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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1부 나의 성에관한 이야기

초아사랑 1 812 0

소라-12-1/ 612 



My story 1부


나의 성에관한 이야기


우선,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소라 Site에 야설을 올려주신 작가 님들과 소라 님께 감사 드립니다.


약 6개월 전부터 소라 Site를 거의 매일 방문하여 여러 작가 님들이 올려 주신 글들을 매우 흥분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때로는 제 아내와 함께 읽기도 하는데 그럴 때면 평소보다는 무척 흥분하는 아내를 볼 수 있으며, 우리 부부는 어김없이 격렬한 섹스를 합니다.)


그 중에는 실화라고 믿어지는 글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글들이 허구 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현 불가능한 즉,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내용들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야설이 꼭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기들, 즉. 실제 경험담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그래서 그 동안 글을 올려주신 작가 님들께 보답도할 겸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가 경험한 성 또는 섹스에 대하여 경험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물론 제가 올린 글은 100% 실화에 근거하여 작성될 것입니다.


따라서 전개되는 상황들이 다른 작가 님들께서 올려 주신 야설들에 비해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는 본래 글재주가 미천하고 이런 글을 처음 올려 본지라 미숙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만  여러 독자 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격려의 글도 많이많이 보내주시길 아울러 부탁 드립니다.

서론이 넘 길었군요.....지송

그럼 지금부터 이 글의 주인공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남쪽지방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서울로 이사를 왔고 올해로 37살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는 77Kg, 이제 결혼한지 10년째이며, 집에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그리고 직장에서는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하는 우리들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우 평범(?)한 직장인입니다만 나름대로 성 또는 섹스에 관해서는 개방적이며 즐기는 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결혼 전


1) 초등학교 때 이야기


내가 성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쯤 인 것으로 기억된다.

언젠가 잠을 자다 목이 말라 잠에서 깨었을 때 어머니가 아버지 배 위에 올라 않아 열심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대면서 신음 소리를 내다가 내가 엄마 왜 그래 하며 일어나자 어머닌 깜짝 놀라 아버지 옆으로 쓰러지듯 누워 자는 척 하는 것을 본 것이다.

하지만 나는 처음엔 그것이 섹스를 하는 장면이었다는 것을 몰랐었다.

얼마 후 새벽에 화장실을 다녀오다 행랑채에 사는 젊은 부부의 섹스 하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다오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찢어진 창문에 눈을 대고 들여다보니 젊은 부부는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아줌마가 아저씨 아랫배에 않아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어대며 보지, 자지, 씹할년 니 맘대로 한번 해봐라, 아이고 좋아라 뭐 이런 말들을 하면서 섹스를 하는 장면을 본 것이다.

그때 나는 전에 엄마가 아버지 배 위에 않아 엉덩이를 흔들던 것이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 후 밤이 되면 자는 척 하면서 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때로는 기다리다 지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린 적도 있었지만 부모님의 섹스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때로는 밤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 적도 있었다.

그러다 부모님의 섹스가 시작되면 나는 살며시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은 그 당시로서는 상당히 다양한 체위로 섹스를 했던 것 같다.

정상위, 후배위, 여성상위 등등.......

아무튼 그 이후 나는 부모님이 밤이면 벌이는 섹스장면과 행랑채에 사는 젊은 부부의 섹스 장면을 자주 훔쳐보곤 하였고 혼자 있을 때면 어김없이 그들의 섹스 장면을 상상하며 자지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고 잠시 후에 기분이 묘해지면서 좋아지는 느낌을 받곤 하였다.

이것이 내가 처음으로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생각되며,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를 만졌던 것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인가, 4학년 때쯤인 것 같다.

옆집에는 노부부가 살았었는데 그 분들에게는 같이 사는 막내 딸 연화(가명, 그 당시 21살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라는 그 당시 기준으로 무지 예쁜 딸이 있었으며 그 누나는 나를 무척 귀여워했었고 내 부모님이 친척집을 간다던가 하여 주무시고 오는 경우에는 그 누나가 밥도 차려주고 저녁에는 우리 집에서 자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친척집 제사 때문에 주무시고 온다며 누나에게 나를 좀 돌봐달라고 부탁하셨고 그날도 예전처럼 누나와 같이 잠을 자게 되었는데 그 누나가 자기 보지를 만지며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을 들었다.

