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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女心 5 --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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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만의 섹스소설 인기야설만을 엄선 토도사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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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안!!"
다미가 마...악, 원피스의 쟈크를 내릴려고 할때 박민우가 그만하라고 했다.
그의 말에..
다미는 주춤 손짓을 멈추고 뒤 돌아선체로 움직이지 않았다.
어차피...비참하게 망가질것이라고 각오한 그녀였지만,
옷을 벗어라고 손가락을 까닥거릴땐 언제고 금새...벗지말라니...!!
다미는 혼란스러웠다.
"흐~으..음!!...이런장소에서..너의 몸을 감상하긴 싫구만!!"
박 실장이 목소리를 느긋하게 했다.

'..그럼!..어떤장소여야..한단 말인가!..'
다미는 박실장을 돌아보지 못하고 여전히 뒤 돌아선체 초조해했다.

"어차피...밤새워 일을 할건데...사무실에서 밤을 세울순없잖아...그래서..말이야, 내...오피스텔로..가지!.."
다미는 박 실장의 명령에 가까운 제의에 거부조차 하지 못했다.
어떻게거부 할 수 있단 말인가...

"끄~으응!..그럼, 준비하고 나오지...내가 먼저 내려가 있을테니..."
박민우 실장이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용을 썼다.
그는 꽤 많이 취해 있었던 것이다.
다미는 뒤 돌아서 있는 그 자세로 있다가 방을 나와야만 했다.
.......

"출발...해!!"
박 실장의 말에 검정색의 에쿠스가 지하주차장을 빠져 나갔다.
물론, 박 실장의 옆자리에는 다미가 다소곳히 앉아있었다.
다미는 각오는 단단히 하고 차에 올라탔지만, 영...신경이 쓰였다.
지금 운전을 하고 있는 사내..
그 사내는 경리과 반기수 대리였던 것이다.
그는 다미가 주차장으로 내려오자 깍듯이 예의를 다해 문까지 열어주며 허리를 구십도 가까이 숙여 인사를 했었다.

불과...몇시간전 문서보관실에서 다미의 엉덩을 움켜잡고 자지를 쑤셔박아 대며 저속한 말을 찌껄였던 그였다..
그런 그가...
박민우 실장의 운전수노릇까지 할줄은 몰랐던 그녀로서는 당황스러웠다.
다미는 고개조차 들지 못했다..
옆에서 느긋하게 앉아 고개를 뒤로 기댄 박 실장이나, 운전을 하는 반 대리...
어차피 이들은 한패인 것이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반 대리가 룸밀러로 뒤쪽을 힐끔거리며 눈으로 핥듯이 자신을 바라보는것에...다미는 바늘방석이었던 것이다.
.....

승용차가 지하주차장을 막..벗어날때였다..
반대편 라인에 있던 레져용 승합차 한대가 동시에 시동을켜고 재빠르게 박 실장
의 차를 뒤따르고 있었다.
재범이었다...
재범은 퇴근후에 다시 회사를 들러 다미가 그때까지 회시에 있는것을 확인후.. 줄기차게 기다렸던 것이다.

밤..열한시를 넘긴 도심의 도로는 한산했고,올림픽도로를 대형승용차 한대와 그 뒤를 따르는 레져용 승합차가 곡예를 하듯 차들의 사이를 누볐다...
. . . . . . . . .

+ 3 장 ( 악마의 '空間' ) +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박민우 실장의 오피스텔...

복층의 구조로 이루어진 원룸형태였지만 고급형 빌라급 이상으로 화려했다.
다미는 말로만 듣던 대형 오피스텔로 들어선뒤부터...주눅이 더 들어있었다.
주로...연예인들이나..상류층의 분류들이 기거한다는 오피스텔이었던 것이다.
그만큼 경비도 엄중했고...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된다고 봐야했다..
......

