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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나의 일기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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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나의 일기 3부

소라-22/ 0522 

토도사 - 카지노 토토 매거진 Todosa casino toto magazine 

22-6 제휴업체 현황_416



다음날 그녀의 아들이 캠프에서 돌아왔다..

난 몸이 잔뜩 달아올라 있었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 참! 그녀의 아들 이름이 '동현이'였다.. **

" 동현아 우리 나가서 놀자.."

" 어디로 갈건데? "

그때 나는 수현을 바라보며 윙크를 했다..

"음.. 놀이터로 가자.. "

" 그래!! 그러면 '아지' 대리고 가자.. "

" 그러자 "

동현이는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의 이름이 '아지'였다..

그 '아지'만 있으면 동현이는 몇 시간이고 혼자서도 잘논다..

그렇게 그녀의 집을 나와서는 한 10분정도 놀아주다가 보니까 동현이는 이미 '아지'랑 신이 나 있었다..

난 이때다 싶은 생각이 들어 동현에게 " 동현아 나 집에좀 다녀올게... 여기있어라 알았지?"

" 응...... 있다가 꼭 와야돼 알았지? "

" 알았어.. "

동현이는 사소한 약속에도 목숨을 건다..

예전에 내가 약속을 까먹는 바람에 우리집 앞에서 4시간을 기다린적도 있었다..

아무튼 나는 그 길로 그녀의 집으로 달려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인터폰에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누구세요? "

" 신랑인데요... "

" 예? "

" 나야 성현이... "

" 으... 응.... 그.... 래 "

" 왜그래? 빨리 문열어줘 나 급해.... "

" 알았어.."

띠~~ 하는 소리와 함께 무거운 듯이 철문이 열렸다..

난 그녀에게 후다닥 달려갔다..

그런데 그녀의 집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불청객이 와 있었다..

그녀의 친구 미자였다..

전에 몇 번 본적이 있지만 그렇게 신경써서 보지는 않았었다..

" 내 친구야 전에도 몇 번 봤었지? "

" 응.. 아니!! 예 "

" 응? 얘 너 몇 살이니? 수현아 너 얘랑 말 놓고 지내니? "

" 어? 으....응.. 가끔 그냥 누나 동생 하는 사이니깐... "

" 그래도 그렇지 얘는 참... "

" 나도 이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는데... 너 이름이 뭐니? "

" 성현인데요.. "

" 성현이? 우리 아빠 이름이랑 똑같네... "

" 그...그래요? "

그녀는 깔깔대면서 한참을 앉아서 우리의 관계를 방해하고 있었다..

수현은 나에게 미안하다는 눈치를 주었다..

난 수현에게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하고는 윙크를 했다..

수현은 미자에게 2층에좀 다녀온다고 말하고는 주방을 나와 화장실로 왔다..

난 그녀를 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도 그때까지 참았던지 나의 머리를 부여잡고 나의 혀를 받아 들였다..

난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그녀의 속옷위로 두툼하게 느껴지는 털들을 만졌다..

그녀는 억지로 참고 있던 신음소리를 코로 흘렸다..

난 깜짝 놀라서 입을 막으며

" 밖에서 들으면 어쩌려고 그래... " 라고 말했다..

" 그냥 나오는걸 어떻게 해... "

그렇게 아쉽지만 '오늘은 이걸로 끝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녀의 친구 미자가 거실로 나와 있는게 아닌가..

" 어떻게 해 누나 친구가 거실로 나와 있는데.. "

" 어머 어떻게 해 네가 먼저 나가서 어떻게좀 해봐..."

"아이참... 하필이면... 알았어 어떻게든 해볼테니깐 딴데 보고 있을 때 얼른 나와서 2층으로 올라가 알았지? "

" 응 그래 알았어.. "

난 어떻게 해서든 미자를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게 할 셈으로 나가자 마자 " 저기요..."

그러나 그것은 나의 실수였다..

