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1부

나는 올해로 고2가 됬다..

성격이 활발해서 주위에 친구가 항상 많이 따랐고..성적도 그럭저럭으로

나오는 편이었다....

나는 어느날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이빨이 심하게 아픔을 느꼇다..

옛날 부터 이빨이 않좋아 치과를 많이 다녔던 나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괜찮나 싶어..고2가 될떄까지 한번도 치과에 간적이

없었는데~ 오늘 공부를 하다보니..이빨이 아픈게..아무래도 치과에 가야할거 같았다..

학교수업을 대충하고...보충시간? 68; 선생님꼐 치과에 가야한다는 이유로

보충을 뺴먹고 치과로 갔다...

나는 예전에 가던 치과에 다시 가려다가.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라서..

그냥 동네 주변에 있는 치과를 찾아보던중..

새로 생긴 바른 치과라는 곳을 찾았다..

아무래도 새로 생긴데가 좋겠다..싶어서 나는 그 치과로 갔다..

현관문을 드러서자~ 주황색 빛을 조묭환경이 비췄는데 그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카운터라고 해야하나? 암튼 거기에 간호사 누나가 있었다..나는 등록을 하고

내 차례를 기다렸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서 나는 치료를 하러 들어갔다...아직 반대쪽 환자 수술이

덜끝나서 치과선생님은 다른 환자를 치료하고 있었구..나는 치과 의자에 앉아

천장위에 달린 티비를 보고 있었다...그 티비는 아이들 고통을 덜기위해

만든 일종의 아이디어 같은거라 할수있다..나는 티비에서 나오는 만화를 보고 있었

는데 간호사 누나가 내 곁으로 왔다..치료기구를 갖다 놓으러 왔는데..

그 간호사 누나얼굴을 보는데...무척이나 이쁘다고 생각했다...

나는 변태는 아니지만...가슴을 잘 본다...그 간호사 누나는 가슴이

약간 큰 도로 가슴이 봉긋 서있었고..무척 동그랗게 예쁜 모양인거 같았다..

그리고 치마를 입었는데 그 치과는 다른 치과보다 약간 짧게 입는것 같았다..

무릎에서 약간 올라간 정도였다..

나는 순간 하복부가 단단해지는것을 느꼈다..

나는 혹시라도 발기되다가 간호사 누나가 볼까봐 감정을 다스렸다...

그러다 치과의사 선생님이 반대쪽 환자 치료를 다하고 나에게로 왔다..

의사선생님이 내 이빨을 보시더니.." 사진한번 찍어봐야겠네.."하는 것이었다..

내 이빨이 많이 않좋은가 보다..하고 생각했다..

나는 엑스레이 같은데 찍는 방에 그 예쁜 간호사 누나랑 같이 들어가게 됬다..

누나는 나에게 입을 벌리고 어떤 종이 비슷한걸 물라고 했다..

나는 입을 벌리는데 내 눈앞에 보여지는 간호사 누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기

힘들었다...아까 본 가슴이 계속 신경쓰여서다..

누나는 내 손가락으로 그 종이를 누르라 하고 자 찍는다...하고 팡하고 찍었다..

나는 최대한 감정을 다스리며...일어서서 그 방을 나가려는데..

그떄 그 간호사 누나도 방을 나가려 했다...근데 내가 나가려고 하는걸 본

간호사 누나는 문틈에서서 멈출떄 나는 나갔다..

근데 그떄 나는 침이 넘어갔고...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면서 그 좁은 문을 나가려다 그 누나의 약간 큰 가슴에 내 오른쪽 팔쪽이

쓱 하고 데이면서 지나가는 걸 느꼇따...나는 순간적으로 오른쪽 팔에 뭔가

단단한게 데이나 싶었는데...생각하니....그 게 간호사 누나몸에 데인것을 알았다..

나는 뒤를 쳐다볼수가 없었다..

간호사 누나는 약간 서있다..다시 내가 치과의자에 앉자..

아마 누나는 모르고 그런거겠지 정도로 생각한거 같았다...아님..뭔지는 모르겠다..

당사자가 아니라..

암튼 간호사 누나는 내 곁에와서 치과선생님과 다시 치료를 했다..

나는 치료하는 순간순간 계속 가슴이 뛰는것을 느꼇다..

나는 치료를 끝내고 계산을 하면서 내일 또 오라는 다른 여성간호사 말을

듣고 집으로 갔다..

집으로 가면서 나는 계속 가슴이 두근거리는것을 멈출수가 없었다...

-2부에서...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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