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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리에 감싸인 스타킹 7부 - 소라넷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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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리에 감싸인 스타킹 7부


거실로 간 지민은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아까 전에 본 커다란 텔레비젼 화면 가득히 포르노가 나오고 있었다.

화면에서는 한 여자를 두명의 사내와 한 여자가 달라붙어 유린하고 있었다. 여자는 매우 어리고 가냘퍼 보였다. 하지만 지민이를 놀라게 한건 거기 나오는 여자였다.

남자가 세차게 성기를 꽂아데고 있는 항문위로 자그마한 잠지를 다른 여자가 붙잡고 빨아주고 있는 장면이 지민이를 놀라게 한 것이다. 그녀는 입으로 다른 사내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분명 가슴도 여자와 똑같았고 얼굴은 앳되 보였지만 분명 여자였다.

'어떻게 된거야...저렇게 이쁜여자가.....'

문득 지민은 뜨거운 시선이 느껴졌다. 화면에 정신이 팔려 이선생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한 손이 바지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바지 앞섬이 불룩한걸로 봐서 이선생님은 테잎을 보고 벌써 흥분한 것 같았다.

"저 방에 가면 갈아입을 옷가지들이 있을거다."

지민은 그가 가리키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의 뜨거운 시선이 계속해서 느껴졌다. 방안으로 들어간 지민은 문을 닫아버렸다.

문을 닫고 돌아서자 눈앞에는 커다란 더블베드가 놓여있었고 베드 정면으로 전신 거울이 벽에 붙어있었다. 지민의 시선이 침대위로 향했을 때 지민의 볼이 빨개졌다.

지민은 침대 가까이 다가갔다. 시트 한켠에 민소매 검정 원피스가 옷걸이에 걸린체 놓여있었다. 그옆에는 검은색의 레이스 브래지어와 같은 색의 팬티, 슬립,가터밸트가 펼쳐진 채 있었다. 가터밸트 옆으로 포장을 뜯지도 않은 스타킹이 놓여있었다.

지민은 팬티를 살며시 들어보았다. 앞은 화려한 레이스 장식과 망사로 이루어져 있었고 뒷부분은 굉장히 보드라운 촉감의 천으로 되어있었다. 엄마의 속옷서랍에 있던 것과는 또 다른 매우 고급스럽고 섹시해 보이는 속옷들이었다.

'선생님은 언제 이런 것들을 준비해놓았을까..'

지민의 몸을 감싸고 있던 타올이 스르르 발목으로 흘러내렸다. 팬티를 집어드는 손이 너무나 떨려왔다. 지민은 자신의 잠지를 허벅지사이에 끼워넣고는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이미 여자속옷을 입어본 지민은 별로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팬티는 몸에 딱 맞는 듯 지민의 엉덩이와 아랫도리에 착 달라붙었다. 잠지가 허벅지에 감춰져 거울로 비쳐봐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았다.

브래지어는 일부러 작은걸 구했는지 엄마것처럼 그렇게 크지 않았다. 지민은 능숙하게 손을 뒤로 돌려 호크를 잠궜다. 하지만 여전히 가슴이 허전했다. 혹시 무언가 집어넣을 것이 없나 살펴보던 지민은 피식 웃고 말았다. 눈앞에 두개의 봉긋한 모양의 패드가 있었다. 앞에 있으면서도 그게 무엇인지 몰랐던 지민은 비로소 그게 가슴모양을 만들어주는 것임을 알았다.

그걸 가슴에 끼워 넣자 비록 엄마처럼 아름다운 가슴모양은 되지 못했지만 가슴의 실루엣이 어느정도 살아났다. 슬립은 어깨끈이 얇고 리본이 달린 매듭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지민은 머리위로 팔을 올려 슬립을 입었다. 슬립 끝은 겨우 지민의 엉덩이를 가릴정도까지 내려왔다.

슬립을 입은 지민은 스타킹 겉봉을 뜯어 내용물을 꺼내보았다. 밴드부분에 레이스 장식이 된 커피색 밴드스타킹이었다. 지민은 침대에 앉아 스타킹을 신고는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스타킹에 끈들을 고정시켰다.

