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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화장실 잠입보고서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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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4/ 524 



부산여대 화장실 잠입보고서 10부



우선 이곳 부산여대 예음관의 화장실 위치부터 설명하고 넘어가자.

예음관 건물이 남향으로 위치한데다 화장실 창문이 모두 정남향이라서 겨울철이면 밝은 햇빛이 화장실 맨안쪽 깊숙히까지 환하게 비추고 들어온다.정남향으로 기울어진 햇빛이 붕- 떠있는 큐비클 칸막이 밑으로 들어와 변기가 설치된 바닥까지 밝혀준다.더구나 타일 바닥에서 반사된 햇빛이 마치 조명하듯 변기에 벌리고 앉은 귀욘년들의 똥구멍과 보지를 너무도 세밀하게 비쳐 보여주고,조명발을 받은 그뇬들의 허벌난 씹구멍을 털구멍 세포까지 낱낱이 관찰할 수 있다.

그뇬들이 졸업가운을 덧입은 상태로 엉덩이를 까내리고 앉아 있는 동안 바닥 타일에서 반사된 햇빛이 정확하게도 그뇬들의 비밀스런 부분을 쪼여준다.

본인이 전혀 모르는 사이에 나는 그뇬의 씹구멍이 반응하는 섬세한 움직임까지 놓치지않고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여성의 성기가 그뇬의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내는 부분이라는 사실을 나는 알았다.

흔히 여성을 갈대에 비유하고 알수없는 감정을 소유한 존재로 돌리지만,내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여자의 마음은 제일 먼저 그뇬의 섹스기관에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

분위기,무드,속마음,�  珝�,사소한 감정의 움직임까지 여자의 보짓살은 숨김없이 모든 반응을 드러낸다.

겉으로 아무리 새침떼기 내숭을 떠는 뇬이라도 보짓살과 씹구멍의 미묘한 변화와 움직임을 숨길수는 없다.

더구나 자신의 씹구멍은 자기 자신조차 볼 수 없는 곳이다.

그런 곳이기에 여자들은 특히 화장실에서 배설의 즐거움을 느끼며 벌리고 앉아 평소에 억눌렸던 스트레스를 보지 꼴리는대로 드러낸다.그동안 그뇬의 감정을 억눌렀던 온갖 제약으로부터 해방된 기분으로 예민하게 발달한 성감대를 노출하고 외부공기를 쐬는데서 희열을 느끼는 것 같았다.우선 신체구조적으로 두다리 사이 사타구니 깊숙히 위치한 탓으로 음습하게 압박을 받았고,속옷등에 의하여 항상 감추어져야 했던 부분을 가장 자연스런 자세로 노출하고 활짝 벌려 외부공기를 쐰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자극을 받는 모양이었다.그래서 여자들은 서양식 좌변기보다 동양식의 터키식 변기에 쪼그려 앉아 용변하기를 원한다. 서양식 좌변기는 의자처럼 걸터앉아 편한 자세지만,여성성기에 활짝 열리는 배설의 쾌감을 주지 못한다.

최근 어느 여성단체가 설문 조사한 바에 의하면,여성용 공중화장실 변기는 서양식 좌변기보다 쪼그려 앉아서 용변하는 터키식(동양식) 변기를 선호한다고 되어 있다. 이유로는 엉덩이를 붙이고 걸터앉는 서양식 죄변기가 직접 엉덩이 살을 변기에 대고 앉아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타인과의 간접접촉으로 인한 감염우려를 내세운다.그래서 서양에서는 좌변기에 씌우는 카버를 비치하지만 우리나라의 형편으로는 그런 배려가 없기 때문에 이유있는 항변으로 들린다.그러나 좀더 주의깊게 여성들의 내밀한 속마음을 관찰할 수 있다면....변기에 따른 성감대 노출과 그로인한 심리적 쾌감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더구나 최근 모대학 연구실에서 조사 발표한 바에 의하면,서양식 좌변기는 편한만큼 여성의 질근육을 이완시키고 성감을 퇴화시킨다고 보고되었다.그에 비하여 쪼그려 앉는 식의 재래식 변기는 여성의 항문과 질근육에 수축-이완-긴장을 반복하는 긴작꾸효과를 가져와 자연스럽게 괄약근운동을 하게 하고, 이로 인하여 성감이 더욱 발달한다고 한다.여성 자신의 심리적 쾌감 또한 쪼그려 앉는 동양식 변기의 장점을 따르지 못한다.얼마전 일본의 성의학 연구소에서 이에관한 종합적 조사 보고서를 발표한 적이 있다.나는 여자가 변기에 쪼그려앉아 용변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밑구멍과 발달한 성감대를 관찰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우선 여자의 청결도는 겉으로 봐선 모른다는 점이다.

