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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아내의 아름다움 2부

반지의거지 3 1803 0

소라-28/ 528 



타락한 아내의 아름다움 2부


( 색녀 수업편 )


거실에서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 현석은 시계를 자꾸 보며 안방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 뭐해, 출근 시간 늦겠어. 빨리 나와.’

‘ 지금 곧 나가요.’

진숙은 황급히 안방에서 뛰어나왔다. 짧은 청록색 스커트에 속이 흐릿하게 보이는 하얀색 브라우스 그리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 당신 점점 야해 지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입으면 남학생들 책은 안보고 당신만 보는 것 아냐.’

‘ 호호호, 그렇잖아도 남학생들 칠판은 안보고 제 다리만 봐요.’

‘ 남자애들이 보면 기분 좋아.’

‘그럼요, 얼마나 흥분이 되는데요. 팬티가 다 젖을 때도 있어요.’

아내 진숙은 총총 걸음으로 앞서 걸어 나갔고 스커트 뒤 트임선이 엉덩이 바로 밑까지 트여서 걸을 대 마다 오른 쪽, 왼쪽 허벅지가 번갈아 노출되었다. 남편 현석은 그런 아내의 뒷모습을 보고 상상을 했다. 수업 중 다리를 벌리고 칠판에 판서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여 탱탱하고 미끈해 보이는 다리가 스커트의 트여진 사이로 노출되어 남학생들이 정신을 잃고 보고있는 장면을 생각하니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 했다. 학교 근처에 다다르자 진숙은 남편 현석에게 속삭이듯 ‘ 여보, 나 팬티 안입었어요.’ 라고 말했다. 현석은 피가 꺼꾸로 치솟는 기분이였다.

아내 진숙은 차에서 내리기 전에 확인 시켜주려는 듯 스커트 앞을 살짝 걷어 올렸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에 덮여 있는 검은 수풀 언덕이 탐스럽게 숨어있었다. 남편 현석은 숨이 막히고 심장이 먹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내 진숙은 도망가듯 재빨리 차에서 내려 교문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남편 현석은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내에게 벌어질 오만가지 상상들이 남편 현석의 머리를 가득 채웠다. 오후 2시 30분쯤 핸드폰의 벨이 울리고 폰에서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가 남편 현석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웠다. 혹시 자신을 흥분 시킬 어떤 사건이 아내에게 일어난 것을 기대하며  현석은 긴장된 목소리로 아내에게 물었다.

‘ 오늘 별일 없어서.’

‘ 별일 있기를 바라는 목소리군요. 당신이 상상해 보세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사람 미치겠군 어서 말해봐. 날 흥분 시키란 말야.’

남편 현석은 핸드폰을 들고 사무실을 나와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 문을 잠금 다음 변기뚜껑을 내리고 앉아 전화를 계속했다.

‘ 오늘 기분 어땠지.’

‘ 너무 좋았어요. 팬티 안 입고 학교 출근한 것 오늘이 처음이 아니에요.’

‘ 그럼 그전에도 그랬다는 말이야.’

‘ 네, 남학생들이 제 스커트 속을 계단 아래에서나 혹은 수업 중에 뒤에서 거울로 몰래 훔쳐 보거든요.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요. 팬티가 젖도록 흥분되니까. 아마 남학생들이 당신보다 제 팬티가 어떤 것이 있는지 더 많이 알걸요.’

‘ 오늘도 남학생들이 당신 스커트 속을 보았겠네.’

‘ 그럼요. 제 탐스러운 엉덩이와 보지도 보았을 거에요. 일부러 계단 밖았쪽으로 천천히 오르내렸으니까.’

‘ 그리고.’

‘ 2교시 수업은 1학년 5반 수업이었는데 교실에 들어가기 전에 문 밖에서 스커트를 조금더 올리고 들어갔어요. 그 반은 유독 제 치마 속을 상습적으로 보는 학생이 몇 있거든요. 제가 교실로 들어가니 학생들이 환호성을 치더군요. 너무 섹시하다고, 수업 중에 어느 남학생이 질문을 해 그 학생 책상 옆으로 가서 허리를 굽히구 자세히 가르켜 주었죠.’