나는 자는 척하며 지켜보다가 슬쩍 누나의 사타구니 쪽으로 손을 옮겼더니 그 누나가 내 손을 자기 보지에다 갔다대며 만져달라고 하였다.

누나가 요구하는 대로 보지를 만져주자 누나는 흥분이 되는지 내 손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끌어다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그렇게 나는 여자의 보지를 첨으로 만져보았고 보지 안에 손을 첨 넣어 보았다.

얼마 후 누나 집에서 누나의 부모님과 한방에서 잠을 잔 적이 있었는데 나는 또 누나의 보지를 만져보고 싶어서 슬쩍 사타구니에 손을 얹었더니 누나는 자기 부모님이 깨지 않도록 천천히 내 손을 끌어다 자기 보지 속에다 집어넣고 귓속말로 천천히 움직여 달라고 했다.

나는 누나가 시키는 대로 해 주었고 그날 이 후 내 부모님이 집을 비우시거나 부모님이 집에 계실 때도 가끔 누나 집에서 누나와 같이 잠을 자며 누나의 보지를 만져주기도 하였고, 때로는 내가 학교 갔다 돌아 온 뒤 집에 부모님이 없으면 누나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내가 밥을 다 먹고 나면 누나는 나를 방으로 불러 다리를 벌리고 누우면서 보지를 쑤셔달라고 요구했었고 나는 옆에 앉아서 누나의 보지에다 손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해주면 누나는 무척 좋아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의 보지는 무척 크고 보지 물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누나의 보지를 만져 줄 때마다 누나는 보지에서 많은 양의 물을 흘러 리며 더 빨리 빨리 하라는 요구를 하곤 했었다.

물론 내가 어려서 손이 작았기도 했겠지만 내 손이 누나의 보지를 드나드는데도 누나는 전혀 아파하지 않았고 오히려 좋아했으며 부드럽게 드나들었던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한번은 누나가 내 자지를 빨아 주면서 너무 작아 자신의 보지에는 넣지 못하겠다며 아쉬워했던 기억도 난다.

그러던 중 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쯤 누나네 집이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더 이상 누나의 보지를 만질 수 없었다.

그 외 몇 가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잘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2) 중학교 때 이야기


그런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게된 나는 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따로 방을 쓰게되어 부모님의 섹스장면을 볼 수는 없었지만 아래층 젊은 부부의 섹스장면을 훔쳐보는 것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방을 따로 쓰기 시작하면서 혼자 있을 때면 자위행위를 자주 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위 행위시 그 전보다 기분이 엄청 몽롱해 지면서 마지막에는 정액이 발사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금 생각하면 좀 창피하지만 중학교 3학년 7월의 어는 날 밤으로 기억되는데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과 성욕을 견디다 못해 같은 동네 사는 여자 동창에게 할말이 있다며 인적이 드문 곳으로 유인하여 강제로 키스를 하고 실랑이를 벌이다 그 애가 자포 자기 하듯 옷을 다 벗고 누었는데 보지에 삽입을 하지 못해 헤매고 있을 때 갑자기 사람들 목소리가 들려 도망치듯 그냥 돌아 왔던 일이 기억난다.

그때는 왜 그리 구멍 찾기가 힘들었던지.... 에고 창피해라~~~~~~~

그 이 후에도 그 친구를 몇 차례 유인하려 했지만 결국 기회가 없어 섹스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여자 동창은 나의 첫 키스(?) 상대였던 것이다.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그 외에도 중학교가 남녀 공학인터라 맘에 드는 동창들과 후배들을 꼬셔 섹스를 시도했었지만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있던 중 하루는 내 방에서 자위를 하며 막 사정을 할 때쯤 갑자기 문이 열리며 행랑채에 사는 젊은 부부의 딸 미화(가명, 그 당시 6살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가 들어왔지만 나는 너무 흥분한 상태여서 그냥 그 아이 보는 앞에서 사정을 해버렸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겁을 주어 내 자지를 빨도록 하였다.

그 후로도 기회가 되면 자위를 하다 그 아이를 불러 내 자지를 빨도록 하고 그 아이의 입에다 사정까지 한 적도 있지만 그 아이는 자기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몇 년 전 서울로 이사왔다는 그 아이 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아이는 여고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매우 성숙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옛날 기억을 하는지 못하는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내심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이에게 못할 짓을 한 것 같아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든다.

