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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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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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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6)


했다고도 할수없고 안했다고도 할수없는 나의 첫경험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엄마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그일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나를 대하는 태도도 변함없었다.
그러나 나는 그일을 생각하면 짜릿한 흥분을 느끼면서도 완전히
하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때 엄마가 조금만 엉덩이를 들어줬어도 내 것이 완전히 엄마의
몸안에 들어갔을텐데.. 하는 생각과 그런 상황을 상상하며
불쑥 불쑥 치밀어오는 욕심을 자위로 달랬다.
그런 상황에서 엄마를 향한 나의 욕망은 지칠줄몰랐고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어느덧 고등학교 2학년의 가을도 지나가고 있었고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었지만 엄마는 항상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구워놓았다.
더 이상의 선은 넘지않는다는 굳은 약속하에서 예전보다는 드물지만
변함없이 몸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상엄한 엄마의 경계 때문에 그날밤과 같은 상황은 나의
바램에도 불구하고 되풀이되지않았다.
단지 어느 제법 추웠던 휴일날 늦은 오후 아빠는 오전부터 회사사람
결혼식에 간다고 나가셨고 엄마는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다.
난 이불을 들추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이불안은 엄마의 체온으로 따뜻하고 아늑했고 난 엄마의 몸을
끌어안으며 따스한 엄마의 체온을 직접 몸으로 느꼈다.

'으..음...'

엄마는 잠이 깨시는지 몸을 돌려 나를 안아주셨다.
나도 엄마를 마주 안으며 한동안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에
취해있었다.
그러고 있다보니 어김없이 내 몸의 일부가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몸을 더욱 강하게 안아 성난 내 고추를 엄마의 몸에
부비려했고 엄마는 잠에서 덜깬 나른한 기분에 자기의 몸에
다가드는 따뜻한 살덩이가 싫지는 않은지 눈을 감은채 가만히
나를 안아주기만 하셨다.
한동안 내 성난 고추를 엄마의 몸에 밀어대며 내 한쪽 무릅을
엄마의 다리 사이에 밀어넣었다.
그렇게 엄마와 나는 얽히듯 끌어안고 있었고 나는 손을 놀리며
엄마의 등이며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손이 엉덩이 아래로 내려갔을 때는 어느새 엄마의 치마가 밀려
올라갔는지 엄마의 몽실몽실하고 매끄러운 허벅지의 맨살이
느껴졌다.
엄마의 다리사이에 있는 내 허벅지를 더욱 밀어대자 옷위로
엄마의 속옷과 그 안의 따스함이 느껴졌다.
엄마의 허벅지 사이는 내 허벅지가 파고들수록 더욱 벌어졌고
난 자연스럽게 엄마를 안은 자세로 몸을 돌려 엄마의
몸위로 올라갔다.    
어느새 답답해진 이불은 한쪽으로 밀려내려갔고 거추장스런
엄마의 치맛자락도 엄마의 허벅지위로 올라갔다.
부드럽고 자연스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고 난 엄마를 끌어안고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성나있는 고추를 엄마의 속옷위에
밀어댔다.
비록 천 위였지만 부드럽게 밀리는 느낌과 내 치골에 닿는 엄마의
언덕의 느낌이 좋았다.
내 몸을 밀어대며 엄마의 몸위에서 엄마를 내려다보니 왠지모를
만족감에 뿌듯해졌다.
엄마는 아무말없이 계속 눈을 감고 있었고 내 몸은 점점 달아올라
마치 성행위를 하듯 엄마의 몸을 눌러댔다.
결국 나는 엄마에게서 잠시 몸을 떼고 한손으로 거추장스런 바지를
내리고 성나있는 고추를 꺼내었다.
고추를 꺼내자 왠지모를 기대감에 더할수없는 흥분이 나의 몸을
흔들었다.
내 성기를 엄마의 속옷위 둔덕에 대어도 엄마는 반응이 없었다.
엄마의 무반응이 내게는 청신호인양 뭔가 될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마음이 급해져 내몸을 더욱 밀어 엄마의 몸을 더 벌렸고
엄마의 다리사이로 손을 내려 속옷의 한쪽끝을 파고 들었다.
엄마의 깊은 동굴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엄마의 속옷을 한쪽으로 젖히고 내 성기를 잡고 마지막 행위에
돌입하려는 순간 내 기둥을 잡고 있는 손을 덮는 따뜻한 손이
느껴졌다.
어느새 엄마는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며
'이건 안하기로 했잖아...' 하는 눈빛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냥 대기만 할께'

내 고추는 엄마의 입구에서 저지당한채 더욱 성을 내고있었다.
팽팽한 긴장과 흥분에 휩싸인채 엄마와 나는 서로의 눈을
응시하고만 있었다.

