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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무)面(면)鬼(귀) 11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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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무)面(면)鬼(귀) 11부 이혼

소라-12-1/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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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쯤이나 돼서야 아버진 집으로오셨고,

아버지의 전화로 난 조퇴를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앞에 왔을무렵 이사를 가는지 왠 이사짐센터의 차가 짐을 실고 가는거을보았다.

'머지....?'...... 본문에서 계속
출처  토도사 매거진 소라야설  https://www.tdosa.net 

無(무)面(면)鬼(귀) 11부 이혼


다음날 오후쯤이나 돼서야 아버진 집으로오셨고,

아버지의 전화로 난 조퇴를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앞에 왔을무렵 이사를 가는지 왠 이사짐센터의 차가 짐을 실고 가는거을보았다.

'머지....?'

집문을 열고 들어서니 거실은 변한게 없었고,어머니와아버진 거실에 마주보고 앉아계셨다.

아버진 집에온 나를 보곤 일어나 내곁으로 다가오며....

"미안하다....내가 네게 아버지로선 차마 할 수 없는 죄를 짖는거같구나"하며 무릅을 꿀으시고 이어서 "나를 용서.....아니......."아버진 눈물을 흘리시며 끝네 말을 잊지 못하셨다.

"아버지.......일어나세요.."난 아버지를 일으키며

"아버지 세상이 무너진다해도 아버진 영원한 제 아버지임엔 틀림없는거잖아요.혹시 이 아들을 버릴생각은 아니시죠? 자주...아니 자주는 못돼더라도 가끔 찾아뵈도돼죠?"

끝네 아버진 흐느끼셨다.

"현진이가 이 아비보다 났구나 흐흐흑...미안하다.....그리구....내가 지금 이말이 어울린진 몰라도 현진아....어머닐 잘 보살펴주거라 집에도 일찍오고 그리고 언제가됐든 꼭 날 찾아오려므나..."

"네 아버지..."난 차마 아버지의 그런모습을 더볼수없어 고개를 돌렸다.나에게 무릅을꿀고 용서까지 비는 아버지.... 내가 어찌 그아버지를 용서할 자격이 있었을까 난 또한번의 죄책감이 밀려들었지만 참았다. 아니 참을 수밖에 없었다.

아버진 나에게 그런말을 남기고는 집을 나셔셨고 어머닌 쇼파에 쭈그린체로 하염없이 울고계셨다.

난 그런 어머닐 안아줄수없었다.그러는게 나나 어머니에게 마지막 아버지를 맘속에서 정리할수있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난 울고계신 어머닐 뒤로하고 집안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서제며 작업실 모두 텅비었다.

이제 이집안엔 아버지 물건이라곤 어릴 때 내개주신 지팡이만이 집안에남아있었다.

난 내방에 들어가 담배를 태우고 다시 내려오니 어머닌 거실을 닦고 있었다.

난 그런어머닐 저지하며 "됐어요 그냥 놔둬요.제가 할태니깐..."

어머닌 아무말 없이 다시 쇼파에 앉았다.

순간 난 짜증이 나 소리 쳤다.

"이젠 그만좀해.....이젠 됀거아냐? 아버진 아버지인생살라그래 계속 멍하게만있을꺼야?

앙? 대답좀해바....그래 내가 나쁜놈이지 내가....내가....흐흐흑...."난 주저않으며 울었다.

어머닌 그때서야 날 부등겨않으며

"미안해.....미안해....."

우리 둘은 그렇게 부등겨 않으며 울었다.

난 아버지에게 너무큰죄를 진것같아 울었고...어머닌 그런 나에게 미안해 울었을지도....

한참을 그렇게 우니 이젠 눈물도 안나온다.

'이제 그만하자..언제까지 이럴순 없잖아...'

난 어머닐 일으키며 웃었다.

"너무 울었나바 배고파...엄만 배안고파? 우리 외식이나 할까?"

엄만 고개만 끄덕였다.난 다시

"외식안해 밥도 안먹어 그래.....엄만 그렇게 꿀먹은 병아리마냥 있으라구..."

"아냐.....이제 안그럴게....응? 응? "

그때서야 어머닌 이전의 어머니로 보였다.내 여자 료코의 모습으로....

