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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학원 -1


여인학원 -1

민영은 처음 등교하게 된 학교 교문앞에 한참을 서있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불량스러운 머리와 복장을 하고 교문을 드나드는
또래 아이들과 스프레이로 여기저기 뿌려져 있는 담벼락의 낙서는
이 학교가 결코 일류학교나 명문과는 거리가 멀다는것을 말해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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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에 큰키,누가봐도 감탄할만한 몸매를 가진 민영은 숨을 깊이
들여쉰 후 교문안으로 발을 들여놨다.

의식적으로 짧게 수선한 치마와 몸매가 드러나게 자연스럽게 몸에
살짝 붙은 교복을 보는 시선들이 갑자기 민영을 감쌌다.
그러나 민영은 신경쓰지 않고 학교로 들어가 교무실로 갔다.

"오 네가 서민영이로구나 난 네 담임인 성민혁이다"

서글서글하고 인상좋게 생긴 선생을 보고 민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민영과 선생은 교실로 향했다.
교실로 가는 복도에도 밖의 담벼락과 마찬가지로 여러 낙서들로 더렵
혀져 있었고 심지어는 피자국까지 있는곳도 있었다.

"오!! 죽이는데!! 선생! 애인이라도 되는거야?"

창문에서 학생들이 소리를 치며 난리를 부렸지만 선생은 매일 그래
왔었던듯 그냥 웃고있을 뿐이었다.
교실로 민영과 선생이 들어가자 난리를 부리던 학생들이 잠시나마
조용해졌다.

"자 이쪽은 이번에 우리학교로 전학온 서민영이라고 한다.
나이는 너희들보다 한살 더 많지만...같은 학급친구이니 사이좋게
지내도록"

민영은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며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남자들의 시선은 온통 음흉한 시선을 하고 자신의 몸을 훓어보고
있었고 여자들은 대부분 기선을 제압하려는듯 날카로운 눈을 하고있었다.
그러나 민영은 기죽지않고 태연한 표정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남는 자리는 하나뿐이어서 그쪽으로 가려던 민영에게 순간 뭔가가
쏜살같이 날아와 뒤쪽칠판으로 가서 박혔다. 나이프였다.
민영의 뺨은 스치고 지나간 나이프로 인해 피가 흘렀다.
그러나 선생은 아무말도 않고 그냥 그상황을 보고 웃고있을뿐이었다.

"난 이만 일이있어서 가봐야겠구나..수업시간에 보자"

선생은 황급히 나가버렸고 나가면서 앞뒷문까지 잠가버리고 나갔다

민영은 피가 흐르는 뺨을 잡고 나이프가 날아온곳을 보았다.
그곳엔 긴머리를 하고있는 뺨에 흉터진 남자가 기분나쁜 미소를 흘리고있었다.
남자치곤 이쁘장하게 생긴데다 머리까지 길어 잘못보면 여자로 볼수도 있을
외모였다.

"야 전학생...이리와봐"

민영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쪽으로 가 그의 앞에서 멈춰섰다.

"왜?"

그녀석은 민영의 얼굴을보고 전혀 무서워하는 기색이없자 기분이 나쁜듯
인상을 찌푸렸다.

"얼굴은 더럽게 이쁘군..근데 표정이 영 맘에안드네 뺨에 그림좀 그려준걸
로는 성에 안차나보지?"

그녀석은 손을 뻗어 민영의 가슴을 주물렀다.
민영이 약간 주춤하자 뒤에서 있던 다른녀석이 민영의뒤에서 붙잡아 결박
했다.

"하하~재밌어 재광아 신고식 시작해야지~"

옆에서 몰려온 여자학생들중 한명이 재광이라 불린 긴머리녀석에게 찰싹
가서 붙어 소근거렸다.

"그래 그래야지..오랜만의 신고식인걸.."

재광은 혀를 낼름거리며 민영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민영의 옷속으로
집어넣었다.

"허..이년 노브라네..크크..뭐 나는 벗길일좀 덜어서 좋지만말야"

뒤에서 결박하고 있던 남자들이 민영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더니
민영을 자빠뜨려 눕혀버렸다

"크크 이년 팬티도 안입었어. 아예 신고식치룰 생각하고 온건가본데!"

그말을 들은 남자녀석들은 모두 흥분을 하며 민영에게 덥쳐들었다.

재광도 민영의 몸매에 감탄하며 남학생들과 같이 옷을 모두 벗어던지며
민영의 교복을 모두 벗거버리고 몸을 핥아댔다.
민영을 덮칠 자리가 없는 남학생들은 주변의 아무 여학생이나 붙잡아
자빠뜨려 행위를 하기시작했고 교실은 한순간에 애액과 정액들로
뒤범벅이 되었다.

재광은 민영의 질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며 유방을 핥고 몇몇남자들은
옆에서 민영의 몸을 쓰다듬고 입안에 자신의 성기를 넣고 빨게
하고있었다.
민영의 몸을 쓰다듬고 빨던 5명의 남자들은 재광이 팬티를 벗고 삽입
하려하자 침을 꼴까닥 삼키며 지켜보았다.
재광은 민영의 다리를 벌리고 민영의 살짝벌어진 치부에 자신의 침을
몇번바르더니 이내 자신의 성기를 집어넣었다.

민영은 그순간 잠시 움찔했지만 이제까지와같이 별다른감정없는 얼굴을
하며 자신의 몸에들어오는 딱딱한것을 느끼고있었다.

재광은 엄청나게 흥분하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했고 옆에서 섹스를
하고있던 남녀들도 행위를 멈추고 그곳만을 쳐다보았다.

"헉헉...헉...이년 졸라게 조여주는데..최고야.."

옆에서 바라보고 있던 남자학생들,심지어는 여자학생들도 꿀꺽 침을
삼키며 바라보았고 민영의 그곳은 곧 재광의 정액으로 더럽혀졌다.

"헉..헉..최고인데 이년.."

재광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싱긋 웃고있었고 민영은 그제서야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 다음은..?"

그말을 들은 모두들은 놀란표정으로 말했다

"헉..이년 정말 색녀잖아"

"창녀인가"

"좋아 해달라는데 못해줄것없지! 다음은 나다"

그런식으로 민영의 가랑이 사이로 한반남자수인 25명이 올라타서
피스톤 운동을 했고 민영의 그곳은 25명의 정액이 뒤엉켜있었다.

"다 끝난거..?"

민영은 휴지로 자신의 그곳을 슥슥닦더니 앞으로가서 칠판에 꽂혀있던
나이프를 뽑아들고 속삭이듯 말했다.

"이제 신고식은 끝난건가..? 그럼 이학교는 이제부터 내가 접수한다"

민영의 말에 황당해 벙쪄 있던 모두는 잠시후 그말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으아아아아악!!!"

민영을 맨처음으로 따먹었던 재광의 배에는 깊게 나이프가 꽂혀있었고
피가 철철 넘치고있었다.
그것을 본 모두는 경악에 찬 눈으로 몇몇은 도망가고 몇몇의 남자들은
같이 칼을 뽑아 민영에게 덤벼들었다.

민영의 칼은 자신을 범한 모두의 몸에 한번씩 훑고 지나갔고 교실은
정액과 애액, 그리고 피가 범벅이되어 야릇한 냄새를 풍기고있었다.

"후후..신고하려면 신고해..나는 정당방위니까.."

칼에 찔리지않은 여학생들은 모두 주저앉거나 멍한 얼굴로 민영을
쳐다보며 엄청난 전학생이 왔다는걸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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