오피스텔의 욕실...
다미는 박 실장의 요구로 알몸의 상태로 그와 목욕을 같이해야 했다.
그리고 박 실장은 자신의 나신을 씻겨달라고 했다.
박민우 실장의 지시와 명령에 고분하게 따르고 있는 다미의 이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감성!!'....
그 감성은 육체적인 욕구에서 나오는 말초적인 감성의 본능이아니라...그냥 시키면 해야한다는 허느적 거림의 '감성'이었다..

"흐으음!!....손길이 예상외로 부드럽구~만...좋~아..흐으음!!"
박민우 실장은 다미에게 발가벗은 몸을 맡기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다미는 그 박 실장의 알몸에 비누칠을 조심스럽게 하는중이었다.
오피스텔의 욕실...
욕조는 물론 바닥제와 실내장식은 과히 눈이 부실만큼 고급스러웠다.
금빛의 욕조에 반쯤 몸을 담군 박 실장의 손은 이미...
다미의 젖가슴을 조물락거리고 있었다.

"호~옷!!...가슴이..아름다워!"
박 실장이 다미의 젖꼭지인 유두를 건드리며 감탄했다.
하지만,다미는 입술을 꼬옥 다문체...박 실장의 가슴에 비눗칠에 열중할 뿐이었다.
욕조속의 두 남녀...그 벌거벗은 두 나신의 알몸둥이가 제 각기 다른 상념에 빠져있었다.

"다..되었..어요!..."
다미가 비눗칠을 마쳤다고 나직히 말했다.

"으~응?...아직 안한곳이..있잖아!"
"촤아~아아!!..."
". . . . . . .!"
박 실장이 감았던 눈을떠며 하체를 들어 올렸다.
욕조의 물이 넘치며 박 실장의 가랭이가 수면위로 떠 올랐다.
박 실장의 자지가 보였다.
다미는 고개를 살짝 돌렸으나....이내, 박 실장의 의도를 파악하고 물비누를 다시 손에 묻혔다.
그리고..천천히 박 실장의 자지를 두 손으로 감쌌다.
자지를 쳐다보지 않으려해도..안 볼 수가 없었다.

'아!...커!!....'
다미는 손안에 감싸진 박 실장의 튼실한 자지의 느낌만으로도 성기가 커다고 생각되었다.
다미는 그 자지를 가만히 잡고 있을수만 없어서, 천천히 아래,위로 쓰다듬으며 비누칠을 해 나갔다.
자지에..점점 힘이 들어가는것이 손 바닥안으로 느껴졌다.
자지는 다미의 손길에 의해 꿈~틀! 하며 풍선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듯 제 모양을 찾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자지의 꿈틀거림에 다미는는 속으로 또.. 놀랐다.

'..어~맛!!..이게..뭐야!...'
다미는 자지를 그때서야 자세히 살폈다.
말로만 들었던...변형시킨 자지였던 것이다.
자지의 끝...귀두둘레에는 둥근모양의 '링'이 둘러져있었고..귀두위 끝에는 울퉁불퉁한것이...이물질을 삽입후 봉합한 자국이 있었다.

'..아!..딱딱하고..이상해...!!'
다미는 박 실장의 흉칙한 자지를 바라보며 침을 삼켰다.
징그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허~헛!!..하하핫!...이런, 물건 처음보~나?..."
박 실장이 다미가 놀라는 표정을 바라보며 으시됐다.
그는 일부러 발기한 자지를 허리를 이용해 엉덩이를 더 치켜들었다.
흡사...도깨비 방망이처럼 끄덕거렸다...
다미는 더 이상 바라볼수가 없어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렸다.

"하하핫!...."
"촤~아아...첨벙!!"
박 실장이 웃음을 터트리며 욕조에서 몸을 일으키자 물이 사방으로 넘쳤다.
그는 성큼 욕실바닥으로 내려섰다.
그리고...다미의 겨드랑이로 손을 밀어넣고 일어켰다.