"그래 이젠 그만해요.....엄마!? 옷갈아입구 올태니깐 화장두 다시하구 알았져?"

난 옷을 갈아입구와 안방으로가니 엄만 화장을 하고계셨다.난 뒤에서..

"엄마 내여자야?"

"그럼.....요"

"엄마 편하게 말해요 반말이든 존대말이든 상관없어요^^ 헤헤 엄만 처음 그날처럼 어색해 하는거 같네.."

"그러니??"

"웅...."

외식때 엄만 여러예길 했다.

아버진 그여자집으로 갔다는 것 그래서 지금은 아직 이혼한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론 마찬가지나 다름없고 조만간 법적으로도 완전한 이혼을할거라는 것 그리고 아버지의 전제산은 약6:4정도로 이혼과 동시에 나와 자신의 명의로 해놓을것이라고....

"그럼 아버진 아버지짐하구 몸만 나간거????"난 물었다.

엄만 말하기 싫어하는 표정으로...

"그여자한테 그동안 들어간돈두 있을태니......"

'마저....그집도 아버지 것일태니...'"웅...엄마 이제 내가있잖아 우리가 앞으로 즐겁게 살면 돼는거잖아...난 앞으로 평생 엄마 곁에있을껀데뭐....^^"

"^^그래....현진아...."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와 난 청소를 했고 엄마는 피곤한지 새근새근 자고있었다.

청소를 다 마치고 난후 난 잠들어있는 엄마의 옆에 앉아 머리를 쓸어담았다.

엄만 나땜에 깼는지 내쪽으로 돌아누워 내손을 잡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에고 나땜에 깼네...피곤하면 더자요..."

"아니야....이게 더편한걸....같이누울까?"

"그래^^..."

난 엄마옆에 눕고 같이 이불을 덮었다.

"료코....."

"........"

엄만 내얼굴을 쓰다듬더니 와락 껴았았고,

내가 임맞춤을 하니 엄만 눈을 감고서 음미하는 것 같았다.

"사랑해요....."

"나두 사랑해요....."

내가 엄마의 가슴을 주무르자 엄만 내자지에 손이갔다.

"벗겨줄래......"

"응...."엄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바지와 팬티를 내렸고 난 엄마의 치마를 벗겼다.

내손이 엄마의 가슴을 지나 팬티속을 파고들으니 엄만 몸을 부르르떨며 다리를 위로 벌리지만 이불때문인지 크게 벌리지 못했다.

내가 이불을 걷자 엄만 챙피한지 얼굴을 붉게 물들면서도 약간의 신음 소리와 함께 더 다릴 치켜올렸다.

"엄마..벌써 흥건히 젖었네...."

"아...앙...당신도 이렇게 섯어요..."

"엄마 서로빨아줄까?"

"......."

난 엄마를 내위에 않히고는 뒤돌려 엎드리게했다.

엄마의 보지에선 뜨거운 입김이 나오는 듯 따듯했고 알로에의 진득한 액처럼 하얀 씹물이 흐르고있었다.

내가 보구만 있으니 엄만 핱아달라고 재촉하듯 엉덩일 흔들고...옆에서보면 참 포즈가 웃길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생각에 난 얼굴의 미소를 띄고 코를 엄마의 똥구멍에 대고 혀로 살짝살짝 낼름거려리니

자질 빨고있는 엄만 좋은지 그 행동이 빨라졌다가도 이내 빼고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이러다가 살면서 애처럼 냅킨뒤집어쓰고 빨아야하는거아냐?'

한참을 핱아주니 내 턱도모자라 턱에서 뚝뚝 떨어지는 씹물을 느끼며 생각했다.

엄만 이젠 내것을 입에 넣지도 못하고 불알과 좆기둥만을 핱는다...너무 숨이차서일까....

"엄마...입에좀 넣바요...."

"하아...하아.....앙....느껴...아아....."

엄만 조금 아쉬운 듯 하면서 내 가랭이사이로 몸을 돌리고 천천히 아래쪽부터 핱다가 천천히 자질 입에 넣는다.

"아...료코...."

"쩝...쭉...쩝...쭉...."