‘ 그 다음에 어떻게 됐지.’

남편은 바지 속에서 자지를 꺼내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꽉 움켜쥐고서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 했다.

‘ 짧은 스커트를 더 올렸으니…..거기다가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만 겨우 가리고 제 다리가 전부 노출되었죠. 잠시 뒤에 허벅지 뒤로 이상한 느낌이 오더군요. 다른 학생들은 거울을 이용해서 스커트 속을 보는데 스타킹 신은 다리에 숨결이 느껴지는 걸 보아 아마 제 뒤에서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스커트 밑에 드리밀고 보는게 틀림 없었죠.’

‘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했지.’

남편 현석의 손 운동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 점점 거칠어 지는 숨결이 두 다리를 타고 올라와 보지 속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조금씩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더 뺏어요. 제 보지를 잘 보이게 하도록……난 너무 흥분이 되었는지 보지에서 점액이 줄줄 흘러나와 팬티스타킹 가랑이를 모두 젖시고 허벅지로 조금씩 흘러 내리는걸 느꼈어요. 스타킹이 커피색이라  젖으면 색이 선명해지니까. 아마 팬티스타킹 가랑이가 다 젖어서 그 학생 제 보지를 선명하게 다 보았을 거에요.’

‘ 얼마동안 그랬지.’

‘ 일부러 질문한 학생을 오랫동안 천천히 가르켜 주었어요. 다른 학생도 보라구.’

‘ 그럼 다른 학생도 보았단 말야.’

‘ 네, 설명이 길어지면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보거든요. 제 느낌에 3명은 보았던 것 같아요.’

‘ 으으~~~~나올려 그래.’

남편 현석의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화산처럼 뿜어져 나와 화장실문에 뿌려지고 정액은 허무하게 문 아래로 흘러내렸다. 현석은 깊은 숨을 내쉬며

‘ 당신 정말 섹시한 선생이야. 내 마음에 들기 시작했어. 좋아 그렇게 변해 가는 거야.’

‘ 난 오늘 보다 더 한 짓도 할 수 있어요.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 주셔야 되요.’

남편 현석은 전화를 끊고 오랫동안 아내와의 대화내용이 귓전에 맴돌았다. 일이 밀린 관계로 현석은 잔무를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저녁 8시쯤 아내로부터 다시 핸드폰이 왔다.

‘ 여보 퇴근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 아니 지금 퇴근할 꺼야.’

‘ 오늘 제 생각 많이 하셨어요.’

‘ 응, 온통 당신 생각 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했어.’

‘ 지금 저를 원하세요.’

‘ 응, 지금 내 앞에 있으면 당신과 격렬한 섹스를 하고 싶어.’

‘ 그럼, 지금 해주세요. 난 지금 당신 사무실 윗층 비상구 계단에 있어요.’

‘ 집이 아니라 우리회사 건물 안에 있다구.’

‘ 네. 어서 와서 제 보지에 당신 자지를 넣어주세요.’

남편 현석은 전화를 끊자마자 비상구 계단으로 달려갔다. 아내는 계단 중간층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이미 커피색 팬티스타킹 가랑이는 찢겨져 있었구. 나시를 벗었는지 하얀 브라우스 속에 검정색 브레지어가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 누가 오면 어쩔려고 그러구 있어.’

‘ 왜요, 겁나세요. 난 여기서 제일 처음 만난 남자와 섹스 하려고 그랬는데. 당신이 먼저 왔군요. 호호호.’

현석과 아내 진숙은 부등켜 안고 혀가 오가는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현석은 아내 진숙을 벽에 밀어 붙이고 두 손으로 아내의 젖가슴과 하복부를 바쁘게 움직이며 애무를 하고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를 꺼내었다. 진숙은 오른쪽 다리를 들어서 남편 현석의 허리를 감싸고 남편의 자지를 손으로 움켜잡아 보지 속으로 유도했다.

