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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나의 일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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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나의 일기 4부
소라-23/ 523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그런 이후에도 몇 번 미자와의 만남은 있었다..

수현과 나의 관계는 정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안한 줄 알았다.. 그러나 수현이 모르는 미자의 친구들에게 다 말해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몰랐다 말을 했는지... 수현과 나는 왠만한 신혼부부보다 많은 관계를 가졌었다..(신혼부부가 하루에 몇 번을 하는지 모르지만...)하루에도 몇 번씩 했었다..

** 그래서 내가 말랐나보다 지금은 65Kg정도밖에 안나간다..그 이후로 계속되는 여성과의 접촉 탓 인가보다..

** 그러다가 방학이 끝날 때쯤 우리한테 엄청난일이 있었다.. 낮에 동현이와 같이 있다가 놀이터로 유인을 했다.. 그런데 때마침 동현이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자기집으로 초대를 했다.. 그러는 바람에 난 마음놓고 수현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동현이 그 여자애 집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난 수현의 집으로 달렸다.. 그리고는 며칠전에 수현이 나에게 준 열쇠로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역시 수현은 날 기다리고 있었다..

수현은 샤워를 하고 수건을 몸에 두른채 소파에 앉아 있었다..물론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니 항상 날 흥분시키는 아름다운 육체가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나의 거시기는 벌떡 서있었지만 현관문을 들어서고 그녀를 보자 참을 수 없는 흥분이 한층더 뻣뻣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서 키스로 맞이해 주었다..

난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는 수건을 들어올려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수건을 풀어서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녀 또한 나의 얇은 츄리닝을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내앞에서 무릎을 꿇고 앞에 힘이 잔뜩 들어간 나의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기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어루만지던 그녀는 나의 거시기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였다..

" 언제 봐도 넌 너무 대단해.. "

" 뭐가? "

" 전부다.."

" 그래? "

" 응... "

그러고는 열심히(?)나의 물건을 빨기 시작하였다.. 얼마 하지 않아 난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누나 나 사정할 것 같아.. "

" 그럼 해.. 넌 한두번 사정을 해도 그대로니깐 해도 되.. "

" 나올 것 같아... "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입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쏟아 낸 것 같았다.. 깊이 넣고 사정을 해서 그런지 그녀는 구역질을 했다.. 그리고는 옆에 떨어져 있는 수건에 나의 정액을 뱉었다.. 그리고는 일어나 나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나의 아랫입술을 살짝깨 물었다.. 이젠 나의 차례였다..

난 그녀를 안고 늘 그랬듯이 동현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던지듯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부터 빨기 시작하였다..

" 빨리 하자 응? "

" 왜? 좀더 해줄게.. "

" 나 빨리 하고 싶어... "

그래도 난 그녀의 허벅지부터 그녀의 무성한 털까지 핥으며 올라갔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흥건히 젖어있는 꽃입을 빨기 시작하였다..

" 아~~~아~~ "

난 더세게 빨았다..

" 그만... 올라와 줘.. 나.. 하고 싶어 빨리... "

그녀는 어쩔줄을 몰라하며 나의 머리를 잡고 있었다.. 난 그녀의 몸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난 몸을 일으켜 엄청나게 딱딱해진 나의 물건을 그녀의 성 입구에서 들어가지 않고 두드리기만 하였다..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나의 허리를 잡고 내리려고 하였다..난 허리에 힘을 주고 그녀를 방해를 했다.. 그러자 그녀는 날 흘겨보더니

" 그럼 못할줄 알고? "

그러더니 몸을 밑으로 내려 나의 물건을 강제로 밀어 넣었다..

" 아악! "

그녀는 너무 밑으로 내려와서 그런지 나의 물건이 너무 깊이 들어가버렸다.. 난 그녀의 절정을 보고 싶었다.. 난 그녀가 어떻게 하면 빨리 절정에 다다를수 있는지 알고 있었다.. 나의 물건을 적당히 집어넣고 허리를 앞뒤가 아닌 좌우로 흔들기 시작하였다..

채1분이 되지 않아 그녀는 절정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난 그녀의 절정을 느끼는 얼굴을 사랑하였다.. 입술을 살짝 벌리고 꽉물고 있는 이.. 그리고 귀엽게 찡그리고 있는 그녀의 눈썹.. 그리고 아주 조금씩 벌름거리고 있는 코... 이런 그녀의 얼굴이 너무나 예뻐보였다.. 그런 그녀의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 나와 Sex를 하는 이유라고 했다..하지만 나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더 좋다고 했다.. 그렇지만 Sex를 하는 시간이 훨씬더 많은걸 뭐....) 그

렇게 그녀는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나의 물건을 조여 대면서... 난 그녀가 절정을 느끼고 난 후에 다시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난 그녀의 몸에 사정을 하고 싶었다. 포르노에서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꺼내서는 여자의 몸 위에다 사정하는 것처럼...

