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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산 3부

최애가슴 0 723 0

야설-7/ 607 




나의 유산 3부


3. 저승으로부터의 편지


잠에서 깼을 때, 해는 중천에 떠있었고, 그녀는 사라지고 없었다. 밖을 보니 삼촌의 BMW도 없어졌다. 잠시 동안, 그녀가 훔쳐갔을까하고 걱정이 되었지만, 부엌에서 나는 커피향기를 따라 가서 쪽지를 보고는 안심했다. "사랑하는 승민씨. 장 좀 보고 올게요. 사랑해요. 희주" 몇 분뒤에 그녀는 한아름 장을 봐왔다. 그녀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만들었고 우리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함께 식사했다. 그녀는 바비인형처럼 귀엽고 예뻤지만, 대개의 그런 인형같은 예쁜이들과는 달리 따뜻하고, 민감하고, 지적이고, 유머까지 갖췄다. 속이 빈 호박을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나를 서재로 데려가서, 푹신한 의자에 앉히더니,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제 생각에는 여자는 언제나 자기 남자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어야 좋은 것 같아요. 안 그래요?"


그녀가 또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이 얇은 탱크탑속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보았다.


"지금부터요...절대로   절 건드리지 마세요...멈추지 마세요...아셨죠?"


"알았어"


그녀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 쉬었다. 고개를 숙였다. 그녀가 다시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을 때는 눈동자가 촛점이 사라진 채였다. 마치 최면술에 걸린 것 같았다.


그 후에 일어난 일을 그대로 써보겠다. 나는 정말로 믿을 수 없었다.


"승민아, 잘 있었니? 삼촌이다. 희주를 인간녹음기라고 생각해라. 건드리지는 마라. 하지만 녹음기처럼 조작할 수는 있다. 네가 정지, 반복, 앞으로, 뒤로 등의 명령을 내리면 희주가 그대로 할 거다. 너 지금 왜 내가 이렇게 섹시한 젊은 여자를 이용해서 나 죽은 뒤에 네게 말하는지 궁금하지?


나는 나쁜 인간들이 가져서는 안될만큼 대단히 강력한 것을 발견했단다. 그래서 종이에 써놓지 않은 거다. 여러가지 정보형태로 매트릭스를 만들어 너만이 풀 수 있는 단서를 남겨놓았다. 보물찾기정도로 생각해라. 심장마비가 처음 왔을 때부터 이걸 준비해서 이제야 완성했다.


승민아 힘이란 무너지기 쉬운거란다. 네가 그걸 찾으려 해도 몇가지 안전장치를 풀어야만 한단다. 한 일년쯤 걸려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그걸 찾는 동안 니가 종교나 인류학, 도덕 같은 것들을 공부하기 바란다. 꼭 해야한다. 승민아...제발 부탁한다. 이건 엄청 중요하단다. 네가 감당하지 못할 능력을 네게 주어서 네가 망가지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란다.


단서를 풀기는 그리 쉽지는 않단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보낸 날들을 가만히 생각해봐라. 나는 그동안 네게 많은 것을 알려 주었다. 생각이 날거다.


자...우선 좀 어려운 사실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승민아, 난 니 삼촌이 아니라, 니 아버지다. 나는 네 엄마가 나와 섹스를 하도록 마음먹게 만들어서 임신시켰다. 나는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었고 그 아이가 좋은 가정에서 자라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형에게 네 엄마와 결혼하도록 했다. 두사람은 이사실을 모른다. 네가 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건 내가 그렇게 믿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믿게 만든다는 말을 설명해주마. 아마 프로그램되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러니, 내 아들아, 마침내 네게 이 이야기를 해주니 속이 시원하고 행복하다. 물론 내가 죽은 뒤지만. 말이 나왔으니 말이다, 네 엄마는 겉으로는 정숙하고 사회적으로 조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침대에서는 정말 요란하게 "끝내주는" 여자였다.


"정지" 희주가 멈췄다. 그녀의 고개가 숙여졌다. 나는 일어나서 이리저리 걸어다녔다. 커피를 한 잔 더 따라서 밖으로 나가 햇빛을 쐬었다. 그리고 고민에 빠졌다. 이십분 쯤 뒤에 다시 서재로 돌아갔다. 희주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계속" 내가 명령하자 그녀의 고개가 다시 올라오고 입을 열었다.


"내 발견은 주심술이란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고, 자유의사도 없앨 수도 있고,...그래서 원하기만 하면 완벽한 노예를 만들 수도 있는 그런 거란다. 네 부모는 둘다 내 초기작품이었고, 그 때부터 계속 조금씩 고쳐왔다.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하냐하면..아니 난 죽었지...했냐하면, ...그게 바로 니가 보물찾기를 해야 하는 이유다. 너도 알다시피 이런 능력은 사회를 파괴한단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재의 사회형태는 참으로 안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너나 내가 그걸 파괴하면 안되겠지?


그건 거기까지 하자.


너는 지금 매우 부자다. 지금쯤, 너는 은행과 변호사로부터 네 재산내역을 다 받아 보았을 것이다. 그러니, 재산문제는 잠시 잊어두고 보물찾기에 전념해라.


희주는 너의 노예이다. 그녀는 네가 원하는 대로 뭐든지 언제든지 따를 거다. 그녀는 훌륭하고 활기찬 젊은 애다. 네가 그녀에게 두번째 남자다. 널 위해 처녀로 놔 둘까 하고 생각했지만 걘 너무 달콤해서 나도 참을 수 없었단다. 고소하려면 해라. 하지만 니가 알아둬야 하는 게 있는데, 그건 그 애가 정말로 백퍼센트 너를 사랑한단다. 평범한 여자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을만큼 너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단다.


