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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욕정 9 - 두 엄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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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나간 욕정 9 - 두 엄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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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욕정 9 - 두 엄마 -3


무성한 음모가 까칠까칠하게 상하의 코끝에 얽히며 간지럽혔다.
유정의 바기나 계곡에서는 절정의 열기와 훈훈한 향기가 수증기가 오르듯이 피어 올랐다.
상하의 손길은 유정의 바기나 입술을 벌리고 있었다.
짙은 색깔의 점막이 벌어지면서 꿀물이 쏟아지듯이 반짝이며 흘러내리는 질구가 음탕하게 실룩거린다.
상하의 혀가 더듬어 꿀물을 훑어올리며 빨아들이자 유정은 탄력있는 허벅다리로 그의 얼굴을 조였다.
혀끝이 쫑긋하게 발기된 클리토리스에 닿자 유정의 허리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경련을 일으켰다.
"아으윽! 안돼....."
유정이 몸을 아래위로 떨면서 울부짖기 시작했다.
상하의 입이 치골 주변의 언덕 전부를 입안으로 빨아들일 듯이 덮치며 쭉쭉 빨았다.
상하의 눈앞에 불룩한 두개의 유방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비로소 상하는 얼굴을 들고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헉헉하고 숨이 가쁜 유정에게 속삭인다.
"괜찮으세요?"
땀이 밴 유정의 한쪽 얼굴에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능숙한 연인처럼 더듬어 올려준다.
"아아- 또 다시.... 이상해져 버렸어......"
"어떤 기분이었어요?"
"몰라...... 몸이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부웅 떠오르는 것 같았어......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어디서 그런  것... 배웠지?"
"뭘 말이예요?"
유정은 흐린 눈으로 멍하니 상하의 맑고 검은 두 눈을 바라보았다.

유정의 클리토리스에 대한 상하의 애무는 너무나 강렬했다.
그것은 유정이 경험한 일반적인 절정감을 넘어서는, 유정 자신도 알지 못했던 육체의 신비, 또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 마저 느끼게하는 격렬한 오르가즘 이었다.
유정은 오른손을 뻗어 따스하게 땀이 밴 손바닥으로 최대한 팽창해 있는 상하의 페니스를 쥐었다.
그것을 주물럭주물럭 해주자 손안에서 불끈불끈 맥동한다.
"이번에는 이 엄마가 먹어 버릴 테야."
이렇게 말하며 상하의 페니스를 당겨서 위를 보고 누워있는 자신의 몸 위로 올려놓았다.

상하는 엎드린 자세로 새엄마의 코끝까지 이끌려갔다.
유정은 한동안 눈앞의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이윽고 두 손으로 받들어 입쪽으로 각도를 바꾸었다.
유정은 입을 벌려 혀를 내밀어서 맛이라도 보듯이 낼름 핥았다.
"으윽......"
상하는 신음했다.
유정은 동그랗게 입을 벌려 귀두를 얕게 품었다.
침으로 축축한 입술로 바싹 주위를 감싼다.
입안에 들어온 상하의 귀두는 부드럽고 따뜻했다.
이윽고 익숙한 솜씨로 혀끝을 휘감는다.
그 모양을 탐색하듯이 여기저기를 쓰다듬는다.
"아욱.
상하는 그 익숙한 혀의 움직임으로 이내 쾌감에 휩싸이며 신음했다.
전신에 힘을 빼면서 그 애무에 몸을 맡긴다.
유정은 어느새 쭈욱쭈욱 소리를 내면서, 어린 상하의 그 불뚝거리는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얕게 들어갔던 페니스가 점차로 미끌미끌한 입안으로 깊이깊이 빨려 들어갔으며 마치 상하의 전신을 말아 들일 듯이 빨았다.
"맛있어요?"
마치 사탕이라도 물려준 듯한 말투로 상하가 물었다.
"음...."

유정은 그의 페니스를 입에 품은 채 그렇게 대답했다.
어린 아이가 어떤 의미로 그렇게 물었는지 알 수 없었다.
선천적으로 음탕하게 태어난 상하가 어머니인 유정을 희롱하고 있는 것일까.
페니스를 빨면서도 유정은 점점 이 아이의 내면을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
상하의 귀두 끝을 목 안쪽의 부드러운 점막에 닿도록 빨아들였다.
