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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현실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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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끝난줄 알았던 영희의 입에서는 또 다른 충격적인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민수가 출장간 그날 승주는 집으로 그녀를 찾아왔다
그녀는 집에서만은 남편인 민수를 배신하기 싫어 승주를 내 보내려했지만 남자인 승주를 힘으로라도 내보낼수가 없었다
" 승주씨 ! 우리 이러면 안돼 그리고 이곳은 남편과 같이 사는집이라 더욱 그짓을 이곳에서 하기 싫어 "
" 하는곳이 무슨 상관이야 서로 좋아서 하는짓인데 영희 너도 좋아 했잖아 "
" 그랫지만 이곳에서 하긴 싫단 말야 다른곳이라면 몰라도 "
" 지난번에 내가 어떤거라도 시키더라도 한다고 했잖아 "
" 그렇다 하더라도........"
결국 그녀는 말끝을 흐리고 대답아닌 대답을 해버린것이다
그래서 승주와 그녀는 집에서 관계를 맺기도 했다
그런것 뿐만아니라 승주와 그가 아는 남자와도 관계를 맺여 왔다는것이다
민수는 그런 아내의 말을 듯고 뒤통수를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것처럼 띵해지는 것이다
그러는 순간 민수의 머리속에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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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정숙한체 자신을 속여 왔던 아내를 자신이 보는데서 처참히 무너지게 만들고 싶었던것이다
" 그럼 당신 이제부터 내말 잘들을거야 그러면 용서 할테니까 "
" 그래요 이제 당신말이라면 어떤거라도 들을께요 약속해요 "
이야기를 마치고 둘은 서둘러 짐을 챙겨 다음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예정은 일주일 가량 되었는데 하룻만에 돌아오고 말았다
돌아와서 먼저 시작한건 승주를 민수집에 하숙을 하게 만드는것이다
민수의 그런말을 듣고 있는 그녀는 왜 그러는지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남편의 말을 잘듣기로 했기에 시키는데로 했다
승주는 그말을 듣고 너무 좋은 나머지 다른건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그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가 기거할방은 뒤쪽 문갖방이였다 방에서 어떤소리가 나더라도 집안에서는 들리지 않았다
승주는 그녀와 가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황홀할 지경이였다
민수의 계산된 작전인건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민수는 그가 이사 들어오기전 그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모니터는 서재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연결 시켜 놓았던것이다
그러고는 아내인 영희에게는 자신이 허락하지 않는한 그에게 몸을 허락해서는 않된다는 약속을 받아내었던것이다
민수는 둘을 가까이 두고도 서로 탐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괴로워 하는모습을 보고 즐기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그들은 아무런 일이 생기지않고 민수의 생일이 다가왔다
" 자기야 내 생일이고 하니 승주를 초대해서 같이 식사라도 할까 "
그녀는 민수의 의도도 모른체 남편이 시키는데로 했다
" 승주씨 자요 안자면 저의 집으로좀 와요 오늘 민수씨 생일이니 같이 식사라도 해요 "
" 네....그래요 그럼 무슨 생일 선물이라도 해야 할텐데 .........알았어요 좀있다 건너갈께요 "
그러고는 승주는 밖으로 나갔다 마땅히 살것이 없어 양주코너에 가서 제일좋다는 양주를 사가지고 그들이 있는집으로 갔다
" 딱히 뭐 살것도 없고해서 양주한병 사가지고 왔습니다 생신축하 드립니다 "
" 뭘이런걸 사가지고 오십니까 그냥 오셔서 식사나 하시지 "
그리고는 모두 둘러않아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는 술자리가 벌어졌다
승주는 자신과 그녀의 일을 민수는 모르는줄 알고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민수는 가증스러울뿐이였다 왜냐면 같이 몸을 썩은 사이면서 자신앞에서 이렇듯 모르는 사이처럼한다는것이...
술을 마시다가 안주가 떨어져 그녀가 주방으로가서 안주를 만드는 사이 민수는 승주에게
" 자네 내 마누라 어떻게 생각하나 "
갑작스런 질문에 그는 당황하는 빛이 여실히 들어났다
" 뭐...좋으신 분이죠 미인 이시고 음식솜씨도 좋으니 저도 저런분만 있으면 결혼을 할텐데 "
" 그래 내 마누라가 그렇게도 좋단 말인가 "
그러고는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어 넘겼다
" 그렇게도 좋으면 내 마누라 한번 가져볼테야 "
" 에이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하십니까 "
" 다알고 있어 자네와 그동안 있었던일 아내가 나에게 다 말했어 "
승주의 얼굴은 빨갖게 달아올랐다 설마 그가 다 알고 있을줄이야
그는 어떤말도 못하고 그저 얼굴만 떨구고 있었다
" 아......뭐 자네에게 뭐 바라는것도 없고 그저 자네와 내 마누라가 놀고있는걸 보고 싶을 뿐이야 그러니 아무 부담갖지말고 자네 마음데로 하고 싶은데로 아내를 가지고 놀아보란말야 "
" 죄송 합니다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요 "
" 아냐 자네가 지금 뭐간 오해를 하고 있는데 내가 이런말 하는것은 자네를 탓하려하는게 아니네 그러니 내가 취해 자는척 할테니 그때 아내와 한번 하란 말야 알았지 "
승주는 그의 말을 듣고 거짓이 아니란걸 알수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알았다고 하자 그의 아내인 영희가 안주를 가지고 왔다
영희는 그들이 무슨애기를 하는지도 모른체 그들이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는걸 좋아하고 있었다
얼마동안 같이 술을 마시던 민수는 취했다며 먼저 잔다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 난 그만 먹고 자야겠네 둘이 한잔씩 더하고 들어가자 "
" 네......알았어요 자기머저 자요 "
승주는 민수가 들어가자 그가 한말이 생각이 났다 오늘은 영희를 마음대로 품어도 된다는 그의 말에 벌써부터 흥분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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