" 누나 "

" 응? 왜? "

" 나 있잖아 "

" 뭔데 말해봐.. "

" 나.. 누나 몸에다 사정 해보고 싶어.. "

" 그래? 그럼 그렇게 해봐.. 나중에 씻으면 되잖아.. "

" 알았어 그럼 그렇게 한다.. "

" 응 "

난 마치 몇 년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하는 사람처럼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에 맞춰서 밀착되어 있는 그곳에서 '찌걱찌걱'하는 소리가 났다.. (침대에서도 '삐걱삐걱'하는소리가 났다..) " 아~~~~ 살려줘~~~ " 난 사력을 다해 절정을 위해 달렸다..

그리고는 절정에 다다를 수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에서 꺼내어 그녀의 무성한 털 위로 미끈거리고 뜨거운 나의 정액을 쏟아 내었다. 그렇게 쏟아 내고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나와 있는 나의 정액들을 보았다.. 그녀는 갑자기 빠져나간 나의 빈자리를 손으로 만지기 위해 그랬는지 손을 내려 자신의 꽃잎을 만졌다.. 그러자 내가 쏟아놓은 정액이 그녀의 손에 묻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손에 묻어 있는 나의 정액을 보더니 나를 흘겨보았다..

난 그녀의 손에 묻어있는 나의 정액을 아까 나의 정액을 뱉어냈던 수건으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는 약간 숨을 죽이고있는 나의 물건을 보았다.. 그녀는 나의 물건을 잡더니 조물락거리며 나의 옆에 누워 자신의 가슴을 나의 어깨에 비벼댔다.. 그렇게 몇분이 흘렀다..

난 그녀의 얼굴을 한번 '힐끔'하고 쳐다 보았다..

그녀는 잠이 들어있었다.. 그녀의 자는 모습은 정말 아기 같았다.. 그렇게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깨울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편안한 얼굴로 자고 있는데 어떻게 깨울 것인가... 난 시계를 보았다..

' 앗! 세상에 6시가 넘었네... "

난 너무나 놀랐다.. 솔직히 오늘은 내가 그녀의 몸위에 사정을 하기 위해서 엄청 서둘렀는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다니 좀있으면 수현의 남편이 올 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 누나 6시가 넘었어.. "

" 음~~~~ 뭐라구? "

" 아이.. 6시가 넘었다니까... "

" 어머 그래? "

그녀도 6시가 넘었다는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났다..

" 오늘은 안에다 사정을 안했으니까 안씻어도 되겠다.. "

" 그래? 응 "

" 빨리 가봐 우리 신랑와서 이런 모습 보면 끝이야.. "

" 그래 알았어.. "

난 부리나케 옷을 주워 입고 현관을 나섯다..

" 누나 잘있어 내일봐.. "

" 응 그래 잘가 "

난 대문을 열고 우리집을 향해 달렸다..그리고 우리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슬리퍼가 벗겨지는 바람에 다시 나와서 신고 들어갔다.. 하지만 난 그때서 엄청난 실수를 생각 했다..

'나의 사정..'

나의 정액이 아직 그녀의 털에 남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집으로 다시 가기위해 대문을 열었다..

'워매!!! 이것이 뭔일이다냐.... '

그녀의 남편이 저쪽 골목 밑에서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인사를 했다..

" 안녕하세요.. "

" 어 성현이네? 어디 가냐? "

" 예? 예 슈퍼에요... "

" 어 그래 엄마 심부름 가냐? "

" 아니요 뭐좀 사 먹을 라구요.. "

" 응 그래? 저녁 먹었냐? "

" 아니요.. 아직 안먹었는데요.. "

" 그래? 오... 그럼 우리집에가서 저녁 먹자.. "

나와 그 아저씨는 무지 친했다.. 예전부터.. 그래서 항상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같이 가서 저녁을 먹자고 하는 말에 늘 그랬듯이 " 예써 " 해버렸다..

' 오메 이것이 아닌디....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먹자는 말에 거의 본능처럼 대답을 해버리다니... 어쩔수 없이 아저씨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따라 들어 갔다.. 그녀는 아저씨와 같이 들어오는것 보고 흠칫하는걸 보았다.. 아저씨는 신을 벗느라 못봤다.. 난 슬리퍼라 늘 그랬듯이 '차렷자세에서 껑충 뛰어서 발만 빠져 나오기'를 했다..

" 짜식 어떻게 한번도 얌전하게 안들어 가냐? "

" 여보 이제 왔어요? 성현이도 같이 왔네..."