갑자기 요란스럽게 대문 열리는 소리와 왁짜지껄한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나는 재빨리 엄마의 몸에서 떨어졌고 엄마도 몸을
일으키고 옷을 추스리셨다.
아빠가 회사 사람들과 함께 집에 오신것이었다.
아무런 예정없이...
왜 하필 이때.... 놀란 마음보다는 분한 생각이 더 컸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쉽고 분한 생각은 떨칠수 없었지만
그때 내 행동을 가만히 받아주던 엄마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졌고 그걸 생각하니 잘하면 무언가 가까운 시일내에
이루어질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제법 일찍 일어난 나는 세수를 하고 안방에 들어갔다.
아직 이른 아침이었지만 아빠는 이미 출근을 하셨고 엄마는
아직도 이불안에서 나오지않고 있었다.
학교갈 시간이 제법 남아서 나도 이불안으로 들어가 엄마를
안으며 차가운 내 몸을 녹였다.  
손을 놀려 엄마의 몸을 이리저리 만져대다 문득 엄마의 몸에
깔려있는 종이같은게 잡혔다.
빼내서 보니 휴지를 뭉쳐논 것이었고 마치 내가 자위후 뒷처리를
하고 났을 때처럼 무언가 묻어 변색되어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를 나이는 이미 아니었다.

'엄마..어제 아빠랑 했어?'
  
왠지모를 심술에 부끄러움도 모른채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응?....으..응'

엄마는 약간 당황하시며 내 손에 있는 휴지를 빼았듯이 잡고는
머리위로 치우셨다.
나는 이불을 젖히고 엄마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속옷의 양끝을
잡아당겼다.

'아침부터 왜에...?'

하시면서도 엄마는 습관처럼 허리를 들어주셨다.
엄마의 속옷을 벗겨내고는 엄마의 두툼한 꽃잎사이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직도 아빠의 흔적이 남아있을것같은 생각이 들고 이 안에
아빠의 물건이 들어갔었다는 생각을 하니 아빠에게 시기심이
들고 묘한 흥분도 되었다.

'아빠꺼 여기다 넣었어?'

하며 나는 손가락을 성기인양 엄마의 살틈에 넣었다 빼며
왕복운동을 해댔다.
그날따라 그 시간은 지리하고도 오랬동안 이어졌다.

'엄마 나 한번만 해볼께'

무슨 용기로 그런 말을 했는지 몰랐고 엄마도 잠시동안
아무말없이 나를 쳐다보기만했다.

'응?...한번만...'
'무슨 소리야...그건 안된다고 했잖아..'

나는 엄마를 계속 졸라대며 두손가락을 엄마의 몸안에 넣고
엄마의 동굴속을 마구 헤집었다.

'너 자꾸 이러면 정말 담부턴 보여주지도 않는다.'  
'이번 한번만 할께...'

엄마의 으름장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마에게 더욱 졸라댔다.
예상과는 달리 엄마의 미온한 저항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알지못할 어떤 느낌이 나를 더욱 부추켰다.
엄마의 살틈을 비집는 나의 손가락이 더욱 분주해졌다.

'너 정말...'

무슨 말인가가 귀에 와닿았지만 머리속에는 인식되지않았다.
아니 귀가 의심스러웠다.

'정말 이번 한번만이야...'
'문잠그고 와'

재빨리 문을 잠그고 와서 엄마의 치마도 벗겨내렸다.

'약속해..정말 이번만이라고...'

