 급박하게 나오시다니…”


“아니오, 오라버니. 그런 것은 아니고, 전에 오라버니 생신때 제가 썼던 별채에서 하루 밤 묶으면서 이 생각, 저 생각이나 해 볼까하고요.”


“정 그러시다면, 주변을 조용히 해 놓겠습니다. 편히 하룻밤 계시다가 가시옵소서. 여봐라! 대비마마를 별채로 모셔라!”


“고맙습니다. 오라버니, 제 수발은 여기 조상궁이 들것이니, 다른 아랫것들은 필요없습니다.”


별채에 들어선 대비는 조상궁에게 얼른 가서 월매를 들라 일렀다.


잠시 후, 얼굴에 환한 웃음을 진 월매와 조상궁의 별채의 쪽문으로 들어서 대비가 묶고 있는 방으로 들었다.


“마마, 그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마마님이 양기를 자주 접하셔서 그런지 얼굴에 복숭아색이 도옵니다, 호호호!”


“하하하! 그렇더냐? 내 네년 덕에 다시 젊어지는가 보다. 거두절미하고 그 물건 얘기를 해보아라. 정녕 자지가 굵은 어른 팔뚝만 하다고?”


“아이~ 마마님도…, 그렇사옵니다. 정녕 자지가 굵은 어른 팔뚝만 하다고 하여이다. 아직 조선의 여자 중에 그 자지를 꼽을만한 보지가 없었다고 들었사옵니다. 다만….”


“다만? 다만 무엇이더냐? 네 설마 다만 그 물건이 사람의 것이 아니란 말은 아니렸다. 하하하!”


“그럴리가 있사옵니까? 마마님도. 다만, 조선의 남자가 아니라 저 멀리 아브리가 라는 먼 나라에서 온 상인이라 하옵니다. 피부색도 저희 같은 색이 아니라 먹물같이 새까맣다고 하옵니다. 자지도 피부색처럼 시커멓고요.”


“그런 사람도 있었더냐? 아! 얘기를 들은 것도 같다. 이번에 외국의 상인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왔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들 중의 하나이거늘…”


“그렇사옵니다. 송역관이라는 자가 있는데, 얼마전에 저에게 와서는 조선의 왕보지를 하나 대 달라고 통사정을 하였사옵니다. 아브리가의 거상이라서 조선의 보지맛을 꼭 보여줘야하는 사람이 있는데 통 맞는 보지가 없다고… 그래서 생각나는 왕보지가, 마마 죄송하옵니다, 대비마마였사옵니다.??br>

“그런가? 그렇다면 내가 나라를 위해서 이 몸을 바쳐야하겠구만… 아! 이 몸은 궁궐에 있으나 궁을 나오나 오직 나라를 위해서 살라는 팔자인가?


(“나라를 위해? 별 귀신씨알 까먹는 소리를…”)

“그러하옵니다. 마마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태어나신 몸인가 하옵니다. 이미 뚜방댁하고는 오늘 얘기가 되었사옵니다. 역관에게 그 얘기를 해줬더니 저녁 때부터 뚜방댁 주막에서 술을 마시면서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미리 술을 먹여놔야 완전히 커지지가 않아서 아마도 방아질이 가능할거라고… 아마 지금쯤이면 이미 와 있을 것이옵니다.”


“이런… 술을 먹여서 좃을 죽이다니… 말도 안된다. 여봐라 조상궁, 내 지금 나가서 이 나라를 위하여 이 한몸 바치리라. 차비를 갖추거라.”


대비와 그 일행들은 발걸음을 재촉하여 뚜방댁의 주막에 당도했다.


“어서 오시구려 한양댁, 오늘은 좀 빠르게 왔소이다. 한양댁은 저기 그 방으로 들어가 있으시오. 내 곧 그 물건을 들여보내리다. 하이고… 한양댁 오늘 어떻게 살아나가려고. 하하하!”


“이것보게, 여러 말 말고 내 방에 들어가있을 테니 얼른 그 놈 들여보내게. 그리고 자네들은 다른 방에 가있고”


대비는 전에 갖바치 두 놈과 분탕질을 했던 그 방으로 들어갔다. 역한 좃물 냄새와 씹물 냄새가 그녀의 코속으로 들어오자 벌써 밑에 보지살들이 난리를 치는 것 같았다. 대비는 미리 옷을 벗고는 허름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큰 자지를 기다렸다.


잠시 후…밖에서 뚜방댁과 굵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문이 열리며 엄청난 체구를 가진 검은 사내가 들어왔다. 꼬불꼬불한 머리털과 턱수염을 가진 그에게는 조그마한 방문이 그가 들어오면서 부서질 것 같았다.