미자는 화장실이 급했는지 나의 말은 무시하고 화장실로 '후다닥'하고 들어 가버렸다..

" 악!!! "

" 어머나.. "히는 소리가 나의 심장을 벌렁거리게 했다..

" 너 여기서 뭐하니? 언제 들어왔어? 성현이랑 같이 있었니? "

수현은 아무런 말도 하질 못했다..

'오... 신이시여.. 진정 저를 버리셨습니까... '속으로 이렇게 생각 했다..

수현은 나와서 안에 있는 미자에게 횡설수설하면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 놓고 있었다..

미자가 나오고 수현은 절대 비밀로 해달라고 하면서 애원을 했다..

** 나중에 안 사실인데 미자가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었다고 한다.. 그냥 그 후에 수현이 횡설수설하면서 먼저 털어놓는 바람에 알게 됬다고... **

난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미자는 " 어쩔수 없잖아.. 친구 좋다는게 뭔데 그렇게 해야지 뭐... "

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속담이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음을 느꼈다..

" 어쩜 나한테까지도 비밀로 할 수가 있어.. 수현아 날 못믿니? "

" 아니.. 그게 아니고 이런 얘기를 할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니? "

" 기집애 나라면 얘기 했겠다.. "

그러더니 미지는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해서 나와 수현만의 비밀을 미자도 알게 되었다..

수현은 처음 나와 알게 된 때부터 날 좋아하게 된 동기 등등 할말 안할말 다해줬다..

그렇게 한참을 말하고 나자 미자는 "난 네 심정 이해한다... " 그러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미자는 남편이 한번도 자신을 만족 시켜 주질 못한면서 매일 관계를 요구해서 다른 남자를 만나볼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 그러면 둘만의 시간을 방해하면 안되니까 자리를 비켜줄게... "

" 아니야 안그래도 돼!! "

하지만 난 속으로 '그래 재발 빨리좀 가라'를 연발했다..

그렇게 미자는 나가버렸다..

수현은 미안하단 말을 연발하며 미자를 대문까지 마중했다..

나도 덩달아 마중하고는 잘가라는 인사까지 꾸뻑하고 했다..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고 들어와서 그때까지 참았던 욕구를 풀기 시작했다..

" 누나 큰일 날뻔했다.. 그치? "

" 그러게 말이야.. 미자가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되는데... "

" 말 안할 것 같아.. "

" 그래? "

" 응.. 나의 직감은 틀린적이 별로 없으니까.. "

" 그래.. 그럼 미자는 말안할 거라고 믿어야 겠네... "

" 아이 이러지마... "

이런 말들이 끝나고 난 이미 얇은 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는 벌써 흥분한 것처럼 다리를 후들거렸다..

그녀 또한 나의 물건을 얇은 츄리닝위로 만지기 시작하였다..

" 성현아 너도 아무한테도 이런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

" 알았어 걱정 하지마.. "

난 그녀를 번쩍 안아서 그녀의 침대로 옮겼다..

"성현아 여기서 하면 안돼.. "

" 왜? "

" 여기서 하다가 너 정액 묻으면 어떻게 해... "

" 그런가? "

난 다시 그녀를 안고는 동현이의 방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를 동현이의 작은 침대에 눕혔다..

어린이 침대치고는 큰 것이었지만 어른이 눕기에는 약간 작은 감이 있는 침대였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나의 목을 끌어안고는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난 그녀의 입술을 두고 그녀의 무릎으로 내려갔다..

난 그때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나보다 훨신 작은 무릎 뼈.. 난 그녀의 작은 무릎 뼈를 나의 혀로 유린했다..

그녀 또한 한번도 그곳이 성감대라고 생각해보질 않았다고 했다..

그녀의 무릎을 지나 다시 허벅지로 나의 혀로 걸어 올라갔다..

그녀는 점점 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허리를 들어 올리는가 하면 나의 머리를 잡고는 아래로 누르는 그런 행동을 했다..

