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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 서론-어린시절 그녀-소라넷야설

요산 1 827 0

 

[요수] 서론-어린시절 그녀

내 나이 36. 이제 부터 시작되는 에피소드의 단편들은 결혼하고서도 여전히 성의 본능에 목말라 하며 인터넷을 방황하는 요수의 이야기 이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기 마련이다. 그러게 "시작이 반이다" 라는 얘기도 있지 않던가. 돌이켜 보면 지금의 나의 성적 취향의 시작은 어린 시절 성에 대한 의식이 싹트기 시작했던 그 때 만들어 지기 시작 했던것 같다. 그 시절 그녀의 육체를 실제로 음미하지는 못했지만.(초등학교 3학년생이 하긴 뭘 하겠노. 그때는 야한책도 구하기 힘든때였는데. 야한 비됴는 내가 중3 되서야 봤지.)


서울 변두리에 살던 어린시절 우리집은 전형적인 일본식 한옥이었고 내방 바로 옆방은 세를 주었다. 입구는 틀렸지만 옆방과는 판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었고 모든 소리가 여과없이 들리곤 했다. 그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이었던 나의 성적 호기심은 옆방에 30대초반의 독신녀가 오면서 시작되었다. (나중에 안 일이었지만 그녀는 술집에 다닌다고 했다.)

얼굴은 동그랗고 좀 컸는데 특히 입술이 도톰했다. 키는 큰편이었고 몸매는 적당히 살이쪄서 날씬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정말 글래머였다.


가슴만으로만 따지면 엽기적인 글래머 아줌마가 동네에 있기는 했다. 그 당시 친구녀석 엄마였는데 일명 병젖으로 친구녀석 동생을 등에 업고도 젖을 먹일 정도였으니... 친구녀석은 그때까지도 동네 어귀에서 엄마젖을 먹고는 했는데 그 덕에 나도 몇번 얻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젖을 먹었다기 보다는 느낌이 좋아서 입으로 그냥 빨고 손으로 만졌었다. 가슴이 특히 작았던 엄마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풍만함 이었고 두손으로 받치고 입으로 빨때의 입속에서의 유두의 느낌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친구 동생을 등에 업고도 젖을 먹이던 그 엽기적인 가슴은 그 후 내가 만났던 다른 어떤 여성한테서도 본적이 없고 아프리카 다큐멘터리에서 다시 볼수 있었다. --;


엽기 가슴아줌마를 제외하고 가장 풍만한 가슴을 지녔던 그녀는 아침 늦게 까지 자다가 오후 늦게 나가서 밤늦게 오는 일이 많았는데 그럴때면 그녀의 진한 화장품 냄새와 함께 술냄새가 묘한 느낌을 주곤했다. 지금도 술취한 여인과의 키스가 싫지 않은 것이 아마도 그때의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다.

때때로 이른 오후에 그녀는 남자친구와 같이 들어왔고 학교 갔다 와서는 주로 혼자 집에 있었던 나는 귀를 쫑긋 세우고 웬지 모를 질투심에 그녀의 방에 신경을 곤두 세우곤 했다. (--; 남자친구라고 했지만 2달 정도 간격으로 얼굴이 바뀌곤 했다.) 처음에는 장난스런 농담과 웃음에서 얼마후에는 서로 간지럽히는지 낄낄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그리고 얼마후 거친 남녀의 숨소리와 함께 방바닥에 발을 구르는 소리가 들렸다. 섹스를 전혀 몰랐던 나는 레슬링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면서 나의 심벌은 그 좋은 느낌에 자연스레 발기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오후 두시 정도에 늘어지게 자다가 그녀 혼자 있을때면 역시 혼자서 점심을 굶고 있는 나를 불러서 가끔 음식을 시켜 같이 먹곤했다. (그때 난 벌써 짜장면을 여러번 먹었다. 그 당시 아이들의 선망의 음식 !) 자고 일어난 채 그대로 펴져있던 이불에서는 그녀의 따뜻한 체온과 함께 화장품 냄새 그리고 여인의 암내가 느껴졌었다. 방한구석에 브래지어를 벗어놓고 편한 티 하나만을 입은 그녀의 가슴은 어린 나의 뇌리에 박혀 그로부터 얼마후 독수리 5형제를 출격하게 하였다. 그때 헐렁한 반바지를 입은 그녀의 팬티도 심심치 않게 보았었지만 그녀의 커다란 가슴의 출렁거림이 더 좋았고 더 인상적이었었다.


