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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와 두딸 2부

루이100세 1 1153 0


22 소라

외숙모와 두딸 2부



글쓴이 ; 린다한


[여러분들의 평가에 힘을얻어 2부를 써보았읍니다.

1부와 마찬가지로 이 야설은 논픽션에다가 픽션을 가미하여 쓴글입니다.

어느정도가 사실이고 어느정도가 허구인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겠슴니다.

이글은 지난 시절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주었던 다른글의 내용을 일부참조하여 새롭게 창작시킨 저의 섹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기위한 몸부림입니다.

독자여러분들의 추억들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선미가 돌아가자마자 나는 나른한 몸을 침대에 누인채 깊은잠에 빠져 있었다.

어렴픗이 들려오는 전화벨소리에 눈을뜨고 전화를 받아보니 현주였다.

"여보 미안해요. 생일은 잘 보냈어요"

현주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껏 항상 나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아 그래. 덕분에 잘 보냈지. 선미에게 내생일상을 부탁했다면서?"

"선미가 잘 해줬나요"

나는 무심코 "무얼 잘해줘?" 하고 말햇다가

속이 뜨끔하여 "그야 당신보다는 못하지" 하며 말을 바꾸엇다.

"정말이예요?

"그래 당신이 챙겨주는 생일상이 훨씬 더 좋지...."

"당신 생일상도 챙겨주고...당신품에??안기고 싶었는데..."

"음...내일 모레면 곧 내려오잖아..."

"으응 그래도 여보.. 당신이 그..리워요" 현주의 말소리가 조금 끈적해졌다.

주중에는 항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성욕이 그렇게 강한 현주는 사실 33살 농염하게 무르익은 몸뚱아리를 그대로 놔두기는 힘이 들었을것이다.

가끔 현주는 전화를 걸어 나와 통화하면서 그런 몸뚱아리의 간질거림을 폰섹스로 해소하곤 했다.

"나도 그래. 미치도록 현주몸이 생각나..."

"..........."

잠깐동안 말을 끊어버린 현주는 금새 전화기에 푸우우 하는 숨소리를 내더니

"여보오.나아..벌써... 내 보지좀 생각해줘요....내 똥구멍도..."

"으응...벌써 내 눈앞에는 현주가 벌거벗고 있어...

"흐으응..여보.. 내보지냄새 느낄수 있어요?

"그럼 현주 보지냄새가 온방에 그득해...똥구멍 냄새도..나고...

"허어엉 여보.. 내 똥구멍냄새 좋아요?

"그래..난 지금 당신 똥구멍냄새에 취해 있어"

"헝..오오오홍.. 그래..요..흐응.....

"여보..지금 나 알몸으로 쇼파에 누워있어... 보지가 마..막 벌어져요""으음 그러면 현주보지엔 벌써 물이 나오겠구나."

"우우우후웅...흥.. 보지에다 아까부터 바이브레이터를 박아 놓았는데..

"아이이히..으헝..벌써 보지물이 흥건해"

"그럼 전화기를 현주보지에다 대고 문질러봐"

현주가 전화기를 보지털에 문지르는지 사그락 사그락하는 소리가 나더니 이어서

'드르르르르르......다?8888?..다다다닥'

현주 보지속에서 떨고 있는 바이브레이터 진동소리가 들려왔다.

"아에에..이이..오흐응.. 여보오...보지 근지러워 미치겠어요..."

"나..나..내보지에 자기 자지를 박고 싶어요..에에엥에헹"

현주 특유의 끈적끈적한 신음소리가 아련히 들려오자 내머리털이 쭈삣거리며 내자지도 핏대를 세우고 일어섰다.

나는 손에다 침을 한웅큼 뱉어 좃대에다 바르고 귀두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현주야..내자지가 니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난리야...."

"이이이이힝....여보오... 나.나. 당신 자지를 빨아주고 싶어요...

"어억...나도...니 보지를 빨고 싶어..."

"아아아아아..아앙...이이?缺缺?.이잉잉..."

현주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고 나는 이제 내가 더 못참을것 같앗다.

"현주야 바이브를 빼서 똥구멍에 박고 전화기를 보지에 박박 문질러줘"

"뿌우-뿍" 보지에서 바이브 빼내는 소리가 나고 이어서 현주는 전화기를 보짓물이 쏟아져나오는 보지구멍쪽에 들이밀고 버걱버걱 무질러댔다.

"쭈걱.쭈걱..뿌적뿌적"

"쩌어걱..쩍쩍...쩌어억..."

전화기가 현주보지에 들어갈때와 나올때 서로 다른 소리가 요란하게도 낳다

걸쭉한 현주의 보짓물에 전화기는 벌써 흠뻑 젖어버렸을 것이다.

"에에에에에헤..에...여보..??보지좀 살려줘요오...."

"이이이이잉...전..전화기가.. 또..내보지구멍으로 들어가버렸어..."

현주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이제 한껏 벌어져버린 보지구멍속에 전화기를 집어넣은 모양이다.

현주보짓물에 젖어 쪄들어버린 전화기가 못쓰게 되어 벌써 여섯번이나 새것으로 바꾸어야 햇고 어떤때는 안테나를 똥구멍에 쑤시다가 부러진경우도 있었다..

지난번 서울 현주집에 갔을때 무심코 무선전화기를 들어 냄새를 맡아보니 전화기가 온통 비릿한 젖국물같은 보지물냄새로 찌들어 있었다.

아마 현주는 혼자 있으면서 날마다 이 전화기로 보지를 쑤셧을것이다.

"우우우우웅--우웅...여보..나 죽어...쌀것같애..."

"아..아직.현주야..조금만..더. .."

내 좃대도 흥분될때로 되엇지만 아직 좃물이 앞쪽으로 몰려오진 않았다

나는 좃을 잡고 위아래로 흔드는 속도를 점차 빨리 했다.

"아아아아앙-앙...나.몰라..여보 오.."

"바이브가 똥구멍속으로..드..들어가버렸어??..허어어어어엉"

이제 현주보지속에는 전화기가 똥구멍속에서는 바이브가 진동을 하면서 난리를 치고 있을것이다

"현주야...이제...전화기를.. 빼내.. 보지를 까고 소파에 문질러.."

현주는 전화기를 보지속에서 빼내고 가랭이를 벌려 쇼파 팔걸이에 걸쳐 앉아서 보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햇다.

"뿌드득..뿌득..뿌더덕.뿌덕"

현주보지와 쇼파가죽이 부벼지는 소리가 들렸다.

"여보.. 나..보지가 뒤집어졌나봐"

"삐죽삐죽...삐이익..삑삑..."

"여보오. 내..보지..공알이..꼴렷어요..흐윽 ..."

"여보오오옹옹...내보지가 불이 났나봐요"

"더.더이상은 못참겠어요..나..쌀래.."

현주의 죽는소리가 끊임없이 전화기로 들려왔다.

"그..그래..현주야...나도..나올려??해"

"현주야 그럼 똥구멍에 힘을줘서 바이브레이터를 빼내...."

"흐으으..끄으응..끙끙" 현주의 힘쓰는 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어헝...여보..똥구멍에서.빠..빠졌??.....

"흐응..나.나...싸..쌓어요..허엉엉"

현獵?드디어 똥구멍에서 바이브레이터를 빼내자 보지애액을 싸대면서 오르가즘으로 올라갔다.

"나도..싼다...현주야..보지를 벌려....아윽...헉"

현주의 절정에 맞춰 나도 좃물을 울컥울컥 토해내었다.

우리는 한동안 전화기를 붙들은채 색색거리며 숨을 가누었다.

한참후에 "여보...고마워요...난..정말 행복해요"

"나도 그래....."

"당신이랑 지훈이랑 빨리 보고싶어요"

"언제 날잡아서 식구들이랑 어디에 놀러나 가자"

"그래요..이제..나 잠이 올것 같아요...잘자요 여보" " 쪽"

현주는 보짓물이 잔뜩 묻어 있을 전화기로 키스를 보내며 전화를 끊었다.