미끌미끌한 혀와 구강 점막으로 귀두를 휘감았다.
유정의 호흡과 혀의 움직임 및 조여드는 입술의 리듬이 소년의 맥박과 일치되고 있었다.
이미 유정은 소년의 페니스에 사로잡혀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아아... 엄..마........"
"으음...."
"하- 할 것 같아요...."
"음....."
유정은 입안에 할 것을 허락하듯이 끄덕이는 리듬을 빨리 했다.
이가 닿지 않도록 입술을 오므리며 혀 전체로 잘게 좌우로 움직이며 귀두 안팎을 맛사지 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드디어 상하의 허리가 쾌감의 직격탄을  받은 듯이 흔들렸다.
"으윽...... 엄마......!"
힘찬 분출이 목구멍에 직격을 가하는 것을 느낄 때 ‘엄마’를 찾는 상하의 목소리가 귓가에 메아리치듯이 울린다.
"끄윽...... 꾸르륵......"
유정은 빠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뜨거운 정액을 삼켰다.
비강 가득히 냄새가 퍼진다.
숨을 들이쉬기 위해 잠시 입에서 놓아 주었다.
다시금 힘찬 분출이 유정의 얼굴에 쏟아져 내렸다.
'도대체 처음이라는, 아이도 이렇듯 많은 정액을 쏟아내는 것인가.'
몇 방울이 눈에도 들어갔다.
희미하게 김이 나는 하얀 액체가 볼을 타고 흘렀으며 콧등까지 홍건하게 적셨다.
일부분은 귀구멍으로 들어갔으며 또 일부분은 윤기나는 머리카락 속으로도 흘러 들어갔다. 몇 방울이 떨어져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한동안 상하는 쾌감의 여운 속에서 몸을 떨고 있었다.
유정은 입안에 고인 의붓아들의 정액을 조심스럽게 꿀꺽 삼키고는 부드러워지고 있는 귀두를 잡고 그 끝에 매달린 정액의 방울을 핥아 그것도 삼켰다.
남편에게는 한번도 해 준 일이 없는 음탕한 펠라치오였다.
"아욱."
사정 직후의 민감해진 귀두를 강하게 쭈욱 빨자, 상하는 경련을 일으키며 비명을 질렀다.
유정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빨아 마시려는 듯이 탐욕스럽게 페니스를 훑어 올리면서 소리를 내어 쭉쭉 귀두의 둘레에 묻은 것도 핥고 빨았으며, 다시 침을 고이게 하고는 침으로 페니스 전체를 바르듯이 하고 모든 것을 빨아 마셨다.
삼킬 때마다 유정의 목젖이 꿀꺽하고 울렸으며 마지막으로 페니스를 입안 깊숙이 물은 다음 '뻑'하고 뽑아냈다.
그와 같은 유정의 애무에 시들어가던 상하의 페니스가 급격히 재발기의 상태로 충전되기 시작했다.
"어- 엄마...."
유정은 얼굴 전체에 아직도 묻어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훑어 모아서 입에 넣고 핥았다.
숨을 들이쉬자 싱싱한 정액의 냄새가 폐에 가득히 흡수되었다.

"이것 봐. 또 이렇게 많이 나왔어. 이젠 됐지?"

"마셔도 괜찮아요, 새...어머니?"
"흐음..... 이 냄새가 좋아...."
그런 유정의 모습에는 자신도 모르는 무섭도록 음탕한 색기가 흐르고 있었다.
"아빠의 것도 매일 마시나요?"
"아니...... 그렇지 않아....."
"그럼 어떻게 해요?"
"후후후......부부간에는... 넣고서 하는 거야......"
유정은 요염하게 눈웃음을 흘리며 자신의 음부를 만졌다. 스스로 생각해도 천박한 모습이었다. 더구나 그곳에는 미끌미끌한 꿀물이 더욱 넘쳐흘러 있었다.
"그 속에다 하는 거예요?"
"주로 안에 하지는 않고 고무로 싸서 버리고 말아......"
"그래요......"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상하는 큰 눈으로 유정을 바라보며 끄덕인다.
"상하는 자주 하니?"
"커지면 괴로워요......"
유정은 상하의 음랑을 주물러 주었다.
페니스는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다.
"지금 또 괴로워?"