아마도 이런 첫 단추 때문인지 술집에 가도 딴사람들이 "쌔끈한 영계" 를 찾을 때 나는 "풍만하고 화끈한 아줌마"를 찾는다. 그리고 딴사람들이 몸매를 따질때 나는 가슴과 힙의 글래머틱함을 더 따지게 된다. 야한 화장과 함께...

불현듯 과거 앤들중에서 유일하게 24살의 유부녀로 나의 가장 어린 앤이었던 미숙의 말이 생각난다. (앤이라 하면 최소 5회 이상을 만났던 여인들이다.)

"오빠는 생긴거는 멀쩡하면서 나이들고 야한 아줌마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더라."

[요수] 레즈누님들과의 만남(1)

내 인생에서 성 관념을 바꿔버린 가장 인상깊었던 만남이면서 여성과의 적극적인 성적 접촉의 시작이었던 사건이 있었다...

[요수] 서론-어린시절 그녀-소라넷야설

90년대초 복학생시절의 어느날 토요일 저녁. 후배가 시켜주는 소개팅을 하고 생각보다 일찍 집에 돌아가게 되었다. 얘기를 먼저 들었을텐데도 만나자 마자 하는 얘기가 "너무 크네요." 였다. 아마도 키에 상당한 컴플렉스를 가진 여성이었던듯 싶다. 이야기가 잘 될리 없었고 어정쩡한 상황을 싫어했던 나는 "오늘은 각자 일찍 들어가서 쉬도록 하죠" 라는 말로 이별사를 대신했다.


나는 그냥 집에 들어가기도 맹숭맹숭해서 길가 허름한 맥주집에 들어갔다. 기분도 꿀꿀하던 차에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덧 시계가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런데 아스라한 담배연기 사이로 앞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두 아줌마가 눈에 들어왔다.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정도 되었을 것 같았는데 상당히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 언제 들어왔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내 쪽을 바라보고 있는 아줌마가 담배를 맛있게 피우고 있었다. (90년대 초에는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꽤 드물었다.) 나 자신 담배를 좋아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여성을 보면 난 웬지 강한 섹시함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지금도 단란주점에 가면 아가씨가 피던 담배를 뺐어 피거나 내가 피던 담배를 물려주곤 한다. 담배에 묻어 있는 립스틱은 나에겐 아직도 상당히 자극적이다. 담배연기를 뿜는 아줌마를 보면서 난 아랫도리가 묵직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 오늘 쪽 한번 팔자 밑져야 본전이닷." 나는 미소를 띄우면서 내 쪽에 얼굴을 보이고 있는 아줌마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내 시선을 의식했는지 그 아줌마도 나를 쳐다보는데 꽤 오랜시간을 (10초? 20초?) 같이 쳐다보았던것 같다. 나는 절반의 성공을 확신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를 보고 있던 희(아줌마의 가명)가 나한테 뒤통수를 보이고 있던 숙 (^^; 역쉬 가명)에게 뭐라고 하자 숙이 뒤돌아서 나를 한번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둘이 웃으면서 뭐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희가 "쟤가 우리한테 관심있나본데?" 라고 해서 숙이 한번보고 "조카뻘인데 덩치는 좋다" 라고 했단다.

일단 눈은 맞췄고 나는 화장실을 갖다 오면서 희에게 "누님들 같이 술마시지 않을래요?" 라고 해서 합석을 하게 되었다. 희는 나를 위해서 자리를 비켜 주고는 숙옆에 나란히 앉았다. 희는 키 155 정도 짧은 단발머리에 흰 셔츠차림 꽉쪼이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숙은 파마머리, 키 163정도 펑퍼짐한 치마에 헐렁한 셔츠를 입고 있었다. 둘은 모두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는데 (특히 희의 연분홍 립스틱은 아직도 생각이난다.) 숙은 덩치만큼이나 가슴과 힙이 컸다.