보나마나 전화기는 보짓물을 먹어 쿨렁쿨렁 할것이고 또 바꿔야 할것이다.

난 머리속에 현주보지와 선미보지를 번갈아 떠올리며 다시 잠이 들엇다.

...................

벌써 시원한 초여름의 날씨로 가고있다

현주가 낚시를 좋아해서 토요일 오후 일찍 현주가 내려오자마자 우리는 지훈이를 데려와 선미네부부 그리고 선영이와 같이 낚시터가 딸린 주말농원에 놀러갔다.

현주는 외숙모와 시아버지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외삼촌이 젊은사람들끼리 가는데 주책이다고 거절하셨고 아버지는 지금 계시는곳이 훨씬 좋다고 하셨다.

이제 정년이 얼마남지 않으신 아버지는 몸이 않좋아 일부러 한적한 시골로 전근을가시게 되엇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따라가시는 바람에 통 우리를 볼수 없엇다.

방학때 온식구가 다같이 가기로 하고 이번에는 우리만 가기로 했다.

주말농원에 있는 방갈로는 이미 모두다 예약이 되어버려 우리는 모처럼 텐트에서 자기로 하고 텐트 두개와 여러가지 부식을 준비해야 되엇다.

농원의 낚시터에 도착해 뚝방길을 따라 탠트를 펼만한데를 찾아 차를 대고 나무그늘이 있고 조금 넓어 보이는곳에 텐트를 폈다.

선미남편은 도착하자마자 포인트 될만한곳을 찾아다녔고 현주도 김서방 뒤만 졸졸 쫓아다녔다.

선미남편 김서방은 부유한집안 출신답게 어려서부터 낚시,골프,수영등을 배워 못하는게 없었다.

지금도 직업도 없는 김서방은 자기집에서 다달이 대주는 돈으로 선미와 살아가는 그야말로 한량이다.

상대적으로 김서방에 비해 나는 열세엿고 낚시에 별로 취미가 없는 나는 그런 김서방이 싫었고 선미와 섹스를 하고난후부터는 그녀석이 더더욱 싫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현주는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런 김서방을 '조카님조카님'하면서 잘 감쌓다.

언젠가는 서울에 올라온 김서방한테 헬스타운에가서 수영을 배웠다고 해서 나와 현주는 그걸로 크게 싸우기도 했었다.

수영복을 입은 내아내의 몸매를 그녀석이 보는것이 언짢았고 무엇보다도 나이도 현주보다 아홉살이나 어린 그놈이 현주몸을 만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약도 올랐다.이쪽저쪽 왔다갓다 하던 현주와 김서방은 포인트를 찾았는지 낚시를 당구고 몇번 낚시를 하더니 현주는 낚시를 하고 김서방 혼자 텐트로 왔다.

"처형이 그동안 낚시를 못해서서 그런지 굉장히 좋아하네요"하며 껄껄웃는다.

이녀석이 내아네는 저를 조카님이라고 부르는데 현주를 처형이라고 부른다.

지난번 명절때 호칭문제로 내가 뭐라고 얘기를 하자 김서방놈은 뭐 남자는 처가집족보에 따르는게 좋다고 하면서 자기 좋을데로 부르기로 하자고 했다.

다른 식구들도 수긍하는것 같아 찝질한 호칭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나는 기분이 떨떠름해서 고기나 구워 먹으며 술이나 한잔씩 하자고 했다.

지훈이를 보내 낚시터에 가서 엄마를 데려오라고 했다.

선미도 별로 기분이 않좋은 얼굴이었지만 선영이는 뭔가 기대에 찬듯 아까부터 생글생글 웃으며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었다.

"선영이는 뭐 좋은일 있어" 하고 물었더니

"노처녀에게 뭐 좋은일 있겠어요? 한다.

"스물다섯이 왜 노처녀야. 한참 물좋을때지" 하니까

"그럼 물좋을때 오빠가 재미있게좀 해줘봐요....딴사람만 살맛나게 해주고....."

나는 의아해하며 "허허..내가 누구를? 하고 되물었더니...

선영이 얼굴이 붉어지며 "아니예요...술이나 주세요" 한다.

날은 점차 어두워지고 아들놈 지훈이는 모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몸이 피곤한지 텐트로 들어가 잠들어버렸고 김서방은 밤을 세우며 낚시한다고 하며 일어섰다. 내아내는 "조카님 나는 좀 이따가 갈께"하며 말하곤 넷이서 술한잔씩 더했다.

날이 어두워 후레쉬로 시계를보니 10시를 넘어서고 있다.

벌써 넷이서 소주10병을 비워 얼큰이 오르는 취기를 뒤로하고 선미에게 술자리를 치우라고 하면서 김서방이 낚시하는데로 가보았다.

뭔가 친해질수 없는 느낌이 드는 김서방이엇지만 그렇다고 손윗사람인 내가 토라진것처럼 밋밋하게 보내기도 뭐해서 얘기나 할까해서였다.

김서방은 다가서는 나를보고 "낚시하시게요? 이쪽에서 하면 잘될거예요" 햇다

나는 "아니 잘되는지 구경좀 할려고...."대답했다.

막상 둘이 있다보니 나는 아무런 할말이 없었다.

김서방도 아무말없이 심각한 표정으로 낚시에 열중하고 한참동안 지켜보던 나는 하품이 연신나와 자리를 일어섰다.

"김서방 많이잡아. 아침에 찌게 끓여먹게"

"예 걱정마시고 가서 쉬세요"

내가 뭘걱정해 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칠흙같이 어두운 밤길을 조심조심 걸어서 텐트로 왔다.

선미네부부가 쓰기로한 작은텐트에는 선미혼자 들어있는지 텐트안 불빛에 비쳐나오는 선미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긴머리를 쓰다듬는 선미의 모습을 보면서 선미의 긴보지털들이 떠올랐다.

우리쪽 텐트하고 조금떨어져 있어서 살짝 들어가 선미보지를 빨아주고 똥구멍에 박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다.

아까 술을 마시면서도 내맞은편에 앉아잇던 선미는 내가 무의식적으로 핫팬티에 꼭끼여 갈라진 자국이있는 선미의 보지쪽을 자꾸 쳐다보자 몸이 달아오르는지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몸둘바를 몰라했다.

그때 우리둘을 쳐다보는 선영이의 눈빛을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

이제 나로인해 물이올라 씹맛을 알아버린 선미는 나를 기다리고 잇는지도 모른다.

아마도 내가 아까 쳐다보는것만으로도 벌써 보지물을 싸서 선미보지는 쩔걱거리고팬티는 질퍽하게 젖어 있을것이다.

난 선미텐트로 들어가 선미 보지만이라도 빨아주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갑자기 저쪽텐트에서 "거기 지훈이 아빠예요" 하는것이었다.

나는 감짝놀라 얼른 발걸음을 돌리며 "으응 그래"하고는 우리텐트쪽으로 왔다.

텐트에 들어서니 선영이는 저쪽 끝에 누웠고 지훈이가 그옆에 누워 자고있었다.

나는 선영이와 지훈이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지훈이와 내아내의 사이로 누웠다.

나는 현주의 가슴을 더듬으며 귀에대고 "낚시하러 간다드니..."하고 조용히 속삭이자 현주는 "으응 술을 많이 마셔서...있다가 가볼려고요.."

현주가 내허벅지에 가랭이를 끼우며 "그것보다 일주일만에 당신을 만났는데....어떻게..."하면서 앵겨왔다.

그냥은 넘어갈리 없는 현주였다.

나는 옆으로 들어누워 현주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만지며 조심스럽게 현주의 반바지를 내렸다.

어두워도 커다란 엉덩이에 걸쳐잇는 하얀팬티가 눈에 확 들어왔다.

현주는 옆에있는 지훈이보다 저쪽에서 자고있는 선영이가 혹시 깰까봐 한손으로 입을 꼭 막아 신음소리를 죽이며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틀어주었다.

사방은 어둠으로 덮혀 불빛하나 보이지 않고 색색대며 잠자는 지훈이 소리만 낳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어둠속에서 현주와 조용히 섹스하는 기분도 괜찮을것 같았다.