"하고 싶어요."
"그럼.... 다시 한번 해 줄까?"
"좋지만......"
"상하의 씨앗을 모두 먹어 버리고 싶어."
"어째서...."
"잘 알 수 없지만, 왜 그런지 그렇게 하고 싶어."
유정은 상하의 페니스를 만져주면서 그렇게 말했다.
비밀의 유희를 거듭하는 가운데, 상하보다도 유정의 마음이 더욱 달아올라, 어느 새인지 노골적이고 적극적으로 욕망을 표출하고 있었으며, 나아가 독점욕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어쨌든 간에 유정은 자신이 선천적으로 이런 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왜 그런지 머리 속이 취한 것처럼 정신이 어질어질해졌다.
그대로 상하에게 팔베개를 해주듯이 머리를 끌어안고 나란히 누우며 입술을 포갰다.
어린 의붓아들에게 급격히 마음을 사로잡혀 가며, 불타는 욕망에 온몸이 조금씩 산화되는 그런 기분이었다.
신선한 과일과 같은 달콤한 호흡과 함께 타액을 빨아 삼켰다.
탐하듯이 상하의 입 속을 두루두루 핥아주자 이번에는 상하도 대담하게 혀를 움직여 그녀의 혀와 얽혀 들었다.
그 기교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놀아보라고 유혹하듯이 집요하게 달라붙었으며 또한 유정의 혀가 찢어질 정도로 강하게 빨아 당긴다.
이윽고 상하의 혀가 유정의 입 속으로 들어왔다.
달콤하게 젖은 혀가 유정의 입안 구석구석을 더듬어 주었다.
유정은 그러한 상하의 혀를 붙잡아 상냥하게 빨아 주었다.
상하도 움직임을 멈추고 힘껏 혀를 내밀어 차분히 그녀가 하는 대로 내맡긴다.
이로 잘라먹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웠다.
"으음."
상하가 코로 신음을 냈다.
유정은 붙잡고 있던 혀를 놓아주었다.
상하가 유정의 몸 위로 올라와 가슴에 얼굴을 밀어 붙인다.
상하가 젖꼭지를 빨아주자 유정의 몸이 경련한다.
그녀의 젖꼭지에 이렇듯 민감한 성감이 있는지는 자신도 몰랐었다.
유정의 반응을 즐기듯이 상하가 젖꼭지를 갖고 놀았다.
점차로 그 젖꼭지가 단단하게 충혈되는 것이 느껴졌다.
어린 아이를 통해서 그녀 자신의 육체가 개화되어 간다는 것이 어쩐지 기이하게 느껴졌다.
상하는 무엇이건 빠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유정의 유두를 빨아주었으며 때로는 두 손가락 사이에 찝어서 입술로 물기도 했다.
유정은 도대체 상하가 어떤 아이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다.
어디서 이런 애무를 배웠을까 경이로웠다.
최근 몇 년간 모친, 숙영과 단둘이 살았을 상하인 것이다.
"깨물어 자국을 내면 화 내시겠죠?"
상하가 키득키득 웃으며 말했다.
"안돼, 그러지마...."
깨물면 아파서 화를 낸다는 것인지...., 남편에게 들킬까 봐 두려운 것이 유정의 본심이지만  상하가 얼마만큼 알고 한 말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겁쟁이예요."
상하가 목소리를 낮추어 말한 다음, 잇자욱이 나지 않도록 가볍게 살짝 깨물었다.
유정의 한쪽 유방에 감미로운 쾌감이 번져 나갔다.
상하는 다시 그녀의 가슴으로부터 배쪽으로 입술과 혀를 이동시켜 간다.
마치 괄태충이 기어간 자리처럼 타액의 흔적이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흔적을 만들었으며 움직이는 곳마다 찬 공기가 닿았다.
상하는 조금 전에 그녀가 했던 것처럼 하복부에서 중심부위를 피하며 허리로, 허벅다리 쪽으로 내려갔다.
미끄러져 떨어질 것처럼 가장자리로 몰리면 상하는 다시 입술을 중심쪽으로 움직여 나아갔다.
유정은 그러한 상하의 하반신을 붙잡더니 한바퀴 반전시키며 위로부터 사타구니를 더듬어 들어갔다.
