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1
[밀월] 회상 #1
이글은 저에게 저작권이 있음을 밝히며
소라 사이트이외에 게시를 금하겠습니다...
밀월입니다..
입추가 지나서인것일까요... 오늘 밤에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네요...
추억 한다는거... 대부분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지만..
때론 가슴 아픔으로 돌아 올때도 있죠...
오늘 추억 한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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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의 뜻밖의 전화에 당황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서로 연락이 되지 않은지가 벌써 수년째..
그런 미영이가 내 헨드폰 번호를 어찌 알고....
"오빠 어쩜 그렇수 있어.. 사람이 말이야...
내가 오빠 잡아 먹기라도 한데...."
늘 뽀롱퉁하게 말하는 투란...
시간이 지났어도 그녀임을 한 순간에 느끼게 해주었다..
미영이..
내가 갓 스물이 될때.. 고등 학생이였던 그녀...
그리고 첫 키스의 대상이였던 그녀..
하지만 우리는 어렸었고.. 그 사랑은 오래 지속 되지 못하였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다른 사람을 알게 되고
그런 와중에 기억의 저편에 있던 그녀에게서 불현듯 전화가 온것이다..
" 아... 방갑다.. 근데 내 헨드폰을 어찌 알고"
그녀의 대답인즉... 휴가때 고향에 갔다가
혹여 싶어 옛기억을 더듬에 고향 우리집에 전화를 했었나 보다..
우리 어머니도 그녀의 이름 정도는 알고 계셨던 터라..
상냥하게 인사하고 안부 묻는 그녀에게 내 전화 번호 알려주는거야..
아무튼 우리는 그렇게 다시 연락이 되었고,
지금과 같이 무더웠던 8월 어느날.. 신촌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 오빠 그대로네... ^^"
살포시 웃으며 나에게 방갑다며 악수를 청하는 그녀에게서
지난 추억과 함께 아련한 가슴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 야~~ 넌 많이 이쁘 졌다.. .. 시집 안가냐??"
"피~~ 오빠 믿고 기다리다가.. 노처녀 다 되었잖아..책임져.."
"뭐.. 이 놈봐라.. 자기가 능력 없는 건 생각 안하고.. 생 사람을 잡네.. 하하.."
우리 그렇게 시간의 공백을 넘어..
다시 스스럼 없는 예전의 친한 오빠 동생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 오빠 뭐 맛있는거 사줄래??"
그러면서 살짝 내 옆에서 팔짱을 끼는 그녀...
늘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하고있었던 그녀지만...
이제 성숙한 여인의 내음이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글쎄.. 음.... 저기 노바다야끼 어떨까??"
"좋아.. 근데 나 술 잘 못하는데...."
" 술 많이 사줄 형편도 안되네요.. 아가씨 "
추억을 안주 삼아... 그렇게 한잔 두잔.. 술잔을 비워나가고
동안의 무심함을 탓하며...
나로인해 가슴 아팠음을 토로하는 그녀에게
나는 미안하다며 또 그렇게 술잔을 비우고 있었다..
"오빠.. 나..오빠랑이 첫 키스였던거 알어??'
그래.. 그랬겠지...
" 임마.. 네가 능력이 안되니까.. 오빠가 서비스 해 준거지.. "
" 야~~ 나쁜 인간아.. 나는 오빠 사랑했기 때문에...."
그러면서.. 그녀의 눈시울이 붉어져 가고 있었다...
그래.. 사랑.. 사랑 때문이였겠지...
그녀를 달래며..
"미영아.. 오빠봐.... 쪽~~"
"치~~ 뭐해.. 할려면 진짜 해 줘야지.. 그렇게 소리만 내냐.."
"뭐.. 진짜.. 욘석아.. 하라면 못 할거 같아..."
"피.. 오빤 배짱이 없어서. 이런데서는 못 할거야.. 자 자 해봐.."