'...저것이..내 몸속에 들어오면..난..죽을..꺼야!..'
다미는 박 실장의 흉칙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오는 형상을 그려보며...어금니를 물었다.
다미는 박 실장이 이끄는데로 욕실바닥으로 내려섰다.
박 실장이 그녀를 돌려세웠다..그리고..세면기의 모서리를 잡게했다.

'...뒤..뒤로,...하려는가~봐!..'
다미는 세면대의 모서리를 움켜잡으며..눈을 질끈 감았다.
이윽코...
엉덩이부위에 미끌거리는 감촉이 전해져 왔다.
그 미끌거리는 감촉은 비누거품으로 인해 더..매끄럽게 느껴졌다.

"아!~~..............!!"
다미는 숨을 짧게 내 쉬며 자지의 침입에 대비했다.
그러나..이상했다..
박 실장은 다미의 가랭이를 더 벌어지게한뒤...허리를 더 숙이게했다.
조금전의 자세로도 충분히 자지를 삽입할 수 있는 상태라고 다미는 나름대로 각오를 했었던..것이..더, 당황스러웠다.

"크흣!..나는 너의 보지구멍에는 관심이 없어...처녀를 맛 보고 싶은거..지!"
박 실장의 목소리가 욕실를 울렸다.
다미는 그의 말이 무슨말인지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곧이어지는...손길에 다미는 아연질색했다.
박 실장의 손가락하나가 항문의 주름을 쓰다듬었던 것이다.

'애널섹스!.....'
그는 그녀의 항문으로 자지를 쑤셔박고 싶은것같았다.
다미는 본능적으로 항문의 괄약근에 힘을 주며 입을 열었다.

"실,실..장님!...그..긴...처음이..에요...제발...!!"
다미가 반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하지만, 박 실장의 손가락한개가 이미...항문의 입구를 꼬물거리며 벌리고 있었다.

"웁~....실장..님..안되..요!!"
다미가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들며 폈다.
순간, 억센 힘이 그녀의 머리와 목덜미를 눌렀다.

"쓰~읏!!..가만히..있어!"
박 실장이 소리치며 으르릉거렸다.
다미는 그의 힘에의해 다시 엉덩이를 치켜들고 가랭이를 한껏 벌여야했다.

"...실,실..장님...아...안..되요..흐~흑!!'
다미는 공포에 질려 흐느꼈다.
정말이지 두려웠다...질못하면 항문이 찢어질것만 같았다.
고개를 숙이고 가슴밑으로 그의 자지를 살폈다.
흉칙하게 변형된 자지는 돌파구를 찾지못해 용트림을 하듯..이미.. 끄덕거리고 있었다.

"후후훗...처음엔 좀 고통스러울..거야...하지만..일단...관통되면..괜찮아!"
박 실장이 다미의 항문주위에 비누칠을 해 주며 달랬다.

'아...난...죽을...꺼야!...'
다미는 자신도 모르게.. 항문에 힘을 주고 있었다.
선홍빛 항문의 주름이 닫혀지며..부르르떨었다...
말미잘의 형상이었다..
그 말미잘의 중앙으로 굵은 막대기가 걸쳐지고 있었다..
그 느낌으로 다미는 어금니를 물고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어!!머머멋..아~아..안,안..돼.~~허....억!...웁!!!"
다미는 자신의 항문입구부터 조금씩 밀고 들어오는 자지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감았던 눈을 동그랗게 떠며 입을 벌렸다.
다니는 자신의 머리속에서 '툭!...'하고 터지는 소리가 울리는것 같았다.
그 소리는 처녀막을 처음 관통 당할때의 느낌보다 더 크게 울리고 있었다.

"아~아아..악!...아퍼요..그,그만!!"
다미가 눈물이 찔끔거리며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피할려고 했다.
하지만 박 실장은 그녀를 꼼짝도 못하게 아랫배를 한손으로 받친뒤 허리를 결박하고 눌렀다.
자지는 좀더 깊숙이 박혀들어왔다..