‘ 여보 어서 자지를 내  보지에 밀어 넣어 봐요.’

아내의 목덜미를 키스하며 현석은

‘ 으음~~~ 당신은 향기로와  원한다면 밤새도록 보지를 쑤셔줄 수 있어.’

현석은 자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아내의 오른 다리를 왼팔로 감싸 안고 어깨까지 치켜올린 다음 곧바로 액이 흘러 넘치는 아내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 아아~아’

‘ 보지가 뜨겁게 달아올랐군. 헉헉 으~~헉~ .자지를 먹고 싶어서 이 시간까지 어떻게 참았지. 당신 보지를 훔쳐본 그 남학생을 알아?’

‘ 음음 으~~~음,네 알아요.’

‘ 이름이 뭐지?’

‘ 음으~~~~. 태민이라는 문제아에요. 윽윽~~~~.’

‘ 헉!헉! 그 녀석과 하고 싶어.’

‘ 네에~~~~~~.’

‘ 그럼 내가 태민이라고 생각해 알았지. 자 어서 말해봐 태민이라고.’

‘ 태민아 선생님 보지가 어때.’

‘ 너무 좋아요. 선생님! 선생님 같은 보지는 처음이에요 선생님을 매일 따먹고 싶어요.’

‘ 으~으으으~~~~~~~~. 선생님 보지가 지금 미칠려고 그래. 태민아! 아으~~~으.’

‘ 선생님 정액이 나올려고 그래요.’

‘ 태민아 어서 쏴! 선생님 보지 속 가득히 쏴죠. 어서 빨리.’

헐떡이는 아내를 붙잡고 현석은 허리를 앞뒤로 정신없이 움직이며 정액을 아내의 보지 속에 쏘아 부었다. 둘은 맥없이 떨어지고 아내 진숙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정액으로 범벅이된 남편의 자지를 왼손으로 잡고 혀를 쭉 내밀어 정성스럽게 핥아 먹었다. 그리고, 보지 구멍 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오른손 손바닥으로 사타구니와 허벅지 그리고 보지와 항문에 마사지 하듯 비벼 문질렀다. 진숙은 일어나 서서 허리를 숙이고 계단 난간 손잡이를 잡았다. 엉덩이를 남편 쪽으로 돌리고 좌우로 실룩이면서 요염한 포즈로

‘ 태민아 이제부터 시작이야. 선생님 뒤에서 먹어봐! 색다른 맛을 알게 해줄 테니까.’

남편 현석은 자지를 아내 진숙의 엉덩이 사이에 넣고 위 아래로 비벼되었다. 아내는 이미 항문 속에 무엇인가를 발랐는지 미끈거렸고 현석은 딱딱한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조심스럽게 항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점점 깊숙이 항문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 아으~~~아으윽! 태민아 선생님 똥구녕이 찢어질려고 그래. 제발 살살 아으~~아.’

‘ 선생님! 오늘 선생님 똥구녕 맛좀 확실이 보게해주세요.’

현석은 아내의 항문에 자지를 박고 좌우로 흔들고 360도 회전하면서 고통스럽게 쑤셔되었다. 진숙은 여러 번 남편과 항문섹스를 했지만 오늘 남편의 항문섹스는 너무 괴로워 눈가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심하게 했다.

‘ 태 태민 아~ 선생님 항문을 네~에~ 자지로 찢어버려 으으~~~~아.’

‘ 헉! 헉! 허억! 선생님 항문은 보지보다 죽이는데요. 그리고 고무줄처럼 질겨요.’

현석은 아내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섹스를 계속했고 이내 두번째 사정을 해버렸다. 자지를 항문에서 빼내자 터널처럼 뻥하니 뚫린 구멍에서 하얀 정액이 샘물처럼 줄줄 흘러나왔다. 아내 진숙은 여운을 즐기려는듯 한참동안 두 눈을 감고 허리를 숙인체 엉덩이를 좌우로 섹시하게 흔들고 있었다.


