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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혁이의 막내숙모-1

퐁행몬스터 1 988 0


22 소라

상혁이의 막내숙모-1

7월말부터 나는 막내삼촌집에서 지내고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여행을 가셨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 LA에 가서 두달간 있을 예정인데

나도 가겠다고 졸랐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라서 공부를 해야된다나?

결국 나는 멀지 않은 곳에 사는 막내삼촌집에서 있으며 공부를 하기로했다.


막내 삼촌은 35섯살이 넘도록 혼자서 살다가 작년말 동갑인 숙모와 결혼했다.

건설회사를 다니는 삼촌과 호프집을 경영하는 숙모는 다들 바빠서 늦은 저녁을

제외하고는 얼굴을 보기 힘들다.

그래서 보통은 50평까이나 되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 나 혼자 있게되었다.

내가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1층 거실에 있는 대형tv앞에 앉아 비디오를 보는 것이다.

삼촌은 원래 영화감독이 꿈이었는데 할아버지의 반대로 감독이 되는걸 포기하셨단다.

그래선지 삼촌집에서 비디오가 엄청많다. tv우측벽을 가득채우고도 자리가 모자라서

작은방 한쪽을 비디오로 꽉꽉채워 놓았다.


조금은 내성적인 삼촌과는 달리 숙모는 성격이 화통하고 시원하다.

그래선지 숙모를 안지 반년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나는 숙모에게 엄마처럼 반말을 한다.


"숙모, 일어났네?"

"응. 지금 몇시니?"

"10시20분"


숙모가 하는 호프집은 밤12시가 넘아야 끝나기 때문에 보통2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온다.

그래서 아침 10시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난다.

숙모는 그제서야 아침겸 점심을 먹고는 집안일을 좀 하다가 오후 2시가 넘으면

호프집으로 향한다.


"상혁아! 나 갔다올께."

"응, 숙모 갔다와."

"참, 있다가 삼촌오면 가게로 같이와라. 같이 저녁먹자"

"알았어"


엄마는 미국으로 가면서 내가 삼촌집에 있으면 숙모가 해주는 밥 먹으면서 편히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삼촌과 숙모가 바쁜기 때문에 저녁은 시켜먹기 일쑤다.

숙모의 가게는 집에서 차를 타고 15분쯤 되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삼촌차를

타고 가게로 갔다. 호프집은 4층짜리 건물의 지하층에 있었는데 제법 커서 주방장

아저씨를 제외하고도 아르바이트생이 4명이나 되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저녁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어서 가게는 좀 붐빈다.

숙모도 바쁜지 카운터를 지나 주방에 이르러서야 삼촌과 나를 알아본다.


"자기야 이제 오는거야? 배고프지? 상혁이하고 셋이서 맛있는거 먹으로가자."

"가게 바쁜것 같은데 비워도 되겠어?"

"괜찮아. 좀있으면 지영이도 와서 도와주기로 했어."

"처제 너무 부려먹는거 아니야?"

"괜찮어. 언니가 와서 좀 도와달라는데 지가 감히 어쩔거야? 히히"


하며 낼름 혀를 내미는 숙모 모습이 너무 귀여웠는지 삼촌도 그냥 피식 웃는다.

우리셋은 삼촌의 차를 타고 횟집으로 가기로 했다. 싱싱한 광어와 상어를 시켜놓고

횟감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조개를 불위에 구워 먹고있는데 불쑥 숙모가 묻었다.


"상혁아, 너 술먹을 줄 아니?"

"응? 뭐 먹긴 먹지."

"그럼 우리 소주1병만 먹을까?"


그러곤 숙모는 삼촌을 보더니,


"자긴 운전해야 되니깐 우리 둘만 마실께. 괜찮지?"

"뭐? 순전히 지 맘대로야."


삼촌은 그렇게 말하긴 했어도 싫지는 않은 표정이다.

이렇게 시작하여 마신술이 3병이 되었다. 숙모는 제법 술을 잘마셨다.

둘이서 주고 받으며 마신거 였으니 각자 1병 반을 마신 후에야 숙모는 조금 취한듯 했다

물론 나도 얼굴에 취기가 올랐다.


"기분 조오타, 끄억~ 자기야 나 오늘 업고 가라. 응?"

"잘한다. 잘해"


집에 돌아와 샤워를한뒤 1층으로 내려와 오후에 보던 비디오를 틀었다.

스릴러물이었던 비디오는 애로틱장면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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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아아 헉헉..'


삼촌과 숙모는 안방으로 들어간뒤라서 거실에는 아무도 없는 것을 알면서도 다시한번 뒤를 돌아 보았다.

