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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인물

최인하(36) 무역회사 차장

서지혜(33) 최인하의 처 (가정주부)

서지수(27) 서지혜 동생 (아나운서)

서지연(22) 서지혜 동생 (대학생)

서영수(38) 서지혜 오빠 (광고대행업 사장)

안지은(34) 서영수 부인 (前 탤런트)

서우진(33) 서지수 남편 (방송국PD)

황승길(45) 최인하 직장 이사

김정훈(28) 최인하 직장 대리

정다희(26) 최인하 직장 대리

한혜진(25) 김정훈 부인 (스튜어디스)

민수진(25) 한혜진 직장 친구 (스튜어디스)

김민희(23) 한혜진 직장 후배 (스튜어디스)

나른하기만한 오후. 사무실의 모습은 분주하기만 하다.

이때 김정훈의대리가 최인하차장한테 와서는 "차장님 오늘 저의집에서 집들이를 할려고 하는데 어떠신지요?"하는것이 아닌가?

최차장은 흔쾌히 좋다라고 말하고 그날 저녁에 김대리의 집에서 집들이를 하기로 하였다.

퇴근시간이 되고 저녁7시가 다되어서 김대리 집에 도착한 직원들은 김대리의 신혼살림을 구경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무엇보다도 김대리의 집사람인 한혜진이였다.

한혜진은 스튜어디스로써, 빼어난 몸매와 서구적인 미인형이였다.

황승길이사는 김대리의 집사람인 한혜진의 미모에 반해 직원들몰래 계속 한혜진의 얼굴과 뒷모습을 계속해서 주시하여 보고만 있는 중이였다.

최차장은 한혜진의 미모도 미모이지만, 한혜진의 직장친구인 민수진의 모습이 더욱 이끌렸다.

전형적인 여자! 그 자체였다.

어딘지모르게 조용하면서도 가날프고, 분위기가 있는 커피내음같은 여자!

이윽고 몆잔의 술이 돌고 저녁시간이 늦어지자, 직원들은 다들 돌아가고, 김대리는 황이사와 최차장을 붙잡고 술한잔 더하고 가라고 놔주지를 않았다.

황이사는 못이기는척 최차장에게 한잔씩 더하고 가자라며 자리에 다시 앉았다.

그자리에 김대리의 처인 한혜진과 직장동료인 민수진, 그리고 직장후배인 김민희가 같이 앉아 술잔을 들게 되었다.

피할수 없는 운명인가?

황승길 이사!

최인하 차장!

김정훈 대리!

이 셋은 저마다 다른 생각에 골몰하기 시작하였다.

황이사는 김대리의 처인 한혜진을, 최차장은 민수진을 그리고 김정훈대리는 김민희를 맘에들어하며, 술잔을 거듭할수록 음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때, 민수진이 늦었다며 자리에서 일어서자, 자연스레 최차장이 "집이 어디에요?"라고 묻자 민수진은 " 전 강남인데요"라고 하였고 마침 집이 그근처인 최차장이 자기하고 같이 나가자며 일어섰고 둘은 자연스레 같이 나가게 되었다.

사실 민수진도 최차장의 분위기에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같이 간다는것이 그리 싫지만은 않았다.

택시에서 내린 둘은 잠시 침묵이 흘렀고 잠시후

"여기까지 오셨는데 저기 커피숖에서 커피한잔 대접할께요"

"아이고~~안 그러셔도 되는데.."

"아니에요. 최차장님이 마치 오빠처럼 느껴져서 좋고, 커피한잔이 생각나서 그래요"

"그럼 한잔 마실까요"

둘은 마치 다정스런 오누이처럼 커피숖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기 시작 하였다.

그시간 김대리의 아파트에서는 김민희가 술에 취해 집에 간다고 일어서자, 김대리가 너무 취하였다며 자기가 차타는데까지 바래다 주고 오겠다며 나가는 것이 아닌가?

갑작스레 텅빈 아파트에 황이사와 한혜진만 남자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사실 한혜진은 아까부터 자기를 묘한 눈초리로 쳐다보는 황이사가 징그럽게 느껴졌기에 더욱 이러한 분위기가 싫었다. 그래서 한혜진은 빈그릇들과 접시를 닦기위해 주방으로 향하였고, 황이사는 마치 먹이를 노리는 맹수처럼 한혜진을 쳐다보다가 한혜진의 날씬한 뒷모습을 보고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슬그머니 일어난 황이사는 밖으로 나와서는 김대리에게 핸드폰을 걸었다.

"아 나 황이사인데 올려면 아직 멀었나?"

"아~~~황이사님! 지금 김민희씨가 너무 취해서 천상 집에까지 데려다주고 올려면

한시간이상 걸릴듯 싶습니다"

"그래~ 알았네" 전화를 마친 황이사는 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는 다시 아파트로 들어가 문을 잠가 버렸다.

한참 설겆이를 하는 한혜진을 뒷모습을 보던 황이사는 어느새 한혜진의 근처까지 와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헉~~ 이사님 왜이러세요"

"잠시만요~혜진씨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와 나도 모르게..."

"이손 놓으세요" 라며 앙칼지게 소리치는 혜진을 황이사는 돌려세워 거칠게 밀어부치기 시작하였다.

"제발~~이러지 마세요"

황이사는 그녀의 입술을 더듬기 시작하였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브래지어속으로 나머지 손으로는 그녀의 가날픈 허리를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전 이사님 부하직원의 집사람이에요.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어요?"

"학~~헉~~ 지금 나에게는 그런것이 중요하지가 않어. 단지 너를 가지고 싶을뿐이야" 어느새 반말로 말투가 바뀐 황이사는 그녀의 브래지어를 떨쳐내고 그녀의 치마속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헉~~제발...."