"엄마 밑에도 해줄래?"

엄마가 자질 입에서 빼니 침이 길개늘어졌고 그걸 보더니 다시한번 자질 입에넣고 쭉소리가나도록 빠랐다.그랬더니 묻어있던 침은 고스란히 엄마의 목구멍속으로 넘어갔고 빠진 내자지는 반들반들거렸다.

그리고 엄만 내불알 한쪽을 입에넣서 혀로 굴리는가하면 쭉 빨아당기기까지했다.

난 다리를 좀더 치켜 올리며.....

"좀더 밑에두....."

엄만 알았다듯이 내 엉덩일 좌우로 벌리고 내 똥구멍을 보다 이내 조금씩 혀로 낼름거리다가 혀중앙부분으로 밀짝시켜 그주위 까지 핱는가 하며 자신의 혀를 집어넣으려는지 꼿꼿히 세워 찔렀지만 들어갈리 만무했다.

아쉬웠던지 다시 혀를 천체에대구 빨면서 벌리고있던 손을 움직여 자질 움직여줬다.

"쩝..쩝...쩝...후르륵.."

엄마는 다시 혀를세워 찔러보지만 들어가지 않았고 엄만 뭇내 아쉬워하며 자질 잡던손을 놓고 자신의 손가락을 넣는다.

"핫...아....엄마.....모양~~"

"기분좋아요? 혀가 들어가면 좋은데 키키"엄만 그렇게 웃으며 손가락을 내 똥구멍에 집어넣은체 다시 자질 빨아대고....

"쩝..쩝...쩝...쩝.."

"하아...하아....하아.."난 엄마의 입속에서 왕복하고있는 자지를 더빨리 움직이기 시작했고 엄만 가끔 입속에 더깊이 입에들어오는 자지 때문에 컥컥 거리면서도 빼지 않고 빨았다.

"아...료코....좋아....아씨발....쌀거같다...엄마... .마셔죠..."

"웁(응)....쑤꺽...쑤꺽...쑤꺽...쩝....쩝....."

"아...싼다....아....."

"쑤꺽....쩝...꿀꺽....꿀꺽....컥...쿡...쑤꺽...쩝.. ."

난 스스로 자지를 잡고 마지막까지 짜내었고 엄만 맛있다는듯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낼름 거리며 핱았다.

"하아...하아....헤헤 나만 먼저해버렸네..."

엄만 내가슴에 얼굴을 묻으며..."괜찮아요....맛있는걸...."

"크크크 쉬었다가 또 할까?"

"......"

그날 서로가 얼마만큼의 오르가즘을 더 느꼈는지는 생각이 안난다.

다만 힘에겨워 비틀비틀 거려 물을 마시러 방을 나왔을 때 밤이아닌

막 서서히 해가 뜨는지 세상이 파랗게 변했던건 기억이난다.

'너무 무리했나....'난 물을 마시면서 다리에 힘이 없어 의자에 주저않았다.

엄만 피곤하지도 않은지 몸을 가다듬고 내 아침을 챙겨주러 나오고있었다.

"안피곤해????"

"헤...안피곤할 리가 없잖아용...호호..낭군님 학교가면 자야지..어어엇.."

엄만 머리를 잡고 쓰러졌고 난 놀라 뛰어가니..

"쪽...사랑해...."엄만 조용히 내 귀에대고 말했다.

"머야 놀랐잖아....후우....히히..나도 사랑해"

난 준비를 다하고 현관문앞에서 엄마두 알고있듯이 미영모녀가 집에 들어와 살지도

모른다고했다.혜정이가 이혜를 해준다는 가정하에서지만...

엄만 웃으며 알았다고 했고 자신도 그녀들이 무지 궁금하다고했다.

막 대문을 나서려는데....

"잠깐만......"하며 엄만 내게 왔다.

"응???"

"이거 먹구가요..."청심환은 아닌거같은데 무슨 단약같은거와 숭륭같은 멀건물을 내밀며 말했다.

"이게먼데??"

"후훗...좋은거! 피곤할탠데 먹구 가요..."

"네~~~~~~ㅎㅎㅎ"단약은 역시나 썻다 근데 그 허옇멀건건 특이하게 달콤했다.