엄마는 재삼 다짐을 받아내며 결국 손가락을 걸고 엄지도장까지
받아냈다.
서둘러 바지를 까내렸다.
내 성난 고추는 튀어나오자마자 믿어지지않는다는듯 고개를
까딱거렸다.
내 고추를 쥐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양다리를 한껏 벌리고 한손은 허벅지를 누르고 한손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두툼한 엄마의 꽃잎을 활짝 펼쳤다.
마치 포르노그라피의 여배우와 같은 자세를 한 엄마의 모습에
약간은 압도돼었다.
엄마의 몸위로 올라가 내 성난 기둥을 엄마의 동굴입구에
가져다대었다.
엄마가 열어준 길이라 내 귀두는 바로 엄마의 깊은 살틈의
입구에 묻혔고 난 기둥에서 손을 떼고 엄마를 끌어안았다.
엄마를 안은채 허리를 밀어대니 내 성난 기둥은 매끄럽게
엄마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헉하는 소리를 내며 내 기둥을 엄마의 촉촉한
동굴에 완전히 박아넣었다.
엄마와 나의 치골이 맞닿았고 엄마의 체모와 나의 체모가
서로 얽혔다.
내 것이 완전히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서서히 몸을 일렁이기
시작했다.
내 고추기둥을 감싼 엄마의 속살의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이
좋았지만 단지 이것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허리를 일렁이며 엄마의 탐스러운 목덜미를 입술로
조이다가 혀를 내어 엄마의 목덜미며 귀볼과 귀뒤를 핥다가
뜨거운 숨결을 엄마의 귀에 불어넣었다.
몇번을 세차게 엄마의 몸에 밀어붙이면서 고개를 들어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입술을 앙다문채 나의 눈을 마주보는 엄마는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른것을 제외하고는 평소의 엄마의 얼굴이었다.
단지 내가 몸을 내리찌를때는 어쩔수없다는듯 콧소리를
내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계속 허리를 일렁이는데
어느순간부터 내 기둥을 감싸고 있던 엄마의 속살이 내 고추를
조이는 듯한 느낌이 왔다.
어느새 엄마의 눈은 감겨있었고 입술은 약간 벌어져 내 몸의
리듬에 따라 신음인지 숨소린지 모를 소리를 귀가 가려울정도로
작게 내었다.

변화하는 엄마의 반응이 신기하고 사랑스러워 순간적으로  
고개를 숙여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며 약간 벌어진 엄마의
입술사이에 내 혀를 집어넣었다.
내 혀가 엄마의 입술을 파고들자 갑자기 엄마가 눈을 뜨더니
고개를 세차게 저어 내 입술을 떼어냈다.

'나쁜 새끼...어떻게.. 자식이 엄마한테...'
'니가 어떻게...나한테..이런..미친짓을....'

엄마의 얼굴은 더욱 벌겋게 달아올랐고 엄마의 입에서는 이제까지
엄마에게서 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거친 말이 터져나왔다.
순간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진 나는 거친 말이 몰아치듯 터져나오는
엄마의 입술을 멍하니 쳐다보기만 했다.

몸을 주고 있는 엄마가 단지 입술이 닿았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거세게 반응하는게 이해가 않갔다.
혼란스런 내 머리와는 달리 내 몸은 이상하게 더욱 흥분되었다.
엄마에게 욕을 들으면서도 엄마의 몸위에서 허리를 일렁이는
내 움직임은 세차게 이어졌고 내 기둥을 감싸 조이는 엄마의
속살의 느낌은 더욱 확실하게 느껴졌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미를 알수없는 엄마의 거친 말사이에는
엄마의 거친 숨소리가 묻어났고 헉 헉 거리며 나는 묵묵히
엄마에게 박아댔다.

서로의 거친 숨결이 섞인 움직임속에서 내 몸 깊은 곳에서
갑자기 마지막을 알리는 친숙한 느낌이 왔다.
엄마를 끌어 안고 내 허리를 한껏 밀어붙여 엄마의 질안에
내 정액덩어리를 쏟아부었다.
짜릿한 흥분은 허무함을 동반하고 갑자기 알수없는 두려움과
설움에 나도 모르게 흐느끼고 있었다.

'괜찮아..괜찮아...이제 됐어...이제....'

어느새 예전의 따뜻했던 목소리로 돌아온 엄마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를 보듬어주셨다.

'이제 일어나...학교 늦겠다..'

나른한 안도감에 언제까지나 엄마의 품안에 머물러있으려는
나를 엄마는 몸을 틀며 나를 일으키려하셨다.

엄마가 몸을 틀자 힘을 잃은 나의 고추는 엄마의 몸안에서
스르르 밀려나왔고 나는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시선이 저절로 내 고추가 들어가있던 엄마의 다리사이의
깊은 곳을 향했다.  

엄마의 허벅지는 아직도 활짝 벌어져 있었지만 엄마의 두툼한    
꽃잎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
두툼한 꽃잎사이에 반짝하고 눈에 뜨이는 것이 있었다.
마치 조가비가 진주를 머금고 있듯이 내가 엄마의 질안에
사정한 정액이 흘러내리지않고 엄마의 꽃잎사이에
방울져 있었다.
    
그 엄마의 몸에 맺혀진 방울진 정액 덩어리를 보는
순간 그제서야 '아..정말로 엄마와 하고 말았구나...'하는
생각이 현실로 인식되었다.
 
출처 토도사 소라넷 야설 https://www.tdosa.net/bbs/board.php?bo_table=GNB_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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