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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늪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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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능의늪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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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당하는 거야,,,,,,.'
그렇게 아끼꼬는 각오했다. 목에 감은 스카프와 힐만의 모습이 된 아끼꼬의 몸은 다시 두 손이 머리 위에서 매달렸다. 이번에는 두 다리는 바닥에 서 있을 수 있는 높이였다. 이어서 옆에 와 선 야기하시는 검고 작은 용기를 손에 들자 뭔가 로션 같은 것을 꺼내서 그것을 유방에 발랐다. 좌우 유방 전체를 바르고 나자 다시 사타구니 사이의 지금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 꽃잎 표면, 안쪽의 점막, 그리고 입구 속에까지 바르고 최후로 항문에까지 손가락 을 넣었다. 허리에서 가랑이에는 양피의 검은 팬티가 착 달라붙어 있었다. 아니 야기하시가 팬티 허리 부분에 키를 채우는 것을 보니 정조대라 하는 것이 정확한지도 모른다.

야기하시는 다시 한쪽구석에서 묘하게 생긴 탁자를 들고 온다...탁자 가운데에는 정교하게 생긴 인조 자지가 탁자 한가운데 3센치 정도 솟아 나와 있다..

"정 외로우면 여기서 좀 쉬라구..."
재갈을 최후로 물렸다. 양피의 팬티와 재갈의 키를 아끼꼬의 눈앞에서 짤랑짤랑 흔들어 보인 야기하시는

"나는 지금부터 대학 강의에 다녀 올 테니 잠시 그대로 쉬고 있어"
깜짝 놀라는 아끼꼬를 히쭉 웃으며 바라보고 나서

"여기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으니 걱정은 필요 없다. 나도 교통 사고로 죽진 않도록 조심할 생각이다."
말하면서 비디오 카메라의 테이프를 새것으로 갈이 끼고 지하실에서 나갔다. 다음에 사지에 대한 피로가 엄습해 왔다, 힐을 신은 두 다리는 바닥에 닿아 있다, 그러나 수십 번에 걸쳐  채찍으로 내리칠 때마다 떨었던 두 다리의 근육은 여전히 지쳐서 힘이 빠져 있었다.

그 때문에 아무래도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매달린 두 팔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유땅 첨단에 짜릿한 것을 느꼈다. 그것이 가려움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사타구니의 양피 팬티 속에서도 꽃잎과 뒤의 항문에도 묘하게 근질근질 가려움이 퍼져 가기 시작했다.

"아앗!."
저도 모르게 아끼꼬는 재갈에 이빨을 세웠다. 젖꼭지에서 엄습하는 가려움은 근질근질 유방 전체에 불처럼, 가랑이도 또 입구에서 체내에 침식을 시작했다.

아끼꼬는 생각난 듯이 쇠사슬을 꽉 쥐었다, 이미 두 손바닥에는 땀으로 미끈미끈해지고 재갈이 물려도 여전히 기품을 잃지 않는 미모는 물론 스카프만을 남긴 앞가슴에서 로션이 번들번들 하는 유방, 몸통, 그리고 하지와 전신 이 뿜어내는 땀에 요염할 정도로 매끄러운 윤기가 나고 있었다.  

야기하시가 간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 전혀 알 없었다.
혼자 된 직후부터 엄습해 오기 시작한 육체의 피로감과 유방과 가랑이의 가려움은 멎기는커녕 시시각각 아끼꼬의 몸을 괴롭히고 있었다. 게다가 양피 팬티의 안쪽에서는 화끈거리는 꽃잎과 점막이 충혈 된 것처럼 부풀어져서 저도 모르게 촉촉이 젖기 시작했다. 물론 있는 것은 미칠듯이 가려움뿐이었다. 그 때문에 힐 속에서 맨발의 발끝을 몇 번이고 구부린 아끼꼬는 스스로 체중을 팔에 싣고 그 고통에 의해서 가려움을 잊으려고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아...나...나미칠 것 같아...못견디겠어...아아아...하아...아아"
아끼꼬는 더 이상 견디지못하고 야기하시가 옮겨 놓고간 탁자위로 올라가 한쪽 다리를 세운채 자신의 음부를 인조자지에 마치 소변을 누려는 듯이 자세로 자신의 보지에 문질렀다. 그녀의 애액이 인조자지의 귀두부분을 따라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녀는 인조자지를 자신에 보지에 담아갔다.

"하흑....아아"
그리고 그녀가 만드는 쾌락의 율동에 맞추어 욕정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퍽... 퍽... 쑤걱...
그녀가 몸을 흔듬에 따라 살과 인조자지가 맞부딪혀 괘상한 소리가 났다. 그녀는 눈을 뜨고 인조 자지가 그녀의 중심안으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곤 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 아흐응... 하앗... 앙...... '
' 흐윽... 기분이... 좋아져..........컥... '
' 앗... 보지가...간지러워...아앙..."...
매끄럽고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는 땀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 그녀는 인조자지에 걸터앉아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아끼꼬의 하복부는 책상과 틈하나 없이 밀착이되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좌우로 흔들었다.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연신 음탕한 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버띵겼다.