"끄~으윽!...읍!!!..."
다미는 대장의 끝에서 느껴지는 뻐끈한 고통으로..고개를 흔들었다...
이윽코..항문의 양 갈래...엉덩이에 박 실장의 치골이 닿았다.
그 흉칙한 자지를 다 쑤셔 박은것 같았....다!

"오호홋!...좋아..느낌이..아주..좋아!!"
"윽!윽!...커~억!!........!!"
박 실장이 천천히 자지를 쑤셔박으며 펌퍼질을 해 나갔다.
그때마다..다미는 고개를 치켜들며..고통스런 몸부림을 쳐야했다.

박민우는 다미의 항문을 내려다봤다.
자신의 자지뿌리 까지 담고 있는 항문은 선홍빛의 주름이 활짝 열어져 있었다.
풍만하고..탄력적인 엉덩이는 자지를 쑤셔 박아 넣을때마다 쿠션처럼 뒤로 튕켜냈다.
이.. 느낌...여자를 엎어놓고 자지를 쑤셔박을때만 맛 볼수 있는 그 느낌과 쾌감을 박 실장은 즐겼었다.

여자의 힙!..엉덩이에 따라 여자의 섹스심벌인 '보지구멍'도 달랐다.
그의 여성편력의 척도!..
그는 여자를 먹을때마다..한번도 정상체위로 처음을 시작하지 않았다.
그의 눈에는..여자들은 하나같이 '바둑이'로만 보였다.
힙인 엉덩이가 빈약한 여자는 대부분..보지구멍도 약했다..

박민우 실장...
여자라면 이골이 날정도로 많이 먹어본 그가 아닌가!...
그런 그가..다미의 풍만하고 탄력적인 엉덩이에 매달리고 있었다..

"퍽!...."
"허~어억!!...."
"쭈~~우우..퍽!...철썩!"
"웁!~~~~~"
"퍽,퍽퍽....."
"악!..악!..흡!!..."
박 실장이 자지를 뒤로 빼서 다시 내리찍듯이 박아 넣어가자...흡착음이 났다.
그때마다..다미의 고통스런 몸부림을 쳐야 했다.

다미는...눈 앞이 노래졌다.
보지구멍의 처녀막을 찢기며 자지가 처음 밀려 들어올때도...이 만큼 고통스럽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자지의 고통은 정말..못 견딜지경이었던 것이다...

'첫 순결!....'
그 순결을 다미는 여고 2학년때 버렸었다..
아니..주고 싶었었다...
상대는 대학생이었고...어설픈 애무끝에...자지가 삽입되었을때..그녀는 상대남자의 등을 손톱으로 긁으며 고통을 참았었던 기억이 났다..
순결의 상징인 처녀막 파열이후...선홍빛 선혈을 바라보며...남자가 당황하며 우물쭈물...미안하다는 말을 했었다...
그 남자의 짐작으론..워낙에 성숙한 다미였기에...섹스의 경험이 있는줄로 알았다고..했을때...그때서야,다미는 눈물을 왈칵 쏱았던 기억이 났다..
눈물을 쏱은 이유는 분했기 때문이었다.
자신을 그저 그런애들로 치부하고...한번 건드려 보고 싶은 충동으로 밖에 취급당한것이 분해서 울었었다..

그런데...
지금...그 첫 순결을 잃을때의 고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살이 찢어지는 아픔에 다미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때...였다!
다미는 조금전과 달리..자신의 몸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는것을 느끼며 정신을 겨우 차렸다.
박 실장이 절정의 끝자락을 잡으려고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제..정액을 쏱아..내려나..봐!..'
다미는 얼얼한 항문의 고통을 끝내려는 그의 몸짖에 기대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박 실장은 격렬한 좆질을!..그..쑤셔박는 펌퍼질을 다시 천천히했다.
다미는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그의 느슨함에 실망하며..입술을 다시 깨물었다.
그리고...이어지는 박 실장의 손길...
보지구멍을 헤집다시피 성급하게 벌리고 들어오는 박 실장의 손가락느끼고 다미는 허리를 비틀고 신음을 토해냈다.

