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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자서전 1부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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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3/ 523 



사탄의 자서전 1부4장


1 장. 인간속에서 나타난 또다른 나와 신들_04


음… 그대들은 뱀을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인간들이 뱀을 혐오하고 징그러워 한다. 하지만 그대가 만일 뱀이 얼마나 생명력이 가득한 생물인지를 알게 된다면, 그대는 뱀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될 것이다. 난 여자를 동물에 비유하라면 뱀에 비유하겠다. 나약해 보이지만 상대를 독살하거나 온몸으로 휘감아 으스러뜨러버리는 공포의 대상,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아름다운 생물이다. 난 여자가 쾌락에 겨워 허리를 비틀어 댈때마다 영락없이 뱀이 연상되곤 한다.


하지만, 지금 사탄인 내 앞에 무방비 상태로 누워서도 끝내 자신의 몸안으로는 손가락 하나라 허락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 여학생은 그 옛날 관우 장군이 굳세게 지키고 서 있던 철옹성에 다름 없었다. 질 입구를 막고 있는 괄약근과 비슷한 근육들 또한 경혈을 막아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릴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설사 삽입은 쉽더라도 조여주는 느낌 또한 나에게 안겨주지 못할것이다. 절대 처녀 보지를 아줌마 보지맛으로 먹을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할수 없군, 연장을 쓰는 수밖에…’

난 내 가방을 열고 나의 도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여자의 반응에 약간은 짜증이 난 나는 그 도구들을 여학생의 눈앞에 가져가 하나 하나 보여주며 속삭였다.

“너가 이렇게 반항하니 난 이것들을 사용해는 수밖에 없어… 너가 아무리 끈질기게 반항한다 하더라도 이것보다 강할 수는 없을거야…”

” 읍… 므.….흑”

내가 자신의 아래도리에 장착할 도구들을 하나 하나 보여주자 도도했던 여학생은 애원의 눈길로 비명을 내질렸다. 하지만 그 비명 소리는 여전히 나에게도 들리듯 말 듯 가늘픈 반항이었다. 난 도구들을 다 꺼내자 마징가의 업그레이드 무기들처럼 여학생의 아래 부분에 장착을 하기 시작했다. 우선 정조대처럼 생긴 기계를 여자에게 팬티를 입히듯 입힌 다음, 여자의 무릅과 무릅 사이에 긴 막대의 양끝을 묶어 여자가 조금씩 움직여도 다리가 모아지지 않게 했다. 막대가 두 다리를 안전하게 벌려주게 되자, 난 입혀 놓았던 정조대 기계의 포인트를 그녀의 질 입구에 정확히 맞추고 스위치를 중간쯤까지 올렸다.


이 팬티 정조대에는 자그맣고 끝이 부드러운 고리들이 여자의 질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놓여져 있었는데 스위치를 누르면 그 고리들이 질의 괄약근을 바깥으로 벌리게 되어 있었다. 반항하지 않는 여자에겐 별 소용이 없었지만, 완강하게 반항하는 여자들의 보지 힘을 빼는데는 이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었다. 내가 스위치를 올리자 여학생의 눈은 휘둥그래졌다. 하지만, 똑똑한 여학생은 곧 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깨닭은듯 눈을 꼭 감고 나의 기계와 싸우기 시작했다.

‘흐흐흐.. 그래 그렇게 반항하라고… 너의 질 근육들이 지칠때까지 한번 싸워봐…’

난 여자의 무릅 사이를 지탱해주고 있는 막대 사이로 그녀의 힘겨운 싸움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스위치를 중간쯤해 놓아서인지 한번에 벌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학생은 자신의 작은문을 꼭 잠그고 있기 위해 점점 더 많은 힘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지켜보기 시작한지 15 분 정도 지났을까? 드디어 그녀의 자궁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들이 지쳤는지 조금만 바깥쪽으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흐흐.. 드디어 열리는군”

나의 속삼임에 정신을 차린 여학생은 힘을 주어 다시 문을 닫아 버렸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의 문은 또다시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옥문을 굳게 닫는 것은 이제 역부족처럼 보였다. 조금씩 열렸다가 닫히고 조금씩 열렸다간 다시 닫히고 하면서 그녀는 이제 문을 조금씩 더 열어주고 있었다. 비밀의 공간이 조금 더 넓어지자 그녀의 처녀막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오… B 형 처녀막이군… 이런 처녀막은 오래간 만인데?’

여자의 처녀막은 여자마다 조금씩 모양이 달랐다. 난 내 편의대로 A형,B형,C형… 이렇게 분류를 해 놓았는데 이 여학생의 처녀막은 간만에 보는 B 형이었다. 이제 여자의 반항이 끝나고 이 조그마한 기구가 승리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잠시후 그녀의 마지막 쏟는 반항의 몸짓이 번지더니 온몸이 갑자기 축 늘어져 버린것이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질문도 나에게 활짝 열린체 자신의 모든 비밀을 나에게 낱낱이 보여주고야 말았다.