애원하는 그녀를 무시한체 그녀를 쇼파로 데리고간 황이사는 그녀의 치마를 뜯어내다시피해서 팬티만 남겨버렸고, 위에 걸쳐있는 블라우스도 벗겨 버렸다.

졸지에 팬티만 남긴체 황이사앞에서 알몸이 되어버린 혜진은 너무도 수치스럽고 어떡해서든지 이 위기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

하지만 가날픈 혜진은 황이사의 상대가 되지를 못하였다.

황이사는 한손으로는 연신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을 더듬고 빨아대고 있었으며, 나머지 한손으로는 그녀의 팬티속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헉~~~제발...아~~~~"

완강하게 반항하던 혜진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응을 보이는 여체를 어떡할수가 없었다.

끈질기게 그녀를 공략하던 황이사의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졌다.

그녀의 꽃샘에서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것이였기 때문이다.

"헉~~~ 아윽~~~~"

"헉~~헉~~"

연신 숨가쁘게 뿜어내던 황이사의 더운 입김도 이제는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시작 하였다.

하지만 지금 자신은 남편의 직장상사한테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그녀는 마지막까지 반항을 해보지만 황이사의 욕정을 더욱 부채질할뿐이였다.

마침내 그녀의 몸에서 팬티마저 벗겨버린 황이사는 그녀의 꽃샘에 얼굴을 묻고 그녀를 빨아대기 시작하였다.

"아~~하~~~ 음......하아~~~"

"제발...이젠....학~~~ "

갑자기 그녀를 뒤집어버린 황이사는 그녀의 등과 허리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공략하였다.

"아~~~"

끊임없이 공략하던 황이사는 커질대로 커져버린 자신의 물건을 지긋이 혜진의 동굴로 갖다대본다.

혜진은 황이사의 물건이 뒤로부터 자신의 동굴에 다다르자 몸을 비틀어보지만,마침내 황이사의 물건이 그녀의 동굴로 서서히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아~~~~악~~~"

"악~~아파요"

"하악~~~음...제발..흑~ ~"

황이사는 기쁨에 겨워 연신 자신의 물건을 펌프질 해대기 시작하였다.

아름다운 여인, 스튜어디스, 직장부하의 집사람. 이 모든것이 황이사의 욕정을 더욱 자극 하였다.

황이사의 밑에서 눈물을 흘리는 혜진을 황이사는 무릎을 끓게한뒤 뒤에서 사정없이 펌프질을 하였다.

처음부터 너무도 자극적으로 펌프질을 해대는 황이사의 행동에 혜진은 새로운 성의 세계를 느낄수가 있었다.

'아~~~음....하악~~~"

"어때! 김대리하고 할때보다 색다르지. 학~~~"

"제발 이젠 그만 하세요. 제발~~~"

뒤에서 펌프질을 해대던 황이사는 그녀를 돌려세워 정상위로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은 누워버리고 그녀를 일으켜 세운뒤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내리 찧기 시작하였다.

"하~~아~~~음~~~"

"헉~~헉~~"

가쁜숨을 몰아대는 황이사는 마침내 절정의 순간을 맞이 하엿고, 그녀의 동굴속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자신의 집사람인 한혜진이 황이사한테 강간을 당하고 있는 시간에 김대리는

김민희를 강간하고 있었다.

"형부~~제발~~~"

"민희야! 난 너가 너무 좋아. 음~~~"

민희는 약혼식을 앞둔 아가씨로써 약혼자에게 자신의 순결을 바쳤지만 성경험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어느새 김대리는 민희의 꽂샘을 자신의 혀로 빨아대고 돌리고 난리가 아니였다.

사실상 민희는 자신의 약혼자와 성관계를 가질때, 자신의 약혼자는 별다른 전희도 없이 곧장 삽입하고는 금방 사정을 하였기에,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하였다. 그러기에 쎅스라는것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았고, 지금 자신의 몸을 공략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선배인 혜진 언니의 남편이 아닌가?

"아~~~"

"형부~~~제발~~~"

민희의 꽂샘은 김대리의 침과 애액으로 뒤덮혀 있었고, 마침내 김대리의 물건이 민희의 동굴로 진입하였다.

"아악~~ 아퍼~~~"

"형부~~아파요"

"괜찮아. 좀 있으면 좋아질거야"

"헉~~음~~~"

자신의 약혼자의 물건보다 엄청 굵었고, 그리고 따뜻했다.

"아~~~아~~~"

연신 펌프질을 하던 김대리가 그녀의 몸을 뒤짚고는 곧장 다시 진입하였다.

"악~~형부 너무 깊어요"

그녀를 무릎끓린 자세로 뒤에서 공략을 하던 김대리도 다른날과는 달리 엄청나게 흥분을 하여 자제력을 잃기 시작 하였다.

"하악~~민희야! 나도 나올것 같다"

"헉~~형부! 저도 나올려고 해요"

그랬다! 민희도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껴 사정을 하게 된것이다.

"헉~~~헉~~~"

"아윽~~~음~~~형부~~~하? ?~~"

마침내 김대리는 민희의 허리를 꽉 껴안고 자신의 정액을 끊임없이 민희의 동굴로 보내기 시작 하였다.

이 시간에 최차장은 수진과 정겨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젠 시간도 늦었으니 들어가봐요"

"네~~벌써 시간이 이렇게 늦었네요"

"차장님과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수진씨 나중에 전화해요. 그러면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

둘은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한뒤 헤어졌다.

오랫만에 써서인지 좀 헤멨네요^^*

차후에는 좀더 재밌는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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