엄만 그게 먼지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설마 엄마가 날 죽일거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냥농담으로"으...쓰니깐 이건 독약 아냐???..ㅋㅋㅋ...."하며 쇼를 부리긴했어도.

하여간 대문앞에서 한참을 깔깔거리다 그날은 지각을 면치못했다.

'드르르륵'

"어제도 말했듯이 이제 시험끝났다고 놀지들만 ....어 현진이 왔니..."

"네..죄송합니다..."난 고개를 한번숙이고는 자리로 갔다.

뒤에선 언제나 그랬듯이 양아치넷이서 서로 웅성웅성댄다.

안들려도 뻔하다 어제조퇴하더니 오늘은 지각하다고 비꼬는것일터....꼬래 탤런트 돼겠다고

연기학원이다 머다 다니는것들 크크 가끔 티비에 액스트라로 나오긴 하더라....머 그놈들고 그렇겠지만은 나역시 그놈들에겐 상관하지않는다.

"오빠 집에 뭔일 있어????"조용히 묻는 혜정...

"이제됐어..."

"??????????"

"ㅋㅋㅋ........"

난 계속 물어보는 혜정이의 허벅질 꼬집으며 "쉿!?^^"

담임을 처다보니 내얼굴에 머가 묻었는지 뚜러지게 처다보고는 조회를 마쳤고 담임이 나간후 난 유리에게 어제일을 예기해줬다.

"에거....이제 어떻할꺼야?"

"몰라....어떻게든 돼겠지....그나저나 요즘 학원은 잘다녀?"

"그렇지모...헤정이두 열심히 해...아...너두 이제 같이다닐꺼지?"

"그래야지....."

"그래....."

말은 그렇게했지만 난 그날내내 혜정이에게 어떻게 말할까고민하며 수업이 귀에들어오지않았고 끝네 마지막수업인 문학시간에 담임에게 멍하게있다 걸렸다.

역시 예상대로 종례가 끝난후 다시 상담실로 불려들어갔다.

오늘은 유리하고 혜정이와 함께 밥이나 사먹을까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그들을 보냈다.

"쿵...."

"여기좀 앉아......"

"네....."

"왜 어제 집안에 문제라도 생겼니?"

속일필요없다구 생각했다 어차피 나중엔 알태니....

"조금요...부모님이 어제 갈라선다구 하셔서요..."

"어머.....미안해..."

"선생님이 미안할꺼머있나요 저두 두분이혼하는거 별루 맘에두지 않아요..."

"다큰어른같네..."하며 또다시 몸을 밀착하며 쓰다듬는다.

'아 돌아버리겠네 이게 뭔생각으로 이렇는거야.......연극좀해봐?'

난 내얼굴을 쓰다듬는 선생님의 왼쪽 어깨로 파고들며..

"선생님....사실....맘에 안둘려구해도......이젠 어떻하면 좋져....."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안고싶었던거처럼 꼭안는다.

내가슴팍엔 선생님의 가슴이 와닿아 물컹거리고...

'그래두 볼륨은좀 되나부네....씨발 이래서 학생들따먹고 다니나...참나..선생이란 것이.'

선생님은 껴안은체 내귀에다대고

"그래..그래...언제든지 말못할고민있으면 찾아와....응? 내가준 주소 가지고있지?"

'혼자사나...전부터 언제든지라고하네 진짜 확 발라바?'

"네....."

내가 대답과 동시에 손을 그녀의 겨드랑이밑으로 갔다 대자 선생님의 브라가 느껴졌고

선생님은 움쭐하더니 이내 내 곁을 뿌리치며 말했다. 얼굴은 붉게 물들인체...

"큼음...그래...이만 가바..."

'이게 사람가지고 노나 도데체 먼생각을 하는거야?'

"네...."


현진이 상담실을 나간후에도 희연은 얼굴을 붉힌체 한참을 앉아있었다.


'모르겠다 모르겠어.......'하며 난 집에갔고,엄만 날 웃으며 반겨주었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선생님은 내눈빛을 피하는기분이들었고 또 날이지나자 어머니와 아버진 법원에가 이혼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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