“흐흐…”

난 도구들이 해야 할 일이 끝마치자 축 늘어진 여학생의 몸에서 하나 하나 철거해 휴지로 잘 딱은 다음 내 가방속에 다시 소중하게 넣었다. 이제 게임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난 반항의 못짓 때문에 흘려내린 그녀의 교복 치마를 다시 그녀의 허리위로 잘 올린다음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입구를 다시 노크했다. 그녀의 작은 동굴은 이제 나를 적당한 조르기로 맞아 주었다. 처녀라서 그럴까? 그녀의 질은 힘이 완전히 빠졌지만 여전히 조여주고 있다. 그녀의 옆에 앉아 한손은 힘들게 개척한 아래 동굴을 한손은 새하얗게 순결한 가슴을 한참이나 조물락 거리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제 이 고상하고 아름답고 반항적인 귀여운 여학생과 나 사이를 가로 막는 방해물은 그 무엇도 남아 있지 않았고 난 마음껏 그녀를 유린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쾌감을 느끼기는 거녕 아직도 나의 애무에서 벗어날 길만 찾고 있는 듯 했다. 또한 그녀의 질은 나의 오랜 애무에도 여전히 매말라서 손가락 하나 왕복하기 힘들었다. 난 할 수 없이 그녀의 화장대에서 로션을 찾아 그녀의 질안에 골고루 쳐 발랐다. 그녀는 상처난 처녀지에 로션이 들어오자 몹시도 따가워했지만 로션이 발라지자 손라락을 꼼지락 거리기가 휠씬 쉬워졌다. 그녀에겐 또하나의 고통이지만 삽입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는일이 아닌가?

“흐흐흑… 제…제발 용서해주세요…”

조금전의 반항으로 그녀의 경락이 풀렸는지 제법 똑똑한 목소리로 나에게 애원을 했지만 여기서 그만들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너가 잘못한 것은 없어… 용서는 내가 구해야지 흐흐…”


난 애무하던 나의 손길을 거두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처녀에게 정상위로 삽입하기는 몹시 힘든 일이다. 그래서 난 그녀의 다리를 그녀의 몸통 쪽으로 들어올려 내 어깨 사이에 걸었다. 처녀인 이 여학생에겐 육체적, 심적으로 몹시도 고통스러운 자세지만, 이렇게 해야 골반도 벌어지고 진입각도도 잘 맞기 때문에 난 항상 첫 삽입은 이렇게 해 왔다.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리자 그녀의 질은 물론 항문까지 하늘로 들려 올려졌다. 항문 주위로 자그마한 털들이 수줍게 나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자… 이제 널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 줄게… 살살할테니 너무 두려워하진마…”

“ …… “

그녀가 신음소리조차 내지 않자 난 의아한 마음에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다. 그녀는… 어느세 포독스러운 눈길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이년이 어딜 노려봐! 노려보면 어쩔건데!”

“짝!”

나는 그녀의 뺨을 한대 쳤다. 나에게 도전하는 자에겐 언제나 대가가 돌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눈의 힘을 풀지 않았다.

“짝!”

“짝!”

“짝!”

나의 거듭된 손찌검에도 그녀는 기가 죽지 않고 여전히 나를 잡아먹을 듯 노려 보았다.

“하하! 너 년이 노려본다고 해서 내가 그만둘 것 같아? 무기력한 너년이 할수 있는건 나를 노려보는게 고작이겠지… 하지만 너 아니? 난 너 같이 표독스럽게 노려보는 년을 따먹을때까 제일 흥분된다는 것을?”

“……”

그녀는 자신의 그런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시킬 뿐이라는 것을 알았을텐데도 여전히 나를 노려본다.

“ 자 그럼, 들어갈테니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흐흐…”

난 들어올려진 그녀의 입구에 나의 물건의 끝을 가져다 대고 허리의 힘으로 살짝 밀었다.


내가 살며시 허리에 힘을 줌과 동시에 그녀의 외음순이 나의 귀두를 살며시 감쌌다. 나는 몇시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기 시작한 것 것이다…

“아… 너무 좋아…“

아 너무 좋다 바로 이 느낌… 겨우 귀두가 감싸였을뿐인데도 난 이 여학생의 따스함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진입은 곧 잠시 잊고 있었던 저항에 부딪쳤다. 마지막 남은 그녀의 방해물… 처녀막이었다.

“ 후후… 너는 이제 내꺼냐… 왜냐하면 너의 처녀막을 내가 파열시킬테니깐…”

“……”

여학생은 이제 아에 눈을 감아 버렸다. 하지만 내가 허리의 힘을 더욱 세게 주기 시작하자 그녀의 얼굴에 고통의 표정이 번지기 시작했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거 알지? 여자들이 자신의 첫경험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맞이한다는건 정말 불행이야… 기억에 평생 남을 축제의 밤인데 말이야… 후후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건지도 모르겠지만…”

허리에 힘을 더 주면 줄수록 나의 귀두끝엔 더욱 강한 저항감이 느껴졌다.

“뿌지직…”

더디어 나의 승리를 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처녀막이 파열된 후 더 이상 나의 진입을 막을 것을 아무것도 없었다. 나의 물건은 처녀막을 뚫던 힘으로 그녀의 자궁까지 깊숙히 박혀버렸다. 나의 자지를 어쩔수 없이 감싸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질이 느껴지고, 그녀의 음모가 나의 음모에 닿는 것도 느껴졌다.

‘아.. 다 넣었어… 드디어…’

여학생은 여전히 눈을 감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가에 다시 이슬이 맺히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치골과 나의 치골이 기분좋게 문질려지고 있었다. 아래는 그 상태로 허리를 멈춘체 여운을 즐기며, 그녀의 가슴만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삽입한 상태로 그녀의 가슴을 한참 문지르다 보니 그녀의 오라가 처녀의 오라에서 점점 남자를 아는 여자의 오라로 변하고 있었다. 이 여학생이 원하던 말던 그녀의 몸은 남자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또 조금 아플거야. 하지만 참아. 알았지?”


난 허리를 조금씩 리드미클하면서도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굵은 자지가 그녀의 따뜻하고 빡빡한 질속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표정도 다시 고통스런 표정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쭈욱… 쭉… 뽁… 쭉욱.. 미끈.. 쭉… 뽁.. 주욱…”


사탄의 자지와 끝까지 반항했던 콧대높은 모범 여학생의 질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리만이 이 깊어가는 밤의 고요를 깨트려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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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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