겉으로 얌전하고 깨끗해 보이는 요조숙녀가 왠일인지 씹구멍과 항문은 불결하기 짝이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자신의 시선이 닿지않는 탓인가?

사실 모든 구멍을 청결하게 유지하기는 어려울런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뒷물이라는 여성들의 씹구멍 씻는 문화가 이어져 온다.

조선시대 시집가는 딸에게 건네주던 '내훈'이나 '여사서' '규방필독'에서조차 아침 저녁 뒷물을 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규방필독'에서는 신체적 생리적 특성으로 분비물이 많을 경우 질내부에 아직 피지않은 생 목화솜을 넣어 두고 합방하기 전에 씻어낼 것을 권하고 있다.

뒷물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의 우리 어머니들이 매일 뒷물로 보짓구멍을 씻어내며 청결을 유지했던데 비하면 오늘날의 젊은뇬들은(특히 부산여대생들) 씹구멍에 그토록 지저분하게 꼴마지가 잔뜩 끼여 있는데도 씻어낼 생각을 하지않고 얼굴 화장만 열심이다.물론 자주 씻지 않아서 그렇게 더럽고 불결한지 아니면 생리적으로 왕성해서 분비물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가장 예민한 성감대가 그런 상태로 불결한 이물질이 가득 끼여 있는 상태라면 껄적지근한 느낌을 참지 못할텐데 말이다.물론 천에 하나정도로 보짓살 소음순과 음핵은 물론 씹구멍 속까지 청결하게 유지할뿐만 아니라, 흘러나오는 분비물도 맑고 투명한 뇬이 있었지만(성악과 조교) 극히 드물다.

나도 처음에는 여학생들의 밑구멍이 그토록 더럽고 불결한데 대하여 놀랍고 경이로운 느낌을 받았다.

여대생이라면 그냥 통채로 먹어도 비릿내조차 없을 정도로 순수 청결할 것으로 기대했던 나의 기대를 단번에 버려야 했다.

1년전 새학기 봄이었다.

내가 처음 부산여대 화장실을 들어가게 된 것은 시내에 있는 구건물 수리공사에서 일한 덕분이었다.

내가 군대 가기전이었으니까 아마도 90년대 초였던 것 같다.

부산여대는 새로운 캠퍼스를 짓기전에는 시내에 있었다.

처음 공사를 하러 들어갔을땐 화장실이 그런 곳일줄 정말 몰랐다.

그당시는 여학생들만 다니는 여자대학이었으니까.

공부는 못하지만 다른 학교보다 얼굴이 예쁜뇬들이 많았다.

공사하러 들어간 건물의 화장실에 들어가 대변을 보는데 정말 우연하게도 바로 앞칸에 어느 여학생이 들어와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하이힐 발굽소리도 경쾌하게 바로 앞칸에 들어온 주인공이 팬티 내리는 소리와 함께 콧소리로 무슨 노래를 흥얼거리며 시원한 배설음을 내는 것을 들으니 호기심이 발동해 그대로 엎드려 앞칸을 엿보게 되었다.

어-어헉!

나는 순간 호흡이 멎고 그만 소리를 낼 뻔 했다.

일부러 나에게 보여줄려고 해도 그런 자세를 취하진 못할것이다.

하이할 굽이 높은 탓으로 엉덩이가 반쯤 들려져 오줌 나오는 구멍이 너무도 선명하게 돋보였다.

검은 털이 똥구멍에까지 무성했다.

그렇게 무성한 털속에 싯벌건 조개가 발랑 까져 오줌발이 나오는 구멍을 돋보이게 했다.

오줌을 누고 난 후 그뇬은 휴지로 보짓살을 자근 자근하며 딲아냈다.

휴지를 씹구멍에 밀어넣어 후벼가며 속살을 닦아내는 동안 보짓살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모습과 함께 그뇬의 곱다란 손가락이 잊혀지지 않았다.

그때 내가 목격한 사실은 두고 두고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공사는 한달가량 진행되었다.

공사기간동안 나는 틈만 나면 화장실에 숨어 들어가서 여대생들의 보지를 구경했다.