"흡??~~~~..아..하앗!!"
보지구멍속의 옹기종기한 돌기들이 그의 손가락에 의해 일제히 일어나며 본능의 애액을 쏱으며 환영하고 있는것 같았다.

"흐흐흣!!...보지구멍속이 예상이상으로...뜨겁군!..명기~야!.."
"아하~앗!!...어머멋..하~앗!..흐으~~읍!!"
다미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자신의 하체에 나있는 두 개의 구멍...
그 두개의 구멍을 점령당한 느낌은 처음이었던 것이다.
보지구멍속에는 사내의 손가락이 헤집고 다녔고...
항문인 '애널'에는 사내의 좆..자지가 박혀있는 형상과 느낌!..
그 두개의 구멍이 대칭되어 있지만..
자지가 쑤셔박힐때..보지구멍속의 사내의 손가락느낌이 같이 전해져오는것에,
다미는 참았던 본능의 욕구가 울컥 치밀어올랐다..

"이~이이이~~이...크흐흐흣...훅!훅!후~우우우~~우욱!!"
"아아아아..아~~아악!...어머머,어~맛?...허어~억!!"
박 실장이 좆질인..자지를 미친듯이 항문속으로 박아대며 포효를 했나가자..
다미의 몸이 마음대로 흔들렸다.
두 남녀는 동물의 신음과 괴성을 질렀다.

"어~허걱...커~어억!..크크크~으윽!!"
"어~마낫!...나..몰라!!"
이윽코 박 실장이 펌퍼질을 멈추며 다미의 항문속에다 정액을 꾸역,꾸역...
쏱아넣고 있었다.
순간..다미는 생전처음 자신의 항문속에서 튀어오르는 사내의 정액을 연상하며
고개를 흔들었다.
보지구멍속처럼, 정액이 튀는 감각은 느낄수는 없었지만 꽤 많은 양의 정액을 항문의 직장속에 담은것 같았다.

"하..악!!....읍..아..퍼!!"
다미는 박 실장이 항문에 박은 자지를 쑤-욱..빼버리며 뒤로 물러나자, 잊고 있었던 고통을 느끼며 무릎을 꿇어버렸다..
아무래도 항문이 찢어진것 같았다..
쭈그려 앉은 다미의 벌어진 엉덩이사이로 허연 액체가 흘려내렸다.
완전히 닫혀지지 않은 다미의 항문에서 박 실장이 쏱은 정액이 삐져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흐...으음!..좋았어!..."
박 실장이 뒤 걸음친뒤 욕조에 걸터앉아 감탄을 했댔다....
다미는 무의식적으로 박 실장을 바라봤다.
그는 아직까지도 발기한 자지를 끄덕이며 입가엔 흡족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아!....저렇게..큰...성기..가?'
그리고..다미는 놀랐다.
조금전에 자신의 항문에 쑤셔 박혔던 박 실장의 자지가 너무도 커보였기 때문이었다.
다미는 박 실장의 흉칙하게 생긴자지를 바라보다 고개를 꺽어 버렸다.

잠시후..다미는 겨우 몸을 일으켜세웠다.
박민우 실장은 여전히...그녀를 바라보며 빙글거리고 있었다.
다미는 그 모습이...
지옥의 '死者'같이 느껴져 다리가 후둘거렸다...
.......

"추~즈즙?.....하~아...."
다미는 자신의 머리가 끌어올려지는것에..입속에 넣고 있던 자지가 빠졌다.
다미는 고개를 들고 박 실장을 올려다봤다.
그의 눈은 충혈되어 있었고..날카로운 광체를 띄었다.