허벅지 바깥쪽을 공격(?)하다가 안쪽을 나의 혀로 핧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나의 혀는 그녀의 너무나도 무성한 숲을 거닐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울창한 숲을 헤매고 있는 나의 혀를 미끈한 샘물이 솟아 오르고있는 그곳으로 밀어 넣기 위해 나의 머리를 잡고 갈 길을 잃은 혀를 안내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살짝 튕겼다..(그땐 그곳이 클리토리스였는지 몰랐다..)

" 어... 흑!! "

이런 이상한 신음소리만 낼뿐 그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그녀의 몸을 나의 혀에 내맡기고 있었다..

" 나 이젠 못 참겠어.. 하자.. "

" 알았어 조금만 더 있어봐.. "

난 그녀의 살짝 벌어져 있는 그녀의 샘을 지나 그녀의 항문쪽을 혀로 눌렀다..

" 아~~ 악!! 나 할 것 같아.... "

그녀의 샘에서 맑은 물이 찔끔 하고 흘러 나왔다..

그리고 그녀의 꽃잎이 움찔거리기 시작하였다..

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그녀의 그곳을 눈으로 보았다..

** 많은 경험이 있는 분이라도 그런 광경을 직접보기가 힘들거라 생각한다.. **

그렇게 움찔거리는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그녀의 질은 나의 손가락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나의 손가락을 적셨다..

난 그녀의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질 입구에 키스를 하고 그녀의 입술을 찾아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입술을 나의 입술로 감쌌다..

그녀는 나의 입안으로 그녀의 혀를 밀어 넣었다..

난 그녀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녀는 눈을 뜨고 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나의 뜨거운 물건을 잡더니 자신의 질 입구를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 나 뒤로하고 싶어.. "

" 뒤로? "

" 응.. 뒤로.. "

예전에 포르노를 보아서 알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포르노에서만 하는 것 인줄 알았다..

그러더니 그녀는 뒤로 돌아 눕더니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항문과 촉촉이 젖어 있는 질 입구가 보였다..

난 그곳에 먼저 키스를 하였다.. 당장이라도 나의 물건을 밀어 넣고 싶었지만 그녀를 좀더 애태우고 싶었다..

그녀의 항문을 나의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약간 지저분한 생각도 들었지만 '누나는 나의 정액도 입에 담고 있었는데 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저분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녀를 흥분시키는 것이 머릿속을 더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항문과 질을 입으로 마치 진공 청소기처럼 빨았다..

" 쭈~~우~~욱 "

" 하아~~~~ "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기 시작하였다..

" 아~~앙~~~ "

처음엔 그녀가 우는지 몰랐다..

얼굴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난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손가락을 밀어 넣기 시작하였다..

그 속은 너무나 뜨거웠다..

마치 시골집에서 방금 만들어낸 두부에 손가락을 밀어 넣는 것처럼 뜨거웠다..

지금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가면 나의 물건에 1도화상 정도 생길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잔뜩 성이 나있는 물건을 그녀의 질입구에 살짝 얹었다..

그러자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 나를 그녀의 몸속으로 받아 들였다..

나도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었다.. 끝까지 밀어 넣었다..

뭔가 끝에 닿는 느낌이 있었다..

" 악!! "

그녀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 왜그래? "

" 아니야 끝까지 들어가서 그래... "

" 아퍼? "

" 응.. 그래도 좋아... "

" 그럼 끝까지 밀어 넣지 않을게... "

" 아니야 괜찮아... "

하지만 난 그녀가 아파하는 건 싫었다...

그렇게 난 그렇게 깊이는 넣지 않고 적당한 깊이로 왕복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리드미컬하게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하였다..

" 성현아 나 또할것 같아.. "

' 지금 하고 있는데 '또'라니... '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나 또한 절정에 다다랐음을 나의 물건으로부터 느끼고 있었다..