그때의 부산여대 화장실은 칸이 비좁은데다 변기의 위치가 뒷쪽으로 치우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쪼그려 앉을 수가 없고, 용변을 할려면 어쩔수없이 엉덩이를 약간 위로 치켜 올리고 엉거주춤힌 자세로 벌려야만 했다.

그런 자세 때문에 뒷칸 화장실 칸막이 밑으로 들여다보는 나에게는 엉구주춤 벌린 그뇬들의 허벌난 보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관찰 할 수 있었다.

그후 사하에 지어지는 새 캠퍼스 공사도 우리회사가 맡아 했다.

나로서는 월급을 받지 않아도 즐거운 일이었다.

나는 일부러 화장실 변기를 뒷쪽으로 치우치도록 시공했다.

그렇게 해야 칸막이와 사이가 비좁아 용변하는 뇬들이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벌려야 하고 뒷칸에서 엿보기에 좋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다.


인문관에 숨어들어가 화장실에서 처음으로 구경한 것은 무용과 교수님의 엄청 큰 보지였다.

나이는 30대 후반인 그 교수님은 왠일인지 보지털을 깨끗이 면도질 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 그뇬이 백보지인줄로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보지털을 너무도 깨끗이 면도질한 결과였다.

다만 보지털을 면도질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던지 똥구멍 언저리의 잡털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이가 들면 보지의 불두덩(대음순)에 살이 찌는걸까?

그 교수님은 대학교수답게 아직은 날씬한 몸매였는데(밖에 나와서 복도에서 자주 마주친다)보지에만 유난하게 살이 쪄 사타구니를 밀착하지 못했다.나는 복도에서 마주치면 일부러 큰소리로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다. 그럴때면 꼭 어머니같은 인자한 미소를 띄고 안경넘어로 그윽한 시선을 보내시며 답해 주셨다.그때 나의 어머니뻘인 그 교수님의 미소를 받고나면 나는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 그 교수님이 보지를 닦고 버린 휴지를 찾아내 교수님 보지냄새를 맡으며 휴지에 묻어있는 보짓물을 핥았다.

어느땐 씹구멍 속까지 밀어넣어 후벼 닦은 그 교수님의 덩어리진 보짓물이 휴지에 묻어 있기도 했다.

제리처럼 덩어리져 있는 그뇬의 보짓물을 입안에 머금고 나는 견딜수없는 충동으로 자위행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그 교수님이 생리하는 보지를 보게 되었다.

물론 털을 깨끗이 면도질한 살찐 보지가 그 큰 입을 벌리고 씹구멍 속살까지 활짝 열었는데 하얀 끈이 하나 매달려 있는게 아닌가! 그 끈은 그 교수님의 씹구멍으로부터 빠져나와 똥구멍에 끼워져 있었다.처음 나는 그것이 무슨 끈인지 몰랐다.

그런데 교수님이 오줌을 싸고난 후 손가락으로 그 끈을 잡아당기자 똥구멍에 끼워져 있던 부분이 빠졌다.이어서 더 잡아당기자 씹구멍이 까 뒤집어지면서 씹구멍 속에서 씹물에 퉁퉁 불은 손가락보다 좀 굵은 덩어리가 빠져 나오는게 아닌가!그런데 그것이 빠져나오면서 씹구멍 안에 고였던 월경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끈에 매달려 뽑혀나온 덩어리도 월경을 잔뜩 흡수해 벌겋게 불어터질 정도였다.월경이 엄청 많은 뇬인가 보다.나는 그때까지도 여자가 월경을 하면 패드를 하는 것으로만 알았다.그런데 그 교수님은 패드를 사용하지않고 씹구멍속에 삽입하는 탑폰(그당시로는 그 이름도 잘 몰랐다)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씹구멍속에서 월경이 먹어 퉁퉁 불고 굵어진 덩어리를 교수님은 그대로 휴지통속에다 버렸다.