'아!...또..어쩌자는..걸까?..'
다미는 고개를 다소곳히 숙이며 그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의 자세...
박민우는 침대모서리에 양 가랭이를 벌리고 앉은체였고,다미는 그의 벌어진 가랭이 속에 무릎을 꿇고있었다.
욕실에서의 '애널'섹스후...방으로 돌아와,
또 다시 '오럴'섹스를 박 실장이 요구했던 것이다.

"...여기도, 핥아..봐!.."
박 실장이 금방 자지를 입에서 빼고 올려다보는 다미에게 자신의 가슴을 내밀며 명령조로 말했다.

'....젖꼭지..를..핥으라고 하는..가..봐!..'
다미는 박 실장의 요구를 알아차리고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입술을 그의 젖가슴의 중앙...젖꼭지를 찾아 머금었다.
입에 닿는 순간..좀 짭쪼롬..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혀와 입술을 갖다되고 핥고 빨아나갔다.

"쭙~...하~아~아..압..쭉!..쯥...쪽,쪽!"
다미는 박 실장의 양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자신의 탄력적인 젖가슴은 박 실장의 손에 주물럭거려진체...

"어~맛!!??........."
다미는 자신의 손이 사내의 손에 이끌려 하체의 자지로 끌려가는것에 놀랐다.
하지만..
금새, 다미는 박 실장의 자지를 손안에 잡고 아래,위로 쓰다듬으며 흔들었다.
입으론 사내의 젖꼭지를 핥았고...
손으론 사내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는 행위!
다미로서는 낯설지 않는 행위였지만...자세가 힘들었다.
여태껏 해본 지금과 같은 행위는 주로 사내가 누워 있는 자세로 그녀가 사내의 가슴위로 올라타고 해본것이 고작이었던 것이다.

"으~흐흐...흣!....크흐흐흣!..흐~~으~음!!"
박 실장은 온몸에 느끼는 쾌감으로 머리를 뒤로 제치고 신음을 토해냈다.
여전히 손은 다미의 탐스런 유방을 움켜진체였다..

"흐흐흣..자~..다~시!...."
박 실장이 자신의 가슴에서 다미의 얼굴을 밀어내며 아래로 눌렀다.
다미는 사내가 이끄는데로...고개를 숙여야만했다.

"흐~웁...읍...하~압!!!"
다미는 박 실장의 자지가 한꺼번에 입속에 밀려들어오는것에 숨이 막혀 끅,끅거렸다.
박 실장의 자지...인..'좆!!'
보면 볼 수록..느끼면..느낄 수록...거대한것 같았다...

"츠즈즙!..쭈~우..웁!, 쭈~웁!..쭈우웁!...."
다미는 입에 박혀있는 박 실장의 자지를 다시 빨며 핥아나갔다..
빨리 끝내고 싶었던 것이다.
다미의 오똣한 코에는 땀이 송글,송글....하게 맺혀지기 시작했다.
이윽코...

"으~으..커..억!...큭큭큭...크흐흐흐흐...윽!!"
"우~읍!!!!...아,아...되..욥..헙!"
박 실장이 자지에서 정액을 터트리며 쏱아내기 시작했다.
다미는 입속에서 느껴지는 사내의 비릿한 정액내음이 싫어 고개를 도리질 하며 자지를 입밖으로 밀어냈지만...
박 실장의 힘에 눌려 정액을 삼키려고 체념을 할 때였다.

"어~허..크흐흐흣....."
"어..멋!!...아..나..모..올라!"
박 실장은 두번째 방사를 자지를 빼어내어 다미의 얼굴과 목덜미에 뿌렸다.
다미는 고개가 사내의 손에 잡힌체...
그 두번째의 튀는 정액을 얼굴과 목에 받아야만 했다..
얼굴의 피부에 느껴지는 정액은 뜨거웠다..
. . . . . .

