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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좋으리까? 2부

캐비어맛나 1 1631 0

소라-24/ 524 



어찌하면 좋으리까? 2부


가끔 이웃하는 아줌마들과 한곳에 모여서 차라도 한잔씩 나눌때에 으래껏 터져 나

오는 부부관계의 대화에는 그냥 줏어들은 그리고 젊었을 적의 기억을 더듬어 대화

의 중심에 끼어들곤 하지만 남들은 나와같지는 분명 아닌가 보든데....

그렇든 남편이 오늘은 어쩐일인지 최대의 봉사를 해주니 마음을 앞질러 몸은 하늘

로 붕 떠있는 듯하다.

그것도 처음으로 나의 그곳에 입으로 빨아대는데 처녀 시절적 가물거리며 떠오르

는 사람이 있는데도 얼굴 윤곽이 보이지 않고 오직 오늘 만큼은 남편을 다시 봐야

할 것 같았다.

그러더니 드디어 내몸속을 뚫고 들어오는 촉감이 다시없이 황홀하여 자연스레 남

편의 등을 껴안게 된다.

그런데 점점 새로운 감각이 흐릿해진 머리를 맑게 깨우는데 평소의 남편이 해주든

태크닉과는 너무나도 틀리다.

그리고 엄청난 강력한 힘이 아랫쪽을 헤집곤 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눈을뜨니 오른

쪽 어깨위에 걸쳐진 얼굴은 보이지 않고 짧은 머리카락만 보이고 내가 힘껏 껴안

고 있는 사람의 덩치도 생소했다.

무었보다 천정에 달려있는 등속에는 수없이 죽어있는 날 벌레가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들어 오고 생소한 구조가 보여지는데 어렴풋 떠오르는 기억에 화들짝 놀라 안

고있는 사람을 떼밀어 내려 했지만 이건 완전히 태산 같았다.

계속 아래에서는 들고날고하는 행위가 지속되는데 내 마음과는 달리 참으로 시원

한 기분이 잠재하는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데.... " 무슨 말인가를 하긴 해야겠는데 도데체가 정립이 안된다.

"어, 누님.. ! 깨셨어요..?"

술에 약한 내가 소주 몇 잔에 정신을 잃었고 그 다음은 뻔한 일이 벌어졌나 보다.

" 잠깐만 숨이 막혀요." 그러면서도 나는 위의 사람을 떨쳐내려 했지만 상체만 일

으키고 아래는 계속적으로 강한 압박으로 밀고 있다.

붙어있는 상체가 떨어지니 엉뚱한 곳에서 머리가 쑥 들어오며 가슴을 입으로 물고

는 빨고 있다.

" 어차피 이렇게 된 것은 내 잘못임을 알겠는데 지금의 이런 행위는 싫어요..."

많은 말을 생각했는데 입에서 말이되어 나온게 유일하게 이말 밖에 없었다.

"누님 이 친구는 누님을 상대로 총각 딲지를 떼는 중입니다. 서툴지만 조금만 참으

시면 곧 끝이 날테구요. 예기는 그 후에 나누고 죄값을 받을께요..."

가슴을 빨고 있는 사람이 나를 주시하며 전해준다.

하지만 숫총각의 행위라고 해서 내몸이 따라가는 것 보다 너무나도 오랜만의 시원

한 행위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잠시 후 갑자기 행위를 멈추더니 아래가 허전하도록 빼버렸는데도 치닷는 열기에

가슴을 빨고있는 사람의 머리를 두손으로 힘껏 당기며 머리를 휘졌게 되었다.

행위를 하던 그 사람은 두루마리 휴지를 풀어선 그의 것을 감싸더니 머리를 뒤로

제치며 입을 잔뜩 벌리는게 휴지 속으로 폭발하고 있다는걸 알수있었다.

이미 내몸은 나의 의식과는 별개의 행동으로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며 " 자.. 다음 시작해라.." 그러면서 미리 순서를 정한 듯 지

정하니 다른 사람이 일어났던 그 자리에 엎어지며 아래를 지역도 없이 쿡쿡 찌르

는데 언뜻 서툴구나가 생각 되었다.

" 누님 이친구도 숫 총각인데 누님이 기회를 주십시오..."

왠 숫 총각이 이리도 많은지....

아래로 손을 내려 위치를 찾지못해 아무곳에나 찌르고있는 그것을 제자리를 찾아

주기 위해 잡았더니 10 수년간 남편것만 만져보던 것과는 너무나도 튼실했다.

위아래로 문지르며 질퍽한 애액을 그것에다 충분히 묻힌 후 정확한 위치에 그의

끝을 조준하여 살며시 당기며 눌러주기를 기다렸지만 경험이 없는 사람임이 확실

하여 다음의 진도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있던 다른 사람이 먼져 파악하고선 그의 엉덩이를 눌러주니 서서히 몸

속으로 밀고 들어온다.