그러면서 미영이는 입술까지. 쭉~~ 내밀었다...
취기 였을까.. 오기 였을까..
사람들이 우리 둘만 보고 있던것도 아니지만..
난 그녀의 얼굴을 당겨.. 제법 강하게.. 입술을 훔쳤다...
잠시 당황하는 그녀의 표정.. 그러면서도 굳이 싫지만은 않은 듯한...
"너가 하랬다..." 난 그렇게 둘러대고 있었다...
"오빠 답답하다.. 우리 나가자.."
그래.. 괜실히 가슴이. 갑갑해지고.. 몸이 뜨거워지는 거 같았는데...
다시 거리로 나갔을때는 이미 어둠이 깊게 드리워져 있었고..
우리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서로의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술을 못한다던 그녀...
하지만.. 추억이라는 안주 탓이였는지.. 그녀는 꽤나 많은 양의 소주를
마셨던거 같다..
그녀는 계속 나의 무관심했음과... 자신의 아픔에대해 이야기 했고..
나 역시 적지않게 마신 술에.. 뭐라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었다..
"오빠 나 오늘 오빠랑 있고 싶어 .. 괜찮지??"
"그래.. 그러자.."
그 말이 어떤 뜻이였을까??
그녀는 비틀거리는 몸으로 나를 꼭 껴안았다...
나를 보며 배시시 웃는 그녀...
나도 그녀를 꼭 껴안고..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신촌거리는 취객들로 흥청였고..
우리역시 그렇게 흔들리면서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그러던중.. 미영이의 몸이 점점 흔들리며 눈에 힘이 풀렸다...
어떡하나...
난.. 그녀를 업다싶이 해서.. 근처 여관으로 갔다...
그녀를 묵묵히 나를 따라왔고..
방에 들어가서는 침대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미영아.. 힘든거 같은데.. 누워라.. 응.."
"오빠~~~"
"왜.."
"이리와봐.. 응.."
난 그녀 옆에 앉았고.. 그녀를 내 목을 껴안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어찌하란 말인가..
본능이였을가.. 자연스럽게 나의 손은 그녀의 등을 어루 만져 주고 있었고..
허리띠 근처의 맨살에 손이 닿았다...
천천히.. 손을 넣어.. 등쪽에서 윗옷을 걷어올리면서..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지만..
미영이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가슴이 터질거 같았다...
그녀를 밀치면.. 그녀를 누이고 그위에 내 몸을 누였다...
내 손은 그녀의 옷 속에서.. 그녀의 가슴 쪽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졌고...
내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음~~~" 알듯 말듯한.. 그녀의 신음 소리...
이상하게 내겐 마치 기다렸다는 .. 이제 출발하라는 소리 처럼 들렸다...
내 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빨고....
그녕의 목을 햝아주고.. 그녀의.. 귓볼을 애무하고 있었고..
내 손은 그녀이 브라 속에서..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살을 희롱하고 있었다..
"미영아~~ "
"흐~윽.. 오빠..."
쯥~~.. 두 남녀의 입술과 입술이..
두 남녀가 혀가.. 서로의 입속으로...
나는 천천히.. 그녀의. 윗옷을 걷어 올렸고..
그녀는 몸을 일으키고 팔을 위로 들어올려 나를 도와(?)주었다..
브라를 풀고...
그녀는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양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난 다시 그녀를 밀치듯히 누이면서..
미영의 가슴에 입을 가져갔다....
" 음.. 쯥 .. 쯥..미영아.. 가슴 너무 이쁘다.. 하~윽...쯥.."
" 오빠~~ 아.. 아.. 오빠....흑...."
그녀는 약간 가푼 숨을 내쉬며. 그냥 오빠만을 외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손은 내 등을 어루 만지다가. 천천히 내 옷을 걷어 올리고 있었다..
난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윗옷을 다 벗어 버렸다...
그리고 천천히.. 미영의 아랫도리를 ...