" 응 요 앞에서 만났는데 저녁을 안먹다고 해서 데리고 왔어..괜찮지? "

" 언제는 말하고 데려왔어요? "

아저씨는 나와 공통된취미가 있어서 평소 일요일만 되면 오락하느라 둘이 붙어서 하루종일 게임기 앞에 붙어 있었다..그런 이유로 나와 친하다 동현이는 왜그런지 모르지만 밖에 나가서 노는걸 더 좋아해서 게임기 앞에 있는 것 보다 놀이터에 나가 노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다.. 아무튼 그렇게 아저씨와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는데 TV가 눈에 들어 올 리가 없었다..

계속 어떻게든 그녀에게 그걸 말해 줘야겠다....라는 생각 밖에 없었다..

그렇게 앉아 있는데 동현이가 들어 왔다..

" 어 형아 왔네... "

" 응 여기서 저녁 먹을 려구.. "

" 그럼 여기서 자고 가는거야? "

" 아니 저녁먹구 좀 있다가 가야지.. "

동현이는 내가 저녁을 먹으러 가면 자고 가냐고 물어 보았다.. 예전에 한번 동현이와 같이 잔적이 있었는데 동현이는 혼자였기 때문에 늘 형이 있었으면.. 하는 말을 나에게 했다.. 아무튼 동현이는 아쉬운 표정을 하고는 나를 기대고 앉아서 TV를 보았다..

" 밥 다됐으니까 와서 밥들 드세요... "

" 잘먹겠습니다 "

나와 동현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대답을 하고 밥을 먹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먹고 있는데 나의 다리에 뭔가가 느껴졌다.. 아래를 힐끔보니까 수현이의 발이었다 나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어서 발만 앞으로 조금만 내밀면 닿았다.. 난 그녀의 발을 밀어 내었다..

어떻게든 그녀의 몸에 남아 있는 나의 흔적을 알려야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생각지도 않았었다..

아무튼 그렇게 그녀는 계속 나의 발을 건드렸고 난 계속 그녀에게 신호(?)를 보냈었다.. 그렇게 저녁식사가 끝나고 아저씨와 난 게임을 하고 있었다.. 늘 이기는 게임이었지만 정신이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나의 흔적 때문에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다.. 아저씨는

" 성현아 너 오늘 나한테 완전히 참패다.. "

라고 하셨는데 난 아무런 대답을 하질 못했다.. 한참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나에게 윙크를 하며 과일을 꺼내오는 것이었다.. 나는 아저씨가 게임에 빠져 있는 틈을 타서 그곳을 가르키며 신호를 보냈다.. 그래도 그녀는 나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하고 입고 있던 치마를 살짝 올려서 그녀의 속옷을 나에게 보여주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속옷을 자세히 보았다.. 혹시나 그녀의 속옷에 나의 정액이 남아있으면 어떻게 하나.....하는 생각에서 였다.. 다행히 속옷에는 나의 정액이 묻어 있지는 않았지만 혹시 밤에 아저씨가 그녀의 그곳에 얼굴을 가까이 자져가면 정액 냄새가 날텐데...하는 생각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렇게 시간은 빨리 흘러가서 내가 집으로 가야하는 10시가 되었다..

" 안녕히 계세요.. "하는 인사만 하고 나는 나와 버렸다..

하지만 나는 마음은 계속 그녀의 그곳에 있었다.. ' 어떻게든 되겠지 '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 설마 하기전에 씻겠지.. '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오산이었다..

나중에 그녀의 친구인 미자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그녀의 남편이 갑자기 들어 올려서는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 하였다는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그때서야 눈치를 챈것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그 다음날 출근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나를 조용히 불러 그녀가 요즘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많지 않느냐고 묻고 또 누구 다른사람이 집으로 들어오는걸 보지 못했냐는 등 여러 가지를 물어 보았다..

난 당연히 아저씨가 눈치를 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밖에도 잘 안나가고 특별히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다고 말을 했다.. 아저씨는 내가 그녀의 정부인 것은 상상도 못했었나보다.. - 이 부분은 약간 각색을 했다.. 왜냐고? 만약 그 아저씨가 이글을 본다면 금방 알아버릴테니... -

그런 일이 있은지 약 한 달정도 지나서 그녀는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이사를 가고 난 후에도 난 동현을 만난다는 이유로 가끔 그녀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의 욕정을 불사르고 돌아오곤 했다.. 그런데 올때는 항상 아저씨가 차로 나를 태워다 주었다.. 아!! 그리고 그녀가 이사가기전 3일전에 미자가 나에게 만나자는 전화가 왔었다..