“허윽! 저게 사람이여…? 아니면…”


들어온 사내는 이불 속에 들어가있는 대비를 느물거리는 눈빛으로 보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위에 옷을 모두 벗자 역시 꼬불거리는 털이 수북하게 덮여져 있는 넓고 두꺼운 가슴이 드러났다. 시커먼 사람은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흐메나….사람 것이 어떻게 저리 클수가…”


바지를 벗자 그 어른 팔뚝만하다는 자지가 드러났다. 밑으로 축쳐진 시커먼 자지… 가만히만 있어도 어른 팔뚝만한 자지 옆으로 소불알만한 역시 시커먼 불알이 덜렁거리고 있었다. 굵기나 길이도 삽질이나 삐죽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흑인의 시커먼 좃대가리는 마치 커다란 송이버섯인양 한없이 큰 주먹만한 갓을 위에 달았다가는 한마디 정도나 되게 자지 줄기와 두께에서 차이가 났다.


흑인은 대비에게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가리켰다. 아마도 자신의 좃을 빨아달라는 것 같았다.


마치, 노예가 주인의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을 따르듯, 대비는 아무소리를 못하고 자신의 입을 흑인의 좃 가까이 대고는 먼저 혀로 흑인의 커다란 자지를 핧아가기 시작했다.


너무 커서 입에 넣을 엄두가 나지않는 좃대가리를 입술과 혀로 빨고 핧더니, 한 손으로 좃대가릴 잡고 다른 한 손으론 불알을 잡고선 가운데의 길고 굵은 좃 줄기를 위아래로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게 다라고 생각했던 흑인의 자지가 대비의 입술을 받자 더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대비는 그 큰 불알 하나를 자신의 입안에 넣고 온 입을 사용해서 불알 애무를 시작했다. 흑인도 기분이 좋은지 알아듣지 못할 말을 중얼거렸다.”


“비~치~, 석 더 볼 하~더, 유 치~킨~”


불알 애무를 받던 흑인은 대비의 머리를 잡고는 자신의 자지를 대비의 입으로 밀어넣었다. 대비는 그 큰 좃대가리를 자신의 입에 쳐박기 위해 이제까지 살아온 중 가장 크게 그녀의 입을 벌렸다. 하지만 좃대가리가 들어간 것이 전부다였다.


흑인의 얼굴을 보니 조금 실망스러운듯한 표정이었다. 대비는 혹시 이 흑인이 그냥 가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흑인의 좃대가리를 입에 문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입돌려 좃대가리 마찰시키기, 좃대가리 구멍에 혀넣기, 좃대가리 자근자근 씹어주기…


흑인의 좃도 대비가 입으로 정성스럽게 핧아주고 빨아주기를 여러 번 하자 이제 서서히 하늘을 향하기 시작했다.


흑인은 대비를 눕혔다. 그리고 다짜고짜 대비의 다리를 좍 벌리더니 얼굴을 대비의 보지에 박아넣고 자신의 곱슬거리고 억센 턱수염으로 대비의 허벅지와 보지 겉살을 비벼댔다.


“아하윽~ 아악~ 아악~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 나 벌써 쌀 것 같아~ 어떻해…”


“쉬~잇, 유 비치 어레디 피스 웻 핸~”


흑인은 대비가 알아듣지 못할 말을 계속 해댔다. 대비는 흑인이 자신의 보지가 예쁘다고 하는 거려니 생각하니까. 더욱 더 씹물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흑인의 입과 턱수염은 대비가 흘린 씹물로 젓어들기 시작했다.


흑인은 보지 겉살 애무가 다 끝나자 자신의 긴 혀를 대비의 보지에 찔러넣었다. 단순히 혀를 집어넣은 것인데, 너무 길고 큰 혀라서 그런지 마치 자지가 대비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거기다가 이 놈의 물건은 자지와는 다른게 쭉 펴서 들어오기도 하고 동그랗게 말아져서 자신의 보지 공알이며 보지 옆벽을 찌르기도 하고 핧아내려가기도 했다.


“아흑, 나 미쳐, 내 보지 미칠 것 같아… 어~ 으~ 응~, 내 보지 속살이 모두 빠져나가는 것 같아. 아 저 자지로 이제 내 보지를 찢어줬으면…. 아학, 아학!”


대비의 보지 속살을 자신의 긴 혀로 유린하던 흑인은 혀질을 멈추더니 대비의 배 위로 앉았다. 그리곤 대비의 씹물을 손 가락에 묻혀 대비의 젖꼭지를 비틀기도 하고 뽑아내기를 여러 번 했다. 이미 대비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우리나라의 남정네가 아니어선지 떡방아질을 하는 순서도 우리네와 틀린 것 같았다.


젖꼭지를 희롱하던 손을 놀리는가 싶더니 흑인은 대비의 씹물을 두 손에 가득바르고는 그 씹물을 대비의 젖무덤 사이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그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끼우더니 양 손으로 대비의 젖가슴 옆을 누르고는 마지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듯이 방아질을 시작했다.