'하아앙 너무...짧아...앙...나 어떻해...하윽 '
그녀의 애액이 인조자지를 타고 계속 흘러내린다. 흘러내리는 애액은 한곳으로 모여 책상 밑의 통속으로 모인다..

야기하시는 지하실안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아끼꼬를 바라보는 야기하시의 눈길은 이상하게 붉게 충혈되어있었다. 탁자에 앉아있는 아끼꼬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간혹 그녀의 조그만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입김을 흘려내곤 했다. 그녀는 혼자서 오나니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조자지는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사라져있었다.

포옹
아끼꼬의 보지근처는 온통 애액로 범벅이 되었다. 털에서 꽃잎에서 씹물이 떨어졌다.  아끼꼬는 완전히 오락가락했다. 자신이 어디에 와 있는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꿈인지 생신지 비몽사몽간이었다. 그러나 그녀가 가쁜숨을 내 쉴때마다 그녀의 가슴은 약간의 경련을 일으키며 부풀어오르곤했다. 엉덩이 뒤로 사라진 인조자지는 이미 그녀의 중심부를  뒤흔들고있었다. 그녀는 허리를 돌려대며 이미 팬티가 벗겨지고 맨살인 그녀의 보지를 음탕하게 쑤셔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몰래 바라보던 야기하시의 숨결도 차츰 거칠어져갔다. 그는 문을 열고 지하실 안으로 들어갔다.

아끼꼬는 어렴풋이 눈을 떴다, 눈앞에 야기하시의 모습 을 보고도 처음에는 머리가 이상해져서 환각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죽지 않고 돌가왔다구."
그렇게 말하며 스카프와 검은 팬티만으로 매달린 아끼꼬의 나신을 넋을 잃고 보기 시작했다.

' O O O...'
아끼꼬는 목구멍 속에서 신음했다.

"조금은 자신의 신분이라는 것을 알았겠지? 히히히."
땀에 젖으면서 갓 벗겨 낸 과일처럼 한층 더 팽팽해지는 유방을 야기하시의 손이 꽉 쥐어 올렸다.

" 으윽. "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끼꼬는 그 순탄 되살아난 것처럼 부르르 떨고 상체를 뒤로 젖혔다. 아끼꼬는 악연 실색했다, 지금 유방을 꽉 쥐자마자 짜릿하게 스며 오는 쾌감은 우츠이는 물론 그 오오쿠마가 전신을 할고 전희의 최후의 단계에게 느낀 그것보다 강하고 선명했다,
게다가 야기하시의 손이 두 번 세 번 주무를 때마다

"아아아,,,,,,으으으,,,,,,"
아끼꼬는 물린 재갈 속에서 짐승과 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지금은 의식은커녕 지르지 말자고 생각하고 있는데도 주무를 때마다 소리가 쥐어짜듯이 나오는 것이었다. 야기하시의 손에 갑자기 주무르는 테크닉이 들어간 것 도 아니다. 야기하시는 놀라서 아끼꼬의 표정을 들여다보았다. 처음에는 유방을 쥐어서 아파하는가 하고 생각했다. 시험삼아 다른 한쪽 유방도 주물러 보았다.

"으웅응."
부르르 하얀 나신을 떨면서 재갈 속에서 안타까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기분 좋은가? "
순간 아끼꼬가 새빨개지는 것을 보고 겨우 알았다. 야기하시는 등뒤로 돌아가서 재빨리 재갈을 풀어 주었다.

"하아아,, ,,, ,,"
큰 한숨과 더불어 아끼꼬의 입에서 군침이 흘러나온다. 아끼꼬는 오한이 스쳐갔지만 다시 유방을 잡히자

"아아아? "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며 몸을 젖혔다.

"그렇게 좋은가, 이렇게 해 주니까? "
야기하시는 등뒤에서 두 개의 유방을 받쳐들듯이 하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윽,,,,, ,아아앗,,,,,,."
아무리 이를 악물어도 아끼꼬의 입에서는 안타깝고 달콤한 오열이 새 나온다. 가려움에 쑥쑥 쑤시던 유방은 글자 그대로 불을 뿜듯이 뜨겁게 타오르고 주무를수록 쾌감이 모든 자제심을 물리치고 사지로 울려 퍼진다.

"어때, 응?"
다시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비벼 대자

"앗, 조,,,,,좋아요,,,,,,거 긴,,,,, "
갑자기 기교 하게된 야기하시의 애무에 무의식중에 그런 말이 입에서 새 나왔다. 다만 아끼꼬의 유방 하단의 둥근 부분에서 위를 향한 도발적인 라인을 따라서 손을 움직였을 뿐이다. 놀란 것은 어른 장난감 가게 주인의 권유로 산 로션의 효과였다.

"이걸 거기에 바르면 어떤 여자도 10분도 견디지 못합니다, 보증합니다. 무서운 효과가 있으니 아무쪼록 지나친 사용이나 두 번은 칠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 말에 거짓이 없었다. 지금은 바스트의 표면을 쓰다듬기만 해도 아끼꼬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하윽,,,,,,아아,,,,,,"
안타깝게 가슴을 출렁이면서 아끼꼬는 표정을 굳히고 몸을 비틀었다. 이미 성감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전희는 필요 없었다. 유방은 물론이고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가장 강렬한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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