그의 것을 잡고있던 손을 빼며 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치골이 바짝 붙을 때

까지 지그시 당겨주며 그의 얼굴을 실눈으로 쳐다봤다.

그도 삽입되며 압박하는 힘에 쾌감을 느끼는지 눈을 감고 다물어진 입술이 조금씩

벌어지며 옮기기 어려운 비음을 흘리고 있었다.

역시 당겨논 위치에서 나의 상체를 껴안으며 하체를 잔뜩 밀착으로 그냥 중지한체

다음의 행동을 모르고 있는 듯 하여 내가 그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밀어 올리며

그의 것이 완전히 빠지기 전에 다시 당기고 그의 귀에다 손근거렸다.

"이렇게 계속 해 줘봐요.. 완전히 빼지말고 힘껏 눌러 넣어 줄래요..."

그러면서 옆구리를 잡고 그의 활동에 도움을 주며 나역시 그의 것이 밀고 들어올

때를 기해 아래에서 위로 치켜들며 괄약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파고드는 그것에

첫 여자로서의 첫경험을 겪은 여인으로 각인이 되도록 하였다.

얼마지 않아 그는 이상한 조짐을 보였는데 아마 사정의 순간이 임박해진걸 알았다.

그순간 곁에 있던 사람이 그의 허리를 잡고는 강제적으로 일으켜 세우는데 아래도

동시에 쑥 빠지더니 허벅지를 위시하여 나의 배로 그의 정액이 마구 쏟아진다.

"얌마. 약속을 어기면 어케.. "

"미안해... 몰랐어... 정말 미안해...."

나는 이유도 모른체 다리를 벌리고 그들의 행동만 바라보고 있는데 곁에서 보고있

던 다른이가 나를 향해 설명을 해준다.

"누님. 미안해요. 저희들끼리 시덥잖은 약속을 했거던요."

그러면서 나의 반응을 살피는지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약속.. 무슨..?"

"네, 저희들 셋이 의논하여 저 숫총각 딲지 떼는 상대를 누님을 겁탈로 하기로.. 절

대 누님의 몸속에는 사정을 하지 않기로..  죄송해요.."

" .......... !! "

" 하지만 이렇게 된 것 누님께 완전한 범죄를 위하여 모두가 한번씩 해야겠어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겠단다.

그러면서 윗몸은 벗어졌지만 달랑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버리는데 하나같이 씩씩

하고 우람하며 천장을 향해 꺼떡거린다.

"........ " 나는 뭐라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 그러지 않아도 지금 이친구들 오늘밤 총각 딲지 떼주기로 우리들끼리 약속을 정

한 날이 였는데 우연하게 누님이 상대가 되어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이봐요, 젊은 사람들이 유부녀를 이렇게 해도 무사하리라 생각했나요..?"

그제서야 내가 처해진 상황과 그것도 침대위에서 똑바로 누워있는 나를 알게되어

몸을 일으키며 가슴을 껴안고 다리를 옆으로 굽혀 모았다.

"대단히 죄송한짓 한건 압니다. 하지만 누님께서도 엄청 좋아하시고 응하시고는..."

"그건 내가 술이 취해서.... "

쓸데없는 변명을 하고 있다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어쩌면 오히려 낯모르는 사내들을 따라 이곳까지 따라와서는 그것도 그들의 옷까

지 갈아입고선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혹은 잠재적으로 내가 그들을 유혹한 꼴이 아니 유혹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의 본분을 망각은 했을지언정 그들에게 인정하기는 싫다.

"하필이면 왜 상대가 늙은 나를 선택했는지....?"

처해진 상황을 결과로 봐서는 더는 딱딱하게 어필할 입장이 아니였다.

그들보다 세상을 더많이 살아온 그리고 유부녀로서 아니.. 경험이 풍부한 여자로서

뻔뻔해 지는게 훨씬 낳을 듯 싶다.

"늙다니요.. 누님이..? 천만에요, 저희들에게는 지금의 누님이 미스코리아 보다도 더

욱 아름답고 예쁘답니다."

아쉬워 하는 소린지 알면서도 여자는 자기를 칭찬해 주는것엔 약한게 사실인가봐.

그래도 즉시 수긍하는 것에는 억지지만 조금은 인색하고 싶다.

"내 차 수리는 어떻게 되었는데....?"

"부근에서는 부속을 구할 수 없어서 정비공장에 의뢰를 해놓았는데 연락이 올겝니

다. 그러면 완벽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나 물좀 먹고 싶은데..... "

"기다리십시오. 제가 갖어 오겠습니다."

문앞에 있던 사람이 밖으로 나가는걸 보고는 나도 참 대단한 여자구나 싶었고, 나

를 향해 벌거벗은 알몸으로 서있는 젊은이의 얼굴을 휘이 둘러보고 아래에 거뭇한

숲속에 매달린 그것들을 쳐다봤다.