여선생님이 2명 밖에 없는 남자고등학교에서 여선생님은 남자선생님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더구나 얼굴이 이쁘고 몸매가 볼륨감이 있는 진숙은 요즘 들어서 옷차림이 점점 야해졌고 선생이 그런 옷차림을 하는 것에 대해 어느 누구도 불만을 표시하거나 이의를 제시하는 선생님은 없었다. 오히려 남자 선생님들은 속으로 은근히 오늘은 이진숙 선생님이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있을 뿐이었다. 오늘 아침도 진숙은 옷장에서 옷을 고르고 있었다. 저녁에 교직원 회식이 있어서 진숙은 더 신경이 쓰였고 회식 때마다  항상 자신의 옆자리에 앉히게 하는 교감선생님이 문듯 머리에 떠올랐다. 그래서 손에 쥔 투피스 정장을 다시 옷장에 넣고 겨우 음부만 가리는 검정색 레이스 무늬 T팬티와 검정색 팬티스타킹을 입은 다음 갈색바탕에 파란색,빨간색 체크무늬가 있는 플레어 스커트와 녹색 니트를 꺼내어 입었다. 진숙은 거울 앞에서 허리도 숙여보고 바닥에 앉아 보면서 노출 정도를 확인해 보았다. 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두 다리는 검정색 스타킹에 싸여 부드러운 곡선으로 쭉 뻗어나와 자신의 다리를 애무하고 싶을 정도로 섹시해 보였다. 하지만 미니에 가까운 짧은 플레어 스커트라 허리를 조금만 숙여도 풍만한 엉덩이 두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었고 더구나 앉아 있는 사람이면 서있는 진숙의 스커트 속을 전부 볼 수 있었다. 진숙은 아무래도 학교에까지 이런걸 입고 가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고 벗을려고 할 때 남편이 침실로 들어왔다

‘ 왜, 벗을려고 그래.’

‘ 학교에 입고 가기에는 좀 짧은 것 같아서요.’

‘ 난 당신이 그런걸 입고 학교 가는게 좋아. 남학생들이 당신의 치마 속을 몰래 훔쳐보는걸 상상하면 너무 흥분해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온 몸에 피가 자지 끝에 몰려.’

‘ 사실은 오늘 교직원 회식 때문에 입으려고 그랬던 거에요.’

‘ 회식 때문에 왜?’

‘ 교감선생님이 회식 때마다 항상 저를 옆에 앉히게 하거든요. 오늘 교감선생님 애간장 좀 녹일려구요. 흐흐흐.’

‘ 그럼 잘 된네. 그냥 이대로 입고가 알았지.’

‘ 당신 요구 되로 입고 출근하죠. 하지만 교감선생님이 저를 탐해도 책임 못져요.’

‘ 그게 내가 원하는 거야. 만약 일이 생기면 핸드폰를 해. 당신과 교감이 뒤엉켜 헐떡이는 소리를 듣고 싶어. 꼭 해줘야 돼. 응.’

‘ 당신 정말 원하세요. 네가 다른 남자와 섹스 하는 걸?’

‘ 그래.’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 빛은 이글 이글 타는 듯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고 아내 진숙은 그 눈빛에서 남편의 강렬한 욕정를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욕정를 음탕한 짓으로 온통 채워주리라 아내는 떨리는 가슴으로 다짐했다.

