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미학 7

친구가 매형과 같이 왔다. 소주 몇병을 더 마신후 매형의 강력한 제안(남자는 뭐던지 많이 해봐야 된다.)으로 사창가에 갔다. 매형이 계산을 다 치르고 각각의 방으로 들어갔다. 여자의 손에 이끌러 방으로 들어간 나는 처음이기도 하지만 이런곳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었다. ' 옷 벗어세요.' 그제서야 나는 여자의 얼굴을 바로 쳐다봤다.삼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는 사창가에 어울리지 않는 온화한얼굴에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 아니, 나는 됐어요.' ' 나는 그냥 ... 조금 있다가 갈꺼예요.' ' 왜...?' ' 그냥. 안해도 돼요.' 아줌마, 그냥 쉬세요.' ' 아니, 해야돼!' ' 예?' ' 나랑관계를 가져야 된다고..' ' 참.... 왜요?' ' 그건.... 음... 그냥 너랑 하고 싶어!' ' 난 별로 하고싶은 생각이 없는데요.' ' 부탁이야. 제발 한번만 하면 안될까?...' 애처롭고 간절한 눈빛에 더이상 거절 할수가 없었다. ' 아줌마, 그럼. 왜 해야하는지 말해줄수 있어요?' ' 그건 다음에 네가 날 찾아오면 가르쳐줄께.' ' 그래요. 그럼 해요.' 나는 눈을 감고 누웠다. 옷을 벗기는 아줌마를 도와 주었다. 내 팬티를 잡고 내리는 아줌마의 손이 떨리는걸 느꼈다. 여전히 눈을 감은체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소주방 아줌마 입에서의 사정과 과음. 그리고 약간의 피곤함에 나의 남성은 죽어있었다. 옷을 벗는듯한 인기척에 눈을 살며시 떴다. 이미 옷을 다벗은 아줌마는 눈부신 나신으로 내게로 다가왔다 . 백옥으로 빚은 여체가 내몸위로 실려온다. 포근함과 따뜻함이 나를 감싼다. 아줌마를 안은 두팔에 힘이주어진다. 서로의 가슴과 음모, 허벅지가 밀착된다. 입이 하나가된다. 아줌마의 타액은 생명의 젖처럼 죽어있던 남성의 심장을 뛰게한다.핏줄이 팽창한다. 나의 남성은 고향을 찾아헤멘다. 따뜻한 손이 이끈다. 나의 남성을 감싸는 질구의 포근함에 ' 아!' ' 아~~.' 탄성이 이어지고 등을 감싸던 나의 손은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진다. 눈을떴다.눈을감고 입을벌린체 방아질을 하는 아줌마의 유방이 춤을춘다. '하아!' ' 하아!' 거칠고 깊은 숨소리에 이어 빠르고 격해지는 아줌마의 방아질. '아!' '흑!' '흑!' 절정을향해 몸부림치는 아줌마의 얼굴에서 색정 보다는 성스러움이 느껴지는것은 왜일까? 이윽고 , 절정의시간! 남성을감싸던 질벽이 빠르게 수축한다. 남성은 뜨거운 성수에 흠뻑젖는다. 나의 가슴에 쓰러지는 아줌마의 눈에 이슬이 맺혀있다. 꼬~옥 안아주었다.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아직 질속에서 꺼떡이는남성을 느낀 아줌마는 일어나 내 발밑에 앉아 사랑스런 눈빛으로 남성을 머금었다.목구멍 깊이남성을 삼키는 아줌마의 코가 음모에 부딫친다.상상외의 쾌감이 좆구멍끝에서 시작해 온몸구석구석 까지 전해온다. 아줌마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사정이 다가오자 모든 신경세포가 좆으로 몰리는것 같다. ' 아~ 아줌마. 쌀것같아요.' 그러자 , 아줌마는 좆을 빨던 동작을 멈추고 다시 내좆을 아줌마 보지로 넣었다. ' 푸~욱!' 