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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죽어야 한다 4 DOA_ SEX

첫색스... 황홀함 . 짜릿함 . 포근함 . 부드러움 . 미끈함 . 간지러움 . 한여성의 모든것을 소유한것만 같은 그런 느낌들... 주인선배에게서 느꼈던 감정들이었다 . 그리고 그누군가에서도 느껴본적이 없었던 사랑의 감정 ..난 그렇게 주인선배 앞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 하지만 ...지금의 주인선배는 그날의 주인선배가 아니었다 .. 왤까? 뭘까? 더 냉냉해진 듯한 표정과 말투 ...그누구도 의식하고 있지 않은듯한 옷차림 그녀의 모습이 이상하다 ... 그날일에 관하여 네가 모든것을 책임지겠다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말 붙일 세도없이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진다 .. ....선배... 그날밤 난 도서관에서 혼자공부하는 주인선배에게 쪽지를 남겼다... 어떻게든 네맘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맘에서 ... 그날세벽 핸드폰 문자로 주인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날 사랑하지마 ...난 네가 좋아할 만한 그런 사람이 아냐....... ................................. 채인건가.... . . . . . . . . . . . . . . 악몽때문에 잠못이루고 있는데... 띵동~!!!! 띵동~!!!!! 이새벽에 누구야... 투덜투덜 거리면서 문을여는데...헛 주인선배가 아닌가???? 민이야~~~~~~~ ㄲ ㅑ~~~~~~~ 하더니 나한테 와락 안기는것이 아닌가??? 선배 어찌된 일이예요??? 저한테 핸드폰문자 남기신거 보고 저 싫어하시는 줄알았어요... 응>? 나 그런적없는데???? 예???? 민이가 나한테 쪽지남긴거보고 왔어 ... 너 나한테 사랑고백한거지 아뇨 그게 ...선배가...... 순간 주인선배는 그대로 네몸위로 넘어져버렸다...그러면서 부드럽게 조여오는 선배의 입술 아....서..ㄴ 배... 네몸위에 올라탄채 스스로 티셔츠를 벗어버린 모습...하얀 어깨선과 더운듯 약간의 땀방울이 맺혀있는 가슴과 크지도 그리고 작지도 않은 젖망울 난 그대로 얼굴을 선배의 젖가슴에 묻어버렸다 .뺨에 느껴지는 .젖가슴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살냄새가 좋았다..선배는 살포시 네머리를 감싸않으며 눈을 감으며 젖가슴에 느껴지는 네혀의 느낌을 느끼는듯했다 ..난 반대방향으로 선배를 눞힌후 선배의 청바지를 벗겼는데 청바지가 너무 꽉낀 나머지 팬티까지 한번에 함깨 벗겨져버렸다 .. 선배의 그런 나신을 보며 흥분한 나는 선배의 목사이에 얼굴을 묻은체 바로 삽입에 들어갔다 ...아... 하아.... 선배...하아... 시작할깨요.. 난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두번째경험이라 네입에선 짜릿한 느낌이 들때마다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의외로 선배는 학수선배와의 경험때문이었을까? 아무소리 하지 않은체 느끼고만 있었다.. 하아...아....하아......아하.... 뒤엉켜진 선배와 네몸에선 땀이 흘렀고 .....그때는 경황이없어 보질못했는데 선배의 거기에서 이상한 애액이 흘렀다 ... 느낌이었다 ..짜릿한 느낌이 점점 더 커질수록 더 짜릿한 느낌을 원하고 갈구해서 난더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흔들었고 어느정점에가서야 네몸에 그것이 주인선배몸속으로 터져버리고 말았다... 하아....후....하아...... 난 지쳐 선배몸위로 축늘어져 버렸고 네자지를 선배보지에 꽂혀버린체 수십분이 흘렀다 ...그리고 또다시 난 잠들어버렸다.. 꿈속에서 여긴 학교였다. 늘항상 반복되는 그곳이 아니었다.. 오늘은 할아버지도없었고 목이 돌아간 여자도없었다.. 꿈속의 모습은 일상 그자체였다.. 그런데 갑짜기 학수선배가 다가왔다... 선배 ..갑짜기 어디서 나타나신 거예요>? 민아...지금일어나는 일은 앞으로 일어날일이야............... 네>? 또 무슨소리하시는지??? 주인이....개... 예??? 주인선배에게 무슨일 있어요? 주인이....다중인격자 환자야.... 네?????????????????? 그때 ~!!!! 양들의 침묵에서 렉터박사가 강금되어 있는 모습그대로 주인선배가 강금된체 정신병원 직원들에게 끌려 나가는것이 아닌가? 선배........ 선배~!!!! 선배~!!!!!!!!!!!!!!!!!! 아악~!!!!!!!!!!!!!!!! 헛... 또...또다시 ....그래 ...꿈이었다.. 벌써 오전시간이였고 그때처럼 주인선배는 곁에 없었다... 또 혼자가셨네... 학교나 가야것네.... 난 그렇게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교문앞에서 왠 앰블런스 차가 있고 학수선배가 차에 타고 있는것이 아닌가? 설마??????? 다음회에 개속.....