나와 한차례 일을 치룬 작자가 누군지 얼굴로 봐서는 몰랐는데 아래를 보니 휴지

가 묻어있는 그사람들의 얼굴을 한번더 올려다 보았다.

"어땠어? 첫여자를 상대해본 느낌이..."

"아.. 네, 너무 좋았습니다."

급하게 물을 갖어오는데 아래가 거의 수평으로 발기되어 나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물을 받으며 그것을 한번더 쳐다보니 피가 잔뜩 몰려있음을 알게되었지만 못본체

하고 물을 드리켰다.

매운탕이 맛있다고 제법 먹었었고, 한사람씩 주는 소주를 다받아서는 넉잔이나 마

신 것으로 알고 있다.

가끔 아주 가끔씩 이웃들과 함께일 때 마셔본 기억으로는 소주가 두잔이 최고였는

데 넉잔이나 마셨으니 정신을 잃을 수밖에....

"누님, 저희들 부탁 한번만 허락해 주십시오. 대신 절대 누님의 몸속에는 사정 하

지 않겠습니다."

"그래, 그럼 나도 편하게 대할게, 내가 훨씬 나이 많은 사람이니까.. "

"저희들은 누님이 나이가 많음을 절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자네들 여럿이서 한여자를 상대해본 경험이 있는가봐...? "

"아닙니다. 오늘이 처음입니다. 누님께서 너무 아름다우시고 또 저희들도 술이 좀

과했다 보니 그만..... 정말 죄송합니다."

예의 범절은 있는 젊은이들 이였다.

한창 젊어서 물불을 못가릴 이런 사람들 앞에서 내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헤롱거

렸으니 자업자득으로 생각하고, 오히려 이런 기회를 일부러 만들지 못할바에야 잘

되었다는 속맘이 슬금슬금 일어난다.

"그럼 내가 허락하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건데....?"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국가를 지키는 몸으로 이 자리에서

만큼은 누님께 확실한 남자라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당당하게 그것도 상관에게 신고하듯 부동자세에서 또박또박 말하는 젊은이의 얼굴

에는 미소가 잔잔하다.

"그래...? 확실한 남자라는게 어떤건지 궁금하네.. "

"두고 보십시오.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는 누님같은 예쁜분은 저희들에 의하여 녹

초가 되도록 봉사 해 드리는게 확실한 남자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닌지요...?"

"그래..? 녹초가 되도록 봉사를 받는다. 상당한 기대가 되는데.. 다른 여자들에게도

그런 봉사를 해준적이 있기나 하는지도 궁금한 사항이네...."

"아직은 없었습니다. 오늘 누님께서 저희들에게 한수 멋지게 아르켜 주시면 열심히

따르겠습니다."

가끔 남편과의 관계시 내겐 불도 붙기전에 먼저 끝내고 내려가 코를고는 사람의

등어리를 보면서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에 나도 모르게 한번 빠져 봤으면..' 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그 상상이 현실로 빠졌음을 언뜻 상기가 되었다.

"누가 애인있는 사람없어.?"

"오늘 딲지 뗀 이친구들 외에는 모두 애인이 있습니다."

"그럼 애인들과 육체관계까지 있었던 사람은...?"

그중에서 하나가 옆사람을 돌아보며 손을 번쩍 들고 큰소리로 자기라고 알려준다.

"그럼 다른 사람은 첫 경험을 어떻게 치렀는데...?"

"저는 통신에서 체팅으로 만난 사람과 갖었습니다."

"저는 청량리에서 치렀습니다."

"애인이 있다는 자네는 애인과 치렀겠네.?"

"아닙니다, 저는 고교시절에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 연후엔 여자들과의 경험이 많았겠지...?"

나의 학창시절을 떠 올리며 질문을 해봤다.

"그냥 그렇지요 뭐,... 근데 누님은 어떻 셨는지요?"

" 나야 지금 남편 만나서 아들 딸 잘 놓고 그렇게 잘지내고 있지..."

거짓을 하기 위해 한말은 아닌데 어쩌다 그렇게 되어버렸지만 사실 이 사람들에게

내 과거의 전력을 알릴 필요도 없었다.

"그럼 나 볼일 부터 좀 보고... "

화장실을 가려고 바닥에 떨어진 옷을 찾으니

"누님 그냥 그데로가 아름답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선 옷을 걸치고 하는게 오히려

어색 하겠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낮선 남정네들 앞에서 이게 무슨 챙피람...."

"지금껏 그냥 계셨고 누님의 알몸을 볼 것 저희들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도 모두 다 벗고 있잖습니까."

결국 아래를 한손으로 가리고 위에도 팔과 손으로 가린체 화장실을 들어갔다.

물 내리는 레바를 손으로 잡고 눌리려다 그만 손을 떼었다.

대신 엉덩이를 약간 들고 방광에 꽉 차있는 오줌을 시원하게 내리 꽂았다.