그리고는 미리 준비해온 새것을 꺼내 왼손으로 씹구멍을 활짝 까고 벌리며 오른손으로는 대롱처럼 생긴 그것을 씹구멍에다 끼운 후 능숙하게 밀어 넣었다.그 대롱은 안에 담긴 탐폰을 씹구멍 속으로 밀어 넣는 구실을 하는 것이었다.그렇게 새것을 씹구멍에 박아넣고난 교수님은 씹구멍 밖으로 나온 끈을 가볍게 잡아당겨 확인한 후 끝을 똥구멍에다 살짝 끼워넣어 마무리 지었다.탑폰본체는 교수님의 씹구멍 속에 안전하게 장치되고, 밖으로 나와 늘어진 끈은 똥구멍에다 끼워 마무리짓는 교수님의 지혜에 나는 놀랐다.역시 공부를 많이한 여자라 다르긴 다르다고 생각되었다. 보통 여자 같으면 탑폰을 사용하더라도 그냥 삽입하고 밖으로 늘어진 끈을 그대로 남겨둔채 팬티를 올렸을 것이다.그런데 그 교수님은 무용과 교수님답게 보지털을 깔끔하게 면도질하였을 뿐만아니라 밖으로 늘어져 거추장스런 탑폰끈을 똥구멍에다 끼워 고정시킴으로써 또한번 지혜를 발휘한 것이었다.무용을 하는 그 교수님의 깔끔한 뒷처리에 나는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무용을 하는 여성들이 대부분 생리시에 탑폰을 사용한다는 사실도 그후에야 알았다. 무용복을 입을때 패드를 사용하면 그곳이 너무 불룩해서 보기에도 흉하고 잘못하면 밖으로 새어 나올 염려도 있기 때문에 무용을 하거나 수영을 할때 여자들이 즐겨 탑폰을 사용한다는 것도 알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탑폰은 그래도 용량이 작고 크기가 소형이라서 처녀들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들었다.

그러나 외국산 탑폰은 그들의 체형에 맞게 만들어져 여성의 성감을 돋구는 구실까지 한다고 들었다.

그 교수님이 사용한 탑폰이 미제였던 것을 나는 곧 알았다.

교수님이 화장실을 나간 후 나는 곧 앞칸으로 들어가 방금전에 교수님이 씹구멍에서 뽑아내서 버린 탑폰을 찾아냈다.

교수님의 씹구멍속에서 씹물을 잔뜩 흡수해 부풀은 탑폰은 물컹하고 물이 뚝 뚝 흘렀다.

탑폰이 교수님의 씹구멍 속에서 부풀고 커지면서 월경만 흡수한 것이 아니라 씹물을 더 많이 흡수해 있는 듯 싶었다.

탑폰 표면이 윤끼가 나도록 미끈거리는 끈적 끈적한 액체가 그것을 증명했다.

방금전에 교수님의 씹구멍에서 뽑아낸 탑폰은 아직 교수님의 훈적한 체온을 담고 있었다.

나는 교수님의 비릿한 보지냄새를 맡았다.

나에게 있어서 여자대학 무용과 교수님이야 얼마나 고귀한 분인가?

그분의 똥구멍을 핥아도 원이 없을 정도로 나는 그분의 우아하고 고고한 모습에 심취한 상태였다.

하루 아니면 그 이상을 교수님의 씹구멍 속에서 씹물을 흡수한 탑폰을 어찌 그냥 버릴 수 있단 말인가?

나는 그 탑폰을 핥았다.

탑폰 표면에 미끌거리는 액체가 내 혀끝에 닿으면서 미묘한 맛이 났다.

이것이 교수님의 씹구멍 속에 들어가 자궁에 까지 닿았을까?

나는 교수님에 대한 견딜수없는 흠모의 정으로 교수님의 씹물이 물씬 배어있는 탑폰을 입안에 머금고,

탑폰에 그득하게 배어들어 있는 교수님의 씹물을 쪼오옥쪽! 빨아 삼켰다.

탑폰이 퉁퉁 불도록 배어있는 교수님의 월경과 씹물은 느끼할 정도록 비렸다.

그토록 비리고 느끼한 교수님의 씹물을 삼키면서 나는 속이 느글거리도록 흥분을 느꼈다.

그날부터 일주일동안 나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수님이 화장실에 들어가 탑폰을 갈아 끼우는 시간(낮 12시반부터 1시반사이)을 기다렸다.

월경이 무척 많은 탓인지 교수님은 1주일동안이나 생리를 했다.

나는 그동안 교수님의 탑폰 5개를 빨아 먹었다.

하루만 걸른 것이다.

아마도 그날하루는 다른 화장실에서 갈아끼운 모양이었다.

다른 여자들도 탑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특히 무용과 교수와 학생들이 탑폰을 애용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럴수 밖에 없다고 이해 되었다.

