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와두아들(2)
과부와두아들(2)
제글에 힘을주신분들 정말감사합니다.
이번글도 읽어보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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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뜨니 몸이 너무개운했다.
시간을보니 동명이를깨워야할시간이??
"동명아 일어나서 학교가야지"
난 큰소리로 말하며 둘째놈에 방문을 열고들어갔다.
"동명아 어서 일어나. 학교 늦겠다"
난 아들입에 입을마추었다. 문득 어제 일이생각나서 보지가 움찔거리는걸 느꼈다.
아들놈이 눈을뜨드니만 나를째려본다.난 놀래서"동명아 왜그래?"
"아무것두 아냐.내려가 엄마"하고는 입을 아주 세게닦아내버린다.
"왜그러니?엄마가 너한테 뽀뽀해서 화났니?매일아침 하잔아 왜그래?"
"내려가라고"난 둘째놈이 고함치는소리에 기가질려 슬그머니 내려왔다.
식탁에 앉아 생각하니 분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했다.
"아니 동명아 밥먹구가야지"
둘째놈이 그냥 나갈려고 하길래 아까분한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밥안먹고가는 아들놈을 잡았다.
"됐어 배안고파"그냥 나가는동명이를 잡았다.
"동명아 엄마가 뭐잘못했니?말좀해줄래?"
난 평소에도 아들들이랑 여자이야기며 모든예기를 허심탄회하게 숨김없이하는
편이라 난 동명이에게 말을하게 만들어야했다.
"동명아 솔직하게 말해줄래?내가 뭘 잘못했니?"
난 동명이에 다음 대답을 듣고는 힘이 빠져 그자리에 털썩 주저 앉잤다
"엄마 나어제밤에 다 봤어"
난 아들놈을 이해 시켜야했다.아니 아들놈이 나를 믿게 만들어야했다.
내 인생에 모든희망이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난 이놈들이 원하면 뭐든 내목숨까지 버릴것이다.
"동명아 내말을 들어보겠니?"
"아니 엄마 변명같은거 할필요없어"
"엄마가 변명을 할려는게 아니고 왜그랬나 너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싶어서 그래.
이해하고안하고는 니마음이니 내 말을 좀들어줄수있겠니?"
동명이는 나를 물끄러미 처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난 긴한숨을 내쉬고는
"동명아 엄마도 여자란다.여자 혼자 밤을보낸다는게 너무 싫고 무서울때가 많아.
그리고 어제일은................ ........"
난 동명이에게 다 말을했다 어쩔수 없는상황이었고 널 다치게 하고싶지않아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내가 원해서 그랬다는말은 하지않았다.그말을하면 이놈은 아마 평생 엄마를 신뢰하지 않을것을 알기때문이다.
힘없이 앉아 있는 나를 동명이가 살며시 안아준다.
왠지 모를 서러움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온다.
."엄마 울지마 미안해.내가 잘못했어. 그리고 엄마 나두 알건다알어 집에 남자가 둘이나 있는데 뭐가 무서워?"
아들에 웃는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렸나보다.무엇보다 자기를 위해서 엄마가 그랬다는것이 미안한생각이들었나보다.
"동명아 엄마가 얼른 밥차려줄테니 먹고가"
"아냐 엄마 늦었어 그냥갈래 엄마 미안해^^"
아들놈은 그냥 나가버린다.그래두 웃고가서 너무 맘이 놓였다.
동명이는 집을나와서 학교로 향하던중 그냥가기가 싫었다.
좀전에 엄마와다툼한것때문일것이??
미안했다 엄마에게........
그때 형이 오는게 보였다
"형 "
"동명이 이제 학교가냐?늦었다 빨리가자"
동민이는 동생을 제촉했어 학교로 향했다.
동민이는 소위말하는 잘나가는놈이다.
공부도 왠만큼하지만 싸움도 잘했다.그 영향으로 동명이도 잘나간다 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둘다 끔찍하기때문에 둘다 많이 자중하고 공부에만 열중한다.
동명이는 하루 종일 많은생각으로 공부에 집중할수 없었다.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갈때까지 머리속이 복잡했다.
엄마와 아침의 어색함을지울려고 큰소리치며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 나왔어"
"동명이 왔구나.덥지?얼른샤워해 엄마가 준바해줄께"
동명이는 엄마가 욕실로 들어가는걸보고 자기방으로 올라가 옷을갈아입고 내려왔다.
"엄마가 씻겨줄까?"
"됐어.내가 뭐 어린애야?"
"난 우리아들들이 60이먹어도 어린애 같아보이는대?호호"
평소에도 엄마랑은 자위하는걸 숨기지 않은 동명이지만 어제일때문에 괜히 신경쓰였다.
"괜찬아 나 혼자할래"
혼자들어가는아들뒤를 그래도 엄마가 따라들어갔다.
"내가 씻겨줄께"
동명이는 마지못해 가만히 있는다.
샤워기로 물을틀어 여기저기 뿌려 주다가 동명이 좆부근을 뿌리며
"우리 동명이꼬추 엄청 크내.호호호호"
난 아들놈 좆을가지고 장난을쳤다.
하지만 내 마음은 그게 아니었다.
뚝에 조그만 구멍이 생기면 시간이 갈수록 더 커지듯이 몸은 이미 좆을 알아버렸다.
조물락.....조물락.......
엄마가 계속 만지자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엄마 하지마 간지럽단말이야"
동명이는 말은 그렇게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미안해 알았어.그럼혼자해 엄마나가서 간식준비할테니"
엄마가나가버리자 동명이는 허전한마음이 들었다.
꺼덕거리는 좆을 그냥바라보다가 대충닦고 나와 버렸다.
왠지모를 짜증감이 밀려와서 그랬다.
엄마랑 마주앉아 과일을 먹는대 엄마가 물었다.
"동명아 너 요즘도 자위 자주하니?"
"아니 요즘은 별루야 자위는 시시한거 같아"
"그럼 여자 친구 있니?"
"아니 아직... 엄마같이 이쁜여자가 없어서 그런가봐"
"엄마가 이쁘보이니?엄마는 이렇게 늙었는대?"
"아니 아직 엄마는 이뻐 정말이야"
왠지 아들에 말이 싫지 않았다.아니 좋았다 너무 좋았다.
"엄마 솔직히 대답해줄수있어?"
아들에 물음에 나는 아무생각없이 말했다.
"응 뭐든지 물어봐.엄마가 솔직히 대답해줄께^^"
"화내지말고 대답해야돼.안니면 안할래"
난 아들에 말에 호기심을 느끼며 대답했다
"알았어 뭘 물어도 대답해줄께"
"엄마 엄마는 아들이랑관계를 가지는게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많은 야설들이 엄마와의관계에대해쓰있던대 솔직히 그런걸 읽어면서 자위 많이 했어"
난 아들에 말에 충격적이었다.난 차분하게 물었다.
"너두 그러고 싶어?엄마가 여자로 보여?그런글을 얼마나 많이 봤니?"
"솔직히 나두 그러고 싶어 하지만 엄마니깐 못하는거야 하지만 어제일을 보고 엄마에게 말하고 싶었어"
나는 이상황을 빨리 모면하고 싶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또한 그런생각을 해본적도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계속 끌고같다가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줄 몰랐다.
"동명아 이제 그만하자 엄마 약속있어 잠간나갔다와야돼"
그리고는 그자리에서 일어나 외출준비를 하였다.
동명이가 쳐다보는걸 외면한체 집을 나섯다.
갈때도 없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