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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에 대한 보고서 3편

토도사 0 3564 0

#유부녀에 대한 보고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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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은 모 그룹 계열사의 과장이다.
남편은 지금 중국 출장 중이다.
남편 회사에서 설립한 중국 현지 회사에 관리 책임자로 남편이 중국에 파견을 나간 것이다. “여보 미안하게 됐어, 한 석달쯤 중국에 있어야 할 것 같아.”
“어머, 그렇게나 오래요?”
남편은 유월달에 출장을 가면서 일러도 팔월에나 국내에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전업주부인 나로서는 남편 없는 따분한 일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결혼한지 이년째 접어든다. 결혼 전에는 남편이 다니던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근무를 했다.
남편과 결혼하고 얼마 후에 IMF인지 지랄인지가 터져서 회사 구조조정의 틈바구니에서 짤린 것이다.
부부가 같은 회사에 다니면 한 사람은 퇴사를 해야 한다는 이상한 룰이 생겨서 울며 겨자먹기로 퇴사를 한 것이다.
결혼한지 이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우리에겐 아이가 없다.
나는 아이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남편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편은 정력도 약하고 섹스를 해도 되도록이면 질 외 사정을 하려고 한다. 그러니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정액이 삽입되어야 아이가 생길 것 아닌가. 남편이 출장을 가고 얼마 후에 여름이 돌아왔다.
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도시에서 여름을 난다는 건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이 남편 없는 여름을 슬기롭게 보낼 방법을 생각하다가 시댁으로 가기로 했다.
시댁은 강원도 바닷가에 인접한 촌 동네이다.
도시 사람들은 여름만 되면 동해안이니 남해안이니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는데 나는 시댁에 가면서 피서까지 겸해서 즐길 수 있으니 이것이 바로 일석 이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팔월 초순에 남편 고향인 강원도 시댁으로 내려갔다.
시댁에는 시부모님과 홀아비인 아주버님 그리고 늙으막에 시아버지가 술집 작부를 건들여서 얻은 남편과는 배 다른 고등학교 삼학년에 다니는 시동생이 살고 있다.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서 시집에서는 농사도 좀 짓고 시아주버님은 작은 고깃배로 고기도 잡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릴적에 아이들의 가정 환경 설문조사 란에 보면 부모님 직업을 묻는 란이 있는데 아마도 내 남편은 농수산업이라고 써 넣어야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시댁에 내려와서 시아주버님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남편과 비교를 하게 되었다.
남편은 키는 킨 편인데 체격이 바짝 마른 약골 타입이다.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타입의 남자로 보면 된다.
바짝 말랐지만 왠지 카리스마도 있어 보이고 또 굵은 뿔테 안경을 써서 지적으로 보이는 그런 부류의 남자들 말이다.
그러나 막상 살을 부대끼면서 살아보니 남편은 내가 바라던 타입의 남자가 아니었다. 머리도 좋아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고 회사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아서 입사 동기들 중에 제일 먼저 과장 자리에 올랐으니 어느 모로 보나 능력은 있는 남자이다.
그런데 남편의 섹스는 영 형편이 없다.
애무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곧바로 삽입해서는 몇 번 힘없이 또는 성의 없이 푸싱을 하다가 찍 싸 버리기 일쑤다.
그러니 난 속으로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었다.
뭐? 혹시 어떤 사람들은 내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도 있겠다. 천만의 말씀이다.
나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까지 내가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세 명이나 있었다. 키도 남편보다는 작지만 여자 치고는 큰 축에 속했고 얼굴도 제법 반반한 편이었으며 내가 생각해도 몸매도 그럴 듯 하다.
약간 마른 듯 하면서도 나올곳은 적당히 나온 모델 같은 몸매이니 내가 매력이 없다는 생각은 하지도 말길 부탁드린다.
시아주버님과 남편을 비교하다가 이야기가 엉뚱한 삼천포를 빠져 버렸다.
시아주버님은 거인이다. 남편 집안이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를 비롯하여 모두 키가 큰 편이라 남편의 형제들도 모두 키가 크다.
그런데 남편이 바짝 마른 약골 타입이라면 시아주버님은 거대한 고릴라 타입이다. 그대로 웃 옷을 벗기고 씨름판 올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당당한 몸피를 가지고 있다. 키 195센티에 몸무게가 백킬로 가까이 나가는 거인이다.
