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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말이죠.’
‘음…..그래요….하아…..’
‘……..’
침상위의 두 개의 무르익은 살갗과 살갗이 찰싹 달라붙어 휘감겼다.
‘다음에 유방도 빨려 주었어요.’
‘이렇게?’
‘네, 그 쪽은 꽉 쥐어 주무르고 …..네, 그래요’
‘어머, 이렇게 딱딱하고 커졌어요…..’
‘그리고 어떻게 했어요? 당신의 사랑스런 아드님은?’
‘마마,  보여 줘 하고 말했어요.’
‘그래, 좋아. 우선 마마의 팬티를 벗겨 줘.’
이불을 젖히고 느워있는 토시에의 슬립 옷자락을 걷어 올렸다.
덧문 틈새에서 새 들어오는 빛으로 실내는 완전한 어둠은 아니다. 어둠에 눈이 익숙해진 히로코의 시야에 포동포동한 다리가 완전히 드러났다. 좀더 옷자락을 걷어 올렸다.
‘어머…..’
히로코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얀 레이스의 삼각 천이었다. 치부만을 겨우 가릴 수 있는 스트링셔츠. 아니 레이스를 짠 올과 올 사이에서 검은 치모가 거의 비치고 있으니까 감춘다고 하기보다 여체의 숨겨진 부분을 좀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속옷이다.
‘이런 걸 입고 있었어요? 그날 밤도?’
‘그래요. 쿠니히코는 기뻐했어요.’
토시에의 손이 히로코의 슬립 옷자락에서 깊숙이 파고 들었다.’
‘아아’’
‘호호, 당신도 많이 젖었어…..’
음란하게 손가락을 꿈틀꿈틀하면서 연상의 미망인은 킥킥 하고 웃었다.
히로코는 도발적인 속옷의 끈 매듭은 풀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와 마찬가지로 젖어 있었다. 산 맛이 나는 강한 암컷의 냄새가 관능적인 향수에 섞여서 더욱 관능적으로 히로코의 코를 찌른다.
‘어두워서 잘 안 보여요.’
히로코의 그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플래시 있어요?’
‘네? 아 그렇군요….’
비상용 플래시를 장롱 서랍에 넣어 둔 것이 생각났다.
펜슬 형보다 약간 크다. 스위치는 없고 통 부분을 비틀면 불이 켜지게 되어 있다.
‘마마. 그럼 이 걸로 보면 되겠어.’
히로코가 쿠니히코가 되어 말하자 토시에도
‘그래라. 부끄럽지만 약속이니까.’

마키오의 결심은 본심이었다.
그날 밤 그는 어머니의 침상을 찿지않았다 그런 일은 어지간히 컨디션이 나쁜 깨가 아니면 없었던 일이다.
다음 날 아침, 모닝 서비스로 정액을 듬뿍 방출시켜 준 후 히로코는 아들에게 물었다.
‘어젯밤은 하고 싶지 않았니?’
‘그런 건 아니지만 기준량을 다 해야 하니까.’
1주일 후에 전학년 테스트에서 59위 이내를 지향하기 위해 하루에 해야 할 부분을 정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어머니와의 밤의 사정 의식을 희생한 것이다.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마마를 묶을 수 없는 걸.’
마키오는 그렇게 대답했다.
‘어젯밤은 약간 피로해 있었으니까 오지 않은 것이 고마웠지만….’
어제 토시에는 오후 3시까지 히로코의 침실에 있었다.
그 사이에 토시에는 아들과의 성교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히로코에게 점부 털어놓았다.

토시에는 아들에 대해 펜슬 라이트로 자신의 비부를 보라고 했다.
쿠니히코는 처음으로 플래시 빛에 비쳐져 있는 어머니의 신성한 부분을 보고 미친 듯이 기뻐하고 동시에 격렬하게 욕정에 몸부림쳤다고 한다.
매혹적인 암컷의 냄새와 넘쳐흐르는 애액을 보고
‘마마, 여기에 또 하나의 입술이 있었어. 그 입술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아.’
그렇게 표현했다 한다. 히로코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요. 여자는 전부 또 하나의 입술을 가지고 있단다. 거기에 키스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토시에는 그렇게 말하고 스스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아들에게 각 부분의 이름과 그 구조, 애무 방법을 가르쳤다.
어머니는 아들에 크리토리스에 손을 대자 어이없이 첫번째 오르가즘에 달하였고, 질구로 손가락을 삽입하는 단계에서 거의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리고 쿠니히코가 빨고 핥기 시작하자 또 몇 번, 하지만 섹스 때와 같이 아슬아슬한 오르가즘에는 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정신없이 빨고 있는 아들에게 헐떡이면서 요구했다.
‘마마의 입술에 네 페니스를 넣어 줘’
아들은 귀를 의심했다.
‘응. 마마. 괜찮아’
그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들려주어 왔는데 이번에는 어머니 쪽에서 요구하게 됐으니…
‘괜찮아. 네가 마마를 사랑하고 있다면….’
‘하지만 아기가 생기면’
‘오늘은 섹스해도 임신하지 않는 날이야’
쿠니히코는 하늘을 찌를 듯이 빳빳해져서 있는 페니스를 노출했다. 어머니는 아들을 배 위에 오르게 했다.
‘알았지. 질의 입구는 여기야’
‘응’
아들은 흥분한 나머지 거친 숨을 쉬면서 씩씩하게 뿔뚝거리고 있는 페니스를 액으로 범벅이 된 샘 입구에 댔다.
‘들어와’
신음하듯이 말하고 어머니는 아들의 페니스의 밑둥을 쥐고 재촉했다.
쿠니히코는 성난 젊은 기관을 따뜻한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는 어머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앗, 쿠니히코 ……으으윽….쿡..’
어머니의 흥분으로 부들부들 떠는 육체가 뒤로 젖혀졌다.
‘아아…..’
어머니와 한 몸이 된 14세 소년의 입에서는 깊은 한숨과 같은 신음 소리가 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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