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루전 107 --- 18화 용병대(4) "어떻게 편히 지내셨습니까?"쳄벌린이 2층에서 내려오는 아하루를 보고는 환한 미소로 맞이했다. 아하루…
아하루전 132. 22화 놀란의 회상(2) 라나가 아하루를 따라 들어간 곳은 내성에 잇는 여러 방들 중 하나였다. 제법 널찍하며 화려한 가구도 …
아하루전 128. 21화 짐보만 함락 (6) 기사가 자신의 앞으로 달려드는 병사를 향해 자신의 칼을 아래에서 위로 휘둘렀다."크악"기사의 앞쪽으…
아하루전 133 - 22화 놀란의 회상(3) 놀란이 카페이레에 의해 매맞는 장면을 보고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 마치 머릿 속이 하얗게 변…
짐보만 성 밖의 들판은 얼마전 있었던 격렬한 전투의 흔적이 아직 이곳 저곳에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 흔적들에는 미처 치우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다음날 정식으로 용병단 내에서 이번 임무를 위한 지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비록 인원은 물경 3000에 달했고 지금도 용병단의 활약에 지원자가…
아하루전 73. 11화 탈출 (5) "주인님"훼리나가 나지막하게 그러나 뜨거운 열정을 담고 아하루를 나직하게 불렀다.아하루가 기대었던 바위에서 …
아하루전 129. 21화 짐보만 함락 (7) "죽어라"짐보만의 병사가 아레온의 병사를 향해 칼을 찔러댔다."크악"아레온 병사의 몸이 짐보만 병사…
혹성상인 40 ---- 리에는 여동생 방으로 돌아온 한스는 그대로 침대 위로 쓰러졌다. 가슴 속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나쁜 년, 정말 나쁜 년.…
"아휴 술냄새. 많이 마셨어.""그래."다시 밤이 되자 찾아온 성희를 보고 은준은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맞이 하였다."분위기 잡을려고 왔더니 다 …
"그래 너 혼자서 극복하건 말건 간에 잘 알았으니까 가봐."하지만은 당돌한지 골빈것인지는 몰라도 이 아가씨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는거 같다."성…
아하루전 124 - 21화 짐보만 함락(2) "따라서 지금 저희의 인원은 용병대를 합쳐서 총 2200에 달합니다. 비록 밖에 1000여명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