그녀는 상하의 허벅다리 안쪽을 혓바닥으로 핥았으며 정강이를 물고는 장난스럽게 깨물었다. 이어서 축축한 발가락까지 빨기 시작한다.
"아이, 거긴 간지러워요. 그만해요."
"하지만 상하도 그렇게 해주었잖아."
유정은 그렇게 말하고 발가락 사이까지도 혀로 더듬는다.
한동안 그러고 나서 유정은 혀로 더듬으며 정강이를 거슬러 올라가 위로위로 후진 하듯이 기어 올라갔다.
유정은 거대한 복숭아와 같은 엉덩이를 서서히 상하의 얼굴쪽으로 접근시켜 갔다.
이윽고 완전히 식스 나인의 자세가 되자 유정은 얼굴을 상하의 사타구니 아래로 들이 밀었다.
그리고 상하의 허리를 끌어 당겨 들뜨게 했다.
양손의 손가락으로 상하의 엉덩이를 힘껏 벌리고는 혀로 항문을 더듬는다.
생생한 이취 속에서 약간 쓴맛이 느껴졌지만 끈적거리는 것은 없었다.
더럽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꿈틀, 하고 상하의 허리가 떨렸다.
상하는 촉촉한 혀의 감촉을 항문에 받자 꿈틀꿈틀 주름을 수축시키며 쾌감으로 헐떡였다.
유정은 혀끝으로 찌르듯이 자극했으며, 마침내 한껏 발기한 소년의 육봉을 턱으로 밀어 올리고는 음랑에 덤벼들었다.
고환을 하나씩 입안에 품고 굴렸으며 약하고 강하게 변화를 주면서 빨았다.

상하는 이윽고 생각난 듯이 밑으로부터 유정의 머리를 끌어안고는 음부의 갈라진 중앙에 입술을 갖다 대었다.
"흐윽......"
유정의 입에서 분명치 않은 신음이 토해졌으며 살찐 거대한 엉덩이가 경련했다.
뜨거운 꿀과 같은 여인의 샘물을 빨아 마시는 소리가 '꿀쩍 꿀쩍' 들리기 시작했다. 완전히 충혈되어 탱탱해진 소음순도 빨아주었다.
상하가 음부를 빨기 시작하자 유정도 음랑의 표면을 입술로 물고는 빨았다.
유정은 마치 어린 의붓아들과 애무의 경쟁이라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상하가 엄지의 안쪽으로 클리토리스의 표피를 완전히 밀어 올려 매끄럽게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툭 불거지게 노출 시켰다.
그리고 혀로 핥아 올리자,
"아우욱....!"
유정은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전신을 경직시켰다.
유정의 급한 호흡이 상하의 음랑에 몰아쳤다.
급격하게 불어나는 음액이 상하의 입 언저리까지 적시며 양 볼로 흘러내렸다.
상하는 열심히 클리토리스를 핥아주면서도 넘치는 꿀물을 입안으로 빨아들였고, 뜨겁게 음액을 흘리고 있는 질 속으로 푹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끄-윽....."
유정이 다시금 엉덩이의 경련을 일으키며, 바로 위에 있는 항문까지 요사스럽게 꿈틀거렸다.
손가락의 주변을 조이면서 뜨겁게 미끌 거리는 속으로 강하게 흡인하여 손가락을 빨아 들였다.
절정의 쾌감이 한단계 더욱 치솟으며 불꽃을 터트려올렸다.
점막을 헤집는 상하의 손가락의 느낌이 너무나 황홀했다.
소년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쭉쭉 음탕한 소리가 들려왔다.
상하의 손가락이 무심코 맨 안쪽의 볼록한 자궁 입구를 자극하자 유정은 소년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고 등을 휘었다.
상하의 손길이 질 속에서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질 속의 천정을 비벼주기도 했다.
찌걱찌걱 부끄러운 소리가 요란해지기 시작했다.
한층 뜨거운 꿀물이 질금질금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도대체 이렇듯 많은 음액이 어디서 흘러나오는 것일까.
자신도 몰랐던 육체의 비밀이 어린 의붓아들의 손길에 하나씩 벗겨지고 있었다.
마침내 유정은 축 늘어지고 상하의 손가락이 빠져 나왔다.
상하의 양손이 바기나의 두터운 입술을 힘껏 벌렸다.