“부적부적 수컥수컥”


마치 자지를 보지에 박을 때 나는 소리가 대비의 젖가슴에서 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흑인의 자지는 너무 길어서 젖가슴을 통과한 좃대가리가 대비의 입을 계속 쳐대기 시작했다. 대비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려 흑인의 좃대가리를 입으로 받았다.


“부적부적, 수컥수컥, 벅벅, 쯥~츠읍” 젖가슴을 큰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면서 애무와 떡방아질을 같이하자 대비는 정신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젖가슴에서도 이런 쾌감이 느껴지다니…


그러던 흑인이 갑자기 몸짓을 멈추더니 대비에게서 한자쯤 떨어진 곳에 앉았다. 대비는 앉아있는 위에 보지를 박으라는 말인지 알고 흑인의 위에 걸터앉으려 다가갔지만, 이상하게 흑인은 자신의 손길을 뿌리쳤다. 대비는 의아해서 흑인을 멍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유 라이그 마이 디~익? 덴 기브미 요 베스드 딩, 덴 아이위이일 퍼어그 유”


이상한 말을 하면서 흑인은 자신이 끼고 있는 비녀를 가리켰다. 자슥 좋은 건 알아가지고… 하지만 그 비녀는 죽은 상왕이 자신에게 선물로 하사한 중국산 옥으로 만든 비녀였다. 비슷한 물건 구하기도 어려운데…하지만 대비는 결심을 했다. 어차피 이 비녀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없을 것을.


대비는 비녀를 빼서는 흑인에게 주었다. 대비의 머리는 풀어져 그 긴 머리가 대비의 하얀 살을 다 덮을 정도였다. 비녀를 받아든 흑인은 기분이 좋은지 얼굴에 웃음을 짓고 대비를 뉘었다. 그리고 다리를 있는 힘껏 벌렸다.


“아이고 이인~ 아이위일 퍼억 유 비이치”


흑인은 자신의 좃대가리고 대비의 보지를 일자로 긋더니 보지 입을 조금씩 벌려나갔다. 이제 흑인의 거대한 좃대가리의 절반이 대비의 왕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대비는 보지가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이미 벌어질데로 벌어진 보지인 것 같은데 아직 절반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니…


흑인은 있는 힘껏 대비의 보지에 자신의 좃대가리를 밀어넣어보려 애썻지만 계속 중간에서 들어가지를 못하고 멈춰섰다.


보지가 쓰라리고 화끈거렸지만 대비는 저 큰 좃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꼭 넣어보고 싶었다. 대비는 절반쯤 들어간 흑인의 좃대가리를 빼더니 흑인을 눕히고는 흑인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자신의 씹물을 흑인의 좃대가리며 좃 줄기에 흠뻑흠뻑 발랐다. 이미 자신의 보지 속은 씹물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흑인의 좃에 자신의 보지를 정조준한 대비는 입을 꽉 다물고 눈을 감은 다음 위에서 아래로 힘껏 흑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먹어들어갔다. 대가리 끝에서 잠깐 걸렸지만 대비의 체중을 모두 보지에 싣자 “뿌억” 하는 큰 소리를 내면서 흑인의 좃이 대비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악~~~~~” 대비의 외마디.


정말로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았다. 아이를 낳을 때의 고통과 진배가 없었다. 그 크고 굵은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자신의 보지 뿐 만이 아니라 배가 꽉 찬 느낌이었다. 대비의 눈은 허옇게 돌아가고 입은 고통에 겨워 자신도 모르게 벌려져서 단내를 내뿜기 시작했다.


흑인은 자신의 자지가 다 들어가자 놀라운 눈빛으로 대비의 고통과는 상관없이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아이 씨발놈아, 가만히 있어. 보지 찢어진단 말이야. 아악 아악 아악 어헝, 엄마 나 죽어”


흑인은 대비의 외마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지를 움직여대기 시작했다. 위대한 것이 여자의 보지라고 했던가? 대비의 보지는 흑인의 자지를 도저히 못 먹을 것처럼 보이더니 그 큰 자지를 한입에 먹어버리고, 이제는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대비의 보지가 서서히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입에서 아픔의 비명이 아닌 쾌락의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허엉~ 아 좋아~ 보지가 다 찢어지는 것 같아. 나 오늘 임자 만났어. 허엉~ 더 찢어줘”


대비는 이제 서서히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 앉았다를 반복하면서 혼자 떡방아질을 하기 시작했다. 왕자지와 왕보지가 만나서 만들어내는 씹음은 그야말로 온 방안이 들썩이는 것 같았다.


“뿌우적, 뿌우적, 뿌우적, 뻑뻑뻑”


이제 대비의 왕보지가 흑인의 자지에 충분히 길들여져 있는지 제법 속도를 내서 떡방아질을 해댈 수 있었다.”