그리고 빠르게 움직인다. '푹!' '쩍!' '푹!' '쩍!' ' 푹쩍!' '푹쩍푹쩍!' ' 아아 ~ 아줌마! '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발가락은 휘어지고 항문은 최대한 수축한다. ' 아~아! 으 ~억! ' 아줌마의 질은 나의 좆을 터질듯 조인다. 아줌마의 자궁속에서 나의 남성은 화려한 폭발을 일으킨다. '쩍!' '쩌쩍!' 자궁 끝에 부딫치는 정액의 자극은 자궁을 시작해 온몸을 돌아 대음순 과 소음순을 지나 다시 질벽을자극한다. 그 자극은 나의 남성을 조이고 그것은 또다시 사정으로 이어진다. 황홀했던 시간은 어느듯 지나고 , 팔을베고 있던 아줌마는 나의 가슴을 쓰다듬다 지쳐쓰러진 남성을 만지며 말한다. ' 고마워!' '.....' ' 뭘요....' '저도 좋았어요. 이런 기분 처음이예요.' 밖이 시끄러웠다. 아마 일행이 나온모양이다. 아줌마는 일어나 자기 옷에서 무엇을 꺼내 내게 주었다. ' 이거 복권인데 선물이야. 오늘 추첨하는건데 내일 신문 보면 나올거야.' 최고 당첨금액 오십억짜리 복권열장이었다. 거부할수없는 눈길에 복권을 받으며 ' 오십억 걸리면 어떻게해요?' ' 오십억 걸릴거야. 그럼 , 내게 일억만줘! 아니! 돈은 안줘도 되니까, 한번만 더 해줘! 알았지? ' 두눈이 마주치자 내가 웃으며 말했다. ' 한번에 이십오억이 네?' ' 그래. 어째던 꼭오는거야, 자! 약속!' 새끼 손가락을 걸어주자 두손으로 내얼굴을 감싸쥐고 입술에 뽀뽀를 했다. 안아주고 싶었다. 꼭 안은체 머리를 만져주었다. ' 똑똑!' 노크소리에 우리는 밖으로 나왔다. 눈으로 마지막 인사를 나눈채 일행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오자 마자 잠이 들었다.

노출미학1-8

아침에 일어나 회사로 갔다. 아침부터 오십억짜리 복권이야기로 시끄러웠다. 나도 마춰보고 싶었지만 집에 두고 왔기 때문에 그냥 관심 없는척 했다. 퇴근길에 스포츠신문을 한부샀다. 일등 이십억한장, 이등 십억두장, 삼등 오억두장,1등 당첨번호 1381015번 내가 가진 복권번호는 1381010부터1381019번 , 오십억당첨! 이었다. 숨을쉴수가 없었다. 몇번을 확인한후 한참동안 마음을 진정시킨후 앞일을 생각했다. 우선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어떻게 살것인가천천히 생각하기로 했다. 잠을 청했지만 오지않고 어제밤의 아줌마가 떠올랐다. 분명히 걸릴거라면서 꼭 다시 한번만 찾아달라고 했던말이 뇌리를 스치자 벌떡 일어났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냥모른척 하는게 좋을겄같았지만 행동은 밖으로 나간다. 택시를 타고 사창가로 갔다. 첫번째집이라 기억하기 쉬웠다. 포주가 반갑게 맞는다. ' 아줌마, 저.. 어제 밤에 온사람인데요. 이렇게 저렇게 생긴 아줌마 있어요?' ' 아!... 총각이구먼.. 자! 여기 , 편지받어!. ' ' 예? 편지요? 무슨.....? ' ' 어제 총각하고 같이잔 아줌마가 준거야. 그 아줌마 이런데 일할사람이 아닌데 어제 밤에 와서는 막무가내로 자기는 돈 안줘도 되니까 일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그럼 , 그렇게 해라 고 해서 일한건데 어제 총각가고 나서 바로 그만둔다며 나갔어.' ' 웃기는 년이지..' ' 그리고 자기를 찾아오는 총각이 있어면 이걸 꼭 전해주라며 신신 당부를 하길래 할수없이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었던거야. ' ' 참! 