소리가 요란하게 일부러..  밖에서는 방문이 열려있고 화장실 문 옆이 방이니 나의

시원한 이 소리가 분명 저들의 청각을 곤두세우리라는 기대를 하면서....

벽에 걸려있는 샤워기를 내려서 꼭지를 틀고 아래에 뒷물을 시원하게 했다는 것

도 다시 이곳에 써보고 싶다.

거울 옆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훔치고 그걸 허리에 둘렀더니 앞쪽만 가려지는 짧은

수건이라 그냥 두손으로 양쪽을 잡고는 방으로 들어갔더니 모두들 나의 자세를 보

며 히죽거려 웃는다.

"좀 부끄러워서.... "

그러고는 모두들 자기것들을 잡고 주물르는 것을 바라봤다.

휴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사람을 보면서 화장실에서 물로 씻으라고 일러줬다.

남편은 절대 오랄이나 여성 상위 같은걸 허락하지 않는 사람이다.

한번은 남편이 원해 나를 껴안으며 속옷을 벗기기에 내가 위로 슬금 올라 같더니,

"이 여편네가 왜 이래..?"

그러면서 나를 잡아당겨 내려오게 하고는 그냥 자버리는 경우를 당하고는 생각도

않해봤다.

물론 가끔 그의 것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어서 옷속으로 손을 넣으면 노발대발이다.

나를 화냥년으로 취급을 해버린다.

근데 오늘은 오매불망 스럽던 남자의 그것이 줄에 걸려있듯 널널하게 내앞에 나열

하여있다. 그것도 내 마음데로 해볼 수 있는 상대들이니......

침대에 걸터 앉아 세면장에 가고 남은 세사람을 내앞으로 오게했다.

그리곤 한사람씩 그것을 쓰다듬으며 손으로 감싸고 훑어봤다.

그러는 중 씻으로 갔던 두사람도 모였는데 다섯을 나란히 세워놓고 검사를 하듯

살펴본 그 장면이 지금도 야릇하다.

세사람이 조금은 특이 했는데 한사람은 아래의 남자 것을 훑으면서 보니까 아마

반포경인 것으로 보였기에 "왜 수술을 안했느냐.?"고 물었더니 "수술을 해야 하는

걸 몰라서 안했다"기에 "결혼을 하기전에 꼭 수술을 하라"고 말해 준 것으로 기억

된다.

다른 한사람은 크기나 길이가 네사람 보다 아니 지금껏 보아온 어느 것 보다 월등

하게 대단했다.

그런데다 핏줄도 울퉁불퉁 얼마나 굵은지 .....

뜨거움이나 강직한 면에서는 거의 대등소이 했다고 느껴졌고...

또 다른 사람은 육체미 운동을 했는 듯 근육이 골고루 잘 발달된체 퍼졌다.

좌측에 있는 사람부터 귀두를 혀끝으로 한번씩 홡아주며 오랄에 대한 경험을 물어

봤더니 그것이 가장 비대한 사람이 말해온다.

"누님, 바로 누워 보십시오. 그리고 너희들도 잘보고 익혀둬, 여성을 다루는 기본적

순서를 이 조교가 시범으로 보이겠다."

그러면서 내 곁에 옆으로 앉더니 나를 껴안고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가슴을 한손

으로 밀어 올리며 다시 입을 맞추더니 혀를 내게로 밀어준다.

나도 모르게 뒤로 누워 한손으로 그의 것을 손으로 감싸고 나머지 손은 그의 머리

를 감쌌다.

그는 입을 떼고는 나의 귓볼을 입으로 물고 빨더니 귓속에 혀를 넣어 딲아 주면서

계속 가슴을 쓰다듬는다.

이미 나는 내 정신이 아니였다.

그러더니 나의 가슴을 한입 넣고는 마구 흔들다 젖꼭지를 앞니로 살짝 물고 잘근

잘근 씹을 땐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다.

그도 그럴것이 그즈음 그는 손하나가 나의 소중한 부분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하나

가 미끌거리는 그곳 입구에서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서서히 입이 아래로 내려오며 드디어 그가 침대 아래로 몸을 내리더니 내 두다리

를 양손으로 활짝 벌리곤 손가락 하나가 내 중심속을 파고 들었다.

나는 침대보만 움켜지고 희열에 떨기만 하기엔 지금의 기회가 너무나도 소중했다.

아마 아래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을 사람을 향해 양손으로 나의 곁으로 불렀다.

그냥 참기에는 도저히 무리였으니....

양쪽에서 무릅 걸음으로 닥아온 사람의 것을 손으로 꼭 잡으며 한사람을 내 입에

닿도록 더욱 당겼다.

그때 아래에서 쾌감이 온몸을 찌르는데 그의 입이 나의 그곳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갑작스런 나의 표식이 양손에 쥐고있는 그들 것에 온힘이 쏠렸나 보다.

내게 잠재된 그동안 발산하지 못한 끼가 서서히 시동이 걸렸음을 절실하게 느낀다.