" 누나 나 할 것 같아.... "

" 우리 같이 하자.... "

" 아~~악~~ "

" 허...헉... "

난 그녀의 엉덩이를 꽉잡고는 그녀의 몸안에 겁나게 많은 양의 정액을 흩뿌렸다..

나의 그곳에서 몇 번의 정액을 토하고 있는 동안 그녀는 동현이의 인형을 물어뜯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내렸다..나 또한 그녀의 엉덩이를 따라 나의 허리를 내렸다..

난 그렇게 그녀의 질에서 나의 물건이 빠져나가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늘 그랬듯이 그렇게 한참을 그녀의 위에서 머리를 만지며 누워 있었다..

그렇게 진한 여운을 아쉬워 하고 있는데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티슈 or 화장지가 없었다..

" 이런 어떻게 하지... 계속 이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 "

이렇게 걱정을 하자 난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끼운 상태로 들어 올렸다..그리고는 화장실까지 걸어갔다..

기워져 있는 상태로 걸어다닌다는게 색다른 자극이 되었는지 가는 동안 연신 자신의 질을 움찔거렸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비누칠을 하였다.. 그녀는 나의 가슴에 비누칠을 하며 자신의 가슴을 나의 등에 마찰시켰다..

비누기가 있어서 인지 자극은 나의 등에서부터 시작해 나의 물건까지 그대로 전달되었다..

안그래도 한번 밖에 사정을 안했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 있는 그곳에 피가 쏠려서 어질할 정도였다..

난 몸을 '휙'돌려서 힘껏 안았다.. 그러자 나의 물건은 그녀의 배를 '꾹!'하고 찔렀다..

또다시 흥분이 되는지 나의 엉덩이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생각지도 안은 행동에 나는 흥분이라기 보다 놀라움이 앞섰다..

난 그런 갑작스런 공격에 다리를 굽혀 엉덩이를 내렸다.. 그리고 다시 다리를 펴면서 일어났다..

그러는 중에 벌떡 서있던 나의 물건이 주인의 허락도 없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 들어갔다..

" 어라? "

" 아~~~~~~하~~~~~악~~ "

그녀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나의 침투(?)에 놀랐는지 아니면 갑작스런 삽입에 놀랐는지 다리에 힘이 빠졌나보다..

몸이 갑자기 축..하고 쳐졌다..

그러자 그녀의 몸안에 있던 나의 물건은 더 강한 압박이 되어 그녀에게 전달되었다..

" 아~~악..... "

그녀는 손톱을 새워 나의 등을 찔렀다..

아팠지만 그녀의 흥분을 깨기 싫어서 아무말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선 자세로 행위를 시작하였다..

한쪽다리를 욕조위로 올리고 벽에 기댄채 나를 맞는 그녀...

** 그렇게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짜릿합니다... **

너무나 사랑 스러웠다..

'내가 15살만 많았어도 지금 그녀와 살고 있는 남자가 나였을 텐데....'라는 생각이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한살정도 적은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뭐 지금은 나이 같은건 별문제가 안되지만..)

그렇게 우리는 서서 SEX를 하였다..

어김없이 그녀에게 절정은 다가왔다..

그러나 나는 괴로웠다.. 아까 손톱을 새우고 찔렀던 등에 같은자리를 손톱으로 또 찌르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난 좋았다.. 그녀가 그렇게 절정에 다다를수 있게 했다는 것이 나의 등에서 느껴지는 고통보다 더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나의 물건을 조여대다 우리는 서로 떨어졌다..

그녀는 더 이상 서있을 힘도 없다고 하면서 주저앉았다..

난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몸을 깨끗이 씻겨 주었다..

그녀의 몸속에 남아있는 나의 정액을 손가락을 집어넣어 씻어냈다..