'여명'....
새벽에 해가 떠오르기 직전...인 '여명'에서야 다미는 박 실장의 오피스텔에서 나올 수 있었다.
다미는 다리를 끌며 겨우 걸었다.
걸음을 걸을때마다 항문 주위에 고통을 느껴 괄약근에 힘을 줘야했다.
그리고...보지구멍,또한 쓰리고 아팠다.
박 실장의 거친 손가락 '패팅'으로 '질'속의 돌기들이 생체기를 입은것 같았다.
다미는 그 고통들로..눈물을 글썽이며 오피스텔을 벗어나 건너편 대로로 향했다.

그때였다...
그녀 옆으로 R.V카인 카니발한대가 멈춰섰다.
다미는 무심결에 운전석을 바라봤다.
재범이었다....

"타!......."
재범은 조수석 창문을 내리며 그녀에게 깔깔하고..볼멘 목소리로 말했다.
다미는 순간 망설였지만, 차에 올라탔다...
차는 조용한 도심의 새벽을 깨우듯, 굉음을 내며 급출발을 했다...

둘은 말이없었다.
앞만보고 운전을 하는 재범이도...초췌한 얼굴을한 다미는 더 더욱 입술을 꼬옥 다문체 창밖을 응시하고만 있었다.
하지만...둘은 마음속으로 서로의 갈등을 겪고 있었다.

다미로서는 먼저 겸연쩍었다.
무슨 말을 한단 말인가!....
자신이 뻔히 무엇을 하고 나왔는지 재범은 알고 있을것이고 또....어젯밤이후 뒤를 따라왔다면 밤새도록 기다렸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다미는 소리내지 않게 긴 한숨을 내 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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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은 핏발이선 눈으로 차를 고속으로 몰았다.
처참했다...
마음은 이미 갈갈이 찢어져 있었다.
밤새 차속에서 다미를 기다리면서 상상한 모든 장면이 다시 눈앞에 그려졌다.

박민우 실장...
그의 변태적인 섹스행위는 재범이도 알고 있었다.
다미 말고도 회사를 거쳐간 여직원들의 입과 입으로 전해진 박 실장의 변태적인 섹스는 회사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 박 실장에게 밤새 시달렸다면....지금의 다미의 몸과 육체는 짐작을 하고도 남을 상태였다.

'내가...왜..이러..지?'
재범은 속으로 반문을 해 봤다.
'사랑?.....'
재범은 사랑이란 단어를 되씹었다.
맞았다...재범은 다미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악마의 마수에 걸려 육체가 짖밟혔어도...그는 다미를 사랑하고 있었다.
처음, 친구인 현수의 애인으로 나타났을때 부터 느낀 그녀에 대한 사랑은....
지금도 걷잡을 수 없이 한곬으로 향하고 있었다...
재범은 다미를 쳐다봤다.
그녀는 눈을 감은체...차창에 고개를 기댄체 잠을 자는지 아니면 생각에 잠겨 있는지...고른 숨소리만 내고 있었다.

"..자~니?...."
재범이가 침묵을 깨고 나직히 말했다.

"아...아..~니!!..."
잠을 잘줄 알았던 다미가 가늘게 대답했다.
메마른 목소리였다.

"...어디..가서..좀..쉴래?..."
재범이가 물었다.

"아니~야...집에 데려다..줘!"
다미는 재범이의 심정을 알았지만 집으로 가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난감했다.
지금 집으로 간다고 문제가 해결될것은 아니었다.
새벽부터 엄마의 잔소리를 듣는다는게 더 괴로울것 같았다.

"오...빠..집으로..가!.."
다미는 집으로 가겠다는 말을 바꿔 재범이의 아파트로 가자고 했다.
그리고...

"오..빠..미안...해!..흐흐흑!!"
다미는 급기야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쏱아냈다.