혀가 아래를 무지막지케 유린을 하고 있음에는 내 몸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았다.

한입 물고 있는 그것을 빼내고는 아래 사람에게 주문을 했다.

" 제발... 제발 좀 넣어 줘..."고, 아마 그도 그 상황에서는 더는 못 견딜 처지였음을

흘러가는 소리로 들려준다.

"누님, 저도 도저히 못 견디겠습니다. 야 ! 너희들은 어떻냐...?"

이구 동성으로 그들도 힘들단다. 나는 남자들이 힘들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 궁금

했지만 지금은 그런것에 마음의 여유를 둘 겨를이 없었다.

아래가 뻐근한게 그의 것이 진입되고 있음을 온몸으로 알게된다.

그의 입구가 조금 들어왔는 것 같은데도 엉치뼈가 엄청나게 벌어진 듯 뻑적지근하

게 신경이 그곳으로 집중되었다.

그는 여자와의 경험이 많은 것을 여실하게 발휘한다.

몇번을 뺏다 넣었다 하더니 아주 윤할해진 그곳을 향해 지그시 꾹 눌러주는데 나

도 몰래 입이 쩍 벌어졌고 위에서 보고있던 사람에게는 흉하게 보이지는 않았는지.

이젠 상체에서 내 손안에 잡혀있는 그것들이 곤욕을 치루는 중이다.

아래에서 힘차게 밀어 부치는 그 힘들이 은연중에 벌어지는 내입과 온전하게 손에

잡혀있는 그들에게 전해졌으니 그럴 수 밖에...

그러다 한껏 벌어진 두다리를 모아서 그의 어깨에 걸치는데 속살이 너무 아프다.

하지만 통증보다는 잔잔하게 깔려있는 희열이 강했지 싶다.

다리를 놓고 곁의 사람을 찾더니 그는 쑥 빠져나가고 다른 것이 대신 들어왔다.

꽉 채우는 느낌은 없었지만 강직한 힘이 사정없이 속살들을 파헤치며 들락거리니

이미 절정의 문앞에 도달하여 허공을 향해 두다리를 쭉 폈나보다.

그 상황에서 쉼없이 쑤셔주는데 참으로 시원한 그 느낌이라니.......

이미 그도 절정에 도달하였나 보다.

다음 사람에게 바톤을 넘기고 그역시 휴지로 그곳을 휘감는 것을 곁눈으로 보았다.

내몸을 주체치 못해 허공에 떠있는 기분인데 계속 속살을 휘졌고 있으니 도저히

흩으지려는 열락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

오직 아래에서 치고있는 북쩍거리는 소리와 맨살을 치고있는 퍽퍽소리가 이 방안

의 분위기를 알려주 듯 나의 소리는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한번더 나에게 도달되려는 절정을 감지했는데 그가 사정없이 쑥빼고는 내 배위에

다 뱉어내는데 가슴까지 쭉 뻗어 오른다.

한쪽 손을 놓고는 왼손에 잡혀있는 숫 총각을 아래로 내려 보냈다.

그리곤 천천히 삽입을 유도하며 정식으로 여자의 맛을 보라 했더니 의외로 그가

거부를 하면서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 왜 그래.. 싫어서 그러는거야...?"

"누님 저도 여기 입으로 한번 빨아보고 싶은데..."

"그러고 싶어? 그럼 그렇게 해, 대신 지금 그곳은 지저분 할텐데... 수건으로 딲고

하자." 그러면서 화장실에서 내가 갖고온 수건을 주면서 물을 적셔 오라고 했다.

그동안 또 다른 숫 총각을 불러서 그에게 계속 해주길 부탁했다.

침대 위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벌려진 그곳을 보더니 처음에 진입처를 찾지못

해 헤매던 생각이 떠올랐는지 지금은 정확하게 장소를 찾아 들어온다.

한번 터트린 후라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표정을 보니 그렇질 않나보다.

내가 그를 밀고 일어나면서 수건을 들고 서있는 사람에게 수건을 건네 받고 돌아

앉아 밑을 닦으며 말했다.

"어때, 오늘 저녁에 계획한 장소에 가야 하지 않겠어...?"

"아닙니다. 누님께 경험한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너희들도 더 해야 되겠냐...?"

함께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본다.

"저희들도 되었습니다. 사실은 친구 핑계로 오늘밤 우리 모두가 가기로 했지만..."

"어때.? 한번씩 나와 경험해본 기분이...? 젊은 사람이 아닌데다 여자가 나혼자라서

시원한 회포를 풀진 못했을 텐데...."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해본 경험도 좋았구요. 절대 누님은 늙지 않으셨습니다."

"그럼 나 오늘밤 동생들과 함께 있다가 내일 가도 괞찮을까?"

"집에는 어떻게 하구요.?"

"응, 집엔 괜찮아, 그이는 지금 멀리 출장같고, 애들은 외가집에 있으니 나 오늘 하

루 동생들을 상대로 가는데 까지 한번 망가지고 싶거던."

