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사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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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사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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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회
얼마나 빨았을까? 태혁은 이제 보지에 넣고 싶은 간절한 생각에 허리를 들었다.
선미는 자신의 보지가 빨리고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느낌에 잠시 취해 있다가
태혁이 허리를 들자 자신의 처지가 생각난 듯 다시 몸을 움추렸다.
태혁은 선미 얼굴을 보다 말했다.
"업드리고 엉덩이 높게 들어."
선미는 순순히 태혁이 시키는 대로 했다.
선미가 엉덩이를 들자 태혁은 선미의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다 자신의 허리를
가까이 가져갔다.
태혁은 선미의 보지구멍을 찾아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집어넣었다.
엄청난 애무를 했었건만 선미의 보지구멍은 잘 열리지 않았다. 태혁은 몇번
천천히 집어넣다 잘 들어가지 않자 쎄게 밀어 넣었다. 쎄게 밀어대자 선미의
보지구멍은 드디어 열리기 시작했다. 선미는 태혁의 아주큰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자 고통을 느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태혁의 성기는
보통 남자의 것보다 컷고 선미는 아직 남자경험이 한번밖에 없는 거의 처녀나
마찬가지인 것이였기 때문에 고통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아 악... 아파요..."
선미의 절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태혁은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퍽 퍽 퍽..."
선미도 더이상 말도 하지 못하며 입술을 꽉 물고는 참았다.
태혁의 행동은 계속해서 빨라졌다. 태혁의 행동이 빨라질수록 선미는 머리속이
하얗게 변할만큼의 고통을 느껴야만했다.
"하 앗... 하 앗..."
태혁이 피스톤 운동을 잠시 멈추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사정을 한 것이였다.
둘은 잠시 그 자세로 그대로 있다가 태혁이 아직도 딴딴한 자지를 빼자 선미는
옆으로 넘어졌다.
"야 빨아서 깨끗하게 해."
태혁의 주문에 선미는 다시 몸을 겨우 일으켜 태혁의 자지를 빨았다.
태혁은 선미가 자지를 빨자 다시 성욕이 일어났다.
얼마간 선미가 빨고 나자 태혁은 침대에 누워 선미에게 주문했다.
"이제부터는 니가 몸을 움직인다. 내 자지위에 니 보지구멍을 가져다가 끼워."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이 선미는 그말을 이해하고는 몸을 일으며 태혁의 몸위에
다리를 벌리고는 서서히 다리를 굽혀 몸을 내렸다.
침대에 손을 집고는 보지구멍을 태혁의 자지에 가져다 대고는 서서히 다시 몸을
낮춰 귀두부분을 보지구멍에 끼워 넣는데 성공했다. 일단 조금 들어가자 나머지는
잘 들어갔다. 왜냐하면 태혁의 사정액이 선미가 서있는 동안 보지 밑부분까지
흘러내려와 보지안이 미끄러웠기 때문이였다. 선미는 자지를 다 넣는 것에 성공하자
아픔을 참고는 서서히 몸을 움직였다. 할수없이 쳐다 보기도 싫은 태혁의 얼굴을
마주보며 손을 태혁의 양옆에 짚고 몸을 태혁의 몸쪽으로 내린다음 위아래로 몸을
움직였다. 태혁은 이자세가 참으로 편했다. 피스톤 운동도 없이 느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하고. 그것도 이런 영계한테서.
선미는 이상했다. 이렇게 큰 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 온것도 신기했고 처음에는
아팠지만 몸을 움직일 수록 느껴지는 이 이상한 느낌은 뭘까?
몸을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느껴지는 이 느낌에 선미는 몸을 멈출수가 없었고
멈추기가 싫었다. 선미는 이런 자신이 서서히 경멸스러웠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이 남자가 사진을 뿌리는 걸 막기 위해서다 라는 이유때문에 하는 것이다 라고
선미는 스스로에게 말했다.
태혁은 윗몸을 일으켜 앉은 자세로 선미의 두팔을 자신의 목뒤로 얹었다. 선미가
꼭 태혁의 앞에 매달려 있는 자세로 둘의 몸은 가까워 졌다.
선미는 태혁의 목뒤로 팔을 두르고는 몸을 계속해서 움직였다. 태혁은 이제
이 애도 제법 하는구나 생각하면서 선미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선미는 잠시 머뭇거리다 자신의 입을 태혁에게 허락했다. 성기도 허락한 판에
입술을 아끼랴? 태혁은 선미의 입안을 자신의 혀로 공략했다.
선미는 자신의 입안이 빨리는 느낌과 보지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드디어 클라이맥스가
왔다. 선미는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잠시 경직하다
태혁의 몸으로 축 느러졌다.
"하아.. 하아.."
태혁은 속으로 니가 드디어 갔구나. 그러면 그렇지 라는 생각을 하며 잠시 이
여자애가 몸을 추스릴 기회를 주자고 생각했다. 태혁은 선미를 옆으로 눞이면서
자지를 선미의 보지에서 뺐다.
그리고는 선미를 잠시 바라보다가 말했다.
"어때? 이것봐... 여기 니가 흘린 애액이야."
선미가 힘없이 태혁이 가르키는 곳을 보니 그들이 앉아있던 침대시트에는 물이라도
묻은 듯 흠뻑 젖어 있었다. 선미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붏혔다.
"하하... 기분 좋지 않더니? 그게 오르가즘이라는 거야. 아마 니 엄마도
느끼기 힘든걸? 많은 여자들이 오르가즘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데 넌 겨우 니 나이에
벌써부터 느꼈으니 좋겠구나."
태혁은 선미를 보면서 웃었다. 선미는 자신을 비웃는 듯한 이 악마를 찢어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힘도 없고 이 남자는 엄청난 힘을 가진 자가 아니던가? 모르긴
몰라도 자기 같이 힘없는 사람 하나쯤은 쉽게 없에 버릴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그렇기에 이 남자가 싫어할 만한 행동은 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내가 또 느끼게 해주지."
태혁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선미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이 날밤 태혁은 선미를 대리고 안해본 자세가 없을만큼 선미의 육체를
더럽히고 또 더럽혔다. 그럴수록 선미는 타락을 했고 또 태혁을 죽이고 싶을만큼
미워하기 시작했다.
태혁은 호텔방을 나서기 전에 축늘어진 선미의 몸위에 20만원 상당의 돈을 던저주며
선미가 듣던 말던 말을 했다.
"자 교제비다. 나중에 연락하지."
말을 끝마친 태혁은 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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