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1)

어느 납골당...

그 납골당에선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납골당이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어떤 사람이 가지 말랬기에 안 가는 것 뿐이고...

다른 사람이 안 가기에 나도 안가는 그럼 납골당이다...

그 납골당엔 목욕탕이 있었다...

납골당에 들어가선 제일 먼저 목욕을 하고 제사를 지내는..

그런 풍습이 있었다...

어느 여름날 밤...

어느 순진한 처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뵈기 위하여 왔다..

" 여보세여? 아무도 안계세여? "

순진한 처녀는 그렇게 불르고는 소리가 없자 목욕탕으로 갔다...

그 뒤를 따르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방금 들어 간 처녀, 규옥이는 사모하는 한 청년이었다...

규옥이는 그 청년이 싫었다...

잘 생기고 돈은 많지만 마음씨가 나뻐서 소문이 나있다..

그 청년의 이름은 명수...

' 끼, 끼이, 끼리릭~ '

목욕탕의 문을 열자 이상한 소리가 들었다...

" 문이 녹슬었나? "

규옥이는 그렇게 말하곤 다시 들어가서 옷을 벗었다...

명수는 규옥이가 목욕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작전을 짰다...

" 네 이년, 감히 날 무시했겠다! 니 처녀를 찢어 주겠노라 "

규옥이는 다시 목욕탕을 나왔다.. 그 때였다..

명수가 규옥이를 덥쳐 키스를 했다...

규옥이는 속으로 빌었다...

' 아버님, 이 불효를 용서하여주소서...... 아버님, 저를 살려주시옵소서... '

명수를 규옥이를 기절시키곤 오른발을 핧았다...

오른발의 발가락을 핧자 아무 반응이 없자 점점 더 올라가서 허벅지를 핧았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명수를 허벅지 안 쪽을 핧았다.

규옥이는 약간 움찔 거렸다.

명수도 움찍거렸는데 움찍거리다 말구 명수는 생각했다...

' 내가 왜 겁을 내지? 이 년은 나의 종일 뿐인데... 에라이 모르겠다 '

그리곤 보지를 핧았다...

규옥이는 깨어났는데 자기 보지를 핧고 있는 사람을

보구는 머리를 밀어내려 하였다.

하지만 건장한 청년과 나약한 처녀를 비교하면

당연히 규옥이가 절대적으로 불리했다...

규옥이는 포기하고 아버지께 빌었다..

' 아버지 저를 용서하소서.... 흑흑흑..... '

규옥이는 이제 아주 포기하고는 몸에서 힘을 뺐다...

그리곤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명수를 아이구 조아라하면서 젖꼭지를 빨았다..

그러니 젖꼭지가 점점 커지면서 딱딱해 졌다...

젖을 빨면서 명수를 손가락으로 보지에 집어 넣었다...

역시나 처녀보지라서 그런지 이물질을 쉽게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다..

그래도 명수는 계속 규옥이의 보지를 찔러댔다.

규옥이는 슬퍼하면서 계속 울었다..

" 규옥. 이 년 쫌 만 참아. 기쁘게 해주지. "

그러면서 집어 넣지는 않고 계속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 했다..

다행이도 납골당 근처에는 아무도 오지 않아서

규옥이의 울음소리와 비명소리는 밖에 들리지 않았다...

손가락을 쑤시던 그는 다시 입을 갖다댔다.

온기를 느낀 보지는 다시 힘을 주면서 꿀물을 내뱆었다...

그러자 명수를 그 꿀물을 다 빨아 먹었다...

" 쭙... 쭙... 쭈웁..... 쭙쭙쭙... "

그러면 그럴수록 규옥이의 심장은 떨려만 가는데....

" 으하... 하.... 하악... 하.. 하악... 하.. 으아.... 아.... 아.... 아... "

명수는 이제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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