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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관 여관 1부

유명한 온천 지대 인 용산 계곡 의 용산관 여관!

하루나호수를끼고서 이가호 온천과 마주 보는 용산 개곡 은 10년 전까지 하루나 산 기슭의 작은 온천지 에 불과했다!

산 기슭 이라 해도 셋방향 은 산과 산림에 둘려 싸여서 도보로 10분 이면 시내를 종단 하고, 다시10분을 더가면 인가조차 없는 계곡 이 라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손님이라고 하면 인근의 사람 이나 지나 가는 관광객 이 온천욕하려고 오는 경우 외엔 없었다,

그러던 것이 유명 온천장 에 식상한 여성 잡지 와 패션지에서 '정서의탕' '비경의온천' 이라는 제목으로 차례차례 특집을 내어 수 많은 관광객 을 인구 이천명도 안되는 작은 산골의 온천장으로 향하게 했다.

관광객이오면 돈을번다,

흙탕길 이 포장 도로 로 변하고,신장 개점의 토산품 가게에,유흥주점 까지 반년 동 안은 여관 증축의 망치 소리 가 끊이 질 않았 다고 한다.

객실수 15개에 지나지 않던 용산관도 50개로 팽창하고,, 명실 공히 전통 있는 곳 으로 품격 을 갓추 었다!

온천 지대 에 있는 여러곳 의 여관은 4 계절 내내,, 손님이 끊이 질 않 았다,

그 이유는 온천의 효융 때문 이다.용산 계곡에서 분출하는 온천은 일본최다의 알카리성온천이다.

고혈압,피부병,여성의부인병 등,에 좋다고 소문이나니 많은관광객이 올수밖에,,

내 이름은 곤조' 올해13 살이다.

나는이 용산관 여관에서 아빠와 새엄마하고 새엄마가 전 남편과 함께낳은 11살짜리 소녀애와 함께살고 있다.

나는 전처 소생 의 아들이다.

내가2살 때 ,, 친모와 헤어지고,새로 맞이 한 부인 이다.

아버지는 이 용산장 여관 에 서 보일러공 으로 일을하다 3년전 사고로 척추가마비돼는 중상을입어 하반신마비라는 장애자 였다

사고가 나기 전에는 생활 에 어려움이 없었으나 사고로많은 병원비 를 탕진 하고 궁핍 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용산관 주인인 료헤이 할아버지 의 도움 으로 여관 옥상 에 있는 별채 를 얻어서 지내고 있었다.

학교 갔다 왔다 고 인사를 드리 려고 아빠 의 방으로 가니까 안에서 새엄마 와 다투는 소리가 들려 왔다..

.."요즘 왜 그리 늦게들어와?"

"짜증 썩흰 목소 리다,"일 이 많잖 아요 ",

"투숙객이 많으니 빨래감도많고""휴 나도좀 쉬고싶지만 놀면 누가 밥먹여줘요"

"흠 "

아버지 는 한숨 을내 쉬며 미안한 목소리 로

"다 내 때문에 당신까지 고생을시키고 미안해"

"어휴 난 "괜찮으니 당신몸조리나 잘해요!누워서매일 자증좀내지말고"

"그래 미안해"

기가푹죽은목 소리다.........

."다녀 왔습니다."하고인사를했다.

"스르륵"문이열리고 새엄마가 나오면서"응 이제오니 배고프니 밥차려줄까?"하고 묻는다,"

,"아니 조금있다가요"나는 내방으로 갔다.

의자에앉아서 책을 정리하고 숙제를했다.무심코 창 밖을보니 옥상베란다에 많은빨래감이 걸려 있었 다,그 한 쪽 편에 서서 빨래 를 느는 새 엄마 가 보였다.

여관 에서 옷과 침구 등 빨래감 을 수거하여 세탁 을 한다음 다리미 로 다려 주는 일을 한다.

수입이 괜찮은지 아니면 마음씨 고운 여관 주인 인 료헤이할아버지가 도움을줘서 그런지 아빠의 병원비 와 약값을 보태고 도 어려운 생활을 무리 없이 꾸려 나갔다............

마당 으로 나가 서 새 엄마 곁 으로 다가 가며"저도 거들어 드릴 께요"하고 물었다! 새 엄마 는 나를 쳐다 보더니 빙긋 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 거렷다.......

빨래 통 속에서 옷을 꺼내 주며 갑자기 곤조 의 얼굴에 붉은 홍조가 떠올 랐다

부끄 러운 기억 이 생각 났기 때문 이다

침대 시트 나 남자 옷 만 있 는게 아니라 여자 의속 옷 과 팬티,스타킹.브래지어

올해 13살 이 나이 면 알만 한건 다 아는 나이다,밤에 몰래 빨래 감 에 다가가서 여자의 팬티나 스타킹을 훔쳐서 오나니 를할 때 냄새 를 맡아보고 빨아 보기도 했었다

내가 조숙 해서그런지 11살 때 부터 오나니 를 해봤다

곤조는 옷을 하나 씩 주면서

"미찌코 는 아직 안 왔나요?"

하고 물었다.

"응 미찌코 는 피아노학원에 갔어.저녘 늦게 올꺼야,"

"곤조야 빨래 통 을 가져 와봐 옷이 많으니까 조금더 위로옷을걸어야 겟구나"

"응"

신발 을 벗고 통위 에 올라 가서 옷을 늘어 놓 는다......

나는 옷을 하나 씩 주면서 새 엄마를 쳐다 봣다

하얀 양말 을 신고 무릎 위 까지 올라 오는 치마 를 입고 있는 모습을,대단 한 미인 은 아니 지만 누가 봐도 이쁘 다고 하는 얼굴,늘씬 하면 서 약간 은 풍만 한 몸,,,,, 바람 이 불면 서 치마 가 살짝 들쳐 졋다

윤기 가 나는 허벅지 와,팽팽 한 엉덩이 를 꽉 조여 입고 있는 새하얀 팬티 를,,,매혹 적인 모습이다

저녘 에 온 가족 이 모여 저녘 식사 를 마치고 나는 내 방으로 가서 마저 남은 숙제를 하던중 문득 생각 나는일이있었다

서너 번 정도 였던가

새벽 에 오줌 이 마려워 화장실 에 가던중 새엄마 가 밤에 잠을 자지않고 몰래 여관 밑 으로내려 가는 모습 이 생각 났다

나는 여쭤 보지 않았 지만,,? 밤 늦은 시간 에 어디 를 가서 무슨 일 을하시는 걸까

곤조 는 매우 궁굼 했다

일찍 자고 새벽 에 또 나가 면 뭘 하는가?따라 가 봐야지

"마침 내일 은 일요일 이니까 피곤 해도 상관 없으 니까? 라고생각 하며 일찍 잠자리 에 들엇다

문이"스-르-륵-" 열 리 는 소리..................

벌써 새벽 1시다!

나는 얼른 일어 나서 방문 을 살짝 열어 보았다

새 엄마다 !

무릎 까지 내려 오는 원피스 차림의 잠옷 을 입고 현관문 쪽으로 가다가 목욕탕 옆 에서 잠시 주춤거리면서 허리 를 약간 숙이 더니 잠옷 을 말아 올리 고는 팬티 를 밑으 로 내려 벗는다

벗은 속옷 을 목욕 탕 안 쪽 선반 위 에다 두고 조용히 밖으로 나간다.심야 의 새벽 시간 에 어디 론가 나가 면서 속옷을 벗어 두다니???곤조는 강한 호기심 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현관문 쪽으로나가다 목욕탕선반 위 에 놓아 둔 팬티 를 꺼집어 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