'이제 속옷은 됐구...'

지민은 옷걸이에 걸린 원피스를 들어 살펴보았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 것 같진 않았다. 지민은 옷걸이에서 원피스를 떼어내어 입기 시작했다. 전에 엄마의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을 때처럼 역시나 뒤의 자크를 잠그며 지민은 한동안 애를 먹었다.


목덜미의 호크를 잠그곤 지민은 손으로 옷을 한번 쓸어내렸다. 치마끝자락은 무릎에서 약간 윗자락까지 닿아있었다. 하지만 치마옆부분은 깊숙한 곳까지 트여있어 스타킹의 밴드부분까지 그대로 드러나보였다.

옷을 완전히 갖춰 입은 지민은 침대 앞의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지민은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올렸다.

'어떻게 밖으로 나가지...'

지민은 문 앞에서 잠시 망설이다 천천히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밖에서는 여전히 여자들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에 감싸인 스타킹 7부 - 소라넷야설

이선생은 화면을 주시하다 말고 지민을 넋이 나간 듯 쳐다보기 시작했다.

"음..이럴줄 알았어..후후...너무나 잘어울려...넌 정말 사내를 흥분시키는 마력이 있다니까.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 그정도 미모라니, 정말 귀여워.."

그가 참을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서더니 지민에게 다가왔다.

"식사는 이따가 해도 되겠지....?"

그의 눈빛이 이글이글 타고 있었다.

"저..저기...선생님....앗....."

지민은 약간 뒷걸음질을 쳤지만 이선생의 억센 손이 지민의 팔을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지민을 카펫바닥에 그대로 쓰러뜨렸다.

"...선생님..제발.....으음...웁...웁"

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역겨운 담배 냄새 때문에 지민은 얼굴을 찡그렸다.

"으...음....하악...하악...선생님..."

지민의 말은 아랑곳 하지 않은채 한손으로 지민의 아랫도리를 더듬으며 다른 손으로 자신의 바지 자크를 내렸다.

이미 발기된 그의 우람한 자지가 드러났다. 이선생은 지민의 가슴위로 올라가 지민을 타고 앉았다.

지민의 바로 코앞에서 이선생의 자지가 끄덕거리고 있었다. 그 끝에서는 투명해 보이는 물이 찔끔찔끔 나오고 있었다.

이선생은 아직 샤워를 하지 않았는지 강한 수컷의 냄새가 지민의 코를 찔렀다. 지민은 차마 계속해서 쳐다보지 못해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버렸다.

"자 우리 지민이 착하지.....이걸 빨면 선생님이 기분이 정말 좋을것 같은데..."

그가 손을 뻗어 지민의 턱을 잡더니 강제로 얼굴을 자지 가까이 들이대었다.

"으응..으응..아잉...싫어요...선생님...답답해요..."

지민은 입술을 오므리고 앙탈을 부렸다.

하지만 오히려 이선생은 지민의 얼굴을 자신의 자지에 데고 눈이며 볼과 코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음..으음....그러면..시..싫어요...아..제발...그러 지 마세요...앗..앗.."

비릿한 내음이 더욱더 강하게 풍겨왔다.

"선생님 말을 들어야지...응..?"

지민은 차라리 선생님의 요구를 들어주는게 지금의 답답함에서 빨리 벗어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지민은 겨우겨우 두 팔을 빼어 선생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이미 성이 날대로 난 이선생의 자지는 지민의 손안에서 불뚝불뚝 뛰고 있었다.

"원하시는걸 해드릴게요..."

갑작스러운 지민의 적극적인 태도에 이선생은 잠시 놀랐지만 그럴새도 없이 그의 우람한 자지가 지민의 입속으로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지민은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그의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이미 세번이나 오랄을 경험한 지민은 제법 능숙하게 이선생의 자지를 다루었다. 입속으로는 열심히 혀를 돌려 그의 귀두를 마찰시켰다.

지민은 자신도 모르게 오랄의 기술들을 습득하고 있었다.