벨트를 푸는 내손을 잠시 저지하던 미영의 손은...
힘이 빠지고...
벨트를....
단추를....
그리고 지퍼를........
하얀 미영의 팬티가 보였다..
"음~~"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녀의 바지를.. 내렸다...
미영이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오빠....."
그녀를 나를 살짝 불렀고.. 난 그냥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종아리 부터..
천천히. 손으로 쓸어주듯이.. 어루 만져 주었다..
"아~ 오빠...."
내 손이 허벅지를 지나.. 그녀의 계곡 주위로 옮겨 갈때..
그녀는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천천히. 그녀의 다리 사이를.. 어루 만졌다...
몰랑몰랑한.. 다리 사이의 살들...
비록 팬티 위에서 만지는 느낌이였지만...
여자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느낌이였다...
그녀는 연신 오빠를 외쳐대고 있었다..
나는 살짝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
그녀의 팬티위에서.. 그녀의 조개를 혀로 햝았다...
"으~음... 아.. " 그녀는 야릇한 신음 소리와 함게..
두손으로 내 머리를 잡았다...
이제..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까만숱...
그리고 살짝 입 벌리고 있는 그녀의 조개살.....
혀를 내 밀어..
그녀의 조개살을 맛 보았다....
약간의 시큼한 내음....아마 아직 우리가 샤워도 하지 않은 탓이겠지..
하지만 그것이 문제되진 않았다..
오히려 그런 원시성이 더욱더 나를 자극했다..
나는 크게 입을 벌려.. 그녀의 조개를 품었다...
"음~~ 쯥... 쯥....."
그녀의 조개살이.. 내 입속으로 빨려 드는듯 했다...
"오빠. 아..오빠..... 으 . 응...."
그녀는 알듯 모를듯한.. 비명소리를 내었고...
그소리가 나에게는 "더 해줘.. 좀더 강하게.. 더 해줘.."로 해석되었다..
그녀의 조개가 젖어 들고 있었다...
애액과.. 그리고 나의.. 침이 그녀의.. 조개살과.. 그 주변을... 한껏 젖시고 있었다..
내 기둥은 아직도 바지 속에 갇혀 터질거 같다면 해방을 요구 하고있었다..
나도 바지를.. 그리고 팬티마저 벗고.. 미영이 옆에 누웠다...
"미영아~~"
그러면서.. 나는 미영의 손을 끌어.. 내 기둥을 잡게 해 주었다....
"아.. 오빠...." 미영의 손은 자연스럽게 내기둥을 감싸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미영은 복수라도 하듯이.. 내 작은 젖꼭지와.. 가슴을 배를..
그녀의 야들한 혀로 햝아주었다....
그녀의 손에는 터질드한 내 기둥이..
그녀의 머리칼마저 내 가슴과 배를 자극하면서..
"미영아.. 나 못참겠어.. 하고 싶어..."
야릇한 웃음을 띠던 미영은 나를 눕게 하더니..
걸터 타듯이 내 몸위로 올라 왔다...
그러드니..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내 기둥에 맞추어..
그녀의 계곡 속을 넣는 것이였다...
촉촉한 계속 속으로.. 내 기둥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이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내 기둥을.... 회롱하고 있었다..
쑤걱.. 쑤걱....
젖은 그녀의 계곡에서 내 기둥이 마찰되는 소리가...
더욱 우리를 흥분하게 만들었나 보다...
"미영아... 미영이.. 네 보지느낌...무 좋다..."
흥분했던 탓인가.. 난 보지란 말을 내 뱉었다..
"응... 오빠.. 미영이 보지도 너무 좋아....오빠 자지도 너무 좋아.. 하학..학.."
미영이도 자지란 말을.. 보지란 말을 하고있었다..
"미영아.. 미영이.. 보지가.. 으~~윽...."
