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에 삼류인생 탈출기 (ㅣ)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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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에 삼류인생 탈출기 (ㅣ)
안녕하세여^^*
전새내기 소설가 방글이입니다^^
이소설은 1980년대 중반에
우리사회의 크나큰 충격을 던진
인심 매매 사건을 가상으로
재구성해보 았읍니다
여성을 성상품화 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질
안기을 간절히 바라며........
동생같은 누이같은 우리
많은 여성들이 아직도 많은 폭행과
인권을 유린당한체 하루하루 을
아픔으로 살아가고있읍니다 ㅠ.ㅠ
그여성분들이 다시희망을 키우며
행복하길바라며.....
(독자의말)
제일장
(납치)
학교의 정문을 나서는
지은이는 상큼한 마음으로
얼굴에 옅은 미소을흘리며 천천히 발걸음을온긴다
대학 졸업을 앞둔시기라
아직다완성하지못한 졸업논문과
약간의걱정이 있지만 오늘은 잠시
그걱정을 미루기로했따
호성과사귄지 오늘이 딱 만3년이
되는날이다
지은이 첫신입생시절
이제대학생이되었다는설래임과
이날이 오면 꼭해보고 싶은많은것들
꿈많은19살지은이는 조금은 긴장된얼굴로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서서히 갬퍼스을 향해 간다
그기나긴 겨울끝자락과 갖가지 나무가 옷을갈아
입는 새봄의 첫만남이 오묘하게 조화된
3월에 날씨는 아직도 스산한 날씨에
신입생 지은이는 옷깃을 두팔로 감싸진체
종종걸음에서 속력을높여 뛰어간다
후다다닥
어어
꽈다당
아이 아파 ㅠ.ㅠ
저죄송해여
아가씨 어디안다치셨어여??
이봐여 좀조심이다니세여^-,.-^
죄송합니다 (__)
제가 바쁜나머지 앞을......
지은이는 일어서서 옷을털며
바닥에 털어진핸드백을주으려하자
호성이는 얼름 고개을숙여 먼지묻은
핸드백을 털어 지은이에게 전해준다
지은이는 천천이 핸드백을건너받으며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로 호성이을 슬며시
바라본다
훅
이때 지은이는 숨이 멎는 느낌을 받는다
조각같이 잘생긴 얼굴에 오똑한코 유수에젖은듯한
눈빛 웨이브파마로 살짝넘긴머리 진정킹카가 있다면
이런모습일꺼야
호성이는 지은이을 멍하니바라보다
저혹시??
신입생이시나여?
네 맞야여^^*
올해 명문대학 이라는 연세대
91학번이여여
기어들어가는목소리로 조심스렇게 말을한다
아 그러세여^^*
저두 이번에 들어왔어여
회계학과 91번 천호성입니다
자신있는 못소리로 당당하게
말을 하는 호성에모습에서
지은이는 또한번 감탄한다
저게 바로 멋진남자의모습일꺼야
저 방과후 뭐하시나여?
네에
호성에 물음에 지은 은 애굿게
손만꼼지락거린다
미안해서여
거피한잔대접할려구여
네
자 그럼 갑시다
신입생이 지각하면
안돼지여
지은이는 털털 하면서도 꾸밈없는
호성이에 순박한모습에
가슴의털림을 느낀다
내가왜이러지
이사람을 내가언제받다구 ㅠ.ㅠ
주체할수없는 마음을 진정하려
애쓰지만 자신도모르게 붉게물든
얼굴에 몹시당황한다 ㅠ.ㅠ
그들에 첫만남은 이상한우연으로시작되었따
그둘은 점점 서로에게 가까이다가갔고
만날수록 사랑이 피어났따
대학졸업후 결혼 하기로굳게약조을
한 백조커플
긴검정치마에 힌부라우스
모자가달린 새빨간잠바
화장기없는 수수한얼굴에 긴생머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잘맞는다
키 1미터 65세치에
몸무계 48키로
에힌피부을가진지은이는
완변이균형잡힌 몸매에 마스크
일찍부터 지은이는 뭇사내들에겐
설래임에 대상이였고 공주였다
그러나 지은이는 그런그들에게 눈길하나주지않았다
언제나 백마탄왕자님을 그리며
살아온 지은이에게 어느순간나타난 호성
지은에겐 호성이가 바로 백마탄왕자였던것이었따
오늘은 호성이와 첫만남을가진뒤 3주년이되는날
오늘 우리호성이가 날얼마나감동시 켜줄까
지은이는 어서보구싶은 호성이을 생각하며
발걸음을재촉한다........
그러나 누군들알았겠는가
어두운 그늘이 서서이 몰려오고있음을
둘만에 달콤한시간만 을생각 한지은이에게
닥쳐올운명을..........
처음이라 다소긴장되네여 앞의로 많은격려와
충고을 잊지않고 해주실바라며
언제나 행복한생활 건강한삶을 사시길소라의독자들에게빕니다..........
토도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