시아주버님은 훌륭한 몸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늦게까지 장자를 못 들었다.
노총각 소릴 듣다가 겨우 어렵게 중국 연변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수운 일이지 시아주버니와 결혼한 중국 연변의 조선족 여자가 시아주버님이 얼마가 준비한 목돈과 결혼 패물 등을 다 챙겨서 달아나 버린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여자는 중국에서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은 여자였다. 쉽게 이야기해서 사기 결혼에 당한 것이다.
그 후론 시아주버님은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고 홀아비로 생활하고 있다.
사설이 너무 길었던 것 같다.
시댁에 내려가니 시댁에서는 나를 무척이나 반긴다.
서울 사는 이쁜 며느리가 왔다면서 시부모님은 무척 살갑게 대해 주셨다.
시골 생활은 몇 가지의 불편 사항이 있다.
우선은 화장실과 변변한 샤워시설이 없는 것이 제일 큰 불편이다.
시댁에 내려 간지 몇일 후에 일어난 일이다.
점심때쯤 뱃일을 나가셨던 시아주버님이 돌아오셨다.
시아주버님은 아무래도 제수씨가 있으니 마음 놓고 집 한쪽 구석의 수도꼭지를 틀고 샤워를 하지 못 하셨다.
나는 집 뒤쪽 울안에 심어놓은 푸성귀라도 뜯을 요량으로 집 뒤쪽으로 가다가 기겁을 했다. 시아주버님이 집 뒤쪽의 울 안에서 커다란 고무통에 물을 담아놓고 알몸으로 샤워를 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원래 몸이 비대하니 시아주버님의 알몸을 보고 놀랄 건 없었는데 마침 내가 집의 뒤쪽으로 돌아갈 그 순간에 망측한 모습을 봐 버린 것이다.
시아주버님은 온 몸에 비누칠을 해 놓고 내가 집 모퉁이를 돌아서는 그 순간에 자신의 성기 부위에 비누칠을 하고는 남자들이 자위 행위를 할 때처럼 한 손의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주고 자신의 양물을 위, 아래로 훑어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 양물이란 것이 엄청나게 커서 나는 그 물건을 봤을 때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붙어있는 성기가 아니라는 착각을 할 정도였다.
족히 삼십센티는 되어 보이는 그 물건은 사람의 것이 아니고 숫 말의 성기 같았다.
가슴이 두근거려지고 얼굴이 붉어져서 도망치듯이 그 자리를 벗어났다.
시아주버님은 내가 그 모습을 봤을 때 아주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시댁 식구들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도 시아주버님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렇기는 시아주버님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시아주버님은 뱃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기 전에 동네 어귀에 있는 공판장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오곤 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시어머님을 붙잡고 한동안을 신세 한탄을 하며 술을 더 마시고 잠이 드시곤 했다.
시아주버님의 알몸을 본 그날 나는 또 시아주버님과 얼굴이 마주치는 것도 부끄러워서 일찍 내 방에 돌아와서 잠을 청했다.
잠은 오지 않고 점심때 본 시아주버님의 커다란 양물이 내 머릿속을 빙빙 돌았다.
정말 불순한 생각이지만 그 물건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다면 여자의 성기가 아마도 찢어져 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더 망측한 생각이지만 시아주버님의 물건이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다면 난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그 생각을 하자 몸이 달아 올랐다.
시퍼런 힘줄이 굵은 줄기를 둘둘 말아감은 그 거대한 물건.
귀두 부분은 절구공이처럼 더 크고 거대했지.
그 물건을 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대던 시아주버님의 모습을 상상하자 보지가 스멀스멀 했다.
나도 모르게 손가락 한 개를 내 보지 속에 집어넣었다.
다시 두개를 겹쳐서 집어넣어 봤다. 이 정도 보다는 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개를 더 겹쳐서 손가락 세 개를 집어 넣었다.
그래 이정도는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가자 보지 살이 아팠다.
다시 생각을 해보니 세 개를 집어넣은 것 보다도 굵은 것 같았다.
또 그 엄청난 길이를 생각하니 보지에서 보짓물이 울컥울컥 샘솟았다.
시아주버님의 양물을 생각하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다가 까무룩 잠이 들었다. 손가락을 쑤시면서 팬티는 벗어 던졌으니 치마만 입고 잠이 든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보지에서 흘러 넘치는 보짓물 때문에 축축하고 불쾌했지만 몸도 나른하고 또 닦으러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잠을 자 버렸다.