"저희들이야 좋지요. 대환영입니다. 얘들아 너희는 어떻냐?"

역시 모두들 좋단다.

"근데 누님 걱정꺼리가 한가지 있는데..."

"무슨 걱정인데...?"

"혈기 왕성한 저희들 다섯을 연약한 누님 한분이 이밤을 어떻게 감당하실지...?"

"내 체력도 이만하면 튼실해. 그건 걱정말고 오늘밤 누구에 의해서 내가 가장 많이

망가지는지 두고 볼게. "

"저희들을 욕하시지 않도록 조심해 모시겠습니다."

"근데, 내일 내 차는 정상 가동이 되려나...?"

"누님, 화 내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면 고백하나 할게 있는데... 무슨 말을 드려도 화

내시면 안돼요."

"뭔데? 들어보고 나서 그냥 넘어갈 일 같으면 화 안낼께."

"아닙니다. 꼭 약속을 하셔야만 말씀 드릴 수 있거던요."

"뭘까? 무척 궁금한데... 내가 잠잘 때 또 다른 무슨짓을 했나..?"

"아닙니다. 그런것과는 거리가 맞질않구요. 약속을 않으시면 그만두죠 뭐.."

"그래, 알았어. 약속할게. 화 안내기로... "

"사실 길에서 말씀드린 부속 고장은 제가 거짓말 했습니다. 벨트도 누님의 스타킹

으로 비상 조치가 되었는데 누님의 비맞은 엉덩이를 보니 그냥 보내기가 너무 아

쉬어 일부러 소리가 요란하도록 했거던요."

"이런 ... 미운사람... 나는 깜쪽같이 속았네. 이건 화를 내야 할 문제 같은데..."

"저희들도 이렇게 까진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늘 일진이 참 좋았나봐요. 이렇게 천

사같으신 여인네를 이런 늑대들에게 상납하신 누님의 자동차에게 고마움을..."

"그래, 그 자동차의 죄몫은 내일 묻기로하고 대신 오늘은 동생들이 나의 부속품이

도어야 한다. "

"네, 영광스럽게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이렇게 이런 행위를 해도 괜찮나..?"

"염려 마십시오. 이집 주인이 여기있고 동거인인 형은 몇일간 집에 없습니다. 그래

서 오늘 여기로 모이게 되었거던요."

"옆집들은...?"

"낮에는 모두 공장에 나갔구요. 저녂에도 괜찮습니다."

"사실 내가 좀 소리를 심하게 내고 싶어서....."

"그렇게 하십시오. 밖에 오디오의 소리를 조금 크게 틀어 놓겠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 나의 일진은 좋은건지 나쁜건지...."

"보이시는 그대로 느끼시는 그대로 음미하십시오. 절대 누님께 싫다는 짓은 더 이

상 않겠습니다."

"할짓은 나해놓고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리야... 동생들은 참 나뻐... 하지만 이젠

시간이 넉넉하니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고 동생들도 미련없는 시간이 되도록 해. "

"알겠습니다. 너무 고맙구요."

"나 지금 전화 하통화만 했으면 싶은데.. "

"그러세요. 여기 있습니다."

큼직한 이동전화를 갖어다 주길래 내 입술에 인지를 세워 빗장표시를 했다.

그리곤 친정에 전화를 하여 오늘 여기서 지내다 내일 간다고 말한 뒤 애들에게도

전해주길 부탁하며 오늘밤 이곳에서의 잔치를 상상하니 괜스레 가슴이 설랜다.

전화를 하는 동안 다섯 벌거숭이들은 거실에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있다가 내가 전

화를 끊자 하나가 내곁에 와서는 나를 밖으로 이끈다.

어느새 깔아 놓았는지 요두개로 넓직하게 자리를 펴놓고는 쿳션 벼개를 내 뒤에

바치고는 한가운데 나를 안내하며 앞 뒤 옆으로 나를 축으로 둘러 앉아선 텔레비

젼과 브이티알을 조정기로 켠다.

한참을 이리저리 눌리더니 화면에 영어자막이 아래에서 위로 오른다.

이 상황에서 영화를 보자는 이유가 뭘까?생각하는 사이 화면이 떠오르는데 포르노

영화임을 알수 있었다.

그래 멋진 생각이구나 싶었지만 표현은 못하고 "뭔데 그래..?" 만 반복했더니 오늘

여기에서 친구들끼리 보려고 누가 갖어 왔단다.

엄청나게 길다란 것으로 식탁위에 여자를 눕혀놓고 사정없이 찔러대는 장면이 나

오는데 누구의 손인지도 알 필요없이 몸전체가 손들이 내몸 곳곳을 주무른다.

뒤에서는 등에다 그것으로 쿡쿡 누르기도 하고, 화면에서는 여자둘이 서로의 그곳

을 입으로 빨아주더니 모조 성기를 이용해 서로들에게 쑤셔주고 하면서 뭐가 그리

도 좋은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곤 한다.