술을 마시면서 서로간에 탐색전을 한 결과 희 와 숙은 혼자 살고 있고 둘은 친한 친구라는 정도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혈기 왕성한 대한민국 남자로 지금은 앤과 헤어져 혼자 있다 라는 정도의 느낌을 줬다. 그러자 숙이 "앤없으면 외롭겠네?" 라고 얘기했고 나는 "그럼 누님이 앤 해주면 되잖아요." 라고 농담반 진담반의 얘기를 했다. "얘는? 우리가 몇살인줄 알고?" 하면서도 묘한 시선을 주었다. --; 천성적으로 느끼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는 "난 뽀송뽀송한 애들보다는 성숙한 누님들이 더 좋아요" 라고 했다. 서로간에 약간씩 진한 얘기들이 오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나는 누님들이 얘기할 시간을 주기위해 화장실에 가서 담배 한대를 피우고 돌아왔다.

희가 내가 앉았던 자리 옆에 다시 돌아와 앉아 있었다. 나는 사실 큰키에 글래머인 숙이기를 바랬었는데 좀 아쉽기는 했지만 성숙한 연상의 여인을 앤으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였다. (키는 상관이 없는데 난 글래머 애호가이다. 여자는 불끄면 얼굴 다 비슷하다. 얼굴보다야 가슴과 힙이 키 포인트가 아니겠는가?) 내가 자리에 앉자 숙이 "얘가 키큰남자 애인 갖는게 소원이야." 라고 얘기해 주었다.

난 싫은 내색을 할 수는 없어서 웃으면서 앤기념 러브샷을 하자고 했다. 그리고는 일부러 팔을 많이 구부려서 최대한 밀착되도록 하였다. 희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웃으면서도 밀착해 주었다. 바짝 붙어앉은 우리는 얼얼하게 취해가고 있었고 희는 팔로 내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나는 희의 어깨를 한팔로 부드럽게 앉고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게 하였다. 숙이 잠시 화장실 간 사이 나는 뒤를 보는척 하면서 희의 분홍입술에 최대한 부드럽게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기습 뽀뽀를 하였다. 그러자 희가 내 머리를 끌어 당기더니 귓속말로 "너 나하고 자고 싶니?" 라고 물으면서 내 뺨에 뽀뽀를 해 주는 것이었다. 나는 대답대신 웃으면서 너무 부풀어서 아프기까지한 내 자지를 한번 쳐다 보았다. 좁은 바지 속에서 내 자지는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희는 팽팽해진 내 바지를 보더니 웃으면서 바지위를 한번 만져 주었다. "바지 터지겠다" 라는 농담도 잊지않았다.

끝날 시간이 되어 우리셋은 술집을 나왔고 나는 희를 부축하면서 "오늘 희누님이 많이 취하셔서 제가 좀 부축해야 할 것 같네요." 라고 했다. 숙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이더니 작별인사를 하고 택시를 타고 갔다. 희는 많이 취한척 나한테 안겨왔고 우리는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열쇠를 받아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도 길게 느껴졌다. 302호에 들어가자 마자 문을 잠그고는 자그마한 체구의 희를 번쩍 안아들은 나는 쏜살같이 침대로 갔다. 나는 이미 아무런 생각도 없는 오직 발정난 숫캐정도 였던것 같다. 여자랑 자본지가 언제 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했으니... 그 와중에도 나는 습관대로 희가 보는 앞에서 내가 먼저 옷을 벗어서 방구석에 던지기 시작했다. 이건 꽤 오래된 습관이었는데 여자에게는 남자로서의 자신감을 보이고 기대와 흥분을 준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아직도 그 습관이 남아 있는데 가끔 마눌이 핀잔을 주곤한다. 너무 밝히는거 아니냐고. 그러면서도 껄떡거리며 요동치는 자지를 유심히 살펴보곤 한다. --; 희도 재미있다는 듯이 내 모습을 찬찬히 보더니 거칠은 숨을 내뿜는 것이었다. 그 숨결속에 여인의 화장품냄새와 술냄새가 같이 묻어 났다.

