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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기까지 (9) - 영어 수업 시간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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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기까지 #토도사 인기야설

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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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 고등학생이 되었다. 상현은 여러 차례 공부를 외면하고 다른 길로 갈 뻔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잘 사춘기를 보냈다.
고등학교에 들어 와서 젊은 여자 선생님들을 보던 시각도 완전히 달라 졌다. 중학교 때에는 젊고 예쁜 여자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자위 행위를 하는 정도가 다였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생각이 달라졌다.
여자 선생님들을 보면 제일 먼저 허연 목살을 보며 드러난 가슴 정도를 보며 섹시함을 평가하기도 했고 어김없이 시선은 여자 선생님들의 유방에 고정되었다. 그리고 유방을 지나 사타구니에 또 시선이 머물렀다. 뒷모습을 볼 때면 엉덩이에 그려진 여자 선생님의 예쁜 팬티를 생각하며 팬티 선을 찾으려 노력을 했다.

영어 시간이었다. 상현이 수학 숙제를 하지 못해서 영어 시간에 수학 숙제를 해야만 했다. 그래서 뒤쪽에 앉은 반 친구와 자리를 바꾸어 앉았다.
한참을 수학숙제에 열중하고 있었다.
"으..... 야! 씨팔......졸라 .....쥑인다..."
낮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상현이 옆쪽을 돌아보니 반에서 좀 건들거리는 녀석들 네 명이 자지를 드러내 놓고 흔들고 있었다.
"와...내가 일등 할 것 같은데.....약속 잘 지켜라......"
들리는 얘기를 봐서 녀석들이 영어 선생님을 보면서 딸딸이를 쳐서 제일 먼저 사정을 하는 놈이 일등이고 그 다음으로 순서를 정하기로 한 것 같았다.
영어 선생님은 그런 녀석들의 행동을 모른 채 영어 발음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다.
영어 선생님은 가끔 학생들에게 단어를 따라 읽어 보라 하면서 학생들에게 영단어의 발음에 치중을 하고 있었다. 어떤 친구가 거의 완벽하게 영어 발음을 해 내면
"Very good!"
이라 외치며 학생을 칭찬하고 그 영어 선생님의 외침에 학생녀석들이 킬킬거리며 웃기도 하는 화기 애애한 분위기였다.
자지를 내 놓고 흔들고 있는 녀석들 중 이미 두 놈은 자지가 발기가 되었고 나머지 두 놈은 자지가 발기되지 않아서 신경질까지 내면서 씩씩거리고 있었다.
영어 선생님은 하얀 바탕에 하늘색 무늬가 있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치마는 무릎을 살짝 가린 하늘색 바탕에 흰 무늬가 있는 상의와 반대의 색을 하고 있는 하의 차림을 하고 있었다. 한 벌인 듯 했다. 자세히 보니 옷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선생님이 교실 뒤쪽으로 걸어오면서 책을 읽자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네 명의 학생들은 순식간에 교복 상의를 내려서 자지를 슬쩍 덮어 버렸다.
다시 교실 앞쪽으로 가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보였다. 선생님의 등에 브래지어 끈이 선명하게 보였다. 상현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자위행위를 하는 녀석들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상현은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아직도 두 녀석은 자지를 세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상현은 잠깐 선생님의 브래지어 끈만 보고도 아랫도리가 뻑뻑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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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씨팔...... 졸라 안되네..... 난 포기...."
자지를 세우던 한 녀석이 발기가 되지 않아 포기를 하는 것 같았다.
"너 진짜 포기다? 후회 없지?"
"에이 아냐...잠시 쉬었다가 금방 할거야."
한 녀석이 다그치자 다른 녀석이 다시 말을 바꾸었다. ( 바보들 난 벌써 섰는데 한 세 번만 흔들어도 금방 나오겠다. )
선생님의 뒷모습에서 상현은 예쁜 브래지어 끈을 보고 다시 선생님의 앞모습을 보기 원했다. 신경을 쓰지 않고 봤을 땐 몰랐던 섹시함이 영어 선생님에게 있었다.
선생님이 다시 돌았다. 앞쪽은 아무리 자세히 봐도 상현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다. 상현은 옆에서 자위행위를 하며 장난을 치는 녀석들 때문에 수학 숙제를 포기하고 여자선생님의 몸을 보는 것에 더 치중을 했다.
상현이 딱딱해진 자지에 손이 자동으로 갔고 따뜻한 자지가 상현의 허벅지를 달구게 되었다. 선생님이 상현에게 또 뒷모습을 보이며 걸어가고 있었다. 선생님의 책 읽는 소리는 이미 잘 잡히지 않는 라디오 주파수가 되어 버렸다.
"헉......"
영어 선생님 엉덩이를 자세히 보니 어디가 팬티 선인지 찾을 수 있었다. 순간적으로 상현의 숨이 막혀 왔고 저절로 숨소리가 거칠어 졌다.
"아....선생님...."
고맙게도 상현의 앞쪽에 있던 학생이 선생님께 질문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선생님이 그 학생에게 다가와 노트를 보려 허리를 굽혔다. 선생님의 앞쪽에 있던 상현은 조금만 일어서면 선생님의 유방이 꽤 많이 보일 것 같았다. 하지만 눈에 보이게 일어 설 수는 없었다.
발에 힘을 잔뜩 주고 상현은 엉덩이를 들었고 엉덩이 밑에 주먹을 넣어서 받쳤다.
다행히 선생님의 가슴이 조금 보였다. 브래지어도 옷 속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보였다. 하얗고 예쁜 레이스가 보였다.
선생님 뒤쪽으로 있던 장난 끼가 많은 반 친구 녀석이 여자 선생님에게 똥침을 놓는 시늉을 하면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선생님 은주는 다 알고 있었다. 은주는 책을 읽으면서 뒤쪽으로 갔을 때 뒤에 앉아 있는 녀석들이 자지를 꺼내어 놓고 흔들고 있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다. ( 만약 내가 저 녀석들을 지적한다면 녀석들은 덜렁거리는 자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대 들 게 분명해....... 어떡하지? ).