출근한 아내는 하루 종일 남자 선생님들과 남학생들의 시선을 잡았고 특히 오늘 저녁에 있을 회식 전에 이 늙은 늑대를 발정 시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감선생님 주위를 자주 맴돌았다. 교감은 주위의 시선을 피해가며 이진숙 선생의 다리와 출렁이는 젖가슴을 훔쳐보았고 연거푸 마른 침을 삼켰다. 수업이 모두 파하고 회식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진숙은 자연스럽게 교감 옆자리에 앉았고 방석으로 다리를 가리지 않았다. 교감의 시선은 자연히 옆에 앉은 이진숙 선생의 다리로 향했다. 진숙의 짧은 플레어 스커트는 음부만 겨우 가린체 두 다리를 모두 노출시켰다. 교감쪽으로 다리를 접어서 양반다리를 하고 있는 교감의 무릎과 허벅지에 접촉이 되었고 발에서 발목으로 점점 올라와 종아리에서 허벅지로 검정색 스타킹에 뒤덮여 있는 다리는 검정색의 명암차이로 다리곡선의 굴곡이 더욱 선명하여 섹시해 보였다. 진숙은 교감의 하복부를 보았다. 발기한 교감의 자지는 바지를 위로 밀어 올리고 꿈틀 되고 있었다. 진숙은 다리가 저리다는 핑계로 다리를 자주 움직여 교감의 다리와 접촉을 했다. 교감은 허벅지와 무릎에 스치는 진숙의 부드러운 촉감에 심장이 쿵쿵 뛰었고 자지 끝에서 점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젖셨다. 진숙은 술에 취한 척하며 술잔을 테이블 밑으로 떨어뜨렸다. 소주잔이 진숙의 다리 위에 떨어지면서 진숙의 스타킹 신은 다리를 온통 젖시자 교감은 얼른 물수건을 집어서 한 손으로는 물수건으로 다리를 닦아주는 척하며 다른 한 손은 진숙의 다리를 만졌다. 젊은 여자의 그 부드런운 촉감을 느끼는 교감은 형언 할 수 없는 설레임에 심장이 멈춰 버릴 것만 같았다.

‘ 교감선생님 전 이만 가봐야 겠어요. 술이 너무 취한 것 같네요’

‘ 아, 그래요 이선생 그럼 내가 집까지 바래다 주지. 차를 운전하느라 술을 안마셨으니 내 차를 타고 갑시다.’

‘ 고마워요 교감선생님.’

진숙은 일어나면서 술에 취한 듯 약간 비틀거렸다

‘ 선생님들 이 늙은이 나갑니다. 젊은 분들 끼리 재미있게 노세요.’

‘ 교감선생님 벌써 가세요.’

‘ 아 이선생님이 술에 취한 것 같아서 집에까지 데려다 줄려구 그러지. 자 일어나지 마시고 그냥들  술 마시세요. 그럼 내일 봅시다.’

‘ 안녕히 가십시오. 교감선생님! 이선생님도 조심해서 들어가시구요.’

번잡스러운 인사를 끝내고 식당에 나와 교감선생님 차에 오른 진숙은 남편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다.

‘ 나야.’

‘ 지금 옆에 교감있니.’

‘ 응.’

‘ 차 안에 둘만 있는 거야.’

‘ 응.’

‘ 교감이 당신에게 빠진 것 같아.’

‘ 응.’

‘ 그럼 전화 끊는 척하고 계속 켜놔.’

‘ 알았어요. 기대해줘요. 실망시키지 않을게.’

진숙은 끊는 척하며 핸드폰을 차문과 좌석 틈 사이에 살짝 떨어뜨렸다.

‘ 이선생님 무슨 전화가 그렇게 간단해요. 실망시키지 않겠다뇨. 다음부터 술을 안 드시겠다는 남편과의 약속이세요.’

‘ 아뇨, 남편과 은밀한 약속이요.’

‘ 이거 더 궁금해지네.’

‘ 교감선생님과도 관련 있는 걸요.’

‘ 허허-참, 사람 호기심 자극하는군요. 이선생님.’