내얼굴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댄 현주의 팬티 항문쪽에서는 낮에 걸어다녀 땀이 베어서인지 시쿠름한 냄새가 낳다.

나는 입속에 고인 침을 뱉어내 팬티에 덮석 뭍히고 젖은팬티를 혀로 밀어 팬티가 똥구멍에 착 달라붙게 했다.

그리고는 팬티에 붙어 살짝 도드라져 올라온 현주의 똥구멍을 팬티채 입에 물고 쭉 빨아 주었다.

"쭙"하며 똥구멍이 빨리자 현주는 "헉"하고 단발마의 소리를 냈다가 흠칫하고는 입을 손으로 다시 막았다.

내가 계속 혀로 팬티채 똥구멍을 핥아주자 현주는 입안에서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실룩실룩거렸다.

한참 현주똥구멍을 빨다가 나는 입을 보지쪽으로 옮겼다.

벌써 흥건한 보짓물에 철덕하게 젖은 팬티는 갈라진 보지틈으로 끼어져 있고 보지물은 팬티밖으로 질질 새어나오고 잇었다.

"흐음...보지.." 현주 보지냄새는 언제 맡아보아도 좋았다.

보지에 착 달라붙어 있는 현주팬티는 뜨거운 보짖물에 젖어 훈짐이 피어올랐다.

나는 팬티밖으로 새어나와 뚝뚝 떨어지는 현주의 보지물을 혀로 받아먹고 다시 팬티채 보지를 입에물고 남아있는 보지물을 다 짜먹었다.

"으으으....으으..내 보지이....."

현주는 더 참지 못하고 손을 내려 자기팬티를 밑으로 벗어내었다.

텐트밖의 약한 불빛에 반사되어 쫙 갈라진 현주의 보지와 똥구멍언저리가 푸르스름한 빛이낫다.

코를 보지의 갈라진 부분으로 가져가자 싸아한 보지냄새가 진동한다.

정말 발정난 암캐의 보지냄새 같았다.

보지구멍에서는 꾸역꾸역 보지물이 밀려나오고 똥구멍은 벌름벌름거렸다.

밑에서 한참동안 현주의 똥구멍냄새를 맡고잇자 한손으로 입을 막고있는 현주의 입에서는 결국 "흐흐흐흐으응"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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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주는 아예 손을 뒤로 돌려 내머리를 잡고는 위로 끌어올렷다.

나는 내팬티를 내리고 위로 올라가며 현주의 등뒤에 몸을 달라붙이고 자지를 쪼개진 엉덩이사이에 갔다 대주었다.

현주는 이제 커질때로 커진 내좃을 손으로 잡고는 보지구멍에 집어넣으려 했다

흥분이 극에 달한 현주의 보지는 입을 벌리며 내자지를 덮석 물고는 빨아드렸다.

나는 현주다리를 내팔에 걸쳐 옆으로 들어 올리며 손을 앞으로 뻗어 보지를 더 벌려 좃을 구멍속 깊이 밀어넣었다.

"으..허어엉..."하며 현주는 낮은 신음을 뱉어내었다.

이렇게 부자유스러운 자세로는 참 힘이 들었고 아래쪽 한손은 현주의 유방을 주물르고 있어서 더군다나 현주가 엉덩이를 자꾸 움직여 자지가 빠질려고 했다.

나는 헉헉 거리며 몇차례 앞뒤로 움직이다가 좃을 그대로 보지속에 박아놓고 손가락에 침을 묻혀 현주항문에 대고 집어넣었다.

손가락을 넣자마자 현주똥구멍이 손가락을 꽉 물어버렸다.

현주는 보지에 하는것보다 항문섹스에 더 오르가즘을 느끼곤했다.

"아...우응...조금만..더..느껴져요.. 이이이히히히힝...에에에에에헝"

아무리 소리를 안지르려고 해도 목구멍속에서 나오는 소리는 막을수가 없엇다.

"더 쑤셔줘요..아헝..나.미치...겠어요...?缺京�?..내똥구멍!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려던 현주가 갑자기 놀라며 똥구멍을 꽉 쪼엿다.

"헉 누가와요" 나는 얼른 좃대와 손가락을 빼고 바지를 끼워 올렸다.

현주도 몇번 손으로 더듬거렸지만 팬티를 찻을수 없자 그냥 반바지만 주어입었다.

"새언니 자요?

선미였다. "김서방도 오지않고 잠이안와서요"

"으..응.. 그래.. 들어와 나도 안잣어"

선미는 텐트안으로 기어 들어오며 "왜 이렇게 깜깜해 불을 킬까? 하고 물었다.

현주는 화들짝 놀래 "아니! 그냥 누워서 얘기나 하자" 하면서 누운채로 이쪽저쪽 팬티를 찻아 더듬거렸지만 못찻은것 같았다.

선미는 텐트 입구쪽 현주옆에 자리를 잡고 누우며 "선영이 언니도 깨울까 ?

"그냥나둬.. 술을 많이 마셨어"

이어서 현주와 선미는 누운채로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며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새언니는 오빠의 어디가 그렇게 맘에드냐는둥, 김서방은 요즘 어떠냐는둥 둘이서 얘기하는 중에도 현주뒤쪽에 누워있는 나는 좃대가 수그러들지 않아 현주의 옷속으로 슬며시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만졌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아 마음대로 주물러댔고 무엇보다도 선미가 옆에 있는데서 현주를 만지작거리는게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아까의 흥분때문에 이미 바지까지 철덕하게 젖은 현주는 선미가 옆에 있어 소리를 내면 들킬것 같아서인지 자꾸 내손을 밀어냈다.

할수없이 선미가 돌아갈때를 기다리며 잠깐 졸았다.

잠결에도 둘이서 두런두런대는 소리가 아득히 멀리서 들려오는것 같았다.

어느순간 난 깜짝 눈을뜨며 잠이깬 나는 옆을 만져 보았다.

현주가 등을 보이며 자고 있었다.

선미는 이제 자기 텐트로 돌아간 모양이다.

나는 자고 있는 현주의 어깨를 잡고 아랫배를 잡아 엉덩이를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현주는 잠결이지만 나의팔을 툭 쳐냈다.

나는 다시 아무말없이 내앞으로 당겨진 현주의 젖가슴을 만졌다.

하지만 현주는 자꾸 내손을 잡고 손을 밀어 내며 싫다는듯 몸을 흔들었다.

그렇지만 나도 현주에게 잡힌 손을 빼지않고 집요하게 놀려댓다.

벌써 꼿꼿해진 현주의 젖꼭지를 옷위로 잡은채 놓지 않고 계속 비틀어 대었다.

그리고 현주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알았어. 선영이가 깰지모르니 만지기만 하다 잘께" 하며 현주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덮석 유방을 잡았다.

"물커덩" 하는 감촉이 짜르르하게 손바닥에 전해져 왔다.

"아으으음....." 나직한 현주의 심음성과 함께 그때서야 현주는 체념한듯 잡은손을 놓고 내가 만지는 대로 놔두었다.

현주를 끌어안고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나는 내 바지자크를 내리고 좃을 꺼냈다.

꺼덕거리는 좃을 현주의 손을 이끌어 쥐어주고 만지게 하였다.

현주는 좃을 손으로 잡고만 있을뿐 움직이지 않았다,

"왜 이래.. 아까.. 계속 해야잖아" 하면서 현주손을 잡고 같이 흔들었다.

한참 위아래로 흔들자 내좃대에서 겉물이 조금나와 현주손에 끈적끈적 묻혀졌다.

나는 흔들던 손을 놓고 현주의 반바지의 자크를 내리려 했다 하지만 현주는 바지를 잡고 못내리게 했다.

평소 현주답지않게 앙탈하는 현주의 행동에 나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바지를 안내리려고 꼭 잡고있는 현주의 반바지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보지를 더듬더듬 찾았다.

팬티줄이 손에 걸려 나는 속으로 언제 팬티를 찻아입었나 생각을 하며 손을 팬티밑으로 더 집어넣었다.