“뿍쩍 뿍쩍 뿍쩍 뿍뿍뿍”


대비는 이제 거의 끝까지 온 것 같았다. 우리네 남정네들하고는 아무리 끝에 와서도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는데, 이 자지는 자신을 정말로 죽이는 것 같았다. 이제 다리에도 힘이 없서 위에서 아래로 떡방아질을 칠 수도 없었고, 흑인의 억센 손이 자신의 허리를 잡아서 방아질을 해 두도록 놔 둘 수밖에는 없었다. 흑인의 얼굴도 이제 갈데까지 갔는지 쇠소리와 같은 숨소리를 내면서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있었다.


“아~ 아~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나 죽어, 이제 그만 아~~~악~~~”


대비는 한바가지의 씹물을 뿜어대면서 흑인의 몸위에 축 늘어졌다. 하지만 씹물은 자지로 막혀있는 보지 밖으로 나오지를 못해 대비의 배를 임산부만큼 불려놓았다.


“오~우~ 아이므 커미잉 쉬이트”


흑인도 외마디 소리를 지르더니 자지와 온몸을 브르르 떨어댔다.


대비는 이제 저 자지를 빼고 싶었다. 비록 몸에 힘은 다 빠졌지만 어서 저 자지를 빼고 싶었다. 대비가 마지막 남은 힘으로 일어서서 자지를 빼려했지만 이 놈의 좃대가리는 좃물을 싸면 더 커지는지 대비의 보지를 꽉 채우고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흑인도 자신의 좃을 대비의 보지에서 빼보려 애쓰는 것 같지만 잘 빠지지가 않았다. 완전히 개처럼 대비와 흑인은 좃들이 붙어버린 꼴 들이 되었다.


대비는 너무 기진맥진해졌다. 이대로 있다가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겼다. 좃붙은채로….


“뚜방댁!, 월매! 어서들라!”


대비는 남은 힘을 다해 뚜방댁과 월매를 불렀다.


“한양댁, 왜 그러는가?” 월매와 뚜방댁은 놀라 방문을 차고 들어왔다. 이미 이 놈한테 걸려 병신이 됐다는 조선여인 얘기를 둘 다 들은 터였다.


방문을 차고 들어온 그들 앞에 기상천외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온통 땀과 씹물로 뒤범벅이 된 두 남녀가 자지와 보지가 딱 붙어서는 떨어지지도 못하고 있는 꼴…


“어서 날 좀 살려주게나. 이 놈의 좃이 빠지지가 않네…어서 날 좀 살려주게…”


“프리즈 헤르프 미…디이그 이즈 소 패~인프르”


두 연놈이 모두 좃을 떼어달라고 애걸 복걸이었다.


뚜방댁과 월매는 대비의 양얖으로 가서 대비의 어깨 밑으로 팔을 낀 후,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힘껏 대비를 끌어올렸다.


“뽀~옥”

“후두두둑, 후두두둑, 후두두둑”

“절~절~ 절~”


마치 밀폐된 병 뚜껑을 열 때 나는 소리를 내며 자지와 보지가 떨어져나가자, 흑인의 좃이 꺼덕꺼덕거리면서 밖으로 뿜지 못했던 좃물을 이리저리 뿌려대기 시작했다. 얼마나 좃물을 많이 싸대는지 뚜방댁, 월매, 대비가 모두 걸쭉한 풀물을 온 몸에 뿌린 것처럼 좃물을 맞았다. 가장 가까이 있던 대비는 좃물을 눈에 정통으로 맞아 좃물에 앞이 안보일 지경이었다.


대비의 보지에서는 아까 보지 밖으로 내보내지 못한 씹물이 밑으로 좔좔 흘러 흑인의 배 위가 온 통 씹물로 허옇게 덮였다.


“한양댁…정말 질펀하게 노셨소이다. 내 이 바닥에 40년을 있었지만 이런 홍수 같은 씹물 좃물은 처음이요. 저 놈의 커다란 좃을 보고 있자니, 이 목석 같은 보지도 꼴리는 것 같소”


뚜방댁은 얼른 두 손으로 흑인의 자지를 잡더니 씹물이며 좃물로 범벅이 된 흑인의 자지를 혀로 핧아대기 시작했다.


“나두… 이럴 때 아니면 내가 언제 저런 큰 좃을 입안에 넣어보겠나…”


월매도 뚜방댁의 뒤를 이어 흑인의 자지에 머리를 박더니 그 큰 불알을 핧아대기 시작했다. 두 여인은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흑인의 그 큰 자지를 깨끗하게 입으로 청소해줬다.


흑인은 또 다시 자신을 공격해오는 두 여인의 혀질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의 오른손으로 꼭 쥔 대비가 준 비녀를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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