세 번째 내용은 지금 나와는 좀 틀리지만 거의 같은 그림이다.

남자 셋에 여자 하나를 상대하는걸 몰두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아래를 빨고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자가 바로눕고 여자가 위에서 남자의 무릅을 껴안고 아

래의 그것을 여자의 그것에 다른 남자가 인도하니 여자가 엉덩이를 누르며 삽입시

키더니 그 상태로 남자위에 누워버린다.

여자가 남자를 침대삼아 바로 누운 그위에 다른 남자가 올라가더니 이미 남자의

그것이 반쯤 들어가있는 여자의 그곳에 또 밀어놓고 있는게 아닌가.

"세상에 저게 어떻게 또 들어 가나...?"

"누님, 우리들도 오늘 저걸보며 실습한번 해보고 싶거던요."

"망측스러워.... 근데 저런 자세가 과연 실제로는 가능 한지 모르겠네..."

"저 영화처럼 완벽하지야 않겠지만 안될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 나도 궁금은 해..."

말들은 그렇게 하고들 있지만 행동은 별게로 움직이고 있다.

나역시 숫총각이라는 사람의 것을 입에 조금 넣어 조심스럽게 홡고 있었고, 하나는

빈약하지만 탱글해진 유두를 혀로 간지럽히며 아래를 빨아보고 싶다는 총각이 그

곳을 완전히 점령하여 서툰솜씨로 열성이니 포르노 영화가 따로이 없었다.

어느 순간엔가 나는 눕게 되고보니 화면의 영화는 뒷전이 되어버렸다.

하긴 영화보다 살아있는 실체가 있었음에야 더 이상 영화에 혼을 뺏길 이유가 없

었겠지만 아마 사오십분간은 그림을 감상하며 몸으로 더듬고 피어오른 흥분이 모

두에게 절정에 오르기 직전인 것 같은데, 나역시 귓속에서 뀌뚜라미 소리 같은게

들리며 이상한 열기로 머리속이 복잡했다.

일단은 누구든 내몸속으로 들어왔으면 싶은데 애만 태우고 있으니 귀속의 소리가

더욱 요란 해졌다.

"누구든 차례로 날 어떻게 좀 해줘... 나 지금 미치겠어..."

그소리 끝나기가 무섭게 아래에서 파뭍혀있던 사람이 무릅을 꿇고 그곳에 조준하

더니 준비단계를 무시한체 사정없이 밀고 들어오는데 아프다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좋다고 해야할는지....

"그렇게 갑자기 밀어 넣으며 아퍼..... 처음엔 조금씩 들어오다 준비가 됐을 때 힘을

줘야지 그렇게 힘을주면 되겠어..."

이미 강제적인 힘에 의하여 입구의 피부까지 모듬으로 끌고 들어 앉은 그것이 서

서히 퇴진을 하는가 싶더니 다시 천천히 밀고 들어올 때는 정말 좋아서 입이 쩍

벌어 졌었지 싶기도 하다.

몸전체와 시각적 자극에 의한데다 빨기위해 혀를 움직이며 흘린 침이 범벅된 그곳

을 뜨겁고 딱딱한 남자의 그것이 왕복으로 움직여도 더 이상 통증은 사라졌다.

또 다른 누군가의 뜨거운 그것이 내 입술을 두드리며 문지르고 있다.

이미 내가 화면속의 주인공으로 변한 실정이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연기는 필

요치 않았고 오직 주어진 현실에 몸과 마음을 모두 빠트리고 있었다.

그런 열기에서 다른 그 어떤 시간도 감정도 내 마음속에는 자리할 틈이 없었는데

순간적으로 아래가 허전해 지기에 눈을 뜨고 바라보니 내 몸속에 들어왔던 그것이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을 참지 못해 인위적으로 빼버리는 모습이 눈속에 들어왔다.

내 우측에 앉아서 내 가슴을 움켜지고 자기의 것을 쓰다듬고 있는 사람을 떠밀어

눕히곤 내가 그의 위에 걸터 앉아선 그의 것을 잡으며 고개를 아래로 굽혀 내려다

보니 다섯 중에 가장 우람한 사람위에서 그의 것을 내 몸속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두어번으로 그의 끝에 애액을 바르고는 정확한 내몸 입구에 세워서는 엉덩이를 내

려 몸속으로 받게 되었는데 그 뻐근함과 포만감이란 표현하기가 쉽지않다.

아마 처음부터는 깊숙하게 받지 못하고 여러번으로 나누어 시도한 뒤 내가 그의

머리를 양손으로 바쳐주며 힘껏 눌러 앉았지 싶다.

그때서야 정말 처음으로 남자와의 성관계로 온몸이 경직되는걸 느꼈다해도 부족함

이 없었으리라.