현주는 내손이 까칠한 보지털에 닿자 저음의 신음성을 흘리며 몸을 웅크렸다.

하지만 내손은 벌써 갈라진 보지의 고랑을 따라 손가락으로 훑어 내려가고 있었고

현주 보지는 이미 뜨겁게 달구어져 젖어 있었다.

"이것봐..벌써 이렇게 쌓잖아" 내손가락은 젖어있는 현주보지를 헤집고 들어갔다.

현주보지의 갈라진부분이 예전보다 조금 길어진듯 했으나 아마 흥분해서 그려려니 생각하고 손가락을 앞 뒤로 움직였다.

보지속은 보지물로 걸쭉해져서 쑤실때마다 "쭈걱쭈걱"소리가 나고 더욱이 현주의 음음거리는 소리가 자꾸 커져가서 귀에대고 "선영이 깨겠어 " 하니 현주가 손으로 입을 막는것처럼 보였다.

보지를 쑤시던 손을빼서 반바지를 벗기려하니 이제 방해 하지않고 현주가 엉덩이를 살짝들어주어 쉽게 벗겨내렷다.

그리고 보지부분이 철덕하게 젖어있는 팬티까지 둘둘말아 내리고 발가락으로 마져 밑으로 벗겨냈다.

현주는 다리를 말아 가슴쪽으로 붙이고 있어 허연 둔부가 둥그런 보름달같았다.

나는 현주 엉덩이를 잡아 구석쪽으로 더당긴다음 바로 눕혔다.

나는 몸을 살살 움직여 다리쪽으로 내려가 양손으로 가위벌리듯 다리를 벌렸다.

벌려진 가지랭이 사이로 입을 가져가 현주보지를 찾아 핥기 시작했다.

"흐으으음......흠흠"

현주의 입에서는 참기어려운 비음이 새어나왔다.

아까와는 달리 현주의 보짓물맛이 상큼한 맛이나 참 좋았다.

현주는 엉덩이를 위로높이 쳐들어 올리며 보지를 내입에 더욱 밀착을 시켰다.

내혀로 보지를 쭉쭉 빨리자 현주는 더 못참겠는지 "허윽허윽"거리며 입안에서 맴돌던 신음을 뱉어냈다.

나는 계속 현주보지를 빨아대면서 엎드린채로 몸을 빙그르 돌려 내자지를 현주 입있는곳으로 대주었다.

나는 아래쪽을 쳐다보며 나즉이 "나도 빨아줘 " 했더니 벌써 내좃은 현주입속으로 빨려들어가 있었다.

"으흡...으흐응..." "쭈우웁..쭙쭙"

현주는 목구멍 깊숙히 좃을 박고 혀로 칭칭 휘감고 조이면서 쭉쭉 빨아주었다.

내자지의 밑둥은 현주 입술로 꽉 물려있고 귀두부분은 현주 목구멍에 걸려있더니 급기야는 불알까지 현주입속으로 딸려 들어갔다

"허윽" 나는 현주보지의 공알을 입에 물고 빨고 있다가 온몸의 피가 빨려나가는듯한 전율을 느끼며 좃대를 조금 빼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현주의 입속에 좃을 박아대었다.

"헙헙헙헙....첩첩첩첩...뿌적뿌적....?璣?

한참 좃을 박아대자 현주는 숨이 막히는지 자지를 목구멍에서 빼냈다.

현주는 두손으로 자지를 감싸잡더니 혀로 귀두끝 오줌나오는 구멍을 벌리고 혀끗으로콕콕 쑤셔 대었다.

"어헉" 오늘은 현주가 내좃을 빠는것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빨아주었다.

나는 내입에 물고있던 보지공알을 놓고 작은소리로 "현주야 으으..당신 오늘 너무 잘빤다" 했더니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빨기 시작했다

나는 현주의 입에 자지를 물린채 현주 엉덩이를 잡고 그대로 한바퀴를 돌아 완전히 자세를 바꾸었다.

이제 현주의 똥구멍이 내 입쪽으로 왔기때문에 나도 새로운 맛을 보여주려고 양손으로 똥구멍언저리를 잡아 쫙 벌려 항문속살이 불거져 나오게 했다.

'아...현주 똥구멍에서 풍기는 냄새를 코로 음미하며 나는 혀로 현주 똥구멍속살을 콕콕 찔러주엇다.

갑자기 "흑"하는 소리와함께 현주는 내자지를 이빨로 꽉 물어버렸다.

나는 눈물이 팽 돌앗지만 이를 악물고 참앗다가 다시 혀를 넓게펴서 항문전체를 쓱쓱 핥아주었다.

내가 몇번 핥아주자 현주의 항문속살이 쏘오옥 움츠려 들며 내 혀까지 문채로 똥구멍속으로 딸려 들어갔다.

난 혀에 힘을주어 똥구멍속에서 겨우 혀를 꺼내고 숨을 할딱거렸다.

과연 현주똥구멍은 자위로 인해서 단련이 잘된 명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사이에 현주 보지와 똥구멍이 이렇게 달라질수 있다니....

아마도 현주는 섹스할때 옆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돼서 그런것같았다.

내얼굴 위로 현주는 내침과 범벅이된 보짓물을 뚝뚝 흘리고 똥구멍은 흥분되어서 벌름벌름 거렸다.

현주는 더이상 못참겠는지 기어올라가 내자지 있는쪽으로 보지를 옮겨갔다.

그리고는 오줌싸는 자세로 앉은채 내좃을 잡아 보지구멍에 갔다 대었다.

현주가 둔부를 아래로 내리자 내좃은 꽉조이는 보지속으로 쑤거덩하며 들어갔다.

오늘은 왠일인지 현주 보지속도 다른때와 달리 더 꽉꽉조여 나를 황홀하게 만든다. 누워있는 내눈앞에는 현주의 허연 엉덩이만 위아래로 움직이고 나는 현주보지에 좃을 맡긴채 아까 하지못한 항문섹스를 하려고 엄지 손가락에 침을 묻혀 현주똥구멍에 비벼넣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잘들어가던 엄지손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다시 현주보지에서 밀려나오는 씹물을 손가락으로 훑어 엄지손가락에 묻혀 쑤우욱 밀어넣었다.

현주는 못참겠는지 "흐윽"하더니 앞으로 푹 엎어졌다.

그녀가 엎어지는통에 "뻥"하며 보지에서 자지도 빠져버렷다.

나는 현주 등뒤로 기어가 귓속말로 "당신 오늘 완전히 나를 죽이려하네"

"똥구멍에 해주는거 좋아하잖아?" 하며 "항문에 박아도 되지" 하니 고개를 끄덕그덕 했다.

"옆에..선영이가 있어서 그래? " 하니 고개만 끄덕인다.

나는 다시 현주를 개처럼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쳐들어 혀를 항문에 갔다대고 이리저리 빨아주면서 손가락은 보지구멍에 집어넣고 원을 그리며 뱅뱅 돌렸다.

현주는 둔부를 이리저리 내돌리며 알아들을수없는 소리로 푸푸거리더니 엉덩이를 두어번 부르르 진져리를 쳐댔다.

나는 현주똥구멍이 어느정도 벌어진것 같아 무릎을 꿇고 좃을 다시 현주보지에 대고 밀어넣었다.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놓은채 나는 엄지를 가져다가 항문주변을 잠깐 비벼주다가 똥구멍에 쑥 집어넣었다.

현주는 "헉" 하며 엉덩이를 고정한체 쥐가 난것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현주똥구멍에 쑤셔넣은 엄지를 이리저리 돌리며 자지로는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계속 쳐대자 현주는 엉덩이를 자꾸 위로 쳐들며 박자를 맞추어 주었다.

현주는 보지에는 자지를 똥구멍에는 손가락을 박힌채로 엉덩이를 돌려댔고 나도 현주 둔부에 맞댄채 따라 돌렸다.