진숙은 교감에게 집의 위치를 가르켜준 다음 좌석 등받이를  뒤로 조금 눕히고 자는 척을 했다. 교감은 조금전 술자리에서의 진숙을 생각하며 진숙의 다리를 쳐다 보았다. 달리는 승용차 밖에 가로등과 화려한 광고판의 불빛이 들어와 진숙의 검정색 스타킹 신은 다리 표면을 아른 거리며 비추자 교감의 자지는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교감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팽팽하게 커진 자지는 터질 듯이 아팠고 이런 행복한 통증을 얼마만에 느껴보는 것인지 교감은 설레임과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는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진숙이 사는 아파트단지 근처까지 온 교감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교감으로서의 사회적인 체면과 욕정 사이에 선택의 고민은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교감은 아파트단지 근처 으슥한 시민공원 주차장 한 모퉁이에 차를 주차 시키고 의자에 누워 있는 진숙을 내려다 보았다. 손을 살며시 진숙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슬슬 문지르며 허리를 숙여 얼굴을 진숙의 다리 앞으로 접근했다. 무릎아래서 허벅지까지 위 아래로 얼굴을 이동하면서 손으로 다리를 더듬고 코로 냄새를 맡았다. 은은한 향수냄새와 젊은 여자의 살갗 냄새가 교감의 후각을 자극했고 드디어 입술과 혀로 진숙의 다리를 핥기 시작했다. 교감의 침이 스타킹을 촉촉히 젖시며 진숙의 보지에까지 교감의 입이 다다랐고 자는척하며 교감의 애무를 즐기고 있는 진숙의 보지는 오름가즘으로 이미 흠뻑 젖어있었다. 교감은 진숙의 가랑이에 얼굴을 처박고 잠시동안 숨을 몰아 쉬었다. 이윽고 교감은 이빨로 진숙의 팬티스타킹 가랑이를 뜯어버린 다음 팬티를 옆으로 제겼다. 그리고, 수북한 검은 수풀에 뒤덮인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자 핑크색 보지 속살이 들어났고 하얀 액체가 거품을 내며 흘러나왔다. 방금 샤워를 한 듯한  음부의 상큼한 냄새가 교감을 더욱 자극시켜 교감은 입을 크게 벌린체 한 입에 진숙의 보지를 다 덮어 버렸다. 혀는 보지 여기 저기를 휘집고 다니며 굼주린 개처럼 게걸스럽게 보지를 핥아 먹었다. 진숙은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 두 다리를 부들 부들 떨기 시작했다. 교감은 좌석을 완전히 뒤로 젖히고 진숙의 몸 위로 올라탔다. 그 다음 진숙의 니트를 걷어올리자 브레지어에 덮여있는 한쌍의 거대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학교 남자 선생님들 끼리 히히덕 거리며 젖소부인이라고 부르고 농하던 그 젖가슴이었다. 이진숙 선생이 걸을 때마다 출렁이던 그 가슴을 보면서 교감은 얼마나 탐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자신의 눈앞에 그 커다란 젖가슴이 현실로 놓여 있는 것이다. 브레지어를 위로 밀치자 커다란 두개의 살언덕이 출렁이면서 눈앞에 펼쳐졌다. 얼음보다 보드랍고 눈보다 하얀 젖무덤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양볼을 젖가슴에 비벼 되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자 교감은 자지를 진숙의 보지에 쑤셔넣고 엉덩이를 앞 뒤로 격렬히 움직이며 박아 되었다. 교감은 두 손으로 진숙의 두 젖가슴을 꽉 움켜잡고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며 입으로 빨았다. 진숙은 하이힐를 벗고 교감의 허리를 다리로 감싸안으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 아으 으~~~~~여보.’

‘헉 헉 허억 헉 허억.’

‘ 여보~~~~여.으으~~~어 여~보  좋아~~~요.’

‘ 헉 헉 헉.’

신음하는 진숙의 모습을 보며 교감은 아무 말 없이 거친 숨을 내쉬며 섹스에 열중했다. 아마 자신을 남편으로 오인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에 부담도 덜 했고, 오히려 강렬한 자극를 받았다. 한편, 남편 현석은 핸드폰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있었다. 아내의 신음소리와 교감의 거친 숨소리 그리고 강하게 들려오는 자지가 보지가 부딪히는 소리……….남편 현석은 온몸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아내가 외간남자와 섹스 하도록 하고 그걸 방조하면서 즐기고 있다니 죄의식과 엄청난 욕정 사이에 혼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50대 중반의 늙은 교감이 젊은 자신의 아내를 탐하는 상상을 하며 핸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음탕한 소리를 듣고 즐기는 지금 이순간은 쾌락의 극치를 맛볼 뿐이었다.