누군가 죽어야 한다 5 (다중인격자)

어째서...어째서 선배가???

난 앰블런스쪽으로 뛰어가 닫히는 문을 잡았다 . 학수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주인선배가...주인선배가 구급용침대에 두팔 두다리가 묶인 상태에서 괴음을 지르고 있었다. 학수선배가 먼저입을 열었다.

돌아가...

선배~!!!

돌아가서 수업준비나 해라...

무슨일이예요? 왜 ..주인선배가...

돌아가라고 했잖아~!!!!!!!!!!!

선배~!!!!!!!!!!!!!

그렇게 학수선배와 난 교문앞 앰블런스 속과 밖에서 문을 붙잡고 눈을 마주치며 언성을 높혔고 그렇게 ....서로를 개속주시하다 선배가 먼저 입을 열었다...

타...

그렇게 앰블런스는 출발했고 진정재로 잠들어있는 주인선배 사이에서 학수선배와 나 사이엔 침묵많이 ..시간을 잡아먹었다 ..그러다 먼저 입을 연건...학수선배였다.

주인이는 ...다중인격자야...

예?

말 그대로야...주인이 정신속엔 또다른 주인이가 살고 있어 .

왜?? 어째서??? 그런일이......

주인이와난...예전 국민학교라 불리던 그시절부터 친구였어 ...지금은 초등학교라 불리지? 어쨌든 남여 사이니깐....이성적인 감정이 생길만 했지만 주인이의 터프한성격때문에 어떤 목적이 생겼을때 우리둘이 합심하여 해결하기 좋아했고 그런 서로에게 카리스마를 느꼈었지...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갈수록 개속.....하지만...상당한 보수주의적이였던 주인이네 아버지 ..와 할아버지는 ..주인이를 그렇게 두질 않았어...

난 의아했다...

그렇게 두질 않다뇨?

소위말하는 양반집 대를 이어왔던 ..할아버지 아버지였기에 여성스럽지 못하고 ..남성적인 스타일의 주인이의 모습이 ...껄끄러웠던 거야...주인이는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것을 좋아했는데...그런 억압과 관습 ....사회적인 풍토가 싫었던거야...억압때문에 .....한번 ...고등학교때 정신병원에 들어갔다 온적도 있었는데...

그러다가....할아버지깨서 돌아가시고...사업에 실패하신 주인이 아버지는...매일밤 술을 마시고 들어오셔서 ...어머님을 강간하시고...그런 생활들을 반복하다가...

어느날.......사업실패로 이사온 서민아파트..8층베란다에서 아버님깨서 어머니를 강간 하시다가...그만...반항 하시는 어머님을 ....몽둥이로 후려치다가...머리가 돌아간 상태로...

난 깜짝놀랐다..그리고 속으로 생각했다.

??????????????????????????? 머리가...돌아갔다는...설마...꿈속에 나오는 머리돌아간 여인이...주인선배 어머님?????????????????????????

아파트 베란다 위에서 떨어지셨어..........

!!!!!!!!!!!!!!!!!!!그때.....그떄.....봤던... ....아파트베란다 위에서 떨어지는 여인이...

설마~!!!!!!!!!!!!!!! ...

난...경악할수밖에 없었다...주인선배에 대한 이야기가......네가 격었던...혹은 꿈속에서 보았던..일과 일맥상통...그리고 딱 맞아떨어지는것이 었다..

학수선배는 개속...말을 이어갔다/

주인이는...바로 정신병증세를 보였는데...낮에는 어머님 돌아가셨던 ..그때 그일을 기억하는 ...네가 알고 있었던 터프한 주인이의 모습이었고 밤엔 ...여성스러운...혹은 어머님의 강간당한 모습을 보아온 슬픈 기억때문에 ...굉장히 성에 집착하는 그런 또다른 주인이의 모습을 보여온거야........

이럴수가......그래서........학교에서의 주인선배의 모습과 학교가 끝나고 밤에 주인선배의 태도가 틀렸던거야.......말도안돼....어째서 이런일이.......

학수선배와...주인선배의 이야기가 끝이난 순간....앰블런스는 정신병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