내 좃대가 현주보지속에서 보지를 따라 빙빙 돌아가자 나는 울컷 쌀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늘 현주보지맛이 남다르기는 하지만 너무 빠른것 같았다

나는 자지를 식히려고 현주보지에서 좃을 빼고 쑤시던 엄지손가락도 빼내고는 경직되어 동그랗게 벌어져 있는 똥구멍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벌어진 현주 똥구멍에서는 약간 시큼하면서도 구릿한 항문냄새가 풍겨나오며 나를더욱 흥분 시켰다.

나는 코를 똥구멍에 드리대고 마구 부벼댔다.

코끝에 진득한 항문점액이 묻어 나오자 나는 얼른 혀를 동그랗게 말아서 똥구멍에 쏙 집어넣더니 똥구멍이 놀라듯 오므라져 혀를 꽉 물었다.

현주 똥구멍은 이렇게 곧바로 오므라지지 않햇는데 이상했다.

혓바닥에 힘을 주어 빼냇다가 다시 연신 똥구멍을 쑤셔대자 점차 똥구멍의 긴장이 풀어지더니 이제 완전히 벌어진것 같았다.

얼른 좃대를 잡아 항문에 갔다대고 귀두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렇게 벌려주었는데도 빡빡해서 잘 들어가지 않는다.

평상시 현주똥구멍은 자지를 갔다대면 빨아들이듯이 들어갔는데 오늘은 왠일이지 속으로 생각하며 꾸역꾸역 집어넣었다.

좃대가 밑둥까지 똥구멍속으로 거의 밀려들어가자 현주는 "끄으으윽" 하는 소리를 입안으로 삼키며 한손을 허우적거리며 울먹이고 있다.

나는 힘들어하는 현주를 똥구멍에 좃을 꽂은체로 엉덩이를 눌러 다리를 쭉펴고 바닥에 엎드리게했다.

나도 현주 엉덩이위에 쭈그리고 앉아 손으로 양쪽 둔부를 잡은채 꽉조여지는 현주 항문에다 좃을 박아댔다.

"뿌직뿌직..뿌지직..뿌으윽.뿍뿍"

"흐으윽..큭큭.꺽" 현주의 입에서는 꺽꺽대는 소리가 나오고 나는 좃대를 더 깊숙히 박았다가 뺏다가를 반복했다.

"쩌어억..쩍쩍"

얼마지나지 않아 똥구멍이 압축되는 소리가 나며 항문속이 뜨거워지자 현주는 절정을 느끼는지 손을돌려 내 양손목을 움켜잡고 "끄응..끄응..끙끙" 거렸다.

엄청나게 쪼여지는 항문의 압력으로 나는 금방 쌀것같았다.

"현주야 나...싸...으으윽"하며 현주 똥구멍속에다 힘차게 좃물을 쏟아 부었다

현주 항문 사이로 좃물이 삐죽거리며 흘러나왔지만 나는 좃을 빼지않고 그대로 현주 등위로 엎어지며 말했다.

"현주 당신..오늘...정말 ..끝내주는데...좋았어"

나는 그상태로 숨을 가라않히고 일어나려 하는데 현주가 아무말도 없이 일어나지

못하게 나의 팔을 잡고 항문에 힘을 주고 있었다.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는지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더니 똥구멍을 조여 내자지를 물고 늘어졌다.

잠시후에 현주는 똥구멍에 힘을 풀고 내 자지를 놔주었다.

우리는 어둠속에서 조용히 옷을 찾아 입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현주는 도데체 말이 없었다. 참 별일이다 싶었다.

현주는 아무 말없이 다시 등을 지며 돌아서 누웠고 나는 오줌이 마려워 후레쉬를 찾으려 더듬거렸으나 잡히지 않았다.

할수없이 어둠속에서 텐트에서 기어나와 볼일을 보고 김서방이 낚시하고 있는쪽을 바라보았다.

약한 불빛이 이쪽저쪽으로 자꾸 까닥거리고 있었다.

무슨일이 있나 하고 걸음을 낚시터쪽으로 옮겼다.

한참을 걸어 조심조심 낚시터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 저만치서 알아들을수 없는 이상한 소리가 조그맣게 들려 왔다.

"이이이이잉잉.....아이고...아항"

"철벅철벅" "찌그덕..찌그덕" "퍽..퍼억" "아학!

무슨 물장난하는 소리같기도 하고 도데체 낚시하는 소리와는 다른 소리여서 이상하다 생각을 하며 가까이 다가가면서 "거기 김서방 무슨일 있나" 하고 물었다.

갑자기 어둠속에서 무엇인가 놀란것처럼 후다닥 둘이 붙어있다 한사람이 벌떡 일어나며 떨어져 앉는것처럼 보였다.

"고기 많이 잡았나" 하면서 가까이 다가 갔더니

"당신왔어요. 선미가 가고나니 잠이 안와서요. 조금만 하다 들어갈려고...."

현주가 일어나며 나의 팔을 잡았다.

그순간 나는 머리가 아찔해지며 현기증이 핑 돌았다.

'그럼 내가 누구와 ... ' 선영이 얼굴이 뇌리를 퍼뜩 스쳐지나갔다.

무언가 잘못돼었다고 생각하며 현주가 하는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으응...그래 ...하고 말을 받았다.

김서방은 아무 소리가 없었고 가만히 낚시만 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멍청하게 드리워진 낚시대만 바라보고 잇자 현주가

"나 1시간만 더할께......." 그래도 아무말이 없자

"옆에 있을꺼야? 현주가 물어본다.

약간 이상한 분위기 였지만 우선 선영이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고개를 돌려 그때서야 현주를 자세히 보니 T셔츠 윗단추 2개가 풀어져있어 젖퉁이가 거의다 보이고 물을 발라놓은것처럼 반질반질 했다.

현주가 아까 노부라였던가? 하는 생각이 들며 나는 "아니 들어가 자야지" 하고는 발걸음을 돌렸다.

"고기나 많이 잡아..후레쉬 한개는 내가 가지고 갈게" 하며 그자리를 벗어나 오면서 무언가 수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설마"하며 텐트로 걸음을 옮겼다.

텐트에 다다른 나는 걱정이 돼 머뭇거렸다.

일부러 후레쉬를 텐트에 비추며 다가갔다.

나는 텐트에 들어가며 일부러 소리내어 헛기침을 했다.

선영이는 자는척 했다. 난 한쪽으로 누우며 선영이에게 말을 했다.

"선영아.. 미안해..현주인줄알고.. 그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선영아 ..안자는줄알아" 했더니 선영이는 고개를 돌리며 "아무말 하지 말아요"하고는 몸을 내게 안겨왔다.

내개 안긴 선영이는 내얼굴을 어루 만지며 "정말 몰랐어요?" 하며 물어본다.

"그래 몰랐어..조금은 ..이상했지만...느낌이랑 감촉이 ..현주랑 ..같았어"

나는 선영이를 세차게 끌어안았다.

내품에 안겨 가만히 있는 선영이의 입술에 손가락으로 대어 집어넣었다.

선영이는 내가 하는 행동에 게의치 않고 입을 벌려 혀로 손가락을 빨았다.

아직 열정이 식지 않았는지 내손가락을 빨면서 아랫도리 보지두덩을 내허벅지사이에 걸쳐놓고 슬슬 문질렀다.

"선영아..정말 미.읍" 미안하다고 말하려는 내입을 선영이 입술이 덮어버렸다.

선영이는 내입술을 빨더니 이내 혀를 내입속으로 넣어주었다.

난 내입속으로 들어온 선영이의 뜨거운 혀를 힘차게 빨아당겼다.

"아아......"

선영이는 혀를 빼내더니 "오빠. 미안해할것 없어요"

"사실 내가 원하고 잇던거니까요" 나는 머리칼이 쭈볏해졌다.

"아까 술마실때 선미하고 오빠의 눈빛을 나는 보았어요"

"가슴이 아팟죠.....선미는 오늘도 오빠의 사랑을 받겠구나 하고...."

"아아니..그게 아니라..." 나는 말을 더듬었다.