무용타이즈를 착용하자면 아무래도 겉으로 드러나는 패드 사용이 불가할 것이다.

그러니 자연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탑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교수님이 보지털을 그토록 말끔하게 깎고 다니는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

털을 그토록 깨끗하게 깎고 유지하자면 면도하듯 매일 깎아야 할텐데 남편이 협조해주지 않으면 곤란할거라고 생각되었다.

교수님의 보지는 유난하게 씹두덩에 살이 많이 쪄서 털을 깎은 보지가 기묘한 형태를 드러냈다.

웃을때 양쪽 볼에 예쁜 보조개가 깊게 패이고 피부가 눈이 부시도록 흰데 보짓살과 똥구멍은 유난하게 검고 푸른 빛이 돌았다.쫄깃하게 오물아진 검푸른 똥구멍에 탑폰끈을 끼워 물려놓는 깔끔함이 잊혀지지 않는다.

화장실에 세면기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젠 알것 같다.

남자들이야 좆을 꺼내 소변을 보면 그만이지만, 여자들은 음습한 구멍을 더듬거나 후벼야 할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나는 알게 되었다.화장실에서 나온 여자가 열심히 손가락을 씻는다면 이뇬은 필시 화장실 안에서 씹구멍을 손가락으로 후벼 파고 공알을 건드렸거나, 똥구멍에 물을 발랐다는 증거다!

부전동에 있는 모은행 지점 화장실에서 나는 여행원의 오줌누는 장면을 훔쳐본 경험이 있다.

그 은행지점은 1층 화장실 말고 2층 화장실을 여자화장실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 화장실도 화장실 칸막이가 위로 10센티 이상이나 떠 있는데다 터키식변기라서 밑으로 엿보기에 딱 알맞았다.

그곳에는 여직원들만의 화장실이라 세면대에 여직원들이 점심식사후에 사용하는 칫솔들이 걸려 있었다.

나는 그곳이 집에서 가깝고 평소 자주 이용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낯이 익었다.

1층 프론트에 근무하는 여행원들도 화장실만은 2층의 이 화장실을 이용한다.

그런데 2층에는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여자화장실에 숨어 들어갈 기회가 많았다.

은행원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들어오는 시간은 12시반부터 1시반 사이다.

점심시간 직전에는 화장실에 오는 직원이 없다는 사실까지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는 12시경에 나는 2층의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세면대에 있는 예쁜 칫솔 두개를 골라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자주색 칫솔모로 나의 좆을 문질렀다.고급칫솔인지   칫솔모가 무척 부드러웠다.어느뇬인지 모르지만(물론 이지점 여행원들은 모두 예쁘고 귀욥게 생겼다) 고뇬이 입안에 넣고 양치질하는 칫솔모로 나의 좆대가리와 그 둘레를 문질러주는 쾌감을 뭐로 표현할까? 나는 좆을 흔들어 흘러나오는 나의 진한 좆물을 두개의 칫솔모에 모두 묻혀두었다.나의 좆물이 많아서 두개의 칫솔모에 가득 가득 묻혀주고도 남았다.밖으로 나가서 세면대에 있는 다른 칫솔에도 나의 남은 좆물을 골고루 발라줬다.그리고 나머지 칫솔들의 칫솔모에는 오줌을 싸서 나의 좆냄새가 배어들게 했다.

그러고 난 후에 나는 다시 화장실로 들어와 기다렸다.

맨먼저 들어오는 뇬은 어느뇬일까?

12시 40분경에 혼자 들어온 그뇬은 점심식사후에 양치질을 하기위해 화장실에 온 모양이었다.

그런데 소변이 급했던지 치약을 살짝 올린 칫솔을 들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히이야! 나는 속으로 탄성을 올렸다.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이다.

그뇬이 치약을 발라 갖고 들어온 칫솔이 운좋게도 방금전에 내가 좆대가리를 문질르고 좆물을 듬뿍 묻혀둔 바로 그 자주색 칫솔이었다.

근무복 스커트를 올리고 변기에 쪼그려 앉는데 오른손에 든 칫솔때문에 행동이 부자연 스러웠다.

그뇬은 조금 어색한 자세로 벌리고 앉아 오줌은 누는데 오른손에 들고 있는 칫솔이 거추장스러웠던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난 탓인지.....오줌을 누면서 칫솔대 가운데를 잡고는 칫솔대 끝으로 똥구멍을 가려운듯 갈씬 갈씬 긁어 댄다.