역시 아무도 없었다. 비디오 속의 주인공은 절정에 달해있었다.


"아아아 아흑 아흑 헉헉..."


아무도 없는 것을 알면서도 삼촌이아 숙모가 나올것 불안했다. 불꺼진 거실에서의 tv화면은 너무 환했다.

볼륨을 최소로 줄인 후 화면켜놓은채 비디오를 봤다. 얇은 슬립형 잠옷을 입은 주인공의 몸매가 환상이었다.

여주인공은 그 얇은 잠옷마저 벗으려 한다.거울을 통해 여주인공의 벗는 장면을 볼 수있었다.

아~ 내 물건은 이머 벌써부터 흥분해 있었다.

온몸의 피가 쏠려 딱딱해진 물건은 이제 아프기까지 했다. 반바지가 불룩해졌다.

계속 비디오를 보면 터질것 같았다.

비디오를 잠시 끈 후 부엌으로 물을 마시려갔다. 저녁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목이 말랐다.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어 벌컥벌컥 마신후 다시 거실로 오는데 여자목소리가 들렸다.


"자기야 너무 빨라. 어흑. 아아아"

"..아니.....이렇게.. "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주위가 조용해선지 귀에 확들어왔다. 안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귀가 솔깃해졌다.

한손에 물병을 든채 안방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소리는 점점더 확실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방문에 살며시 귀를 갔다 대었다.


"...좀 더 벌려봐 응..그래.. 아."

"아아 아 헉헉.."

"아..아. 아흑.."


숙모의 숨넘어가는 소리를 통해 절정에 다달해있음을 알 수 있었다. 머리속에서 안방의 모습이 떠올려 지고 있었다.

내 물건은 커질대로 커져 반바지 밖으로 삐죽히 귀두가 뛰어나와있었다. 그때였다. 방문에 귀를 더 가까이

갔다놓으려다가 오른손에 든 물병이 안방문에 부닺혔다. 꿍


"자기야 무슨 소리 못들었어?"

"무슨소리?"

"밖에서 무슨소리 들렸어."

"잘못들었겠지."


난 물병을 든채 고양이 걸음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서 1층과 2층 중간에있으며 아래층을 내려보았다.

안방문이 열리고 삼촌이밖으로 나왔다. 거실의 불을 켜려는지 스위치쪽으로 걸어가는데 12시를 알리는 뻐꾹이시계

알람이 울렸다. 거실을 한번 쓱 둘러본 삼촌은 거실 안방으로 향했다.

휴~~~


"아무것도 아니야."


안방으로 들어가던 삼촌은 방문 옆까지 나와있던 숙모에게 말했다. 숙모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였다.

계단 옆을 통해 밑을 내려다보던 나는 숙모의 몸 전체를 볼 수 있었다.

삼촌이 문을 닫고 들어가기까지 1,2초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고 불이 꺼진 상태어서

어두컴컴 했지만 숙모의 잘록한 허리와 도톰한 가슴 그리고 봉긋이 솟은 유방을 놓치지 않았다.

숙모는 호리호리한 편은 아니였다. 통통하다는 것이 더 어울리는 말일것이다.

2층 방으로 돌아온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잠시 비친 숙모의 엉덩이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3번이나 연속으로 딸딸이를 친 후에야 겨우 흥분을 자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아침 늦게서야 일어나서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tv를 켜놓고 소파에 누웠다. 삼촌은 이미 출근을 했나보다.

언제 나왔는지 숙모가 내가 누운 소파 옆으로 와서 앉았다. 반바지에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숙모는

한층 젊어 보였다. 머리 맏에 앉은 숙모의 다리가 눈앞에 보였다.


"혁아, 배고프지?"

"응"


숙모는 내 머리를 허벅지에 올려놓고 이마를 쓰다듬으며 나를 내려다본다. 숙모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드는데 가슴이

얼굴 바로 앞에 있다. 숙모는 브레지어를 안했나보다. 젖꼭지 부분이 볼록하다.

괜히 쳐다보기 민망해서 tv쪽으로 얼굴을 다시 돌렸다.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얼굴이 달아오르는데 온몸이 쭈뼜쭈뼜슨다.

숙모가 tv리모콘을 잡으로 상체를 조금 숙일때 가슴이 내 볼을 잠시 지긋이 누른다.

볼에 닫는 물컹한 느낌때문에 온몸이 저려온다. 용기를 내서 한손을 자연스럽게

내가 베고 있는 숙모의 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하얀 피부는 정말 부드러웠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숙모는 밥을 차린다며 부엌으로 향하자 나도 tv를 끄고 일어났다. 아쉬웠다.