"오빠...제가 어렸을때 언젠가 선미가 나에게 자랑을 했어요"

"오빠가 자기 잠지를 빨아줬는데 재미있엇다고....어린마음에도 질투가 났었죠"

"또 언젠가 우리들 모두 같은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을때....난 오빠가 잠자고 있는 선미보지를 빨아주던 모습이 지금도....그리고 오빠가 내치마를 들추고 코를 내엉덩이에 들이댄채 잠들었을때 그때 난 얼마나 참기 어려웠는지..오빠는 모를거예요"

"난 행여 오빠가 깰새라 움직이도 못하고 그상태로.. 얼마나.. 쌓는지 몰라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영이의 말에 난 아무말도 못하고 선영이를 안고있는 팔에 잔뜩 힘을준채 까만 텐트천정만 바라보았다.

"내방에서 자위하다가 오빠한테 들켰을때 그때 난 정말 부끄러움보다는 오빠에게 안기고 싶엇어요"

"그후로 오빠가 자위하는 내모습을 훔쳐본다는것을 알고는 난 더흥분이 되었었죠" "오빠가 우리집에 왔을때는 일부러 방문을 열어놓고 자위를 하기도 했어요"

"난 날마다 오빠의 자지를 생각하면서 바이브레이터를 내보지구멍에 쑤셔대며 언젠가는 오빠의 사랑을 받으리라 다짐을 했어요"

"선미가 결혼을 했을때 난 속으로 오빠를 차지할수 있을것 같아 사실 좋아했어요" "그런데 오히려 선미와 오빠가 더 사랑을 나눈다는걸 알고는 얼마나 울었는지.....

"오빠 생일날에도 난 갈수없었어요....분명 선미와...

"그만" 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선영이는 모든것을 알고 잇었다.

선미에 이어 선영이의 고백을 또다시 듣자 나는 선영이가 안쓰러웠다.

난 얼굴을 돌려 눈물이 흐르고 있는 선영이의 볼을 혀로 핥아주었다.

"나도 너를 가지고 싶었어....그렇치만.... 난 더이상 말을 잇지못하고 선영이의 입술만 빨아대었다.

나는 혀를 놀려 선영이의 귀바퀴를 핥아주다가 혀를 꼿꼿이 해서 귓구멍에 쑥쑥 쑤셔주었다.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귓구멍은 이내 침에 젖어 찔걱찔걱 소리를 내었다.

"허윽..나 몰라" 고개를 도리질을 치며 선영이의 입이 짝 벌어졌다.

"흐으흥...흐응" 선영이는 울음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내었다.

선영이의 얼굴이 환해지며 한손이 내려오더니 바지위로 솟아올라 불뚝거리는 내좃를 쓰다듬었다.

자크를 내려 내좃을 꺼내어 힘주어 잡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급기야는 불알을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선영이가 불알을 너무세게 잡아당겨 나도 모르게 "아...."하는 신음이 나왔다.

"현주언니가.. 항문으로.. 하는걸.. 좋아해요?

"아까....뒤로할때..까무러칠뻔..하던데"

"으응 정말로...난 지금도... 좃이 얼얼해" 하고 대답하자.

"나도 똥구멍이 아직도 벌렁벌렁 하는것 같아요. 똥구멍에 박은건 처음이어요"

"그리고...남자도 오빠가 처음이예요....믿기지 않겠지만 처녀막은 고2때 바이브로 자위하면서 터져버렸어요....."

나는 아무말없이 손으로 선영이의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오빠...나..사랑해 줄꺼죠?

"그..그럼..선영이같이 예쁜...."

내 대답을 들은 선영이는 배시시 웃으며 손에 잡고 있던 내좃을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대며 쥐어짯다.

"어흑" 하는 단말마의 신음이 내입에서 튀어나왔다

선영이의 손에 짖이겨진 좃은 팽팽하게 다시 일어서고 내가 신음을 내뱉자 선영이는 입을 대어 내좃을 빨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한손으로 좃대를 잡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내좃을 입속에 박아대더니 한손으로는 손가락에 침을 뭍혀 나의 항문을 살살 비비며 조금씩 밀어넣고있다.

기분이 묘해지며 찌릿한 느낌이 왔다.

내항문속에 움직이는 선영이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항문속 구석구석 움직이더니 좃을 빨던 입을 때었다.

이어 항문에서 손가락도 빼내고는 머리를 숙여 혀를 꼿꼿하게 하여 내 똥구멍안에 밀어넣고 마구 빨아 대었다.

"쭉쭉..흐읍흡...끄윽.."선영이는 내항문을 빨면서 생긴 침을 한웅큼씩 목구멍으로 삼키면서 나를 더욱 황홀하게 만든다.

나는 선영이의 기술에 넋이나가 "도데체 언제 이렇게....." 했더니

"아까..오빠가 이렇게 했잖아" 하면서 내똥구멍 속살을 아예 잡아 빼내려고한다.

선영이의 거친 행동에 나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선영이를 끌어당겨서 눕히고 윗옷을 올려 두손으로 젖가슴을 잡았다.

젖가슴의 느낌은 현주와 비슷했지만 유별나게 튀어나온 젖꼭지는 선미와 같았다.

나는 큰젖꼭지를 살짝 깨물며 빨았다.

선영이는 " 아흑..아흑..헝헝."거리며 신음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제는 시간을 끌필요가 없었다.

선영이는 벌써 달아 올라있고 연신 신음을 토해내고 있으니...

선영이의 반바지를 벗겨내고 이미 흠뻑 젖어 철덕한 팬티를 무릅까지 까내렸다.

두다리를 모아 발목을 손으로 잡아 위로 쳐들자 선영이의 다물어진 보지와 똥구멍이 내 얼굴앞으로 올라왔다.

나는 유난히도 길게 갈라져 한뼘이나 되는 보지틈을 혀로 가르며 훑어주었다.

어렸을때도 보았지만 선영이의 보지는 긴쟈크가 달린것처럼 길게 찢어져 있어서 내혀가 똥구멍까지 내려가는데 한참이나 걸렸다.

"하악..하악" 신음을 내뱉는 선영이의 입에서는 뜨거운 단내가 풍겨났다.

나는 딱 오므라져 있는 선영이의 보지구멍을 찾아 입을 동그랗게 한다음 풍선을 불듯 보지구멍에 뜨거운 입김을 "푸우욱" 하고 불어넣었다.

일단 선영이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간 바람이 다시 빠져나오며 선영이보지가 부르르 부르르 떨며 진져리를 치더니 벌렁벌렁 거렷다.

"하하악...헉헉...오빠 나죽어요......더세게...빨아줘요. 허억..."

나는 발목을 놓고 선영이의 가랭이를 일자로 쫙 벌린다음 양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어 갈고리마냥 보지를 벌려잡고 혀로 오돌토돌한 보지속살을 쭉쭉 빨아댔다.

선영이는 큰둔부를 흔들면서 보지를 내입속으로 더밀어 넣으면서 죽는소리를 냈다.

"아허억.어헉..보지..내보지...오빠 보지가 찢어지게 빨아줘요...아흑"

나는 보지를 빨던 입을 아래로 내려 혀를 꼿꼿이하여 나팔꼿처럼 벌어져있는 선영이똥구멍을 쑤시며 마구 빨아댓다.

"아헉 ...거기는.. 지저분해..."

"괜찮아..아까도 그렇게 많이 빨아댔는데?.."

"오빠 내똥구멍이 그렇게 좋아요?

"흡..음 그래 니똥구멍 냄새가 너무 좋아"

선영이는 더 자극을 받은듯 양손으로 항문주변을 잡고 똥구멍이 찢어져라 벌리고는 "흐윽...좋아요...너무...더 깊게..빨아줘요.....아..아흑.허엉"

"오빠 내똥구멍이 불이 난것 같아요. 아아... 내 보지....내똥구멍....."

"하윽 나미쳐..오빠 빨리 박아줘요...어헝"

"그럼 선영아 보지를 더 까 벌려봐"

선영이는 양쪽 보짖살을 잡고 찢어져라 벌려주었다.