그리고 총각오면 나한테 편지 전해 주는 수고비로 십만원 주라고 했어.총각이 줄거라고 하던데...' ' 아... 그래요. ' 알수없지만 일단은 무척 중요 한것 같아서 카드로 십만원을 끍어주고 집으로 왔다. 놀라운 어떻게 보면 황당한 그러나, 믿을수밖에 없는 사실이 쓰여있었다. "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모두가 진실이란걸 명심하고 그대로 따라주기 바란다 . 내가 지금 살고있는곳은 천계. 쉽게 말하자면 저승이지. 나의 전생은 바로 너의 엄마였다. 그러나 너를 나은지 세시간 만에 이승을 떠나고 말았다. 핏덩어리 같은 너에게 젖한번 못먹이고 죽은 게 너무나 한이 되어 너와의 남은 인연을 천제께 여쭤보니 삼천년후에 부부지연이 있다더구나. 모자의 인연은 다시올수없고 오직 한번의 부부지연이 우리의 남은 인연이라는구나. 그래서, 어짜피 한번 밖에 올수없는 인연이라면 나의 한과 너에 대한 그리움을 하루라도 빨리 지우기 위해 천제께 빌어 너와 나의 부부지연을 너의 다음생에 맞추기위해 내가 인간세상으로 내려간것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너와 관계를 가져 부부의 연을맺어놓아야 내가사는 천계에서 누구라도 나에게 청혼할수가 없기때문이지. 그리고 , 너 역시 이승에서 결혼을 하면 안돼!. 만약, 결혼을 하게되면 우리의 인연은 없어져. 내가 죽던날 네 아빠는 너무괴로워서 술을 마시고 집에가다 차에 치여 세상을떠나고 , 그동안 너 혼자서 이때까지 살아왔는데 , 다시 또 죽을때까지 혼자 살라는건 너무 할거야. 그래서 , 결혼을 안해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수 있는 돈을 네게 주는거야. 그돈이면 평생 인간세상에서 돈걱정 안하고 살거야. 그리고 , 여자는 마음대로 만나 , 섹스도 즐기고 , 단 , 애기는 안돼!.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구나. 내말, 꼭 명심하길바란다.그럼. " - 19xx년 어느날, 사랑하는 나의아가. 그리고 낭군님에게보냄.- 믿을수없는, 그러나, 믿을수밖에 없는 사실앞에 넋을잃고 한참을눈을감고 앉아 있었다. 모든것을 현실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러자.서서히 떠오르는아줌마, 아니. 엄마의 얼굴! 그리고 어제밤의일들! 얼굴이 달아올랐다. 잠이 올것 같지 않았다. 옷을 벗었다. 보지아파트 쪽을 보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좆을 잡았다. 아파트 옆으로 달이보인다. 둥근달은 이내 엄마의 얼굴로 바뀐다. 인자하게 웃는 엄마의 얼굴이 다가온다. 가까이 다가온 엄마의 얼굴이 두개로 갈라지며 커다란 엉덩이로 변한다. 엉덩이사이의 분홍빛 세로 입술이 내좆을 덮쳐온다. 삼킨다. 너무커 이내 뱉어낸다. 다시 삼키다 또 뱉어낸다. 어제밤, 방아질하던 엄마의 얼굴이떠오른다. 입을벌린 엄마의얼굴. 어느새, 엄마의 가로 입을 유린하는 굵은 좆에는 애액이 번들거린다. 엄마의머리를 움켜진 두손에 힘줄이솟고, 터질듯한 엄마의입가로 하얀좆물이 넘친다. 넘치는 좆물을 남김없이 핧아먹는 엄마의얼굴에 미소가 넘친다. 엄마의 미소를 바라보다 잠이든다........ 아침이다. 천정과 방바닥, 온몸에 남겨진 쾌락의 잔재를 느끼며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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