방금전에 나의 좆을 문질렀던 자주색 칫솔의 칫솔모에는 그녀가 묻혀온 치약과 함께 촘촘한 칫솔모사이에 크림 형태로 그득하게 끼여있는 나의 좆물이 코처럼 끈적하게 보였다.

귀욘년! 그뇬이 오줌을 누는데 털이 엷게 덮힌 씹두덩이 무척이나 두텁다.

소음순은 한쪽만 변태적으로 발달하여 길게 늘어졌고,음핵 언저리에 쌀죽처럼 허연 꼴마지가 잔뜩 끼였다.

맨 끝에 있는 창구에 근무하는 미쓰오였다.

얼굴은 이쁘고 순진해 보이는데 보짓살은 이미 애를 낳은뇬처럼 늘어졌다.

다만 보지털이 많지 않은데 씹두덩 살이 많이 쪄 똥구멍에까지 꼴마지가 잔뜩 끼여 있다.

소음순이 단정하지 못하고 한쪽만 비정상적으로 발달해서 늘어졌다.

자위를 자주 즐긴 것 같지는 않은데 소음순이 늘어진 것은 선천적인 체질탓인가 보다.

오줌발이 옆으로 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요도구가 파괴되었는 것 같았다.

이제 곧 나는 그뇬의 오줌발이 옆으로 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뇬은 오줌을 누면서 가려운지 연신 칫솔대로 똥구멍을 긁어댔다.

주름진 검푸른 똥구멍이 함께 옴졸옴졸했다.

똥구멍 언저리를 긁어대던 칫솔대로 이제는 소음순을 살짝 살짝 건드리더니 오줌을 누고난 후에 오줌구멍까지 건드리는 것 아닌가!

그러다가 휴지를 풀어 손가락으로 오줌구멍을 후비듯 눌러 닦아냈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그뇬의 요도구는 심하게 부풀어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뇬은 내가 좆대가리를 문질르고 좆물이 잔뜩 묻혀둔 그 칫솔로 콧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칫솔질을 한다.

나의 좆물이 그뇬의 예쁜 입안에 녹아들 생각으로 나는 흥분했다.

그뇬은 내가 좆에다 문질러 좆물까지 칫솔모에 잔뜩 끼게 만든 칫솔로 입안에 넣어 칫솔질을 하고 있다.

나의 좆물이 그뇬의 입안 점막을 통해 흡수되고 있을것이다.

저뇬에게 직접 내좆을 빨게하고 나의 좆물을 먹여줄 방법이 없을까?

아니 지금 저뇬은 내 좆을 빨고 나의 좆물을 흡수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지 않은가!

쌍년!지금 네뇬의 늘어난 소음순이 흡수된 내 좆물탓으로 더 늘어나고....넌 시집가서도 딴남자 좆을 빨고 싶어 미칠것이다.

칫솔모에 크리임처럼 잔뜩 낀 나의 더러운 좆물을 입안에 넣고 양치질하는 그뇬의 얼굴 모습을 문틈으로 엿보며 나는 다시 좆이 벌떡 일어났다.보지털이 엷지만 씹두덩은 애낳은 여자처럼 두껍고 속살이 찐 고뇬 보지를 생각하면 저런 천진한 얼굴에 씹구멍이 그모양인 이유를 알 수 없다.

미쓰오 그뇬이 나가자 이어서 두뇬이 들어왔다.

한뇬이 들어오자마자 대뜸 칫솔질부터 시작한다.

아마도 내 좆물이 듬뿍 발라진 칫솔일 것이다.

다른뇬은 화장실안으로 들어와 오줌부터 눈다.

보지털이 무척 많은 뇬이다. 문틈으로 보니 창구에서 본뇬이다.

휴지로 닦는데 이뇬 역시 똥구멍부터 위로 훑어 올라가며 닦는다.

의사들이 여성들의 밑구멍 닦는 습관에 대하여 주의를 준 어느 주간지의 글이 생각난다.

여성들의 성기는 오줌을 배설하는 요도구와 대변을 누는 항문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높다.

특히나 습관적으로 여성들은 휴지를 사용하여 밑닦기를 할때 항문에서부터 시작하여 위로 올라오는 순서로 닦는다.