선영이보지에서는 보지물이 퀄퀄 솥아져 내입안으로 들어오고 나는 보짓물을 다시 뱉어내어 똥구멍에 잔뜩 발라 놓았다.

이윽고 좃대를 잡고 보지구멍에 맞추어 "뿌우욱" 소리를내며 집어넣었다.

좃이 들어가자마자 선영이의 보지는 내좃을 꽉 쪼이며 물어댔다.

"쩌억...쩍쩍....쩌--어억..쩌적"

선영이 보지구멍속은 쫙쫙 수축을 했지만 보지입구는 마구 벌어지면서 입을 커다랗게 벌리는 소리를 냈다.

"아흥..너무..좋아요...더 박아줘요. 으응" 하는 선영이보지에 더 밀착한다음 좃을 마구 쳐댔다.

"아앙..아앙...허헉..허억..느껴져요... 오빠 내보지에서 뭐가 나와요"

"어헝....오빠 나 쌀것 같아요...보지가 벌렁벌렁 거려"

"하악.응응응...어서....더세게 박아줘요"

선영이의 봇물이터진 신음소리는 끝없이 이어졌다.

마치 지금까지의 모든것을 보상받으려는듯 발악을 하는 모습이다.

"오빠 내몸이 말을 않들어요...흐흥..하악...나 미쳐 ...허억.. 똥구멍이 터져"

"어서 똥구멍에도 박아 주어요"

"오빠 마음껏..어서..날 죽여줘요...어서요..."

나는 일단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엄지와 집게로 선영이 항문을 열고 집어넣었다.

훈짐이 펑펑나는 뜨거운 똥구멍이 꽉조이며 빨아드리는것 같았다.

"아흐윽"

"오빠..더더.. 더 깊게.. 나..못참겠어..."

"빨리 박아줘요...허억"

선영이가 너무 흥분하여 똥구멍을 쪼여대는통에 똥구멍을 들랑거리던 손가락이 너무아파 빼내자 똥구멍에서 "뽕'소리가나면서 손가락두개가 빠졌다.

손가락이 빠진 똥구멍은 경직되어 동그랗게 구멍이 벌어져 있어 마침 옆에 있는 빈소주병을 똥구멍에 쑤셔 박았다.

"허으윽...나죽네"

"뿌지직..직직..뿌걱.뿌걱....뿌직..뻐죽?돝?..

내가 병을 마구 쑤셔대자 똥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이제 선영이 똥구멍은 벌어질대로 벌어졌다.

소주병의 목부분까지 똥구멍속으로 들어가자 항문이 압축되어 병을 꽉물고 놓아주지를 않아 더이상 쑤시지를 못했다.

나는 소주병을 그대로 항문속에 대고 빙빙돌리기 시작했다.

"삐비빅..빅....삐이잉..삐이익"

선영이는 허우적거리며 항문을 쑤시는 내팔을 잡았다 놓았다 한다.

"어헉..나죽어...계속 박아줘요...찢어지게 박아요!..

"허어엉...어엉...엉엉엉엉" 선영이는 울부짖으며 허연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들며 마구 떨었다.

"아헉...정말...너무해...아헝..흐그으...?㈁?

선영이는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었다.

"빨리....오빠...좃을...똥구멍에 박고 싸줘요...나 쌀려고 해요"

겉물이 질질새나오는 내 자지도 신호가 오는것 같았다.

선영이 똥구멍 깊숙한곳에 내좃물을 싸주고 싶어 보지에서 좃을빼고 선영이 똥구멍에 박혀있는 병을 뺄려고했다.

그런데 갑자기 낚시하는 쪽에서 후레쉬 불빛이 이쪽으로 향하여 오고있었다.

나는 재빨리 "누가온다 하며" 얼른 선영이 똥구멍에서 소주병을 빼낸다음 거친숨을 감추며 우리는 옷을 입고 재빨리 떨어져서 누웠다.

잠시후 현주가 텐트를 열며 살며시 들어왔다.

나는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기지개를 키고 길게 심호흡을 하며 "벌써왔어" 했더니 "아직 안잤어요"하며 현주가 내옆으로 눕는다.

"응...선영이가 코를골아서...잠이 들었다 말았다 해서....." 하고 말하자

옆에 누워있던 선영이가 거친 숨소리를 참기 힘들었는지 일부러 큰소리로 크르륵하며 코를 골았다.

"어머 세상에 코를다고네....피곤 했어나봐요" 하며 내품에 안겼다.

"이제 그만자자" 했더니 현주는 ""아잉..자기보고 싶어 왔는데.....

그러더니 느닷없이 내좃을 만졌다.

아직 식지않은 좃은 불끈 솟아있었고 현주가 내좃을 잡으며

"어머 당신것이 서있어요. 왠일이예요? 하며 의아해한다.

"왠일은 아까 당신보지에 싸지를 못했잖아....

"호호호..아직도? 하고 웃더니 현주가 내 바지자크를내려 좃을 꺼내려고 했다.

나는 현주의 손을 잡고 "선영이랑,지훈이 깨잖아" 했더니

현주는 벌써 거친 숨을 몰아쉬며 "으응..저렇게 코를 고는데? 괜찮아요"하는 그녀를 말릴 재간이 없다.

고개를 숙이고 내좃을 빨려고 하는 현주의 얼굴을 붙잡고 " 내가 먼저 해줄께"

하며 현주를 눕혔다.

아무래도 선영이의 보지를 쑤시던 좃에 냄새가 날까봐 불안 했었다.

현주는 누운채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렸다.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이며 행동을 선영이가 듣고있다.

야릇한 흥분이 내몸을 감쌌다.

팬티를 벗은 현주는 가랭이를 하늘높이 쳐들며 보지를 쫘악 벌려주었다.

벌어진 현주보지에 입을 대었다.

현주는 벌써 흠벅젖어 보지물이 흐르고 있었다.

내입이 닿자마자 내입 주변에 찐덕한 보지물이 묻었다.

아무래도 이상해 머리맡에 있는후레쉬를 잡아 현주의 보지를 비추어 보았다.

애액이 흘러 항문까지 젖어 잇고 똥구멍도 이미 벌어져 구멍이 뻥뚫린채 벌어진 구멍안에서 희끄므레한 물이 새어나왔다.

나는고개를 숙여 보지를 더가까이 쳐다보았다.

보지 공알도 성난채로 볼록 나와 있고 뭔가가 똥구멍을 들락거린것처럼 항문이 벌겋게 물들어져 있어서 팬티를 만져보니 팬티 밑 부분이 흥건히 젖어있었다.

'이건 분명 낚시터에서 김서방과 무슨짖을 한것이 틀림없어......

하지만 선영이 보지를 쑤셨던 나도 할말은 없다.

'보지나 씻고오지.....'

내가 한참을 보지를 쳐다보자 현주는"왜 그래요"하면서 아래를 쳐다보았다.

"아니. 그냥 갑자기 니 보지를 자세히 보고싶어서"하며 말을 돌리고 옆의 선영이를

비추어봤다.

등을 돌린체 지훈이를 안고 자는척하고 있는 선영이를 보며 실소를 흘렸다.

머리속에는 현주의 보지와 똥구멍에 좃을 쑤셔박은 김서방이 떠올랐지만 후레쉬를 끄고 흠벅 젖은 현주의 보지를 쭉쭉 빨았다.

시큼한 보짓물냄새...그리고 비릿한 좃물냄새....

나는 현주보지냄새에 취해 모든것을 잊고 열심히 보지를 빨아주었다.

"아이이잉..으으응응흥흥..좋아요" 하면서 현주는 자기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스스로 흥분하고있다.

나는 문뜩 다른 생각이 들었다.

현주의 보지를 빨면서 한손을 옆으로 해서 선영이의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

선영이의 엉덩이가 실룩실룩 어둠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계속 현주보지를 쫙쫙 빨아대자 현주는 선영이와 지훈이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소리를 질러댔다.

"여보오..에에에엥..너무 좋아..자기야...으으응응..미치겠어요"

"허억..더...더 깊숙이...아아아아아아앙"

나는 현주보지를 더욱 빨아대며 한손을 아래로 내려 선영이의 바지사이로 손을 넣어 넣어보았다.