"허....헉...음...너...이런거 어디서 배웠니...? 잘하는데..."

이선생은 손을 뒤로 하여 지민의 스커트자락을 올렸다.

"허억..허억...흐음.....정말 섹시해....정말....완벽해....몸매까지..."

허리 위까지 원피스의 치마자락을 올린 이선생은 지민이 입고있던 앙증맞은 팬티속으로 손을 깊숙히 집어넣어 허벅지 사이에 감춰져 있는 잠지를 찾았다.

잠시 잠지를 더듬던 이선생은 손가락 하나를 길게 뻗어 지민의 항문을 찾아들어갔다. 지민은 이선생의 자지를 잠시 빼고 귀두끝을 혀로 핥고 있다가 자신의 깊숙한 곳으로 이선생의 손가락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꼈다.

찌걱...찌걱.....

이선생의 손가락이 지민의 항문을 왔다갔다 할 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퍼졌다. 마침내 이선생이 지민의 가슴에서 일어났다.

".....너란애는...정말......"

이선생은 급히 주머니에서 이상한 튜브를 끄집어내더니 그것을 짜내어 자신의 자지에 바르기 시작했다.

그는 지민의 두다리를 벌렸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기지도 않고 중요부분을 가린 곳의 천만 한쪽으로 몰아놓았다. 지민의 팽창된 잠지가 삐져나왔다.

"후후...귀여운데..."

이선생은 귀여워서 못견디겠다는 듯 지민의 잠지를 잡고 훑어내렸다.

"아앙...아...아앙....."

이상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이선생의 자지가 지민의 항문으로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액체 때문인지 이선생의 자지는 너무나 쉽게 쑥 들어갔다.

"아...학....아..아앙....서...선생님....아항..아항... ..아항..."

이선생은 지민의 두 발목을 잡고는 자신의 어깨위로 올렸다. 살색 스타킹에 싸인 늘씬한 지민의 다리가 이선생의 어깨위에서 힘없이 흔들렸다.

"헉...헉...음란한년.....꽉 조이는데....어때 ....좋아?,,,좋냐고...?"

지민은 다만 눈을 꼭 감고는 입술을 앙 다물고만 있었다. 때때로 앙 다문 입술 사이로 참을 수 없다는 듯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년..허억...허억.....너도 즐기게 해주지....이건 어때?"

줄기차게 지민의 야누스를 즐기던 선생은 지민의 잠지를 손에 쥐더니 강하게 마찰시키기 시작했다.

닫혀있던 지민의 입술이 열리며 지민의 몸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아..학...아..학...앙..앙......앙앙..앙..아..앙...앙. ......앙...나....나....미칠...미칠것...같아.."

너무나 강렬한 쾌감이 지민의 등줄기를 타고 지민의 뇌를 마비시켜나갔다. 지민의 허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스스로 선생의 피스톤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이런..헉..헉..차..창녀같으니라고.....허억..허억.. ....해봐....난 선생님거라고...선생님을.... 위...위해서..헉..헉.. 언제나 네 뒷문을 청결하고 미끌거리게 해놓겠다고...."

지민은 이때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락의 열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집에서 낯선 사내에게 처음 항문을 먹힐때도...선생님에게 창고에서 항문을 유린당할때도 흥분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지금처럼 이선생의 미끌거리는 자지를 느끼며 직접적인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선생의 자지가 지나갈 때마다 항문 안쪽의 점막들이 엄청난 오르가즘을 지민에게 선사했다.

이미 카펫바닥은 이선생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지민이 항문에서 삐져나온 많은 양의 점액들로 더럽혀지고 있었다. 이선생은 어깨 위에 얹힌 지민의 가냘픈 왼쪽 발목을 잡더니 스타킹 위로 지민의 발가락에서 시작하여 종아리를 핥아나갔다.

"하앙..하아...하앙..하아..하아..하앙...앙..."

이선생은 이로 지민의 새끼발가락에서부터 엄지발가락까지 차례로 깨물어 나갔다. 아니 아예 잘근잘근 씹어데었다.

"으....음........좋은데.......발가락도 너무나 귀여워..."