대체로 이런경우 여인은 옷을 벗기기 좋게 해주는게 대분분인데 그때 희는 오히려 몸을 움추렸다. 점점 거칠어 지는 호흡속에서도 희는 적당한 반항으로 긴장감을 주고 있었고 나는 그 순간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그럴수록 나는 더욱 거칠게 희의 가슴으로 파고 들었고 브래지어를 급하게 위로 젖히고는 단단히 서있는 희의 가슴을 한입 가득 넣었다. 희의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우려했던것 만큼 절벽은 아니었다. 나는 입으로 희의 왼쪽 가슴을 빨고 왼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애무하면서 오른손으로 청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청바지 버클에 팔이 긁혔지만 개의치 않았다. 희누님이 달뜬 음성으로 "우리 같이 샤워할까?" 라고 했지만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여인의 냄새에 굶주려 있었고 액에 젖어 미끄러운 팬티와 찌린내와 함께 비릿한 냄새는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거칠게 달려들어 보지를 미친듯이 빨고 있는 나를 보면서 희는 내가 생각보다 경험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던것 같다. "아아니... 거기는 혀로 부드럽게... 조금 더.. 위" 이런식으로 해서 나는 어느덧 43의 농익은 여체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침대는 푹신했지만 똑바로 누워있는 희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희는 나를 편안하게 똑 바로 누우라고 하더니 69 자세로 쭈그리더니 내 얼굴에 희의 보지를 가져다 대 주었다. 이렇게 해서 알게된 여성상위의 69자세는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중의 하나가 되었다. 너무 흥분한 탓인지 희가 내 자지를 혀로 애무해 준지 몇분지나지 않아 나는 첫 사정을 하였다. 가슴으로 내 사정을 받아낸 희는 마사지 하듯이 넓게 정액을 바르더니 다시 내 자지를 만지고 빨아 주었다. 신기하게도 내 자지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고 희도 상당히 흥분이 되었던지 나를 누운채로 있게 하고는 내 자지위에 나를 보고 앉는 것이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희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리는 희의 가슴은 보는 것만으로 나를 흥분시켰다. 얼마후 희는 이번엔 나에게 등을 보이며 돌아앉았고 희의 출렁거림에 따라 희의 교성도 점점 커졌다. 이때 나는 몸을 반쯤 일으키면서 희의 가슴을 뒤에서 안아 애무할수 있었고 경련하듯이 움직이던 희가 길다란 교성을 내면서 앞으로 엎드렸다. 땀흘리며 서로 앉고 있던 나는 다시 희와 깊은 키스와 애무를 하면서 발기가 되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는 세번째 정상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정말 가장 힘이 좋았던 시기가 아닌가 싶다. 요즘은 세번을 연속 사정한다는 것은 --;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때는 그게 가능했으니.. 그래서 요즘은 혀놀림하고 손재주하고 시간늘이는 재주만 늘어나는것 같다.) 몸속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뽑아낸 나는 그대로 큰대자로 누워 뻗어버렸고 희는 샤워를 하더니 수건에 물을 적셔서 나를 닦아 주었다. 내 자지를 닦아 줄때는 다시 자지가 꿈틀거렸지만 더 이상 힘은 없었다.

달콤한 단잠을 자고 눈을 떴을때는 시계가 오전 6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일어나니 자지가 뻐근했다. 좀 과다 사용한듯한 느낌이 들긴했는데... 내옆에 나체로 잠들어 있는 희를 보자 다시 반응이 나타났다. (사실 이때는 오기도 좀 있었다. 어쩌면 이게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르는데... 라는) 자고 있는 희를 똑바로 눕히고는 가슴부터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살며시 눈을뜬 희가 "정말 니가 나 원없이 하게 해 주는구나..." 하면서 받아주었다. 희와 다시한번 뜨겁게 몸을 섞은 나는 피곤한 걸음으로 모텔을 나섰고 희는 나에게 전화번호를 적어주면서 내 귀에 대고 "자기야 시간나면 전화해." 라고 얘기하고는 혀로 귀에 살짝 뽀뽀를 해서 작별인사를 하고 떠났다. 집에오는 동안 다리가 후들거렸고 나는 그날 하루 온 종일을 밥도 안 먹고 곯아 떨어졌다. 그때 정말 이상했던건 오직 여자의 보지가 그리워서 했던 행동이었는데 막상 같이 살을 맞대고 나니 웬지 희가 좋아지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결국 희와 나는 서로가 동물적인 욕구를 풀기위한 관계였고 희도 나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한동안 참았던 나는 2주 쯤 지나고 나서 희의 체취와 나이와 달리 늘씬한 다리를 생각하며 밤 10시쯤 전화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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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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