은주는 이미 선배들에게 들을 얘기가 많았다. 학생들 화장실에 가면 이미 이은주라는 이름이 많이 낙서되어 써 있고 그림도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을 것이 뻔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그 얘기가 은주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심하면 저런 녀석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그 심함을 은주가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 이 녀석들 어떻게 혼을 내 준다? ) 은주는 책을 읽으면서 계속 그 녀석들의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얌전함을 성격으로 내 놓고 생활하던 상현도 은주의 가슴을 보려고 몸을 세운 것도 은주는 다 느꼈다. 하지만 사춘기를 막 지내고 또 지내고 있는 녀석들이기 때문에 상현이 정도는 용서가 되었다.
하지만 은주는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 그냥 상현이 은주의 가슴만 훔쳐보고 말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상현이라는 녀석이 자꾸 은주의 몸을 뚫어 져라 하고 보고 있으니 신경이 쓰였는데 상현이 바지의 자크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바지 위로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는 것을 은주가 느꼈다. 괘씸한 생각이 들었다. 이미 포기한 녀석들은 자지를 꺼내어 놓고 있는 것도 참을 수는 있었는데 얌전을 떨던 상현이 자지를 쓰다듬고 앉아 있는 것을 본 영어 선생 은주는 무지 화가 났다.
은주는 화가 난 김에 상현과 그 자지를 드러내고 있는 녀석들의 주위에 일부러 자꾸 갔다. 책을 읽는 척을 하면서 얼굴을 가렸고 가끔 창 밖을 보는 척을 하면서 녀석들의 행동을 주시했다.
상현이 얼굴이 벌게 있는 것을 보니 꽤 흥분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머지 녀석들은 선생님이 오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 쓰고 자위행위에만 열중하는 것 같았다.
은주는 상현에게 엉덩이를 돌려주었다. 일종의 약을 올리는 것과 같은 이치였다. ( 상현이 녀석이 애 타겠군. 괘씸한 놈... )
은주가 책을 읽는 척을 하다가 확 책을 내려 버렸다. 성급히 자지를 감춘 녀석의 자지 털이 다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은주는 기분이 언짢았지만 녀석들을 놀려주기로 했다. 이왕 지적을 해서 벌주지 않을 것이면 그 녀석들을 애태우기로 마음먹었다. ( 그래 녀석들을 잔뜩 몸달게 해 놓고 확 가 버려야지..... 수업이 끝나기도 전에.... 후후후 )
은주는 녀석들을 등지고 앞으로 걸어 갈 때 일부러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극적으로 걸었다. 왼쪽 엉덩이를 삐죽거릴 때 왼쪽 엉덩이에 팬티 선이 또렷이 생기고 오른쪽을 삐죽거릴 때 오른쪽 엉덩이에 팬티 선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은주는 모르고 있었다.
은주는 또 학생들이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 고개를 숙여 엎드려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척 하면서 유방을 뒤쪽에 앉은 녀석들에게 일부러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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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은 선생님이 엉덩이를 삐죽거리며 걸을 때 무아지경이 되어 버렸고 딸딸이를 치고 있던 한 녀석은 절정을 맛보며 쾌재를 불렀다.
"우와......쓰벌..... 으.......내가 일등이닷."
딸딸이를 치던 네 녀석들 중 한 명이 손아귀에 사정을 해 버렸고 한 녀석은 이내 서지 않는 자지를 포기하려던 참에 선생님의 엉덩이에 드러나는 팬티 선을 보고 자지가 막 서기 시작했고 유방을 드러내 보이자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일등을 한 녀석이 좆물을 꽤 많이 흘려서 교실 바닥에 뚝뚝 떨어진 것도 보였다.
상현이 역한 좆물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이게 무슨 냄새지?"
"이거 꼭 그 냄새 같다. 헤헤헤."
중간에서 조금 뒤쪽으로 앉은 학생들이 역한 좆물 냄새에 웅성거렸다. 그 냄새를 은주도 맡을 수 있었다. ( 이런 한 녀석이 벌써 끝을 맛보았구나......이런. .....나갔어야 하는데 남좋은 일만 시켜 주었잖아....... 녀석 조루인가 보군....후후...)
은주는 그 좆물 냄새를 맡고 더 이상 교실에 머물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학생들에게 자습이라도 시키고 밖으로 막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상현도 이미 거친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회색 교복바지가 검게 물들어 가면서 번지고 있는 것을 보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상현은 자지를 드러내 놓고 딸딸이를 친 것은 아니지만 바지 속에 있는 자지를 허벅지에 붙이고 비벼 대다 보니 자극을 받았다. 그냥 좀 기분만 느끼려 했었지만 선생님이 자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바람에 그만 좆물을 내 뿜고 말았다.
상현의 주위엔 상현이 내 뿜은 좆물과 옆쪽의 녀석이 바닥에 흘리고 손아귀에 쥐고 있는 좆물 때문에 좆물 냄새가 역하게 많이 났다.
상현은 그냥 번져 가는 바지를 손바닥으로 눌러 가렸다.
영어 선생 은주가 막 학생들에게 자습을 지시하러 교단에 막 올라섰다.
그런데 그때 복도에서 체육선생님이 커다란 몽둥이를 들고 소리치며 뒷문으로 들어 왔다.
"야! 거기 세 녀석 동작 그만...."
체육선생님이 복도를 지나 가다가 뒤쪽에 앉아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던 녀석들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자식들.... 완전히 간이 배 밖에 나왔구만.......어이구 이 냄새.....벌써 재미 본 녀석이 어느 놈이야?"
체육선생은 영어선생 은주의 마음도 몰라주고 큰소리를 치며 아이들을 꾸짖었다. 은주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 어차피 서로 없었던 일로 접어 두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한 체육선생이 들어와 판을 다 깨 놓고 학교에 이상한 소문만 나게 한 것이다. ( 어이구 저 바보 같은 체육선생..... 정말 대책 없는 인간이군...)

