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근무-완결잊혀지지 않는 그 해 여름, 나는 엠티를 갔다.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무엇을 보았는지는 기억이 난다…
잠복근무-9난 서울 모 대학에 입학했다. 남들이 공부하느라 땀방울을 쏟을때, 나는 컴퓨터 켜놓고 정액을 쏟았는데... 그렇게 공부하고 그 학…
잠복근무-8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다. 오줌이 뿜어져 나오는 서양 여자의 성기를 머리 속에 간직한 남자가…
잠복근무-6고교시절... 심사동 뒤골목엔 작은 출판사가 있는 6층짜리 건물이 있었다. 그 곳 5층 여자화장실... 단 한 번 가본 곳이지만 …
잠복근무-5에고... 앞의 글들을 읽으니 여성 독자 여러분들이 절 엄청 미워할 듯 싶군요...ㅠㅠ뭐라 비난하셔도 드릴 말씀은 없지만 여기는 …
잠복근무-4우리 동네에는 꽤 큰 교회가 있다. 나는 그 곳 화장실도 종종 애용했다. 그 곳은 좌변기가 아닌 양변기라 밑으로 오줌이 분출되는 …
잠복근무-3너무 여자화장실 얘기만 털어놓은 것 같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의미에서 다른 얘기를...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성적 에너지의 왜곡된…
잠복근무-2나는 방학동안 그렇게 구동중학교 여교사용 화장실을 드나들었다. 영어교사 신재란, 황경주, 국어교사 이경남, 수학교사 김유민. 과학…
잠복근무-1난 어려서부터 성에 관심이 많았다. 자위도 초등학교때부터 알았고 사춘기 들어서부터는 여자와 섹스가 나의 정신을 거의 지배했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