안쪽의 핑크 빛 보드라운 살 전체에 음액이 고였으며, 절정의 여운 속에서 질구가 꿈틀꿈틀 수축을 거듭하는 것까지도 모두 상하의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주름이 맑은 음액 속에 잠겨 숨쉬고 있었다.
피부색의 연장이 묘하게 핑크 빛으로 변해가는 색깔의 변화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이 싱싱했다.
상하는 바기나 주변에 넘쳐 흐르는 음액을 충실한 개처럼 여러 차례 핥아주었다.
유정의 뜨거운 꿀물이 상하의 혀에 끈적끈적 엉켜들면서 목구멍에 고여들었다.
"아앙.... 싫어....."
유정이 엉덩이를 음탕하게 뒤틀면서 콧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조금도 싫지 않았다.
증거로 스스로 음부를 한껏 아이의 입술에 비벼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유정도 다시금 상하의 페니스를 입 속 깊숙이 품으며 빨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뿌리를 잡고 주물렀으며, 또 한 손으로는 음랑을 부드럽게 주물렀다.
상하는 쾌감과 싸우듯이 유정의 음부에 달라붙는다.
라비아 주위에 달콤하게 고여있는 그윽한 오줌냄새도 이제는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핥아 버렸다.
서로의 호흡과 맥박만이 가쁘게 교차하고 있었다.
유정은 이제 얼굴을 아래위로 끄덕이듯이 율동하면서, 입술로 조여가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이 사륵사륵 상하의 허벅다리 안쪽을 자극하며, 뜨겁게 젖은 그녀의 입 속에 들락거리는 페니스의 감촉이 음부를 자극하는 상하의 애무와 리듬이 완전히 일치되고 있었다.
"으으윽....."
상하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유정의 음부를 클리토리스와 함께 딱 입에 밀착시키고는, 커다란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끌어안았다.
격심한 쾌감이 그녀의 음부로부터 등뼈를 꿰뚫고 뇌에 까지 치솟아 올라간다.
"하아아악.....! 으으으.....끄....윽....."
피스톤 운동을 멈춘 상태에서 입안에 분출을 느꼈다.
아득한 의식 속에서도 한 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입술을 오므려 닫고는 불컥 불컥하고 맥박치며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입안에 받았다.
오르가즘 속에서 전신을 굳히고 호흡마저 멈춘 채 일념으로 빨아 마시는 유정의 목에서 꿀꺽꿀꺽하고 목젖이 울렸다.
상하의 정액이 유정의 입 속에 퍼붓듯이 쏟아졌고 그때마다 유정은 입술을 조이며 꿀꺽하고 삼켰다.
거의 다 쏟아냈을 무렵에야 유정의 오르가즘도 내리막의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으나, 유정은 페니스에서 입을 떼지 않았으며 여전히 조금씩 배어나오는 마지막까지 혀끝으로 씻듯이 빨아 마셨다.
"아윽.... 이제 그만, 어머니...."
그제서야 유정은 입을 떼었으며, 그런 자세 그대로 상하의 몸 위에서 힘을 빼고는 허벅다리를 베개 삼아 누워서는 호흡을 조절했다.
상하는 성장하게 되면 틀림없이 카사노바나 돈환과 같은 엄청난 쾌락주위자가 될 것 같았다.
여인에게 무섭도록 쾌락을 주어서 그에게서 떠날 수 없도록 할 것이다.
이윽고 유정은 느릿느릿 몸을 일으켜 어리광을 부리듯이 어린 의붓아들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었다.
"전부 마셔 버렸어......"
유정의 눈이 요염하게 웃고 있었다.
그러면서 여러차례 입술을 핥아 입안의 끈적거리는 것과 함께 삼켰다.
"끈적거리는 게 이상해...."
"양치질을 하고 오세요."
"괜찮아..... 상관 없어...."
유정은 일어나 휴지로 입 주위를 닦고 나서 음액과 상하의 침으로 질펀하게 젖어있는 허벅지와 바기나 안쪽까지 닦았다.  
그리고 나서 동그랗게 말은 휴지를 침대 옆의 휴지통에 넣으려다 말고 화장실에서 흘려보내기로 하였다.
괜찮겠지 하면서도 남편의 눈초리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벌거벗은 채로 화장실로 가자, 상하 역시 벌거벗은 채 졸졸 따라왔다.