그러나 항문으로 배설하는 대변에는 많은 대장균과 기타 잡균으로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런 대변을 누면서 오염된 항문을 먼저 닦아낸 휴지로 동시에 질구(씹구멍)를 닦아 올라가면 항문에서 묻은 세균이 씹구멍을 오염시키고 감염될 우려가 많다는 지적이었다.따라서 여성들이 휴지를 사용하여 밑닦기를 할때는 위에서 아래로,즉 먼저 요도구와 질구(보지)를 닦아낸 후 아래로 내려가 항문을 거치는 순서로 할 것을 권장했다.그런데 내가 화장실을 엿보면서 느낀 점은 여대생이거나 교수님조차 이런 의사들의 주의사항을 제대로 지키는 경우가 드물다는 사실이었다.열명중에 아홉명,아니 백명중에 아흔아홉명은 의사들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항문 먼저 닦은 후에 그 휴지를 그대로 씹구멍까지 밀어올려 닦아내고 있었다.물론 눈에 보이도록 대변이 묻은 휴지로 씹구멍을 후비는 경우야 없지만,습관적으로 밑에서 위로 닦아 올라오는 것은 감염의 가능성을 염려하게 했다.

점심시간이 끝날때까지 그 지점 여행원들이 줄줄이 들어와 양치질을 하거나 소변을 보고 나갔다.

나는 그뇬들의 얼굴을 문틈으로 확인하며 보지생김새와 특색을 수첩에 메모했다.

파머머리-안경쓴뇬은 창구에서 본 것 같은데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다.

월경중인데 벌어진 씹구멍에서 월경덩어리가 울컥 울컥 흘러나왔다.

보지털이 불두덩에만 돋았고 똥구멍 언저리는 잡털이 전혀 없다.

3시 조금 지나서 나는 화장실을 나와 은행 창구로 갔다.

먼저 맨끝에 있는 창구에 앉아 있는 미쓰오(앞가슴에 달고 있는 명패를 보니 오*영)앞으로 다가가서 그뇬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물론 번호표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순서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그뇬이 나를 힐끔 한번 쳐다보았을 뿐 관심을 주지않고 계속 일에만 몰두한다.입술,엷은 루즈를 칠한 입술이 예쁘다.쌍거풀은 없지만 크고 맑은 눈동자가 인상적이다.역시 눈썹이 가늘고 엷다. 도토롬한 입술을 보면 그뇬의 씹두덩이 왜 그리 살쪘는지 알만하다.나는 그뇬의 얼굴에서 방금전에 내가 관찰한 씹구멍의 특색을 찾아내고 싶었다.그러나 얼굴만으로는 그뇬 씹구멍이 그런 형태를 갖고 있다는 연상을 떠올리기 어려웠다.좀더 공부가 필요해.여자 얼굴만 보고도 고뇬 보지 생김새를 알아내는 경지에 도달할려면 말이다.

서면에 나가면 그곳에는 새건물들이 많이 생겼고,은행, 증권회사,병-의원, 그리고 크고 작은 회사들이 줄줄이 들어와 있다.

나는 건물들을 하나 하나 살피고 다니면서 엿보기 좋은 여자화장실을 찾았다.

내가 찾아낸 장소로 엿보기 좋은 곳이 많았다.

그러나 엿보기에 편리한 장소도 그곳에 드나드는 보지가 시원찮으면 별볼일 없다.

그중에서 다섯곳은 터키식 변기에 칸막이 밑이 트여 있지만, 내부가 어둡거나 변기 위치가 엿보기에 적당하지 않았고,

두곳은 부산여대 화장실 못지않게 절묘한 구조를 갖고 있는 곳이다.

금상첨화로 그곳은 증권회사 여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이어서 그뇬들의 별나게 생긴 보지를 관찰할 기회기 되었다.

옛말에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다.끼리 끼리 모인다는 뜻이겠다.

서로들 느낌으로 아는지 개보지는 개보지들 끼리만 어울리고 모인다.

그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의 보지는 각자 특색이 있고, 그래서 나로서는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지들이었다.

점심시간에는 근처 회사의 여직원들이 몰려오는 경우도 있어 별난 보지를 볼 기회도 많았다.

다음으로 병원건물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 곳이다.

병의원들이 몰려있는 그건물에서 나는 산부인과가 있는 층을 자주 찾았다.

여의사가 진료하는 산부인과라고 해서 그런지 신혼의 새색씨나 결혼을 앞둔 처녀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다.

산부인과에 찾아오는 여자들이야 뭐 온전한 여자가 있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잘생긴 보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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