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만세 8
선생만세 8
선생만세 8편입니다. 잼나게 읽어주세요...
멜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이봐.. 숨좀 돌리자구...."
그러면서 영재는 그녀의 왼쪽 다리를 들어올려 혀로 핥기 시작했다.
"당신 다리는 정말 완벽해...."
영재는 그녀의 앙증맞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발가락을 하나하나 빨기 시작했다.
그의 혀 움직임은 그녀로 하여금 또 다른 성감대를 느끼게 했다.
"아...음...하...으..."
아까까지의 격렬한 움직임으로 느껴지는 쾌감에는 비할것이 못되었지만 뜨거운 그녀를 흥분시키기엔 충분했다.
"아아아...좋아요...영재씨..."
영재도 흥분이 되어서 그녀의 다리를 구석구석 혀루 핥거나 빨았다.
어느정도 자신의 사정을 조정했을 때 영미가 소리쳤다.
"아...영재씨...다시 하고싶어...어서...움직이줘...아..."
영재도 그녀의 다리 애무를 마쳤다.
그녀가 다시 엉덩이를 움직이며 계속된 운동을 할려고 했다.
이때 영재가 그녀의 허리를 잡아서 멈추게 했다.
"아..왜그래..또??"
영재는 이번에는 말없이 일어나 그녀를 일으켜 변기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이번엔 내 차례야...각오해..."
영재는 소리치며 그녀의 중심으로 불기둥을 밀어넣었다.
"악...음...하아..."
거대한 물건이 거대한 힘으로 다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의 움직임에는 힘이 실려 있었다.
영미도 자신이 주도해서 움직일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파워를 느낄수 있었다.
"아...좋아...더 더..더욱...아아앙..."
영미는 변기뚜껑을 잡고 머리를 뒤로 젖히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영재는 이런 영미의 비명소리를 딴 선생님들이 들을까봐 걱정했지만 지금은 그런쪽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뒤쪽에서 본 영미의 엉덩이는 더욱 섹시했다. 둥글고 큰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중심이 들락거리는 것을 보자 온몸이 짜릿했다.
"아...정말 멋져...영미...최고야..."
영재는 두손을 뻣어 그녀의 유방을 만지며 허리의 움직임을 서서히 빨리했다.
"아아아....영재씨...좋아...하...윽..."
그녀는 계속 비명만 지를 뿐이었다.
그리던 중 갑자기 영미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지며 엉덩이의 움직임이 부산해졌다.
"아아...영재씨...나....좀...아악..."
미친듯한 영미의 엉덩이 움직임, 덜컥 거리는 변기 뚜껑 소리...안에서의 예사롭지않은 조임...
영재는 곧 그녀가 절정이 올 거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조금 움직임을 늦추었다.
그러나 그녀의 움직임은 더욱 더 거칠어졌다.
"아악...하....나..죽어..."
마침내 영재는 뜨거운 물로 그의 중심이 젖는 것을 느꼈다.
"아.....허억..."
영미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움직임을 멈췄다.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가뿐숨을 몰아쉬었다.
이때 영재는 더욱 움직임을 빨리했다.
영미는 당황했다. 자신이 절정을 맞이했지만 아직 영재는 움직이고 있었다.
아니 처음보다 더욱 빠르고 강하게 뒤에서 박아대고 있었다.
처음이었다. 모든 남자는 그녀보다 빨리 사정하거나 자신의 절정과 같이 사정했는데 영재는 달랐다. 자신에게 절정을 맛보게 해주고 다시 다른 절정으로 끌고 가고 있었다.
영재도 자신의 한계가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아아...좋아...영미...넌 정말...."
영재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아...영재씨...죽을거같애...하...."
"나하고 은수씨랑 누가 더 좋아? 응? 응??"
"너가 훨씬 나아..."
영재는 눈을 감고 허리를 움직이며 말했다.
"다음에도 해주는거지? 윽...아...."
"물론이야..."
영재는 그렇게 말하며 앞뒤로의 움직임을 멈추고 이번에는 깊숙히 자신의 물건을 넣은채로 빙글빙글 중심을 돌렸다.
영미는 더욱 자극이 커졌다.
"아....나 또 갈거같애....아..."
"아...나도 이제 다 됐어..음..."
돌리던 것을 멈추고 영재는 다시 강하게 앞뒤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영미도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아아...윽...영재씨....."
"아아아...아아...헉...영미..."
마침내 두사람은 같이 절정을 맞이하며 움직임을 멈췄다.
격렬한 정사였다. 두사람 모두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영미는 영재의 줄어든 물건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빨아주며 말했다.
"언제든 하고 싶으면 은수씨보단 날 찾어...알았지?"
"은수는 그녀대로 또 매력이 있어..."
"은수씨와의 섹스를 막지는 않겠어..하지만 나를 먼저 생각하란 말이야.."
"알았어...당신이 최고야..지금까진..."
영재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교무실로 먼저 돌아왔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섹스였다.
벌써 40분이 지나 있었다. 화장실에서 30분이나 섹스를 즐긴 것이다.
그시간동안 누가 화장실에 들어와서 자신들의 행위를 알아차리지 않았을까 걱정이 좀 됐지만 그녀와의 섹스를 다시 생각하면서 곧 잊어버렸다.
만족스런 얼굴로 자리에 앉아 있자 상기도니 얼굴의 영미가 돌아와 그녀의 자리에 앉았다.
영미는 영재에게 남들 눚에 띄지 않게 살짝 윙크를 하며 싱긋 웃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