교감은 얼마가지 않아 두 눈을 감고 몸을 떨며 진숙의 보지 속에 정액을 방사했다. 교감이 눈을 뜨자 진숙은 숨을 고르며 서서히 눈을 떴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자 교감은 당황해 하며 어쩌줄 모르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고개를 떨군체

‘ 미 미안하오 이선생. 나~날 용서하시오. 내가 그만………’

‘ 괜찮습니다. 교감선생님 저도 좋았어요.’

‘ 아니, 이선생! 정말이요. 괜찮다니….?’

‘ 교감선생님이 오늘 밤 절 이뻐해주신 걸로 생각할게요.’

‘ 이선생 할 말이 없구료. 고맙소.’

진숙은 자리에서 일어나 힘없이 쭈구라져 있는 교감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숙여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아~~~, 이선생 으~~~~.’

‘ 푸억 푸억 프으~~~억.’

진숙의 머리는 점점 빠르게 위 아래로 움직였다. 교감의 자지는 어느새 커져 있었고 진숙은 교감의 좌석을 뒤로 젖히고 교감 위에 올라 탔다.

‘ 교감선생님 이제 제가 보답할 차례에요.’

‘ 이선생, 정말 대단한 여자요. 남편은 행복하겠소.’

‘ 난 지금 교감선생님 때문에 행복해요.’

‘ 사랑하오. 이선생.’

‘ 인간 이진숙요 아님 제 육체요?’

‘ 이선생의 육체.’

‘ 그럼 오늘 밤 제 육체를 마음껏 탐닉해 보세요.’

진숙은 교감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속으로 인도 한 다음 상체를 내려 보지 속 깊숙이 자지를 넣었다. 그리고 점점 빠르게 상체를 위 아래로 흔들자 커다란 젖가슴이 교감의 얼굴을 스치며 앞 뒤로 출렁였다. 교감은 양 손으로 진숙의 두 엉덩이를 밑에서 받쳐들고 진숙의 상체 운동을 도왔으며 두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탱탱한 엉덩이 살과 스타킹의 탄력 있고 부드러운 촉감이 너무 좋았다. 교감은 혀를 쭉 위로 내밀어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자신의 양 볼을 스치고 지나가는 두 젖가슴을 햝았다.

‘ 아으응 으~~~ 교~감 선생님. 저 지금 오르가즘 느껴요.’

‘ 허 허억 헉. 이선생! 난 당신 같은 여자를 헉! 헉! 평생 기다려 왔어. 헉헉.’

‘ 으~~~음 으~~ 절 이선생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음음으~~. 진숙이라고 불러주세요. 아으~~~.’

‘ 진숙이, 당신 같은 여자가 좋아.’

‘ 아아 아~~~으~~~.’

교감은 숨을 불규칙하게 헐떡였고 진숙은 교감이 곧 사정할 거라는 걸 알아체고서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면서 강하게 보지를 위아래로 자지에 박았다. 보지 속에 자지가 미세한 요동을 치자 진숙은 재빨리 상체를 아래로 내려 보지 속 깊숙이 자지 뿌리까지 완전히 쑤셔넣었다. 이와동시에 교감의 자지는 보지 속에서 요동치며 정액을 쏟아부었다. 진숙은 땀으로 젖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제자리로 돌아가 앉아 깊은 숨은 몰아 쉬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린체 손가락 두개를 보지 속에 넣고 자위를 한 다음 손가락에 묻은 교감의 정액을 입에 넣고 빨아 먹었다.

‘ 이선생은 아직도 부족해 하는 것 같아.’

‘ 네, 호호호 그렇다고 교감선생님이 부족하다는 것 아니에요. 오늘 밤 대단했어요. 젊은이 못지않아요.’

‘ 고마워, 이선생! 지금 너무 행복해. 내 평생에 이선생처럼 멋진 여자와 해보다니.’

‘ 교감 선생님 언제든지 원하시면 말하세요. 교감 선생님 같은 멋진 중년남자가 좋아요.’