". . . . . . .!!"
재범은 아무말을 할 수가 없었다.
어금니를 물고 이를 갈뿐이었다...

차는 한강변을 끼고 강변북로의 안개를 헤치고 달렸다.....
.....

# 유월 스물 둘째날

AM 11:00

+ 1장 (반전의 준비) +

"...모든게 명백히 드러..났어!..나쁜..자~식!..으드득!!"
다미는 이를 갈며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눈물이 뿜어져 나오는것에 고개를 돌려 창밖을 바라봤다.
어쨌던 재범이 앞에서는 울기가 싫었던 것이다.
재범은 그런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속이 끓어올라 애꿎은 담배만 피워 물었다.
그로서도 분노에 차 있는것은 마찬가지였다.

지나온 나흘....
그 나흘동안 다미는 박 실장의 음모를 알수 있었다.
그 실마리는 경쟁사인 'Q'때문이었다.
그러니까..사흘전이었다.
다미가 박 실장의 오피스텔에서 초주검이 되도록 희롱을 당하고난 다음날, 경쟁사인 'Q'사에서 지영이에게 은밀한 연락이 왔었다.
만나자는 연락에 그녀로서는 올것이 왔다고 긴장을 했었다.
다름이 아닌 'J'프로젝트 디스켓 원본건 때문이라고 다미는 처음엔 생각했었다.

그런데....
회사의 눈을 피해 만난 'Q'사의 기획실 담당자는 엉뚱한 제의를 해 왔었다.
다미가 생각한 정 반대의 제의 였던 것이다.
'J'프로젝트의 디스켓을 넘겨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제의에 다미는 고개를 갸웃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며칠전에 있었던 괴사나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그때서야 다미는 뭔가가 잘못 되어도 한참이나 잘못되어가고 있다는것을 알았다.

'J'프로젝트의비밀이 담겨진 '디스켓!'....
그 날밤...사무실에서 밤늦도록 일을 하다가 괴사내들이 침입을 해서 그 디스켓을 요구하며 영주까지 강간과 윤간을 했었던 그 사내들이의 정체는?....
다미는 'Q'사의 제의를 생각해 보겠노라고 말한뒤 헤어져 재범이를 찾아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었다.
그리고...그 이후 사흘동안 재범이와 둘이서 회사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었다.

박 실장의 음모!....
그것은 회사의 정복이었다.
제임스'장'이 세운 회사를 자금상으로 어렵게 만들어 그동안 비밀리 만들어논 '비자금'으로 자신이 회사를 인수하려는 계획이었다.

그룹 '이글스'社...
제임스'장'이 세운 '이글스'는 박민우 실장의 음모에 이미 그 뿌리가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이제, 어떻게 할꺼야?...."
재범이가 담배를 비벼끄며 다미에게 나직히 물었다.

". . . . . . .!!"
하지만 다미는 고개를 돌린체 입을 열지 않고 골똘한 생각에 빠져있었다.

"뭐.라고, 말...좀 ..해~봐!"
재범이가 이번에는 좀 큰 목소리로 그녀를 다그쳤다.
그제야 다미는 고개를 똑 바로 하고 재범을 바라봤다.

"오...빠!...나하구...미국..가서 살..지..않를래?"
다미의 뜬금없는 말에 재범은 순간 의아스럽게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러기도 하겠지!....'
재범은 속으로 다미의 제의를 짐작했다.
피폐해진 몸과 마음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살기가 싫을거라고 생각되었다.

"너가..요구한다면..그럴 수도 있어!"
재범은 결의에찬 표정으로 다미를 바라봤다.
그건 사실이었다.
그날 다미를 박 실장의 오피스텔에서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간뒤 둘은 변함없는사랑을 확인했었다.

"그..러면..오빠...내가 하는..말!..잘들어..."
다미가 말을 하면서 주위를 살폈다.
커피숍은 한적했다.
다미는 고개를 앞으로 숙이며 재범이에 나직히 말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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