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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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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지기 5부
소라-30/ 530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년놈들의 자아도취!

A.D 2000 新 가루지기 뎐


-제 5 화- MultiFucking....

민수는 시디롬을 삽입하고 플레이 버튼을 클릭했다.

잠시후 퀵타임 디스플레이 창이 뜨면서 깨끝하고 선명하게 동영상이 재생되었다.

"아흑~~아아~~~"

시끄러운 테크노음속에 색이넘치는 신음소리.....혜진이였다.

자신과 혜진의 동영상이지만 지금 화면에선 김의원과 혜진의 동영상일뿐이었다.

민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빨리감기 버튼을 눌렀다.

참시후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이번엔 김회장의 서재.......

누나가 누어있던 그 테이블에서 역시 김의원과 혜진의 적나라한 섹스가 진탕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김의원......아직두 청춘이군........"

민수는 창을닫곤 시디롬을 꺼내 케이스에 넣었다.

"이실장좀 들어오라고 해!"

"네,사장님......"

잠시후 노크소리와 함께 민수와 창업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이 상일이 들어왔다.

"편집이 아주 잘되었는데........."

"다행이군....."

상일과 민수는 같은 고아원 출신의 부랄친구였다.

민수가 명태를 만나 고아원을 떠나면서 헤어졌지만 민수가 벤처를 차리고 마침 경영학을 전 공한 상일이를 불러들여 창업을 한 것이다.

그리고 남모르게.....명태도 모르게 민수의 복수를 도와주고 있었다.

"개발 3팀이 추진중인 성인방송국 개국이 며칠이지?"

"다다음달 중순이지......왜그러는데?"

"다다음달.....그때가 대권공천주기인가?"

"응......"

민수는 잠시 생각을 하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럼 그때 개국할 때말야.....안티 국회라는 컨텐츠를 만드는거야."

"안티국회?"

"응....안티국회......."

민수는 그렇게 말하며 상일에세 시디롬을 들어보였다.


혜영은 가만히 욕실의 거울앞에 마주섰다.

어느새 얼굴엔 붉으스레 화색이 돌구 있었다.

유방도 힘을찿아 탱탱하니 항상 부풀어 있어 기분까지 좋았다.

민수를 만난후......점점 그에게 빠져들며 변화된 것이었다.

[만나고 싶어......아~!]

혜영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더듬기 시작했다.

후끈한 열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그런 화산의 입구를 살며시 벌리곤 진열대 깊숙히서 딜도를 꺼내 스위치를 눌렀다.

윙~하는 진동음과함께 살짝 휘어진 딜도가 빙그르 돌아가며 빠르게 진동하기 시작했고 혜영 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민수의 성기를 생각하며 세면대에 한쪽다릴 걸치곤 화구로 딜도를 들 이밀었다.

'아~~아아~~~!'

온갖 정신을 그곳에 집중시키며 혜영은 민수를 떠올렸다.

"민수씨........"


민주는 조용히 욕실문을 닫고는 2층으로 올라왔다.

다행이 엄마의 딜도를 사용한걸 엄만 눈치채지 못한 듯 했지만, 평소의 엄마모습과 다른 좀 전의 모습에....그것도 엄마가 뱉어낸 낯선 '민수'라는 이름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칫! 지도 여자다 이건가.......]

민주는 그렇게 비아냥거리며 컴앞에 앉았다.

한 성인방송국의 채팅룸에 접속하고 있었다.

주로 2-30대의 유부남들과 섹슈얼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나름대로 감흥을 즐기는 것이였다.

좀전엔 '뽀리맨'이란 36의 유부남과 챗쌕을 즐기며 엄마의 딜도를 사용하다 엄마가 들어오 는 소리에 후다닥 딜도를 가져다 놓았던 것이었다.

이미 뽀리맨은 떠난 후였고 민주는 깔녀란 아뒤로 또다른 남을 찿아 헤메였다.

그때 민주에게 눈에띄는 아뒤가 들어왔다.

'민수!'

좀전에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온 이름이였다.

그러한 연유로 왠지 호기심이 발동한 민주는 그가 만들어놓은 방으로 들어갔다.

[깔녀] : 방가.....

[민수] : 방가......

민주는 간단한 통신언어로 서로 소개를 하고 서서히 야릇한 기대감을 가지고 대화를 풀어나 갔다.

신기하게도 그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민주는 편안함과 설레임을 동시에 느끼며 자꾸만 엉덩 이를 들썩거리게 되는것이었다.

[깔녀] : 그럼 뭐야......혼외정사도 인정한다?

[민수] : 그럼....

[깔녀] : 니네 엄마나 니 마누라라도 상관없어?

[민수] : 딸이라두 상관없지.....성은 자유로와야 하는거야.

[민수] : 너는....넌 어떤데?

[깔녀] : 나두......

[민수] : 경험있어? 남편말구.....

. 민주가 엄마의 주민등록으로 가입을 했기 때문에 정보창엔 38이란 나이로 뜨고 있었다.

[깔녀] : 몰라....난......

[민수] : 가르쳐 줄까?

민주는 그가 점점 노골적으로 나오자 내심 흥분되기 시작했다.

[깔녀] : 자신있어?

[깔녀] : 커?