바지속으로 내손이 들어갔지만 선영이는 말리지는 않했다.

선영이의 손은 이미 보지쪽에 있었다.

선영이는 나와 현주의 행동에 자극을 받아 손을 보지에 넣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손을 선영이 엉덩이쪽으로 돌려 밑에서 손가락으로 똥구멍쪽을 훑어보았다.

벌써 흥건한 보지물이 흘러 똥구멍에도 잔뜩 묻어 있었고 바지도 질펀하였다.

위에 있는 현선이는 입으로 빨아주기만 했는데 벌써 느끼는지 헉헉대며 보지에 파묻은 내 얼굴을 허벅지로 꽉조이며 내입속으로 보짓물을 쭉쭉 싸대고 있었다.

나는 숨이 막혔지만 선영이의 자위행위를 도와주려고 집게 손가락에 선영이의 보지물을 묻혀 선영이의 똥구멍에 밀어 넣었다.

선영이의 똥구멍에 손가락이 들어가자 마자 꽉조이며 옴찔옴찔 저려 오는 느낌으로 미칠것만 같았지만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려서 항문을 넓혀주었다.

"하아...."

손가락에 느껴지는 황홀한 감촉으로 나도 모르게 내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왔다.

보지속보다 더 말랑말랑한 항문속의 부드러움과 직장에서 베어나온 끈끈한 점액으로 미끈미끈한 감촉이 손가락에 느껴졌다.

이제 선영이의 똥구멍은 충분히 벌어져 있었고 미끈한 점액이 항문 구석구석 발라져 잇어서 나는 엄지손가락까지 손가락 세개를 벌어진 똥구멍속으로 집어넣고 빙빙 돌리자 항문안이 뜨근뜨근 하였다.

내가 똥구멍을 쑤셔주고 있는 사이 선영이도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연신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쑤시고 있어서 보지에서 나지막하게 부직부직하는 소리가 들리었다.

선영이가 완전히 쌀때까지 계속 도와주고 싶었지만 갑자기 현주의 보지가 경직되며 내얼굴을 보지쪽으로 더 바싹 끌어당기는통에 선영이 똥구멍을 쑤시고 잇던 손이 위로 딸려 나와 버렸다.

선영이의 항문에서 손가락이 빼내지자 압축된 똥구멍에서 "버엉"하는 소리가 나면서 "허헉"하고 선영이가 소리를 내어 들키는줄 알았는데 현주도 동시에 "허으윽"거리면서 마지막 보짓물을 쏟아내었다.

곧바로 현주의 둔부를 끌어안으며 보지털위에 얼굴을 대고 부벼주었다.

보지를 부르르 부르르 떨던 동작을 멈춘 현주는 "당신은 안해요" 하며 물어왔다.

"응...이거 영 불안해서 못하겠네"

"그럼 내가 해줄께요" 하며 말릴새도 없이 몸을 일으켜 쪼그려 앉더니 그녀는 내좃을 입으로 덮석 물고는 머리를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 대었다.

현주는 입안 깊숙하게 좃을 박아넣어 목구멍속까지 좃을 들랑거리게 쑤셔대었다.

나는 조그려앉은채 아직도 뚝뚝 보지물이 떨어지는 현주의 보지에 손가락두개를 쑤셔넣자 현주보지가 꽉 물어주었다.

"쭈우읍 쭉쭉...흐읍..흡흡..으흥..쭈우욱..쭈욱..쭉 ....

얼마가지 않아 나는 신호가 오고 "현주야...나...나 쌀려고 해" 하자

그녀는 목구멍에서 귀두를 빼내 볼 안에 놓고 혀로 좃을 감은채로 입밖에 있는 좃 아랫부분을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들어 대었다.

"허으윽" 내가 최고조로 올라가자

갑자기 그녀는 왼손을 밑으로 넣어 집게손가락으로 내 항문에 쑤셔 넣더니 마구 돌려 대었다.

"어헉..억..나...나와... 나온다..헉!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항문에 박힌 현주의 손가락을 꽉 물은채로 현주의 입속에 좃물을 쏟아 내었다.

"지익..지지직,..뿌직.뿌지직"

현주도 내좃물을 받으면서 보지구멍을 꽉조이며 내손가락을 빨아드렸다.

"흐으음 허브읍" 현주는 입안 가득고인 좃물을 꿀걱 삼끼더니 내좃을 입으로 깨끗이 빨아 주었다.

현주보지속에 든 내손가락에 뜨근한 보짓물이 또 싸지는것이 느껴졌다.

손가락을 빼내자 주르륵하면서 보짓물이 한움쿰 손바닥위로 떨어졌다.

나는 그대로 보짓물을 현주엉덩이에 철덕철덕 발라놓고 미끌거리는 감촉을 손바닥 그득 느꼇다.

난 나른해져 좃을 현주의 입속에 담근채로 머리를 잡아당겨 그녀를 껴안았다.

한참뒤 만족한 그녀는 사그라진 내좃을 빼고 머리를 들어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현주의 입속에서 비릿한 좃물냄새가 낳다.

그리고는 팬티와 브레지어를 찾아 둘둘말아 구석에 처박고는 맨몸에 T셔츠와 반바지를 걸쳐입고 내옆에 누웠다.

가뿐숨을 고르며 현주는내손을 잡은채 "그만 자요"하고 내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고개를 돌려 선영이를 바라보았다.

어깨가 움칠움칠 하는것이 선영이도 절정을 느끼고 싸버린 모양이다.

안쓰러움을 느끼며 나중에 더사랑해주어야겟다는 생각을 하며 스르르 눈이 감겼다.

잠깐 눈을 붙혔다가 일어나니 어느새 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었다. 일어나 텐트밖으로 나가보았다.

선영이는 부산하게 아침을 준비하고 있고 다른사람들은 보이지 안았다.

멍하니 서있는데 선영이가 나를보고 빙그레 웃으며" 오빠 잘잤어요"하는것이다.

나는 머리를 극적이며 아무 소리도 못했는데

"현주언니는 고기 잡는데 갔어요. 지훈이는 선미랑 과자사러 갓고요"하는것이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보았다.

저쪽 낚시터는 갈대숲으로 가려 낚시대만 삐죽보이고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아침부터 왠 낚시야.....밤새 하고서는.."

나는 멋적어 하며 "선영이는 괜찮니" 하고 선영이에게 물었다.

선영이는 "새벽에 너무 좋았어요" 하며 웃는다.

하얀치아를 드러내며 배시시 웃는 그녀가 너무도 이뻣다.

한번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까이 다가서서 양손으로 선영이의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오빠아...

싫지 않은듯 선영이는 내품에 가만히 안겻다.

나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던 손을 풀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아잉..안돼요 오빠"

조금 앙탈하는 선영이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손을 집어넣었더니 엉덩이에는 아무것도없이 맨살이 물커덩 만져졌다.

"허윽" 나는 헛바람을 삼켰다.

"팬티가 다 젖어서....저쪽에 말리러 널어놓았어요...."

선영이가 가르키는쪽을 바라보며 나는 손을 앞으로 돌려 덤불처럼 무성한 선영이 보지털을 쓸어주었다.

"그...그만요...오빠..."

나는 길게 갈라진 선영이의 보지를 밑에서부터 위로 손가락으로 훑었다.

"허으윽...정말...오빠...이러다 들키겟어요"

나는 선영이의 들킨다는 말에 손을빼내고는 손가락에 묻은 선영이 보짖물을 입으로 쪽 빨아먹었다.

"흠...선영이 보지물 맛이 정말 좋은데?

"허유..오빠도 참...그거 먹지말고 밥이나 먹어요!

선영이는 나를 뒤로 떠밀며 "밥이 다 되어가니 가서 불러와요" 하는 것이다.

나는 머리를 극적거리며 선영이의 얼굴을 흘깃 쳐다보고는 곧바로 낚시하는 쪽으로 걸어갔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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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2.2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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