얼마쯤 잠을 잤을까?
잠결에 무언가 커다란 덩어리가 내 몸을 찍어 누르는 느낌을 받고 잠을 깼다. 그 바위덩이 같은 덩어리가 사람이란 건 금방 알 수 있었다.
놀라서 고함을 지르려는데 무언가 솟뚜껑 같이 커다란 것이 내 입을 막아 버린다. 그러면서 내 귀에 대고 그 바위덩이 같은 사람이 말을 한다.
“제수씨 접니다.”
아! 아주버님이구나. 나는 풀밭에서 뱀을 본 사람 마냥 깜짝 놀랐다.
아주버님은 입에서 역한 술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내 입을 막고있는 시아주버님의 손에서는 물고기 비린내가 났다.
그 냄새도 역했지만 시아주버님의 술 냄새도 역해서 비위가 상했다.
그 냄새들 때문에 더욱 참을 수가 없어서 반항을 했다.
내가 반항을 해봤자 거인에 힘도 센 시아주버님의 힘을 당할 수는 없었다.
시아주버님은 내가 몸을 뒤채면서 반항을 하자 무척 당황하는 눈치다.
시아주버님은 갑자기 내 복부 쪽에 주먹을 날린다.
복부 쪽에 아릿한 통증이 온다. 그리고 정신이 가물가물해진다.
그런 순간 시아주버님이 내 앞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기 시작한다. 반항할 기력이 없다.
치마를 벗겨내고 곧바로 내 앞에 다시 무릎을 꿇는다.
나는 초저녁에 팬티를 벗고 잠이 들어서 시아주버님이 내 가랑이 사이를 손으로 쓸어 볼 때 입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어허, 제수씨, 팬티도 안 입고 자나요?”
시아주버님이 무척 놀란 눈치다. 곧바로 내 보지를 비린내 나는 자신의 손으로 쓸어대기 시작한다.
마치 문어에게 걸린 먹이처럼 나는 움직일 수가 없다.
시아주버님이 내 양 다리를 찢어버릴 듯이 벌린다. 손가락으로 내 보지의 두겹 꽃잎을 벌린다. 마음 속으론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했지만 시아주버님의 우악스러운 힘에는 당해낼 수가 없다.
보지를 손가락으로 문질러대기 시작한다.
시아주버님의 비린내나는 손이 내 보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해서 기분이 상했다.
바닷고기를 만지던 더러운 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는데 반감이 갔지만 나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가 없었다.
조금 지나서 시아주버님의 머리가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다.
“흐흐흑, 아주버님, 제발 하지 마세요, 전 아주버님 동생의 아내란 말이에요.”
내가 그렇게 말하자 잠깐 내 보지에서 입을 뗀 시아주버님이 느물거리듯이 말한다. “뭐?,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보지를 핥아대는 시아주버님의 혀가 무척이나 뜨겁다.
그리고 혀의 느낌은 거칠고 껄끄럽다. 시아주버님의 씨근덕거리는 숨결이 보지에 그대로 느껴진다.
보지를 까발려 놓고 속살 깊이까지 핥아댄다.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다. 보지를 핥아대자 보지에 가려움증이 일어난다.
뭔가 시원한 긁게 같은 걸로 보지를 박박 긁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시아주버님이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내 보지의 구멍을 찌른다.
그러더니 자신의 비린내나고 더러운 손가락을 내 보지구멍에 집어넣기 시작한다. 한 손으로는 내 윗옷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머릿속에선 자꾸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 하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몸은 자꾸만 뜨거워진다. 브라자가 목덜미에 걸쳐진다.
시아주버님이 내 보지를 빨아대던 머릿통을 내 상체 쪽으로 이동시켜서 내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 가려움증이 보지에서 가슴으로 옮겨간다.
시아주버님은 내 젖꼭지를 아주 잡아 뺄 것처럼 거세게 빨아댄다.
가끔은 이빨을 세워서 젖꼭지를 잘근잘근 깨물기도 한다.
이대로 미쳐 버리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내가 흥분에 겨워서 몸부림을 치자 시아주버님이 내 몸을 주무르고 찌르고 깨물던 모든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 내 가랑이 사이로 이동을 해서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는다.