그일 이후로 내가 자위행위를 하는 횟수는 부쩍 늘었다. 숙모의 벗은 모습을 상상하며 애교스런 신음소리를 상상하면

내 물건은 언제라도 벌떡벌떡 섯다. 상상속의 숙모는 요부였다. 내앞에서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나를

위해 춤을 추기도 하고 벌러덩 드러누워 가랑이를 벌리고 나를 부른다. 나의 손길이 숙모의 몸을 스치면

비음섞인 신음소리로 나를 더 흥분시킨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숙모와 조카일 뿐이었다.


그리곤 1주일이 넘게 지났다. 7월 말이라 더위가 한창이어서 나는 밖에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않았다.

혼자있는 오후가 되면 숙모의 벗어놓은 팬티를 손에 들고 딸딸이를 치는 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날도 화장실서

혼자 즐기며 샤워를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다. 가게가 바빠서 일손이 부족하니 좀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가게는 왁짜지껄했다. 아르바이트생들과 숙모는 눈코뜰새 없이 바빴고 나도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니며 열심히

써빙을 했다.

새벽1시가 되어서야 겨우 조용해졌다. 어지럽게 정리된 가게를 어느정도 정리해놓자

숙모는 오늘 가게 매상이 많이 올랐다며 아르바이트생들과 함께 술한잔 하자며 주방안쪽에서 양주를 꺼내왔다.

모두들 피곤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마셔댔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피곤했던 몸에 술이 들어가자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도 술기운이 올랐다.


삼촌은 숙모가 가게에서 술마시는걸 좋아하지 않느다. 그래서 숙모는 어쩔수 없이 가끔

술을 마셔야하는 날은 삼촌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집에 조용히 들어와 슬그머니 잠든다. 헌데 오늘은 삼촌이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고 한다. 3일후에야 돌아온다고 한다. 숙모도 기분이 좋았는지 술을 엄청마셨다. 술자리는 새벽3시가 넘어

아르바이트생들이 하나둘씩 나가자 자연스럽게 끝났다.


"사장님! 집까지 가시겠어요?"


비틀거리는 숙모를 보고 한 아르바이트생이 걱정스런목소리로 말하자 숙모는 연신 비틀거리며,


"괜찮아, 우리 혁이가 업고갈꺼야. 그렇지 상혁아? 끄억.."

"숙모 자 업혀요. 집에가야죠."


숙모를 들쳐업고 가게를 나섰다. 술에 취한 숙모는 제법 무거웠다. 나도 술이 얼큰히 올랐지만 집에까지는 가야된다는

생각에 택시를 잡으로 큰길까지 내려왔다. 등에 업힌 숙모는 잠이들었나 보다. 팔로 내 목을 감고는 편히 잠들어있다.

가까스로 택시를 잡아 집으로 향하는데 숙모가 눈을 떴다.

나를 쳐다보더니 손으로 입을 막는다. 앗!!!!

욱!! 욱욱!!! 숙모가 택시뒷자석에 오바이트를 하고말았다. 얼른 택시를 세웠고 밖으로 나온 숙모는 전봇대 옆에

쭈구려 않아서 계속 쏟아내고있다. 택시기사를 보내고 숙모한테로 가서 등을 두드려주며 괜찮냐고 물었다.

손수건을 꺼내 옷에 묻은 찌꺼기를 이리 저리 닦아 줬지만 숙모의 몰골은 처참했다. 그러고는 숙모는 전봇대에

기대어 슬그머니 잠을 자려고 한다.


"자 업혀 집에 가야지."


나도 술기운에 숙모를 업고 겨우겨우 집에까지 왔다. 숙모는 속이 아직 안좋은가 보다. 욱!! 숙모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입밖으로 뛰어나올려는 오바이트를 겨우막았다. 숙모를 부축해서 화장실 변기까지 가자 참고 있었던

오바이트를 했다. 욱~!!! 변기를 부여잡고 1분여를 씨름다더니 헛구역질까지 하며 위속에 있던 음식들을 다 토했는지

좀 잠잠해졌다. 그때서야 숙모는 좀 정신이들어 부끄러웠는지 나를 보고 머슥 웃었다. 화장실에 쭈구려 않아서

변기를 부여잡고 있는 숙모가 안스러웠다. 숙모도 자기 몰골이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샤워를 한다고 한다.

변기를 잡고 쭈구려 않아있던 몸을 겨우 추스리며 일으킨다.


나는 화장실 문을 닫아주고는 소파로 와서 담배를 한개피물었다. 담배를 배운지 얼마안되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나에겐 유일한 소일거리였다.

그제서야 나도 안도감이 생겨 피곤함이 몰려왔다. 잠이와서 눈꺼풀이 자꾸 아래로 내려온다.