"이제 옷을 입어요. 목욕탕에서 씻어주고 싶지만 물을 덥히는 동안에 아빠가 돌아올지도 모르니까, 그건 나중에 하고...."
"으응, 오줌이 마려워요."
"그래, 그럼 엄마가 오줌을 뉘어 줄까?"
유정은 수세식 변기에 휴지를 던져 넣은 다음, 상하의 몸을 뒤에서 안았다.
"어어, 전 아기가 아니예요."
상하가 허리를 비틀며 뿌리치려 했다.
"가만히 있으라니까?"
유정은 상하의 허리를 감싸 안고 왼손으로 작게 오무라든 페니스를 받쳐 올리듯이 잡아서 변기를 향해 겨냥했다.
"자아- 어서..... 쉬이....."
갓난 아이의 오줌을 뉘듯이 유정이 잇새로 소리를 내자 상하는 얌전해 졌으며, 호흡을 멈추었다.
유정의 코 끝에 상하의 머리에서 풍기는 달콤한 땀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졌다.
"아아- 나와요...."
상하가 가느다란 목소리로 말하는 동시에 부르르 허벅지 안쪽을 떨었다.
긴장해 있던 상하의 허벅지 근육이 풀리면서 쪼르륵하고 변기의 물이 진동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어서 방뇨의 진동이 페니스를 타고 손에 전해지며 황금 빛 줄기가 힘차게 변기를 때리기 시작한다.
희미하고 훈훈한 오줌냄새가 피어 올랐다.
"어머나, 우리 아기, 많이 나오네......"
"부끄러워요...."
상하는 어깨를 으쓱하고 유정에게 기대면서 천천히 방뇨를 계속했다.
얼마 후 오줌의 줄기가 약해지면서 곡선을 그리다가 그것도 멈추었으며 이어서 똑똑하고 떨어지는 맑은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유정은 페니스를 엄지와 인지로 집고 가볍게 흔들어서 그 끝에 맺혀있는 방울을 털어 내주었다.
상하는 유정이 해주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두 사람은 화장실에서 나와 침실로 돌아왔으며 유정은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남편이 돌아오려면 아직도 시간이 조금 있었다.
유정은 침실 안에 뭔가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가 주위를 둘러 보았다.
시트에 상하의 냄새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세심한 유정으로서는 걱정이 되었다.
시트의 흩어진 곳을 바로 해놓았다.
"빨리 옷을 입어, 상하야."
그녀가 독촉하듯이 말했다.
상하는 커다란 거울을 보면서 말했다.
"저도 아빠처럼 커질 수 있을까요, 어머니?"
"물론이지. 지금도 훌륭한걸. 그러니까 어서 옷을 입어요."
"어머니는 저하고 아빠중 어느쪽이 좋아요?"
"그게 무슨 말이야?"
"......"
"나를 아빠에게서 빼앗고 싶으니?"
"으응...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엄마가 말했어요. 남에게 상처를 입히더라도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어야 할 때가 있대요."
친 엄마 숙영은 아들에게 무엇을 가르친 것일까.
어린 상하의 입에서 그런 말을 듣게 되자 유정의 전신에 야릇한 전율이 흘렀다.
"자아- 어서 팬티를 입자."
유정이 팬티를 벌리자, 상하는 얌전히 다가와, 한 손을 유정의 어깨에 올려놓고 몸을 의지하면서 한쪽 다리씩 팬티 안으로 집어넣는다.
어쩐지 유정은 숙영이 아들 상하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 무척 궁금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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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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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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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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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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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3)

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3)어른들만의 섹스커뮤니티 소라넷 인기야설만을 엄선 소라넷야설엄마와 나 사이에는 아무말이 없었고 엄마에게 약간은 미…

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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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나의 보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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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겁12

폐륜겁12어른들만의 섹스커뮤니티 소라넷 인기야설만을 엄선 소라넷야설12. 어머니와의 재회. 그러나..이무극은 태산 백악곡에 있는 어떤 동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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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겁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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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륜겁9어른들만의 섹스커뮤니티 소라넷 인기야설만을 엄선 소라넷야설9장 무저갱에서의 마지막 밤세월은 흘러서 어느덧 이무극이 무저갱에 떨어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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