거대한 자신의 양물을 한 손으로 받치고 한 손으로는 내 보지를 넓게 까발린다.
자신의 양물 끄트머리를 내 보지구멍 입구에 걸친다.
아! 이제 꿰뚫리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두렵고 무서웠다.
그 거대한 양물이 내 가랑이를 파고들 생각을 하니 몸서리가 쳐졌다.
시아주버님이 자신의 거대한 좆을 천천히 내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보지의 입구가 찢어질 것처럼 넓게 벌어진다.
아마도 찢어져 버리고 말 거라는 생각을 했다. 거대한 말뚝이 밀려 들어온다.
보지 겉 살이 시아주버님의 양물과 같이 안 쪽으로 빨려들어오는 느낌이다.
“하악, 아파요, 빼요, 아주버님, 너무 커요, 나 찢어질것 같아요.”
내가 미친 듯이 비명을 질러대자 시아주버님이 찔러넣는 동작을 잠시 멈춘다.
조금 적응이 된 느낌이 들자 시아주버님이 그걸 알아차린 듯이 다시 밀어넣기 시작한다. 그 느낌이란.
보지 속을 꿰뚫고 내 뱃속까지 파고드는 느낌이다.
정신아 아득해지고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시아주버님은 자신의 물건이 크고 굵다는 걸 잘 알고 있다는 듯이 천천히 조금씩 밀어넣는다. 살짝 빼냈다가 다시 밀어넣고 살짝 빼냈다가 다시 밀어넣는 동작을 반복한다.
보지가 조금은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그러자 시아주버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에 쑤셔 넣는다.
보지가 터져버릴 듯한 충격이다. 내가 커다랗게 비명을 지르자 시아주버님이 내 입을 황급히 막아 버린다.
“다 들어갔어 이 씨발년아, 가만히 있어.”
시아주버님이 그렇게 말하는 소리도 내 귀에 제대로 들리지 않을 지경이었다.
시아주버님은 한번에 쑤셔넣어 놓고는 잠시 움직임을 멈춘다.,
얼마 전에 남편이 나 몰래 장롱속에 숨겨놨던 포르노 비디오테이프를 본 적이 있다. 그 테이프에서 흑인이 어린 백인 여자를 먹던 게 나왔었다.
흑인 놈은 엄청나게 좆이 커서 백인 여자애가 이맛살을 찌쁘리면서 괴로워했던게 생각이 난다. 내가 바로 그 꼴이 된 느낌이다.
시아주버님이 천천히 좆질을 시작한다.
시아주버님의 좆이 너무 부담스럽다. 가랑이를 완전히 찢어 발기는 느낌이다.
남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크기의 좆이 내 보지 속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다.
몸은 나도 모르게 자꾸 뒤쪽으로 밀린다.
시아주버님이 한번씩 내 사타구니를 찍어댈 때마다 골반이 쩡쩡 울린다.
시아주버님은 내 몸이 자꾸 뒤쪽으로 밀리자 내 허리를 양 손으로 움켜잡아서 고정을 시켜놓고 쑤셔넣었다 빼는 동작을 취한다.
시아주버님의 긴 좆이 너무 깊게 들어온다. 뱃속이 울렁거릴 지경이다.
보지 속은 이미 뒤집어진지 오래였다.
시아주버님은 힘도 좋아서 오랫동안 내 보지를 까뒤집는다.
시아주버님은 내 몸뚱이를 장난감처럼 다룬다. 자신의 양 어깨 위에 내 양 다리를 걸쳐놓고 좆질을 하기도 하고 나를 개처럼 뒤쪽으로 엎드리게 해 놓고 좆질을 하기도 한다. 보지는 화끈거리다 못해 화상을 입을 지경이었다.
마치 보지 속에 태풍이 인 것 같다. 얼마쯤 치받았을까?
시아주버님의 좆질 동작이 한층 빨라지면서 다급해진다.
사정할 기미이다. “아주버님, 제발,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애원을 했지만 시아주버님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갑자기 뜨겁고 세찬 무언가가 내 자궁 속을 때린다. 시아주버님이 사정을 한 것이다.
홀아비로 살아서 그런지 정액의 양도 엄청났다.
몇 차례에 걸쳐서 내 자궁 속을 때려대기 시작한다.