체육선생은 체육선생 나름대로 영어 선생 은주에게 불만이 있었다. 체육선생은 그나마 은주가 여선생 중에 좀 반반해서 회식자리에 가서 친한 척을 하면 항상 은주는 체육선생에게 코방귀를 켰다. 체육선생이 술을 따라 주려고 하면 받지도 않다가 다른 선생님이 은주에게 술을 따라 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술잔을 받는 은주가 체육선생은 얄밉고 미웠다. ( 정말 내 한번 술 먹고 미친 척 하고 저 은주 년을 한 번 꼭 따먹고 말 테다. )
체육선생이 은주에 대한 감정이 이랬기 때문에 체육선생에게는 참 잘 걸린 일이었다.

체육선생은 세 명의 학생을 교무실로 끌고 갔다. 한 녀석은 일등을 한 녀석인데 이미 끝내고 자지를 바지 속에 넣어 둔 때라 걸리지는 않았다. ( 이래서 무슨 일이든 일등은 무조건 하고 봐야 한다니까....... 녀석들 정학정도 먹겠군. )
상현도 가슴이 철렁했다. 잘못했다가 걸렸으면 무슨 개 쪽이란 말인가?

그날 사건은 학교 전체에 퍼졌다. 아무 죄 없던 영어 선생 은주만 더 이상해 져 버렸다.
상현은 화장실에서 대충 닦아 내고 정액으로 번진 바지를 들키지 않기 위해 수돗물을 바지에 뿌렸다. 그리고 교실에 돌아 와 투덜거렸다.
"에이 ..... 수도꼭지 잘못 틀어서 옷 다 버렸네......에이 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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