[민수] : 완벽! 박력!

[민수] : 내 별명이 왕 사마귀!

[민수] : 까만 5사마귀의 전설!

[깔녀] : 그게 모야?

[민수] : 갈켜줄게 만나자.....

[민수] : 팬티 벗었어.

[깔녀] : 난 젖었는데......

민주는 자신의 음부를 만져봤다.

어느새 홍건하게 젖어 있었다.

그와의 대화는 묘한 마력을 지니고 있었다.

계속 빠져들어 결국 민주는 어느순간 오르가즘을 느끼고야 말았다.

그렇게 한차례 폭풍을 경험하고서 결국 자신이 18살이라는걸 고백한 민주는 그와 이번 주말 에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좀더 프리하게 chatsex를 즐기고 방에서 나왔다.


민수는 대화창을 닫고는 상일을 바라봤다.

상일의 엄지손이 올라가고 잠시후 상일은 프린트된 용지를 들고 왔다.

"맞어...김혜영이......."

"그래......"

민수는 혜영의 딸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고정IP의 전용망을 사용하는걸 알고는 해킹하여 그 녀가 자구 접속하는 사이트를 파악하고, 민정에게 정보를 받아 자신의 실명으로 방을 만들 어 기다린것이였다.

그리고 재차 해킹하여 그녀의 아뒤 정보를 캐내어 주민등록을 확인한것이였다.

"사장님, 삼촌되시는 분이 오셨습니다."

"그래.......들어오시라 그래."

민수는 상일에게 눈짖을 하곤 입구를 바라봤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명태가 들어서자 상일이 노트북을 접어들고는

"그만 나가보겠습니다, 사장님....."

"그래요, 어 삼촌이 어쩐일로....."

민수는 반갑게 명태를 맞이했다.

자신을 지금까지 돌봐준 그였지만 상일많은 왠지 알리고 싶지가 않았다.

명태는 목례를 하며 방을 나서는 상일을 바라보곤 자리에 앉았다.

"어때....일은 잘 되고?"

"그럼요, 삼촌쪽은 어때요?"

"나두....이번에 민영이 심어넣는데 영숙이 힘이 컸어."

"영숙? 아....민 비서아줌마!"

명태도 그녀를 기억했다.

누나가 김의원네서 식모살이할 때, 유난히도 누나와 자신에게 땍땍거리던 젊은 여비서!

그녀가 바로 민 영숙이였다.

아마도 김의원이 민수누날 점찍어 두자, 자신의 입지에 위협을 느껴서 였던거 같았다.

그런 기억이 있던지라 별로 그녀를 달가워하지 않는 민수였지만, 내심 명태가 그녀를 동경 하고 깊은 관계인거 같아서 이번 일의 내막을 알리지 않는 한도에서 그녀의 관여를 묵인하 고 있는 상황이였다.

"김의원 큰아들이 귀국한다면서요?"

"응.....대권공천도 있으니까......다다음주야."

"준비는 되고 있죠?"

"그럼......머지 않았다. 민수야......"

"네......"

명태는 민수를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를 보였다.

민수역시 의미심장한 미소를 내보였다.


민주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발랄한 쌕을 매고는 집을 나섰다.

토요일 7시.......그와 만나기 위해서였다.

학교에 다니질 않는 민주는 긴 생머리에 발랄한 복장과 화장을 해서인지 20대의 여대생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만큼 그녀는 성숙했고, 또 경험도 많았다.

그녀의 출생을 달가워하지 않던 할아버지는 그녀의 입양을 원했지만, 자신역시 그런 딸을 낳았고, 또 그 딸이 자신처럼 만들어놓은 딸을 키우길 원했기에 입양보내질 못했다.

대신 집안에서 딸과 손녀를 가두어 놓고 있었다.

딸이 국민학교를 졸업하자 미국에 보냈던 혜영을 불러들여 집안에서만 키우게 했던 것이다.

하지만 민주는 그런 자신의 출생비화를 알게 되고 서서히 방황하기 시작해, 밤몰래 채팅따 위를 하며 원조교재를 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갖혀있는 일상의 불만은 삐뚤어진 성행위로 터져나가고 있었다.

약속시간에 정확히 도착한 민주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그를 쉽게 발견할수 있었다.

그의 말대로 훤칠한 키에 짧은 무스발라 세운머리, 검은 선그라스와 청바지의 잘생긴 남자 가 대번에 눈에 띄었다.

"아찌!"

민수는 선그라스를 벗어 민주를 바라봤다.

18살의 소녀답지 않은 색이 넘치고 있었다.

"깔녀? 와~!"

"헤헤.....빨리 가자!"

민주는 기대보다 킹카가 걸려서 기분이 무지 좋아졌다.

민수의 팔장을 끼고 그의 하얀색 차로 향했는데.......

차안엔 이미 다른 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반라로 뒤엉킨체로.......

"아아.....그룹하고 십다며? 내 친구야......상일이 하구 민영씨!"

"반가워요, 꼬마 아가씨?"

상일은 민영의 씹물이 잔뜩뭍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너무나 당황한 상황에 얼떨결에 악수를 하고 차에오른 민주는 난생처음 격게될 상황에 벌써 부터 오금이 져려오고 있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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