"오빠.. 자지가 미영이 보지를 미치게 해... "
나는 몸을 일으켜... 앉은 자세에서 그녀를 끌어 앉았다..
여전히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속에 받혀 있었고...
그 상태로 우린 또 한참을 키스 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형태로.. 다시
내 자지러 그녀의 보지속를 자극 하였고..
그녀 또한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오빠.. 아.. 아... 오빠... 으.. 음... 응...."
쑤~~석.. 처벅... 쑤걱......
"오빠.. 나 미칠거 같아.. 아~~ㅇ..... 오빠..."
그녀의 몸이 뒤로 젖혀지는거 같았고..
그런 그녀를 난 눕게 하고....
정상위 자세로...그녀를... 공격했다..
"미영아~~... 미영이..보지 너무 좋아.. 미영아..아... 하학 학..."
내 허리의 움직임은 점점 속도를 더해 갔고...
그녀의 신음 소리는 이제 자제력을 잃고 커져 갔다...
"오빠.. 미쳐.. 아.. 오빠 자지가.. 너무.. 오빠.. 자지가.. 으.. 음.. 음.. "
쑤거.. 걱. 푸~~욱,, 푹.. 쑤~~걱... 쑥.....
내 자지가 미영의 보지속을 들락거리고...
젖은 미영의 보지에서는.. 질퍽이는 소리까지 나고 있었다...
난 미영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게 하고...
좀더 깊은 삽입을 시도 했다..
미영의 보지가 좁아 지면서.. 내 자지를 더 자극했다....
푸.. 푹.. 푹.. 쑤~~욱 쑤걱. 쑤~~걱...
"아~~응.. 오빠.. 오빠.. 나 어떻해.. 하~악. 학... 오빠. 자지... 아~~"
의미없는 소리를 질러대는 미영...
그런 미영의 소리에 더 흥분되는 내 자지.....
터질거 같았다.....
나는 일단... 내 자지를 미영의 보지에서 빼고.....
그녀의 젖은 보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쯔~~읍. 쯥......
벌어진 보지속에 혀를 집어 넣기도 하고....
흘러내리는 애액을.. 빨아마시듯.. 입을 벌려..
보지살을 자극했다...
"하~악.. 오빠.. 나도.. "
그러면서.. 미영의 손이.. 내 자지를 ..
"미영아.. 오빠 자지 빨아 줄래??"
"응.. 오빠.. 미영이 오빠 자지 빨고 싶어... 난 지금 미칠거 같아.. 오빠"
난 누웠다....
미영은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를 자기 입으로 가져갔다...
"으~~움. 쩝 ..쩝.. 으음....."
부드러운 혀의 느낌과.. 입술로 자극하는 느낌에...
가슴이 터질거 같았고.. 절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미영의 입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 손은 미영의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고...
한번씩 미영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손에 의해 자극받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미영아.. 오빠 미영이 보지 빨고 싶어... 엉덩이 오빠 입쪽으로 ... 응."
내 말에..미영이는 야릇한 미소를 짓고선...
69자세를 만들었다....
뒤에서 보는 미영의 보지는.. 또 다른 흥분을 가져왔다...
두손으로 미영의 엉덩이를 잡고..
고개를 들어..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쯥~~~ 읍. 쯥. 쯥....
혀를 길게 내어.. 보지속을... 햩아보기도 하고.....
터질거 같았다...
"미영아.. 오빠 쌀거 같아..."
"오빠.. 미영이 몸에다...해줘..."
"응... 미영아.. 오빠 한다...."
난 그녀를 누이고.. 그녀의 배와 가슴에...
내 질펀한..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렇게.. 오랫만에.. 만난 두 젊은 남녀의 밤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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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이.. 새삼 떠오르네요...
미영도 이미 그때는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녀 추억 속의 한 남자...
그리고 뜨거웠던 하룻밤...
그냥 추억이였습니다...
01.8.9 야심한 밤.. written by mil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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