미화야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지금 생각엔 섹스와 관련된 별다른 기억 없이 그렇게 중학교 시절을 마감했던 것 같고, 나는 고등학교 진학을 서울로 하여 정든 고향을 떠나 왔다.


3) 고등학교 때 이야기


1980년 우리집은 서울의 성북구 장위동에 아담한 2층집을 장만하여 이사를 하였고 아버지는 개인 사업을 시작 하셨다.

그리고 결혼 한지 4년 정도 된 사촌 누나 부부가 2층에서 전세로 살았었다.

매형과 누나는 둘이서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였고 당시 3살 정도 된 조카는 내 어머니가 돌봐주셨다.

나는 집 근처 고등학교에 다녔었다.

고등학교 1학년 어느 토요일 오후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나는 그때 처음으로 포르노를 보게 되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VTR이 상당히 귀하고 가격이 100만원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2층에 살던 사촌 누나 집에는 그것이 있었다.

가끔 누나네 안방에서 비디오로 영화를 보곤 하였지만 나는 포르노 테입을 본적은 없어다.

그런데 그날은 어머니가 외출하면서 나에게 조카를 좀 봐달라는 부탁을 하셨고 나는 2층 누나네 안방에서 조카를 잠재우고 비디오를 봤는데 이미 여러번 본 것들이라 별 재미가 없어 다른 테입이 없나 하고 여기 저기를 찾던 중 장롱 깊숙한 곳에서 하나를 찾아 플레이를 시켰는데 화면에는 남자 두명이 여자 한명과 섹스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때는 어찌나 가슴이 뛰던지.......

정신을 가다듬고 테입을 다시 처음으로 돌려 끝까지 보며 딸딸이를 쳤는데 지금 기억으로는 다섯 번 정도 사정을 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사촌 누나네 부부는 그 포르노 테입을 보기 위해 당시 그렇게 비싼 VTR을 샀던 것 갔다

그 이후로 나는 틈만 나면 나는 누나네 안방에서 포르노를 보며 자위를 했었는데 화면에 나오는 포르노의 내용은 가끔 전에 본 것과는 다른 것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촌 누나의 여동생인 영미 누나(가명, 나보다 4살 위)가 자기 언니를 방문했었는데 사촌 누나의 부부는 그날도 가게에 나가고 없었고 내 어머니도 외출을 했을 때라 나는 영미 누나와 함께 2층 안방에서 비디오로 영화를 봤다.

영화 한편이 다 끝나고 영미 누나가 다른 테입을 고르며 뭐 재미있는 것이 없냐고 물어와 나는 포르노 테입 이야기를 할까 말까 망설이며 머뭇거리자 누나는 뭔가 있으면 말해 보라고 했다.

나는 무지 야한 건데 볼 거냐고 하니까 괜찮다며 말해 보란다.

나는 용기를 내어 포르노 테입이 있는 곳을 안다고 하자 누나는 그런게 있느냐며 잔뜩 호기심 어린 눈으로 빨리 말하라는 눈치였다.

우리는 둘만 아는 비밀로 하기로 약속하고 내가 직접 장롱 깊숙한 곳에서 테입을 꺼내 플레이를 시켰다.

우리는 TV화면 건너편에 나란히 앉아 포르노를 시청했는데 나는 이미 본적이 있는 내용이라 화면보다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영미 누나의 표정을 더 자주 살펴보았다.

누나는 잠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보다가 좀 쑥스러웠는지 자기도 말로만 들었지 이런걸 처음 본다며 나보고 언제부터 봤냐고 묻는다.

나는 좀 됐다고 말했더니 다시 고개를 돌려 화면을 주시한다.

영미누나는 자기 언니보다 얼굴은 못하였지만 겉으로 보기에 유방은 상당히 커 보였다.

화면에 유방이 풍선 만한 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 남자가 열심히 빨아대는가 하면 유방 사이에 페니스를 끼워 펌프질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을 때 나는 슬며시 누나의 어깨위로 손을 감아 올리려 하자 누나는 고개를 앞으로 하여 내가 어깨동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나는 용기를 얻어 어깨에 걸친 팔의 손바닥을 누나의 젖가슴 위에 살짝 올려놓았는데 누나는 그냥 화면에만 바라보고 있었다.

