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姦 3

3.

어머닌 날 지배하신다. 난 어머니에게 지배 당하는 한 어린 영혼일 뿐이다.

내 육체를 지배당하고 이젠 내 영혼도 지배당한다.

아침이면 어머니 품안에서 잠을 깨고, 아니 어머니 사타구니에서 잠을 깬다.

출근할 때면 어머니에게서 오늘 하루 당부의 말씀을 듣고 집을 나선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머니는 인자하고 부드러우신, 당신의 아들을 끔찍이 사랑하시는 훌륭한 어머니로 비추어진다.

섹스에 탐닉하고 당신의 아들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오직 나만이 알뿐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내 곁에 어머니가 보이지 않았다. 대신에 새끼줄처럼 엉킨 어머니의 까만 팬티가 보였다.

어머닌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계신 것 같았다.

내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머닌 용변을 보시다 말고 물을 내리셨다.

어머닌 내게 용변 보는 모습을 보이신 것이 내심 창피하셨던 지 물을 한번 더 내림과 동시에 변기에서 일어 서시며 엉덩이를 뒤로 빼시며 휴지로 밑을 닦으셨다.

어머니의 양 옆으로 벌어져 있는 엉덩이는 그렇치 않아도 아침이라 발기되어져 있는 내 자지를 더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난 어머니 엉덩이 두쪽을 움켜 잡았다.

어머니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었고 난 어머니의 허리를 잡고 발기되어져 있는 내 자지를 어머니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예…아침부터 뭐하는거니?]

[더럽게 이게 뭐야…]

하지만 어머니는 가만히 계셨고 난 자세를 낮춰 항문주위 주름진 부분을 혀로 살살 돌려가며 핥았다.

내가 어머니의 항문을 혀로 애무하자 긴장되어 닫혀있던 괄약근이 느슨해지며 주름이 펴지고 항문이 넓게 벌어졌다.

나는 혀를 세워 항문 가운데를 찔러 보았다.

[ 어이구…어..어… ]

어머니가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셨다.

혀를 다시 세워 항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다시 혀를 빼어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항문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벌어져 있던 어머니의 항문은 내 혀를 너무도 쉽게 받아 드렸다.

[넌 잡놈이…야]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렸고 난 혓바닥으로 당신의 항문 주위를 핥다가 혀를 세워 밀어 넣었다.

당신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고 있었고 보지에선 질액이 흘러 나왔다.

어머니가 잡고 계신 변기 뚜껑이 연신 덜컥 거리며 묘한 박자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자지러졌다.

출근할 무렵이라 시간이 없어 난 혀를 빼어냈다.

[개..새끼..왜....빼고..지랄이야?]

어머니는 아랫도리만 벗은 체로 욕실 바닥에 풀썩 주저 앉아 계셨다.

[저 출근해요…]

샤워를 하고는 식사를 하러 거실로 나갔다.

가정부 아주머니가 아침 식사를 차리다가 나와 눈길이 마주치자 내 시선을 피해 부엌으로 들어갔다.

저런 당황해 하는 모습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다.

내 첫사랑…선아. 조선아…

이병 때 첫 외박에서 그렇게 어머니와 성관계를 맺은 이후로 난 휴가 때마다 어머니랑 성관계를 가졌었는데 첫 번째 휴가복귀 후 얼마 안되어 어쩐 일인지 어머니는 선아를 데리고 면회를 오셨었다.

난 선아를 보자 반가움 보단 죄스러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어쨌든 난 외박을 나오게 되어 그때 그 여관에서 어머니, 선아 그리고 나 이렇게 세 사람이 자게 되었는데, 난 그때도 어머니랑 씹질 을 했다.

물론 처음부터 의도 했던 바는 아니었다.

어머니를 가운데에 두고 있었기 땜에 선아를 어찌할 수도 없었고 해서 그냥 미룬 잠이나 자려고 잠을 청했다.

얼마쯤인가 자다가 잠이 깼고 내 자지는 발기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냥 손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어머니 엉덩이를 어루 만졌다.

그런데 어머니 엉덩이를 만지면 만질수록 욕정이 끓어 올랐고 난 선아 자고 있는지 보고 어머니 치마만 살짝 올리고 어머니 엉덩이를 살짝 건드렸는데 어머닌 어느새 팬티를 벗고 계셨다.

어머니가 노 팬티로 옆에서 자고 있다는 사실은 날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고 난 그만 자지를 어머니 질 안에 넣어버리고 말았었다.

그리고는 조금씩 허리를 움직였다. 귀두부 밖에 들어가지 않아 감질이 났었는데 어머니는 이내 잠이 깨셨는지 내 몸쪽으로 당신의 엉덩이를 밀어주셨다.

내 자지는 어머니 질 안에 깊숙이 들어갔고 난 어머니의 엉덩이를 움켜잡은 체 씹질 을 했다.

어머니는 한 손으로 당신의 입을 막았으나 신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난 옆에 선아가 있다는 게 내심 불안했지만 한번 당겨진 욕정을 자제 하기가 힘들었고 어머니 보지가 내 자지를 조이는 그 맛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난 그렇게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 어머니와 성관계를 가졌고 며칠 뒤 난 선아 한 테서 이별을 통보 받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슬프지도 않았고 오히려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 왜 였을까?.

그 이후로 나는 여자 친구를 만들려고 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이미 그때부터 난 어머니에 의해 지배당하고 사육 당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요즘에야 들곤 한다.

우리집 가정부 아줌마도 나와 어머니의 관계를 눈치 채고 있는 것 같다.

하긴 안방침대에 내가 웃통을 벗고 누워 있는 모습을 여러 번 봤을 테니 무리도 아니다.

어쩌면 아줌마는 안방을 지나다 어머니와 나의 색쓰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우리는 조심한다고 했는데 아줌마는 눈치를 챘는지 도무지 나와 시선을 마추려 하지 않았다.

가끔씩 어머니는 흰색 망사 잠옷에 브래지어도 하지않으시고 검은색 종류의 팬티만을 입고는 나를 반겨 주시곤 하는데, 가정부 아줌마는 어머니의 그런 민망스러운 차림을 보고는 쏜살같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곤 했었다.

어찌 됐건 어머니와의 성관계는 내게 심적인 상처를 남기기는 했으나 내 생활 전반을 변화 시켰고 유흥으로 인한 지출 또한 많이 줄어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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