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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죽어야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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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3/ 0603 



누군가 죽어야 한다3 -soul reaver-

항상 네꿈속에서 죽여달라는 머리돌아간 여인....

우리집 배란다에서 떨어졌던 여인 ..분명 주인선배의 모습이지만 ...실제인지 환영인지 알수없다

나를 막을순 없지만 말할수 있다는 학과 선배...주인선배와 학수선배..

주인선배 차사고 날뻔한 일과 아무도 사랑하지 말라고 암시를 준 할아버지..


민아~!!!!

깜짝~!!!!!!! 네?? 네??

주인선배였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나를 향해 너무나도 아름답게 활짝 웃고 있는것이 아닌가??


예...예....


이거 마셔...


그러면서 나한테 음료수를 건내주는건 아닌가?? 평소에 질문에 답하는 것 아니면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않는 선배가 어쩐일로 오늘은 이렇게 친절한지 의아할 따름이 이었다.


요즘 아르바이트 하느라고 힘들지?


예...좀


손줘봐~~!! ㄲ ㅑ~ 굳은 살 배긴것봐라 애구 우리민이...누가 그랬쩌~~~잉


나한테 이런 애교까지.... 주인선배 아닌것 같다

나도 그런 선배의 모습을 보면서 오랜만에 웃을수 있었다


네....하하하하


그날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 꼭 늘꾸는 네 악몽을 암시하듯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빗줄기는 거세게 네렸고 그럴수록 난 더 잠들수가 없었다 .

그런데 그때~!!!


띵동~!!!! 띵동~!!!!!!!!!!


누구세요???? 어?????? 주인선배????????


문이 열리자마자 비에 흠뻑 젖은체 네품으로 쓰러지는것이 아닌가?


선배...선배....정신 차려요~!!!! 선배????


입에선 술냄새가 진동을 했고 옷은 젖은 상태에서 축축 하기만했다 ..


안돼겠다...


난 우선 선배를 침대위에 눞히고 젖은 옷을 벗겨냈다.


선배 미안해요..


눈을 질끈감고 팬티까지 다 벗기고 난후 이불을 목위까지 덥어 주었고 행여나 하는 맘에 물수건으로 주인선배 이마에 대주었다 .. 괜찮으려니...별일 없으려니 그런 맘만 한아름 가슴에 담고...

그런데....물기를 살짝 머금은 주인선배의 머리결.....피부 .........모습이 왜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는건지 난 나자신도 모르게 어디에 홀린듯 손가락을 주인선배 코에 살짝 가져다 대 보았다 ..

주인선배...지금보니 보기보다 미인이네 라는 말이 목구멍에서 맴돌았다 ..

그때 더웠는지 주인선배는 두꺼운 이불을 거둬냈고 순간 보이는 허리위 탄력있어 보이는 배 젖가슴 과 분홍빛 유두 라인의 윤곽에 난 주체하지 못할 성욕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정말 이성보다 본능이 네 온갖 정신을 휘감고 있는 순간이었다 ..

그때 번개때문에 정전인듯 붉은 색 예비등이 켜지고 나서는 정말 네자신이 네가 아는듯 한편으론 스스로의 모습에 놀라고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론 주인선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많이 나자신을 지배해 나갔다...


난 침대위에 이불을 걷어내버린후 나역시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역시 발가벗겨져있는 주인선배의 몸위로 네몸을 포겨갔다 . 네 인생21년이 흐른 후에야 난 비로소 첫 색스를 하려 하고 있는것이다.

난 주인선배 발부터 선배의 몸을 핢아올라왔다..선배의 보지에서부터 네성기는 더욱더 크게 발기해나갔고 배 젖가슴 목선 그리고 입술까지 극에달았을때 첫삽입을 감행했다.


하아....이런기분이....


하아.....하아......아.....


난 천천히 허리를 흔들었다 ..더불어 침대에서도 삐그덕소리가 났다...허리를 흔드는 속도가 빨라지면 빨리질수록 침대는 부서질듯 했고 네 성기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자위하고도 비교도 안될만큼 짜릿함 그자체 였다. 얼마나 흘렀을까??? 무언가 분출되어가는 과정에 들어섰고 허리를 흔드는 속도가 빠를수록 분출되어가는 무언가의 양이 커졌고 양이 커지면서 나올수록 네 성기에서 느껴지는 느낌역시 더욱더 커져갔다...그러다 결국엔 분출..........

결국지치는 바람에 난 주인선배 젖가슴에 얼굴을 묻어버렸고 젖가슴에 부드러운 살결에 얼굴을 비비면서 생각했다 . 아직 주인선배 몸속에 네 정액을 분출했음에도 무언가 느낌이 부족한듯 주인선배 몸속에 있는 네 성기를 뽑아내지 못한체 허리만 미세하게 흔들고 있었다.


선배를 ...사랑하게 될것 같은.....좋아하게 될것 같은 .......그런느낌이야...


그순간 난 다시 꿈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여긴 주인선배 집앞인ㄷ ㅔ ....


그순간 주인선배집에서 어떤 여자가 나오는것 아닌가??????? 저건 목이 돌아간 여자....이런~!!!!!!!

또다시 나를 발견하고는


나를 죽여줘....괴로워....차라리 그냥 ....그냥 죽여줘..


나를 죽여줘 부탁이야 우 훼훼훼훼훼훼~~!~~~~~~!!!!!!!!!!!!!!!!!!~~~~~!!!!!! !!!


이상한 웃음소리와함깨 컴퓨터에서 쓰이는 하드드라이브 모서리로 자신의 머리를 찍으면서 네게 다가 오는것이 아닌가...


싫어.....가~!!!!!!! 가란말야...아........아악......


난 뒤로 넘어진체 뒷걸음질 쳤고 머리돌아간 여자가 나를 잡으려는 그때~!!!!!!!!!!!!!!!!!!!!


됐어...됐어 오늘은 그만하지 그래..


??????????????????????????????????????????????????? ?????????????????


주인선배 사고날 봤던 그때 그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그말에 머리돌아간 여자는 뽀얀 연기속으로 살아져갔다


할아버지...


이놈아 네가 그렇게 충고했건만..


그때 또 한명의 할아버지깨서 나타나셨다 ..


할아버지2 / 결국 이렇게 되는구먼 ..그렇게 충고했는데 나원 참...


할아버지1/그러게 말야 ...결국 인간은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동물하고 전혀 다를 바가 없어 ...


할아버지2/ 이잰 어쩌나?


할아버지1/ 별수없지뭐...장민군....


네?


할아버지1/ 죽음을.......죽음을 준비하게 나...


하면서 또다시 연기와 함깨 살아져버린다..

그러면서 난 다시 잠에서 깨어났는데 난 옷이 벗겨져있는 상태로 그냥 침대에 눠있었고 분명 ..나랑 색스를 했는데 주인선배는 그어디에도 보이질 않았다


다음회에 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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