그동안 그녀는 " 아~~~아... "하는 신음을 내며 나의 어깨를 물었다.. 고양이처럼... 그리고 난 나의 몸에 남아있는 땀과 씻어 내지 못한 비누기를 씻었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서

" 넌 못해서 어떻게해... "

" 난 괞찮아 신경쓰지마... "

" 그럼 않되지... "

그러더니 나의 물건을 그녀의 입으로 감쌌다..

그리고는 너무나도 능숙한 실력으로 나의 물건을 흥분시켰다.. 난 몇분 지나지 않아 절정에 다다랐고

" 누나 나 할 것 같아... " 라고 말했다..

" 해!! "

그녀는 이렇게 대답하고는 나의 몸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정액을 입에 담았다..

그리고 나의 요도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 방울이라도 빨아내려는 듯이 연신 빨아댔다..

난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의 자극을 받았다..

** 남자라면 알 것이다.. 사정직후 강한자극이 얼마나 강한지.... **

그렇게 마지막까지 빨아낸 그녀는 하수구에 나의 정액을 뱉어내고는 일어나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난 먼저 욕실을 나왔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미자가 문앞에 있는 것이 아닌가....

대문을 완전히 닫지 않았나보다...

날 보더니 씩~~하고 웃는 것이다..

난 몸 둘바를 몰랐다.. 다시 들어가려는데 수현이 나왔다..

나에게 가려서 미자를 보지 못했는지 날 끌어 안고 키스를 하였다..

" 보기좋다.. "

" 어머! "

" 계속하지 그래... "

수현은 욕실로 숨었고 그리고는 문을 잠궈 버렸다..

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문쪽으로 몸을 돌린채 가만히 서 있었다..

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나의 거시기를 가린채(솔직히 가려지진 안지만...)

동현의 방으로 가서 옷을 입고 다시 나왔다..

그때는 수현이 몸에 수건을 몸에 감고 나와 있었다..

그리고 수현은 동현의 방에 들어가서 얇은 면티와 치마만 입고 다시 나왔다..면티위로 그녀의 유두가 돌출되어 보였다..

" 기집애 언제 와있었어? "

" 나가자 마자 핸드백을 놓고 나와서.. 보니까 대문이 안닫혀 있더라 그래서 들어 왔는데 너네 둘이 동현이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때부터 다 봤어.. 어떻게 그렇게 하면서 문도 안닫고 그냥 들어가니? "

" 어머!! 그랬니? "

" 그래 이 기집애야..."

" 성현이 너 정말 대단하다... " " 예..에? "

" 옆에서 보고 있으려니까 미치겠더라! 앞으로 할꺼면 문이나 꼭 닫고 해라... "

그렇게 우리의 비밀을 미자는 처음부터 끝까지다 보았던 것이다..

나와 수현은 아무말 못하고 '이를 어쩌나...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괜찮아 아무한테도 말 안할게.. 걱정하지마.."

" 정말이지?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알았지? "

" 걱정마 내 몸중에서 가장 무거운게 입이니까... "

우리는 한시름 놯지만 우리가 한 행위를 처음부터 다 봤다는게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렇게 뻘쭘하게 있는데 미자는 일어나면서 " 좋은 구경하고 간다... 다음부턴 문단속 잘해라.. "

하면서 나갔다..

우리는 얼굴이 홍당무가 돼서 그렇게 앉아 있었다..

난 아무말도 못하고 일어나서 " 누나 나 갈께.. " 하고는 동현이 있는 곳으로 나왔다..

동현은 아직도 아지랑 신나게 놀고있었다..

" 동현아 형아가 몸이 안좋아서 집에 가봐야 겠다.. " 하고는 집으로 와버렸다..

집에 와서는 어김없이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날 있었던 황당한 일들을....


2편보다 조금 길어졌죠?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았는데 아무도 안읽어주시면 어떻하죠?

그냥 제 일기장에 나와 있는 내용을 약간의 살을 붙혀서 쓴글이니깐 일기장을 그대로 옮긴 것보다는 낳겠죠 뭐...

조만간에 4편을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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