‘ 정말야 이선생,’

‘ 네.’

교감의 승용차는 진숙의 아파트로 향했고 집에 도착한 진숙은 좌석 밑에 떨어뜨린 핸드폰을 주워들었다.그리고, 교감의 뺨에 키스를 하고 귀엽게 잉크하며 차에서 내렸다. 진숙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교감의 정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는 보지를 어루만지며 깊은 생각에 빠졌다. 나의 첫 외간 남자가 50이 넘은 늙고 음흉한 남자였다니 그것도 남편의 요구에 의해 이루어진 관계……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 섹스를 했지만 자신도 즐겼다는 걸 알고 있다. 자신이 이처럼 빨리 엄청나게 변할 줄은 몰랐다. 진숙이는 자신의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남편이 쇼파에 앉아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진숙은 하이힐을 벗고 남편 앞으로 걸어가 오른발을 쇼파에 올린 다음 스커트를 한 손으로 걷어 올렸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 구멍 난 팬티스타킹 속에 팬티를 옆으로 젖힌 다음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남편 얼굴 앞에 보였다.

‘ 보여요. 내 보지 구녕 속에서 흘러 나오는 늙은 노인의 더러운 좇물이. 냄새를 맡아봐요 아주 역겨워요.’

라고 말한 다음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몇번 쑤시더니 그 손가락을 입에 넣어 빨면서

‘ 하지만 난 이 좇물이 정말 맛있서.’

‘ 그 늙은 교감의 자지가 그렇게 좋았어?’

‘ 그래요, 미치도록 좋았어요. 당신 보다 아주 훌륭했어. 단단하고 굵었거든 내 보지가 좋아서 그 늙은 자지를 쭉쭉 빨아 주었줘. 입으로도 빨아 주었는데 자지 맛이 아주 좋았어요.’

현석은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벌린 일이지만 눈 앞에 서있는 여자는 아내가 아니 였다. 마약 먹은 사람처럼 눈은 풀려있었고 몸짓 하나 하나, 말투 하나 하나가 싸구려 창녀 같았다. 그리고 왠지 모를 질투심이 폭발하여 아내 진숙의 뺨을 세게 때렸다.

‘ 이 더러운 계집 어서 보지를 깨끗이 씻고 오지 못해.’

거실 바닥에 쓰러진 진숙은 울면서

‘ 여보 미안해요 난 단지 당신을 즐겁게 해줄려고 그랬을 뿐이에요.’

라고 말하고 울면서 욕실로 들어가 옷도 벗지않고 욕실 벽에 기대어 서서 발끝을 들고 다리를 벌린체 한 손으로 샤워기를 잡고 물을 뿌리며 다른 한 손으로 보지를 박박 문지르며 닦았다. 현석은 방금 자신의 행동에 커다란 죄책감을 느꼈다. 남편 현석은 바로 욕실로 따라 들어갔고 현석을 본 진숙은 울면서

‘ 여보 제가 잘못했어요 당신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보지를 씻을게요.’

‘ 아냐, 네가 잘못했어. 당신이 너무 잘해서 내가 질투한 거야. 미안해 용서해죠.’

‘ 정말요, 여보. 난 당신만을 사랑해요. 당신이 원하면 개하고도 할 수 있어요.’

‘ 그래 나도 당신을 사랑해. 당신은 내가 원하는 여자가 되어가고 있어. 나는 너무 기뻐.’

‘ 그 늙은 교감과 더러운 섹스를 계속 할 거에요. 그리고, 그 영감의 역겨운 좇물을 온몸에 뿌리고 와 당신을 오늘 보다 더 흥분하게 만들 겠어요.’

‘ 그래 그렇게 해줘. 날 미치게 해.’

현석은 물에 젖은 아내를 부등켜 안고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아내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아내의 보지 속에 아직 남아 있는 늙은 교감의 미끈한 정액 때문에 부드럽게 삽입이되었고 진숙은 남편을 위해 야한 교태를 부리며 절정으로 치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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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토도사 2022.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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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2.09.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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