이선생의 입에서 연신 탄성이 울려퍼졌다. 이선생의 상상 이상으로 지민이는 해주고 있었다. 이선생이 보기에 지민이는 이미 쾌락으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지민이 느끼고 있는 쾌감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것일지도 몰랐다. 지민은 눈을 감고 있다가 발가락에 이상한 느낌에 눈을 살며시 떴다. 이선생이 자신의 발가락을 입속에 넣고 빨고 있었다.

'어떻게....'

불결하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이선생의 이에 발가락이 씹힐 때마다 마치 그게 성기라도 되는 듯 짜릿한 전율이 다리를 타고 흘렀다.

"...헉...헉......허억....헉.."

이선생의 숨결이 더욱 거칠어 졌다. 지민은 직감적으로 그가 절정에 다다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허리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지민은 이미 항문에서 고통따위를 느낄 수 없었다. 이선생이 잡고 있던 지민의 잠지를 더욱 세게 흔들었다.

"아...앙.....아앙.....아앙....아앙.....아앙.....앗...저 ...나..나와요...아...앗.."

지민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이선생은 지민의 배위로 흘러내리고 있는 정액들을 손에 묻혀 지민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허...억..."

이선생은 급히 자신의 자지를 빼내어 다시 지민의 가슴위로 올라갔다. 그는 한손으로 자지를 마찰시키며 다른 손으로 지민의 입을 벌렸다. 지민은 얼굴을 좌우로 흔들었지만 성인남자의 억센 힘을 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다 마셔야 돼...히히힉...."

그가 지민의 입으로 자지를 조준시켰다. 지민은 눈을 감아버렸다. 이선생의 자지가 한순간 불뚝하더니 지민의 입속으로 정액을 쏘아내었다.

툭...툭..투 투투투툭...툭...툭

정확히 조준되지 못한 정액들이 눈과 코와 볼에 떨어져 자취를 그리며 흘러내렸다. 지민은 숨이 막혔다. 전처럼 끈적한 정액들이 코며 입을 막고 숨을 막히게 하고 있었다. 지민이 켁켁거릴 때마다 한 모금씩 정액들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입술과 그 주위는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이선생은 숨을 고르며 지민의 머리를 꼭 붙잡고 그 광경들을 끝가지 지켜보고 있었다. 얼굴에서 흘러내린 정액들이 턱에서 모아져 지민의 목덜미를 적시고 있었다.

"이런이런...방금 씻겼는데..엉망이 되었네.."

지민은 살며시 눈을 떴다. 지민의 긴 속눈썹 때문에 눈에 뿌려진 정액들이 속눈썹에 엉켜 사물이 흐릿하게 보였다.

"천천히 두고 즐길려고 했는데...흠흠...네가 너무 섹시해서 이성을 잃고 말았구나."

이선생은 휴지로 뒤처리를 하고는 천천히 일어서 자지를 바지춤에 넣고 자크를 올렸다. 그는 물끄러미 누워있는 지민을 바라보았다. 지민의 얼굴은 그가 쏘아낸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원피스 자락은 사정없이 배위로 쭉 제쳐져 있고 두다리는 시계바늘처럼 양쪽으로 벌어져 있었다. 그 중심에 미처 벗기지 않은 팬티가 축축히 걸쳐져 있고 배 위로 애액을 뿜어낸 지민의 잠지가 삐죽이 팬티사이로 나와있었다. 아직도 항문에서 점액들이 흘러나오는지 팬티가 젖어드는게 눈에 보였다.

"으.음....선생님..저...좀...씻고 와도 될까요?"

지민은 선생의 음란한 시선을 의식하여 다소곳이 다리를 모으고는 상체를 일으켰다. 정액들이 검은색 브래지어안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지민은 대충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손으로 흘러내리는 정액들을 닦아내었다.

"응?..어..그래...가서 씻고 오너라."

지민은 재빨리 일어나 욕실로 갔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은 정말 가관이었다. 하지만 지민은 스스로도 느꼈다. 코를 찌르는 수컷의 냄새가 과히 싫지만은 않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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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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