예전에 내가 컴퓨터를 할줄 안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배우고 싶으면 얘기 하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더니 우리집 전화번호를 적어 간적이 있었다.. 난 그렇게 미자와 만나게 될줄은 몰랐었다.. 미자의 집은 꽤 큰 편이었다..그당시 미자는 스텔라를 타고 다녔었고 어디를 가도 계산은 미자의 몫이었다..

아무튼 미자는 부자였다..<=단도 직입 적으로 나에게 컴퓨터를 배운다고 한 것은 다른게 아니라 그녀는 딸이 하나 있었다. 그 딸은 국민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그 딸이 컴퓨터를 할줄 안다고 엄마를 무시한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나에게 일대일 과외(?)를 시작하였다.. 미자는 나에게 엄청 잘 해주었고 나 또한 그녀에게 내가 아는 모든 것을 그녀가 이해하기 쉽게 열심히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한달쯤 지나서 그녀는 그녀의 딸 보다 더 실력이 낳아 졌다.. 그리고는 나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거금 20만원을 나에게 주었다.. 그때는 20만원이면 엄청난 돈이었다.. 그 돈을 받고는 어디에 써야 할지도 몰랐었으니 말이다.. 그녀는 워드 사용법까지 마스터하고는

" 성현아 더 배울건 없니? "하고 묻는 것이었다..

" 얼마전에 나온 '로터스 123'가 있는데 -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때는 그것까지 알면 컴퓨터 박사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 때 였다는걸... - 그것도 가르쳐 드릴까요? "

그러자 그녀는 당연히 가르쳐 줘야 한다는 식으로 나에게 말했었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그녀와의 관계는 선생과 제자, 아주머니와 옆동네사는 학생으로 밖에는 생각 하지 않았었다.. 그 일이 있기 전에는... 그 일이 뭔지 궁금하시죠? 얘기해 드리죠... 로터스를 시작한지 1주일쯤 됐을 땐가? 수업(?)이 다 끝나고 나를 데려다 주면서 수현과 관계 할때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 성현아 수현이랑 할때 어떻게 하니? "

" 예? "

" sex할 때 말이야.. "

" 아... 음.... 그냥요.. "

" 그냥? 그냥 어떻게.. "

" 그냥 앞으로도 하고 엎드려서도 하고 음... 서서도 뭐 가끔 누나가 내위로 올라 와서 히기도 하고 그랬어요.. "

그러자 그녀는 우리집 뒤쪽에 있는 산밑 도로로 들어서더니 차를 멈추었다..

" 어떻게 했는데 자세히좀 얘기 해봐 "

" 예? " " 어떻게 했냐구... " 난 그때 상황을 자세히 얘기를 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지 못한채 그렇게 한참을 얘기를 하고 난후에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그런데 그녀는 나의 얘기를 듣기보다는 자신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에 손을 넣고 있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랐다..

솔직히 수현과의 관계가 뜸해지자 나의 불타는 청춘(?)을 해소 할곳이 없어서 미자의 몸을 훔쳐보는 일이 많았던건 사실이었지만... 난 그녀의 그런 행동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로 가고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난 그녀의 허벅지 안쫏에 손을 넣었다..

그러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나의 손을 뿌리치며

" 여기서 이러면 안되!! "

라고 하였다.. 나는 죄를 지은 사람처럼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는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녀는 다시 차를 몰았다.. 나는 그때 우리집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도착하고 보니까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모텔 지하 주차장 이었다.. 참고로 우리동네 안에는 그런 모텔이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는 그녀는 나에게 3만원을 주면서 나에게 계산을 하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랐으나 주차장 안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 카운터에 도착 하고 난후에 알았다.. 스물대여섯쯤 되어 보이는 종업원이 오더니 자고 갈꺼냐고 물었다.. 난 그냥 자고 갈꺼라고 말을 했다.. 다음날 일어나 학교에 가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그러자 그 종업원은

" 방값은 3만원입니다.."

라고 했다 난 미자에게서 받은 3만원을 종업원에게 주었다. 그러자 그 종업원은 다시

" 306호실로 가시면 됨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

라고 하더니 계단쪽으로 손을 내밀어 올라가라는 몸짓을 보였다.. 카운터에 있는 동안에 미자는 나의 뒤에서 종업원에게 자신의 모습을 안보이기 위해 숨어 있었다..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 갔다.. 306호는 가장 안쪽에 있는 방이었는데 가는 동안 여기저기서 절정에 달해있는 여성의 신음소리가 나를 흥분시키기 시작하였다..

나는 306호의 문을 열자마자 그녀의 허리를 잡고 끌어 안았다.. 그녀의 반응은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는지 모를 정도로 즉각적이었다.. 나의 물건을 바지위로 느끼기 위해 허리를 나에게 밀어 붙이고 있었다.. 우리는 신발도 벗지 않고 침대를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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