나는 그 전에도 몇 차례 오르가즘에 도달했지만 그 순간 너무도 큰 오르가즘의 늪에 빠져 버렸다. 앞이 노란해지고 아무런 생각이 없다.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하늘로 둥둥 떠 오르는 그런 느낌을 느끼고 있을 때 시아주버님이 내 보지에서 이제는 어느정도 힘이 빠져서 풀이 죽은 자신의 좆을 쭈욱 빼낸다.
단번에 뽑아내서 보지에서는 “뽁” 소리가 난다.
엄청난 오르가즘의 쾌감 후에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시아주버님은 벗어던졌던 자신의 옷가지에서 담배를 찾아서 문다.
담배를 한대 다 피우더니 옷가지를 주워입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제수씨 미안하게 됐수.”
“시끄럽게 떠들어봤자 서로 창피한 일이니 조용히 하쇼.”
시아주버님이 그렇게 말해놓고 휭하니 밖으로 나가 버린다.
왜 시아주버님에게 당하고 있을 때 내 방의 창문으로 누군가 보고 있는 걸 눈치채지 못했을까?
보지는 그 다음날 까지도 욱신거리고 허리는 쑤셨다.
영문도 모르는 시어머님은 내가 몸살이라도 난 줄 알고 아침에 전복죽을 쒀 왔다. 오전에 시아주버님은 뱃일을 나가고 시부모님은 농사 일을 하러 나가셨다. 어제의 일이 마치 꿈만 같았다.
내 방에 누워서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는데 시동생이 날 찾아왔다.
“형수 많이 아프세요?”
“형수 저어~~, 제가 할 말이 있는데요.”
“예?, 도련님 무슨 할말이요?
그러자 시동생이 잠시 머뭇거린다. 그리고는 말을 한다.
“형수, 어제 저녁에 다 봤어요.”
“어제 우리 형이랑 뭔 짓 하는지 다 봤단 말이예요.”
그 순간 머리가 핑 돌도록 현기증이 느껴졌다. 시동생은 내 방의 작은 창문을 통해서 자신의 형이 날 가지고 노는 걸 다 봐 버린 것이다.
“형수 나도 형처럼 한번 하고 싶어요.”
“도련님 그건 안돼요, 어제는 제가 형님께 당한거예요.”
“애이 씨, 형수 정말 이러기요?, 누군 주고 누군 안준단 말예요?”
“씨 그럼 아버지 어머니께 어제 있었던 일을 다 일러 바칠꺼예요.”
이런 난감한 상황이 있을 수 있을까?
나는 도련님의 입을 막기 위해 또 도련님께 내 몸을 내줘야 할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시동생은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내 옷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한다.
어제의 수치심이 또 솟아 오른다. 도련님은 내가 수치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는 것 같았다.
이제 겨우 고등학교 삼학년인 도련님은 당당하게 제 형수의 옷을 벗겨내고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다.
너무도 당당하게 내 옷을 벗겨내는 걸 보면서 나는 도련님이 아마도 여자 경험이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련님은 옷을 벗기고 곧바로 내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내 보지 털을 쓸어보고 내 보지 속을 손가락으로 헤집어 대기도 한다. 얼마쯤 유방을 빨았을까?
갑자기 도련님이 머리를 이동시켜서 내 보지를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한다.
보지에서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든다.
얼마쯤 빨아댔을까? 도련님이 자신의 옷가지를 벗어 던진다.
도련님의 일직선으로 선 단단한 좆이 눈에 들어온다.
아직 포경 상태지만 보기에도 무척 단단해 보인다.
도련님은 자신의 좆 껍질을 손가락으로 벗겨서 귀두 부분이 밖으로 나오도록 해 놓고는 내 입 근처에 좆을 대고 빨아달라고 말한다.
도련님의 쇠꼬챙이처럼 단단해진 좆을 입에 물었다.
도련님이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바람에 도련님의 좆이 내 목젖을 찔러댄다. 도련님이 내 입속을 얼마쯤 찔러댔을까?
좆이 벌떡벌떡 움직이더니 갑자기 찝찌름한 밤꽃 냄새나는 정액이 내 목젖을 때린다. 도련님은 정액을 내 입속에 토해 놓은 것이다.
도련님이 토해놓은 정액은 얼마쯤 내 목구멍을 통해서 위 속으로 넘어가 버렸다. 한번 사정을 했으니 이제는 도련님과 교접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도련님이 말한다.