주위에선 다른사람이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 머리결을 손가락 빗질을 해준다 등등

이 있었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직 내 아래의 몸속에 박혀있는 그것이 율동하

는 진동에만 신경이 집중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 상하운동으로 어딘지 모를곳으로

내몸을 내 던지고 있었다.

치렁한 내 머리카락이 아래에서 나를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을 간지럽히고 있음에

도 전혀 내색없이 내 엉덩이를 감싸고 내가 내려 눌러대는 타임에 동조로 자기에

게 우악스럽게 당기며 자기도 아래에서 위로 엉덩이를 치올리곤 한다.

정말이지 지금까지 많은 섹스를 해왔음에도 내몸속을 이렇게 자극시키는 경험은

없었으니.....

역시 그도 한계에 도달했음을 내가 알고는 "조금만 더 참을 수 없겠느냐...?"는 식

으로 귓속말로 전했더니 "누님, 너무 급해요. 아∼ 아... 이대로 누님의 몸속에 쏴버

렸음 좋겠는데..... " 그러면서 내 하체를 급하게 들어 올린다.

나는 반대로 더욱 힘을 주어 내려 눌리며 " 빼지말고 그대로 해줘.. 응.." 그랬더니

"누님, 정말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젊은 여자들에게는 임신이라는 위험이 따른다

는데......"

"응... 지금은 안전 기간이야, 걱정말고 해보고 싶은 것 그대로 해봐...."

말도 채 끝나기 전에 내 등을 힘껏 껴안더니 아래의 진동과 그의 몸속에서 강력한

힘으로 터지는 부드러운 정액을 자궁속에서 느낄 수 있었으며, 어딘가에 닿을 듯

닿을 듯 하든 나의 절정도 그의 첫 사정액이 자궁벽을 울림에 이어서 경직되었다.

"아∼ 아.....  " 라는 쾌음이 동시에 터졌다.

젊었을 때에는 남자와의 관계로만 마냥 좋았고, 결혼시절에는 누구의 눈치도 볼것

없이 그 좋은 행위를 언제라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는데 어느땐가 부터는 이런게

아닌데 라는 의문이 일게되었고 그 의문이 체질화되어 있었는데......

지금 내몸속에서 살아서 펄쩍펄쩍 뛰는 이것은 도저히 상상도 못 해본 싱싱함과

엄청난 양으로 뿜어내는 힘이 있다는걸 도저히 실감이 나질 않는다.

아마 한참을 그렇게 분위기 파악을 못한체 그 기분속에 엎어져 있었나 보다.

"누님, 다음차례가 줄 서 있습니다."

"으∼응.... 미안해.. 내가 깜빡했구나...."

몸은 뜨겁지만 한없는 나락으로 떨어진 듯 기운을 못 추스리겠다.

겨우 상체를 일으켜 아래에 힘을 주고 일어나는데 채워졌던 그것을 따라서 정액도

왈칵 쏟아지는데 미쳐 준비못한 뒷 쳐리용이 없어서 다른 대책없이 뺐던 그것을

다시 넣기위해 주저 않았더니 이미 힘없이 늘어진 그것이 그냥 짓눌려 버렸다.

"방에 있는 수건 좀....... "

참으로 눈치와 행동들은 빠르다.

갖다주는 물수건을 아래에 받치며 엉덩이를 들고 주루룩 흐르는 나의 그곳을 한번

훔치고는 수건을 뒤집어 누워있는 그의 그곳을 보니 완전히 그곳이 엉망진창이다.

가끔 남편과 끝난 뒤 처리할 때는 정액이 이렇토록 찐하지 않고 묽은 쌀죽 물 같

았는데 지금 이 사람에게서 나온 액은 색갈만 틀리지 꿀과 같이 찐득했다.

두어번 닦아준 뒤 수건을 덮어두고 나는 그의 옆에 누우며 다른 사람을 쳐다보며

"갖어다 드시지요.."라는 의미로 다리를 벌리니 속에 들은 액들이 다시 항문쪽으로

주루룩 흐르기에 반사적으로 곁에 덮어둔 수건을 끌어다 내 그곳을 막으며

"누가 마른 수건 하나 갖어다 줬으면....."

말하기가 무섭게 일사불란한 처리는 참으로 젊은이들 다운 놀라움 자체였다.

바닥에 수건을 펴 깔고 위에 다시 누웠더니 누군가가 저희들끼리 의논이다.

"우리 저 영화처럼 한번 해보자."

"그래...? 그것 재밌겠다...누님, 하다가 힘드시면 않구요. 한번 해봐도 되겠지요.?"

"응..  그럼, 어디 한번 되기나 하는지 해보자..... "

그랬더니 근육질의 사람이 우람한 사람이 누웠던 위치에 무릅을 세우고 누우며,

"누님이 수고 좀 해주셔야 겠습니다." 라며 누워 있는 나를 일으켜 세워 자기의 배위로 끌어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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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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