더욱 용기를 얻은 나는 서두르지 않고 슬쩍 슬쩍 누나의 가슴을 스치는 듯 터치를 하는 중이었는데 화면에는 남자가 상대 여자의 보지에서 그 큰 좃을 꺼내 딸딸이를 치며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발사하고 여자는 그것을 입으로 받아먹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나의 좃은 이미 커 질대로 커진 상태였으며 입고있는 츄리닝에 텐트를 치고 있었다.

순간 누나의 얼굴을 보니 누나는 눈을 지긋이 감고 있었고 나는 유방에 위에 올려놓은 손에 힘을 주어 주무르기 시작했다.

옷 위로 주무르는 누나의 유방은 무척 크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었다.

내가 유방을 본격적으로 주무르는데도 누나는 눈을 감고 조금 전 화면에 나왔던 장면을 연상하는지 가만히 있었고 다만 내가 유방에 힘을 주어 주무를 때 끙끙거리며 몸을 들썩일 뿐이었다.

나는 순간 누나와 섹스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화면에는 또 다른 남 여가 등장하여 여자가 남자의 좃을 빨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고 나는 이제 몸을 누나 쪽으로 하여 두 개의 유방을 모두 주무르자 누나는 "이제 그만해" 하며 몸을 빼려고 한다.

다급해진 나는 순간 누나를 덮치며 그러지 말고 한번 하자고 하자 누나는 그럴 수는 없다며 완강하게 저항을 하기 시작했지만 나는 거기서 멈출 수가 없었다.

누나를 방바닥에 누른 상태로 사타구니에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려 하자 더욱 더 강한 저항으로 다리를 꼬며 내 손을 저지하려 했지만 결국 나는 누나의 다리를 벌리는데 성공하여 보지까지 손을 넣었다.

손에 잡히는 누나의 보지 털은 무척 많았으며 손을 좀더 밀어 넣어 보지 구멍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누나는 필사적으로 나를 막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미 테입은 다 돌아가 자동으로 되감기 중이었고, 화면에는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구멍에 넣은 나의 손가락에는 많은 양의 물이 묻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무척 부드럽게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

누나도 포르노를 보면서 무척 흥분을 했었나 보다.

누나도 이제 힘이 빠져 가는 건지, 아니면 보지 속을 드나드는 손가락에 흥분을 느꼈는지 처음 보다는 저항이 많이 덜하여 한쪽 팔을 잡고 있던 손을 유방으로 옮겨 주무르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보지와 유방을 동시에 쑤시고, 주무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도 약간의 저항을 하는 탓에 누나의 몸을 자유롭게 할 수는 없어 몸을 누른 상태에서 계속 보지와 유방을 만지고 있었고 누나는 숨을 헐떡이며 저항보다는 내가 유방을 너무 세게 주물렀는지 그전까지는 "그만해" 또는 "하지마" 라고 하던 말이 이제 아프다며 "살살해" 라는 말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이제 누나와 섹스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누나의 보지를 쑤시며 유방 만지기를 하고 있는데......

이게 웬일인가...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외출하셨던 어머니가 돌아오신 것이다.

그때까지 둘다 옷을 벗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너무 당황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는 계속 들려오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비디오 테입을 원래 있던 자리에 놓고 누나는 흐트러진 머리와 옷을 고치고 대문을 열며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였다.

그때는 누나가 어머니한테 말할까봐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불필요한 걱정을 했던 것 같다.

아무튼 어머니의 방해(?)로 누나의 강간(?)이 무산되었고 그 이 후로 누나와 나는 좀 어색하기는 했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고, 누나는 의도적으로 나와 단 둘이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누나와의 섹스는 불가능하였다.

몇 년 후 그 누나는 결혼하여 지금은 딸을 하나 두고 안산에서 잘 살고 있는데 가끔 친척들의 애, 경사 때 만나면 여전히 큰 유방이 돋보이고 그때 있었던 일은 서로 내색하지 않지만 나는 내심 다시 한번 누나를 강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갖기도 한다.

지금 생각해 봐도 그때 누나와 섹스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무튼 나는 몇 차례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말씀드린바와 같이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하여 결국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고 섹스에 대한 욕구를 오직 자위로 풀어가며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여기까지가 제가 어려서부터 청소년기까지 경험한 성 또는 섹스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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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09.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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