“형수 이제 누워요, 나 형수 보지 먹을래요.”
아직 좆이 서지도 않았는데 도련님이 그렇게 말하는 소릴 듣고 모든 걸 채념해 버렸다. 방에 누워서 눈을 감아 버렸다.
될대로 되라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자 도련님이 내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조금 있자 내 보지 입구에 단단한 쇠꼬챙이 같은 도련님의 좆이 걸쳐진다. 도련님은 치밀하게 내 보지 구멍을 살피는 모양이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는 느낌이다. 조금 있자 쇠꼬챙이 같은 도련님의 좆이 내 몸 속으로 쑤욱 들어온다.
그 충격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아이 씨발, 형수 조용히 좀 해요.”
도련님은 날 단번에 꿰뚫어 버린 것이다.
마치 쇠꼬챙이로 보지를 뚫려 버린 느낌이다. 어제 저녁에 시아주버님께 당하면서 보지가 한번 심하게 까뒤집어 졌는데 또 쇠꼬챙이 같은 도련님의 좆에 찔리자 보지가 싸알하게 아팠다.
아마도 어제의 충격이 너무 컸던 것 같다.
도련님은 어려서 그런지 제대로 애무도 없이 좆질을 시작한다.
좆질의 속도는 무척이나 빨랐다. 무기에 비유해서 말하자면 시아주버님의 좆이 대포 같은 것이라면 도련님의 좆은 기관총 같았다.
“퍼버버버벅” 이란 의성어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까?
또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입에서는 단내가 나고 그런 입을 시동생이 자신의 입으로 막아 버리더니 곧바로 내 입 안에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다.
그리고 입 속을 혀로 마구 휘저어 대기 시작한다.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하고 머리를 도리질 쳤지만 달아오르는 몸을 어쩔 수가 없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시동생이 다급한 신음성을 내지른다.
“어, 어, 형수 나 쌀 것 같아요.”
“제발, 도련님 안에다는 하지 마세요, 밖에다 해요, 제발요.”
내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인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그대로 내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부어 버린다.
또 몸이 공중으로 부웅 떠 버린 느낌이 들었다.
얼마쯤 부웅 떠있던 느낌이 곤두박질 쳐지고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시동생은 아직도 내 몸 위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거치른 숨결이 고르게 될 즈음에 시동생의 좆이 다시 보지 속에서 불끈 서 버린다. 젊어서 좆도 금방 서 버리는 모양이다.
“형수, 나 또 섰어요, 나 또 할래요.”
그렇게 말해놓고 좆질을 시작한다. 시동생이 먼저 사정을 해 놓은 정액에 의해서 좆과 내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는 더욱 크게 난다.
보지 속살이 다 헐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마쯤 좆질을 했을까? 처음 보다는 적은 양이지만 두번째로 정액이 내 자궁을 때린다. 자궁을 때리는 그 느낌이 보지 속에 아릿하게 퍼졌다.
두 번째로 사정을 하고 도련님은 잽싸게 옷을 주워 입어야 했다.
두 번째로 사정을 하고 도련님이 내 몸 위에 몸을 뉘우고 조금 여유를 부리는데 시부모님이 들에서 돌아오신 것이다.
겨우 몸을 추스려서 그날 오후에 시댁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영문을 모르는 시부모님께는 몸이 안 좋아서 올라가 봐야 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물론 정말로 몸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큰 이유는 이제 시아주버님과 시동생을 마주칠 용기가 없어서 였다. 내 보지에 좆을 꽃아 넣었던 두 사람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내가 시댁에서 나올 때 시동생과 시아주버님을 마주치지 않은 건 어찌보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있으면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시댁에 들를 일이 걱정이다.
내 보지를 사정없이 후벼대던 남편의 형제들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남편은 얼마 후에 내게 전화를 했다. 일이 많아져서 두달 더 중국에 있어야 할것 같다는 것이다.
나는 요즘 집에서 혼자 와인 같은 걸 마시고 취하면 시동생과 시아주버님의 좆을 생각한다. 마치 쇠꼬챙이처럼 단단하던 시동생의 좆과 말 좆 같던 시아주버님의 거대한 물건을 생각하면 보지가 욱씬거린다.
그런 날이면 맥주병이나 가지 같은 걸로 혼자 보지를 쑤신다.
그러나 다시 남편의 형제들과 섹스를 나누기는 곤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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