예를 들어 말야, 그 애는 질투를 모른다. 네가 다른 여자와 자도 그여자가 자기 자매인 것처럼 언제나 환영할 거다. 네가 아무에게나 보지를 대주라고 해도 그대로 할 거다. 하지만 널 속이고 그러진 않을 테니 안심해라. 섹스에 대해서는 부끄럼이나 당황하지도 않는다. 절대로 자살하거나 자학하지 않도록 프로그램해 두었으니 혹시 불미한 일이 생겨도 안전할 게다. 니가 죽으라고 명령하기 전에는 말야.


지금쯤은 델고 자기 제일 좋은 여자라는 걸 알고 있겠지? 모르는 여자한테 묶여서 당하는 걸 좋아했기 바래. 내가 하고 싶었던 환상이어서 프로그램해 놓았지. 좋았니? 그리구 말야...소리 많이 지르지? 그건 프로그램한 게 아니라 그 애가 원래 그래. 섹스중에 소리지르지 않게 하려면, "조용한 비둘기"라고 하면 새처럼 구구거리기만 할 거야. "귀여운 고양이"라고 하면 새끼 고양이 소리만 낼거야. "조용한 숙녀"라고 하면 사랑스러운 숙녀처럼 할 거야. 지금 말한 명령어는 모두 니 자지가 보지에 박혀 있는 상태에서만 먹어. 이 프로그램을 수정하려면 보지에 쑤시면서 해야만 된다.


승민아, 그 애를 신중히 다루기 바란다. 프로그램은 내가 했지만, 여자에겐 본능적인 사랑이 있고 난 그걸 네게 향하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다. 네가 그 애를 마치 소중한 보석다루 듯이 해주길 바란다. 실제로도 그 애는 그만큼 소중하단다. 덧붙여서, 그애의 엄마인 김지연은 참 아름다운 여자지...역시 프로그램되어 있단다. 그러니까, 우선 네게 두명의 섹스노예가 있는 셈이다. 네 평생동안 이 두 여자를 보호하기를 바란다. 잘 해 주거라. 둘 다 내겐 온 세상과 다름없다.


그리구, 희주와 지연이 이외에도 한 삼백여명의 여자들이 프로그램되어 있다. 명령어는 : 여자에게 이렇게 말해라. "고추장쌈하고 내장갈비하고 어떤 걸 더 좋아하세요?" 만일 그 여자가 "주방장이 누구냐에 달렸죠"라고 대답하면 그 여자는 프로그램된 여자다. 다른 대답이면 아니니까 건드리지 말고... 어쨌든, 제대로 대답하면 또 이렇게 물어라. "네 보지는 뭘 좋아하지?" 그럼 그 여자들은 이렇게 말할 거다. "분부하신 대로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네 명령에 따를 거다.


예를 들어, 네가 "자지를 빨아"라고 하면 네가 어떻게 되나 볼 사이도 없이 네 자지가 그 여자의 입속에 있을 거다. 근데...문제가 좀 있어. 결혼한 여자도 있고, 남자애인이 있는 여자도 있거든. 게다가 공공장소에서 남들 볼 때 이런일이 생기면 안되겠고... 해보니까 제일 나은 방법은 "날 따라와"라고 해서 어딘가 가서 하는 게 좋아. 이 여자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몸매 수치와 다른 특징 같은 걸 적은 목록이 있는데, 보물찾기 하는 동안 찾을 수 있을 게다.


이 프로그램된 여자들 중에는 네 여동생들 (사실 반만 여동생..내가 아빠가 아니잖아?), 네 엄마, 네 여사촌 모두, 그리구 친척중의 여자들이 있다. 네 엄마 이야기를 했지? 네 동생들도 침대에선 죽여 준단다. 추천하는데 걔 들을 먹어봐라. 승희는 정말 고급 콜걸이 되면 좋을 거야. 내가 만난 여자 중에 그 아이처럼 섹스를 좋아하고 콜걸같은 애는 없을 거야. 아이큐가 175라는게 더욱더 매력적이지 않니? 니 세째 삼촌 딸인 주영이 기억나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레즈비언이 아냐. 그아인 양쪽 성을 다 좋아해. 그 아이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면 한바탕 레슬링한 것 같이 격렬하단다. 그아일 먹으려면 운동 좀 해둬라.


내가 발견한 화학약품이 있는데, 그게 아주 깊은 최면을 건다. 희주가 갖고 있지. 그 아이가 네게 주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그리구 네게 두가지 최면을 걸 거다. 너는 그걸 바꾸지 못해. 첫번째 최면은 너의 지적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거다. 둘째는 섹스 능력을 키워주지. 특히 자지물 쌀 때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지. 언제나 자지를 세우고 다닐 수 있게도 되고. 무슨 말 하는지 알겠지? 그 약품을 받아 들여라. 희주에게 이렇게 말하면 줄거다. "희주야 내게 멍청이를 가르쳐 줘" 그 약이 싫으면 이렇게 말해라. "난 멍청이가 싫어. 사전을 없애" 그러면 그 애가 그걸 없앨 거다.


이걸 다들으면, 그애의 이름을 불러서 최면상태에서 나오게 해라.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거다.


천천히 찾아라. 잘 생각해 가면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해라. 네 인간성을 높이 사고 부끄러움을 알아라. 사랑을 중요시하고 남들에게 잘해라. 그리고...사랑하는 아들아,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인생을 즐길만큼 즐겨라. 네가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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