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되지 않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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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되지 않는...[2]
2.
나와 그는 한달에 한두번을 만나 이렇게 섹스를 하였다.
그와 섹스를 하고나면 다리에 힘이빠지고 보지가 훵뚤린기분을
느꼈다. 집에돌아와서 몇번이고 그의 성기를 떠올리며
잠자기전에 애타는 마음을 여러가지 도구들로 달래였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요즘 만나는사람이라며 결혼까지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나에게 어느 사람을 소개시켜주웠다.
그를 처음보고.... 난 그게 놀라움이였을까?
아님 행해왔던 모든것들에 대한 걱정이였을까...
엄마의 옆에선 형진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엄마보다 2살은 어리지만 자주 우리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 왔었다고....
처음엔 왠지 반대를 했었다.
왠지 저사람은 싫다고...
엄마는 고등학교들어가는 나와 이제 여러가지를 접해야하는
동생에게 필요하고 착한사람이니 봐달라는 간곡한 애원을해왔다.
그리고 그동안 힘들어하던 엄마의 모습들을 기억하며
그냥 조용히 있기로 하였다.
그날이후로 나는 그의 연락을 받지않았다.
엄마와 셋이서의 처음 소개이후 그는 무슨말을 하려는지
나에게 계속 전화와 메세지를 남겼다.
제발 만나달라고...
왜그런지는 몰랐지만 그냥 그를 피했다.
엄마와 형진은 호적을올린다음부터 같이살게돼었다.
물론 나와 동생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형진의 존재를 피하려하였고 노골적으로 그를 싫어하는기색을했다.
형진이 엄마와의 관계에대해 의식해서일까?
그런거 같았다. 왠지모를 질투심과 미안함...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를 어지럽게 하였다.
어느날 밤이였다.
누군가가 나의 귓가에서 나의 이름을불렀다.
형진이였다.
그는 나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나의 이름을 부르고있었다.
"오....오빠...아니.아저씨..!"
조용히 그를 불렀다.
"왜 나를 피해... "
"아...그..그니까..."
"내가 니 아빠가 되니까? "
"....."
"그렇다고 피해? 그렇게해서 우리사이가 달라지니?"
그는 슬그머니 손가락 한개를 내 그곳에 넣다.
"저 이제 아저씨랑 하기싫어요"
"왜?!"
"어떻게 엄마를 놔두고... 저도 나쁜짓을했지만... 엄마한테 더이상은...!!"
그의 손가락 두개가 나의 보지안으로 들어왔다.
'푹쩍푹쩍'
"나 너 보지 많이 그리워했어...."
"우리 이제 그러지마요!!"
그의 손가락 한개가 더 들어오려고 하자
순식간으로 나려는 비명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난 옆에있는 이불을 물었다.
그의 손가락 3개가 나의 보지를 지나다녔다.
'푹쩍푹쩍'
"지현아.... "
나는 눈을 질끈감았다.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눈을 감았다.
그는 나 볼에 키스를하며 손가락한개를 더 넣었다.
"흐으으읍....!!"
이젠 그리 여유롭지 않은 공간에서 손가락들이 왔다갔다하였다.
'하읍......'
그의 손가락이 내 보지를 지나다닐때의 그 소리가 나를 더욱 흥분케하였다.
'쩔컥쩔컥'
엄마한테 그소리가 들릴까하는걱정도 생겼다.
나는 엄마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도 사랑한다.
그의 손가락이 빠져나와 다시 내 클라토니스를 애무했다.
빠른 움직임이 나를 더욱 미치게 하였다.
몸이 비틀려지고 음란한 신음소리를 막느라 땀이흘렀다.
형진이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녀 더 즐거워하는듯하였다.
나도모르게 조였던 그의 손을 슬금 풀어줬다.
나의 높아지는 욕구에 불구하고 갑자기 그는 손놀림을 귿쳤다.
"니가 그동안 연락않한 벌이야. "
그는 그말을 남기고 손을씻고 다시 엄마방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웃음도 흘러나왔다.
애액으로 가득한 내 보지를 가렸다.
왠지 엄마가 야속했다. 그리고 이런 내 자신도 야속했다.
화장실로가서 샤워를 했다.
토도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