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1부
축제 1부
1998년 난 대학교 새내기였다. 98학번 첨엔 정말 좋았었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대학생활이란 무서움반
호기심반...
난생 처음 술이라는 것도 마시게 되고...내가 여고를 나와서 그런지 남자선배들이
무섭기까지 했었다.(난 집에서 외동딸)
그렇게 3월, 4월이 지나고 축제 시즌이 시작되었다...
우리학교 축제는 학교안에서나 밖에서나 유명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놀러오곤
한다고 들었다.
막상 3박4일의 축제가 시작되고 오전수업이거나 대부분 휴강을 해서 솔직히 학교에
나올일은 없지만 친구들도 만날겸 해서 학교에 오게되었다.
낮부터 여기저기 술자리가 벌어지고 여러가지 행사들 많은 사람들...첨엔 마냥
즐거웠다...
친구들과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웃고 떠들고 저녁이 되면서 나도 우리과 선배들과
동기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게 되었다. 사실 주량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겨우겨우 분위기만 맞추는 정도였다
첨엔 빼구 그랬는데 정말 그럴 분위기가 아니였다 예비역 오빠들이 분위기 잡구
그러니까 무섭기두 하구 그래서 그냥 나 몰라라 심정으로 마셨다. 정말 장난이 아니였지.
그것이 사건의 계기가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밤 10시가 넘어가면서 이제 하나 둘씩 자리를 뜨고 나도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내 친구 현주는 8시쯤 약속있다고 먼저 가버리고 나도 같이 갈까 생각했지만 축제라는
기분 때문인지 계속 마시게 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필름이란것이 끊키고 꼴이 말이 아닌것 같았는데 누군가 나를
부축하면서 말을 거는 것이였다. 아까 첨본 같은과 복학생 오빠였다. 이름이 민수, 강민수
오랜만의 학교라서 그런지 아직 잘 적응이 안된다는 말로 시작한 그오빠와 대화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낄정도의 사람이였어.
그가 지금 내 옆에 있는 것이였다 나머지 사람들은 보이질 않았다 의식이 들었다
말았다...
옆에서 계속 말을 거는데 귀에 들어오질 안는걸...어떻해 속으로 계속 그렇게 말을
했지만 막상 입으로 말이 나오질 않았다.
같이 택시를 타는것 까지 기억이 났다 그러다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집이 아니였어, 여긴 어디...? 하면서 옆을 보니 민수오빠가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그때까지 아무 정신이 없던 터라 겨우 말을 했다...
"오빠...여기 어디죠?"
" 어, 깨어났구나..."
"네."
" 여기 여관이야 니가 하두 정신이 없어서 내가 겨우겨우 업구왔지."
" 어머낫"
난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들었다 밖으로 나갈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몸이 기우뚱...
그때 민수오빠가 내 몸을 확 껴안았다...
"안되요"
내 외마디 작은 비명은 아무 소용없이 그는 내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 왜그래 너 여기까지 온거 생각있으면서 내숭 떠는거야? "
저항하고 싶지만 정말 몸에 힘이 없었다 겨우겨우 끙끙 앓고 있는데 내 분홍생
브레지어와 팬티까지 쉽사리 벗기고 있었다 태어나서 첨으로 내 몸을 남자에게 보이는 순간이였다.
" 가슴이 이쁜걸? "
그는 내 유두를 살짝 들었다 놓았다. 그때 내 몸은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는 노련하게 내 몸을 구석구석 유린하기 시작했다. 발끝부터 조금씩 올라오면서
허벅지를 혓바닥으로 아~ 생각만 해도 그곳이 젖어오는거 같애...
그때 생각했다 난 샤워도 안했는걸 부끄러워...
민수오빠의 혓바닥은 내 몸 전부를 흥건하게 적셔놓았다.
두 손은 내 유방을 가볍게 만지작 거리면서 드디어 그의 입술이 내 젓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 느낌 너무 좋았어. 혀로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끔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가 놓았다
하면서 날 미치게 만들었다.
" 니 냄새 정말 좋아~ 아~ 미칠꺼 같애 "
민수 오빠의 그런 말들은 날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의 손이 털이 무성한 내 그곳에 닿았다.
" 안되요 정말! "
난 마지막으로 저항했지만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민수오빠에겐 소용없었다.
내 그곳을 양손으로 벌리는데 난 겨우 힘을주어 버티는 꼴이였다.
한참을 버티는데 오빠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가자 어쩔수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내 그곳을 유심히 보면서 냄새까지 맡는 것이였다.
난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빠 정말 안되요 나 아직 처녀에요 제발이요..."
민수오빠는 아무대답이 없었다.
갑자기 오빠의 혓바닥이 내 그곳으로 들어오는 것이였다.
나의 울음소리는 이미 신음소리로 바뀌어 버렸다 .
"엉엉..응으음~.."
이미 포기상태였다. 한참을 핥더니 드디어 내 몸위로 체중을 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내 그곳에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 닿은 듯한 느낌을 받았는게 갑자기 너무 아픈 통증이
그곳으로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 아악~!!! "
너무 아펐어,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였다 너무 딱딱하고 커다란 것이 내
그곳으로...
"미안해 수연아..."
그 말 한마디 뿐 나머지는 오빠의 신음소리만 들렸다...
" 조금만 참아, 금방 괜찮아 질꺼야.."
오빠는 서서히 내 느낌을 체크하면서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두 많이 아프니? "
첨엔 정말 죽을지경이였는데 서서히 통증이 쾌감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오빠는 왕복운동을 하면서 내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오빠의 혓바닥이 내
입안으로 들어오는 니낌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 있을까?
내 목덜미 귓속까지 오빠의 혓바닥은 날 더 미치게 만들었다 내가 할수 있는건 오빠의
넓은 등을 꼭 껴안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오빠가 갑자기 "나올꺼 같애"
하면서 날 꼭 껴안았다 "으윽...아~"
오빠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내 그곳에 오빠는 오빠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뜨거운 것이 내 그곳을 가득 체웠다, 그 느낌도 나쁘지 않았지만 한편으론 임신의
걱정도 들었다.
오빠는 결국 내 위에서 내려와서 내 옆에 나란히 누웠다.
"정말 좋았어 수연아, 너 나랑 사귈래? "
난 아무 대답없이 민수오빠를 꼭 껴안으면서 대답을 대신했다.
오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