얼마나 잤을까?

소파에서 찌그러져서 자고있었던지 몸이 저려왔다. 창밖을 보니 새벽이 오는지 어슴푸레하다. 깜빡자고 있어나서

인지 머리가 터질듯 아팠다.

술기운에 몸도 가눌수 없어서 벽을 짚고 겨우 화장실까지 가서 오줌을 누었다.

술을 얼마나 먹었던지 오줌은 끝도 없이나왔다. 시원하게 오줌을 누고는 지퍼를 올리는데 앗!!

욕조속에서 숙모가 누워서 나를 보고있느게 아닌가.

갑자기 잠이 확 달아났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야되나? 부끄러움에 얼굴이 확달아올랐다.

잠시 마무말도 없이 조용한 시간이 흘렀다.


헌데 숙모는 아무소리도 없이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냥 쑥스러운 마음에 화장실을 나가려다가

뭔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며 숙모를 불러본다


"숙모!"


크지 않은 소리였지만 못들었을리가 없는데 숙모는 아무 대꾸도 없다.

호기심에 숙모가 있는 욕조쪽으로 다가갔다. 숙모는 욕조에 누워 잠이 들어있었다. 샤워를 하다가

잠이 든 모양이었다. 숙모의 몸매가 한 눈에 들어왔다.

유방은 겨드랑이쪽으로 치우쳐저 기울어져있었는데 한손으로 잡기엔 조금 벅찬 크기였다.

오똑한 유두와 젓꼭지주변을 검붉은 반원이 둘러싸고 있다.

마른 침을 삼키며 조심스럽게 숙모의 몸을 보았다. 숙모의 다리는 미끈했다. 11자 뻣은 다리는 군더더기 하나없이

날씬했다. 그리고 다리사이의 검은숲... 숙모는 털이 하나도 없는 다리와는 달리 그 부분은 검은털이 수북했다.

때문에 그 속에있는 은밀한 부위는 보이지 않았다. 넉을 빼놓고 있던 나는 숙모가 갑자기 일어나면 어떻하나

걱정스러웠다. 혹시나 하는 맘에 확인을 하려고 숙모의 어깨를 잡고 흔들어 보았다.


"숙모!"


불러도 아무대답이 없었다. 누가 업어 간다해도 깨어나지 않을것 같았다. 다시한번 흔들었다.

이번엔 제법 쎄게 흔들었는데도 숙모는 정신이 없었다. 용기가 생겼다.

숙모의 가슴에 살며시 손을 갔다대었다. 조심스럽게 조물락조물락 만지작거렸다.

심장이 100미터를 전력질주 한것 처럼 두근거렸다. 숙모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나는 더 용기를 내었다.

숙모의 은밀한 부분을 보고싶었다. 나는 아직 실제로는 한번도 여자의 그 부분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숙모의 다리를 잡아 조금 옆으로 벌려보았다. 헌데 욕조가 좁아선지 어느정도 벌어졌지만 그이상은 불가능했다.

검은 털이 무성히 덮고 있어서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없었다.

다시 한번 숙모얼굴을 보았다. 아무일도없다는 듯이 곤히 잠들어 있었다.

나는 한쪽다리를 들어서 욕조밖으로꺼냈다. 다리가 욕조 한쪽으로 걸쳐지며 다리사이가 벌어졌다.

다리사이로 검은 숲이 벌어졌다. 숲사이로 1자로 쭉째져있는 숙모의 보지가 보였다. 숙모의 보지는

벌어질듯 말듯하게 조금한 틈을 보이고있었다.

욕조 밖으로 걸쳐진 다리의 안쪽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보지쪽으로 손을 향했다.

무성한 털을 한쪽으로 뉘었다. 살며시 벌어진 틈으로 집게손가락을 넣어 벌리려했다.

그때였다. 숙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으응..."


손이 얼붙는 것같았다. 숙모는 몸을 뒤척이더니 욕조의 반대쪽 벽을 향해 돌아누웠다.

나는 혹시 숙모에게 들킨것은 아닐까 겁이났다. 얼른 화장실 밖으로 나온후 2층으로 올라갔다.

내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아무렇게나 옷을 벗어던지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손을 자지로 갔다대었다.

몇번 흔들지 않자 금새 정액이 튀어나왔다.

아래층의 숙모 모습을 상상하자 내 물건은 수그러들 생각이 없었는지 몇번이고 불쑥불쑥 섰다.

자위를 몇번이나 하고서야 흥분된 물건이 진정되었다.

그리고는 피곤한 몸때문에 잠이 들었다.


-- 처음쓰는거라 생각보다 힘드네요. 이 글은 모두 픽션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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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2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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