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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 야화-2부

아직 글쓰기가 서툴러 그만 실수를 해버렸습니다.독자님들 양해 바람니다.

오늘은 다섯쨋날 오후... 15일 토요일.

어제 용기를 내어 찾아가 밤12시경 처음 통화를하게 되었다.새벽까지 집앞 내차안에서 2시간 가량 통활 하면서 과연 내가 이여자의 맘을 사로 잡을수 있을지가 의문 스러웠다.결혼 한지 5년이 지난 지금 한 여자에게 사랑을 느껴 보긴 처음이다.지금 오후 3시반 아침부터 지금 까지 전화기에서 손이 떠나가질않는다....

새벽3,4시쯤...난 어린나이에 소주를 마셔서 그런지 머리가 아파와 잠에서 깨었다.

내옆엔 현주 누나,그옆엔 누나친구가 벽을 보며자고 있었다.갑자기 난 가슴이 두근 거리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살며시 오른팔로 누나를 안아 보았다.아주 잠들어 있는것 같았다.난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고 마주보는 자세로 누웠다.

아직 경험이 없었던 나인지라 그다음순서가 쉽게 생각나지 않았다.난 누나의 옷위로 가슴을 만져 보았다.작지도 크지도 않은 23살의 적당한 가슴을 지닌 여자였다.

그리고 ,그순간 누난 눈을 감은채 날 꼭 껴안아 주었다.2,3분여가 지나고 난 용기를 내어 누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의외로 가만히 있는 누나...그런 그누나가 지금 생각하면 참 고마웠다.첫 경험인 나에게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니...,

이불 속에서 간신히 바지를 벗기고 난 바로 팬티를 벗겨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래 속전속결로 일단은 먹고 보자는 심산으로 팬티를 내렸다.그리고 누나 발 밑에 바지와 팬티를 가지런히 놓아두고 난 옷을 밑에만 다벗고 누나의위로 올라 왔다. 아....드디어 나도 여자와 경험해 보는 구나, 근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난 그때까지 여자의 질이 어느 쪽에 붙어있는건지 한번도 직접 보질못했엇다.이미 내성기는 발기할때로 발기해 터져 버릴것만같이 아파왔다.일단 밥상은 다 차려져 있으니 우선 애무 부터 해야겠지..난 애무해본 경험도 없고 또 어디부터 해야 되는지 조차몰랐다...내 친구들은 이미 동네에 사는 동생들이랑 다 경험해 본지라 조금씩은 알껀데,난 아는게 전혀 없어 이순간이 고민 스러웠다.여자를 만족 시켜줘야 된다는 생각 보다 여자와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야할지가 나에겐 더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가슴부터 만지는 거야..난 양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누나의 음부를 보았다.가슴은 적당하고 털은 많았다.약간 어두운 지라 자세히도 못보고 애무라가 보다는 내가 만지고 싶어 만지는 꼴이 되어 버렸다.몇 분 후...

난 내성기를 잡고 천천히 누나의 음부 입구에 갖다 대고 질을 찾으려고 세로로 ,아래위로 문지르며 뭔가 걸리는게 있으면 그곳이겠지하고 반복적으로 움직였다.그러기를 수차례 ,내가 당황스러워하는데 누나의손이 내성기 끝쪽을 잡고 서서히 질쪽으로 당겨주었다.귀두 부분이 들어가는 순간 난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3분의2정도가 들어 간것 같앗다.그리고 그상태에서 누날 안았다.누난,

"너...처음이지? 그치?"

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그리고 야릇한 기분이 일어 나기 시작했다.꼭 물속에서 자위행위할때의 느낌 비슷한게 ,아..여자의 그곳에 넣은 기분이란 이런 것인가...난 서서히 앞뒤로 움직였다.서툴렀지만 그래도 연습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움직였다.그러길 열댓번 나의성기에서 곧 사정하리라는 느낌이오기 시작했다.자위행위때와 는 다르게, 빨리 사정의 느낌이 오는 것이었다. 입에서 으...하는 소리가 나오는걸 참으며 난 17년 동안 간직해온 내 고귀한 순결을 연상의 누나에게 바쳐 줬다.그리고 난 누나의 입술을 마구빨아댔다.키스도 할줄 몰랐기에 누나의 혀가 들어오면 빨고 혀가 나가면 그냥 입술을 빨았다.그것도 몇분여...난 삽입되어 있는 내 성기를 내려 보니 성기 기둥에 반들거리는 액이 묻어 있다는걸 느꼈다.누나의 질 분비물이었다.

우린 하는동안 그의 소리를 내지 않았다.옆에 누나 친구가 자고 있어 소릴 내수도 없었다.누나는 누워서 팔을 머리위로 올려 두루말이 휴지를 찾아 풀어 뜯었다.그리고 한손에 쥐고 내 성기 밑쪽 ,누나 질입구 아래쪽에다받쳐 놓았다.조금씩 내 정액이 아래로 흘러 내려오는게 느껴졌다.어느 정도 흐르자,누난 닦아내며,

"안 빼? 나,씻어야 돼." 그말에 내성기는 오그라 들어 난 살짝 빼주고 옆으로 나와 누웠다.그리고 화장실에 들어 가는 누날 보고 재빨리 휴지를 뜯어 성기를 닦아내었다.

그런데,이미 내성기 기둥에 묻어있던 누나의 분비물이 어느정도 말라서 내 성기에는 군데군데 휴지가 짝 달라 붙어버렸다.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약간씩 침을 발라 가면서 뜯어내?있는데 누나가 나와 얼른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화장실안에는 작은 탈수기 하나가 변기옆에있고 그옆세수대야엔 속옷들이 담겨져 있었다.난 꺼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간신히 참고 차가운 수돗물에 나의 성기를 닦아 내고 나왔다.다시 누나 옆에 누우니 누나가,

"네꺼, 크더라.나이는 어린데 그것만 키웠냐?"

난 내께 큰지 작은지도 몰랐다.지금 한15센지정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별반 차이가 없는것같다.그순간 밖에서 소근데는소리가 들렸다.그리고 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