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유희

1980년대 후반 난 고등학생 이었다.

예의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처럼 대학진학이 목표였고 음악을 좋아하고 그리고 여자와 성에 관심이 많았던 한 평범한 고등학생 이었다.

어머니는 섬유사업을 하셨는데 늘 사업으로 바쁘셨고 지방에 있는 공장들과 서울 사무실을 왕래 하셔야 했기 땜에 집에는 대부분 나 혼자 였다.

어머닌 아버지와 내가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이혼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활력으로 외아들인 나를 남부럽지 않게 키우셨다.

우리집엔 자주 바뀌기는 했으나, 가정부가 두 명 있었고,난 그들에게 돌아 가며 따 먹혔다. 그들의 나이는 40이 훌쩍 넘은 50이 가까운 중년의 아줌마들이었다.

난 포르노를 빌려다 보기를 좋아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딸딸이를 즐겨 했다. 비디오가 거실에 있었기 땜에 난 거실에서 비디오를 보다가 참을 수 없으면 내 방으로 들어와 딸딸이를 치곤 했는데,난 딸딸이를 치다가 아줌마들 에게 내 그런 모습을 두어 번 보인 적이 있었다.

내방은 아파트 베란다쪽으로 창이 나있었는데, 하루는 아줌마들 중 하나가 베란다에 장을 가지러 나왔다가 내 그런 모습을 보았다. 나랑 눈까지 마주 쳤는데 아줌만 그냥 미소만 짓고는 곧 사라졌다.

그 아줌마는 뚱뚱하고, 전형적인 아줌마파마를 한 검은 피부를 가진 아줌마였는데, 유라 엄마라고 불렸다.

그 이후로 유라엄마는 내 앞에선, 어머니만 안 계시면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체 얇은 티셔츠나 브라우스 같은 것만 입고 나보란듯이 집안을 활보했다.

난 유라엄마의 거뭇거뭇한 유두를 볼 수 있었고, 어떤 날은 마루바닥에 엎드려 걸레질을 하고있는 그녀의 치마사이로 그녀의 팬티도 볼 수 있었다, 난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으나, 그녀는 어느새 내 딸딸이의 상대가 되어있었다.

고1 겨울 방학 때였던 것 같다. 어머니가 지방에 출장을 가셨기 땜에 집엔 나와 아주머니 둘만 있었다.

난 안방 어머니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고, 유라엄마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다른 한 아줌마, 광주댁 이라고 불려지는, 는 거실에 없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부엌방에 있었던 것 같았다.

난 어머니 침대 위에 누워 있다는 사실에 웬지 모를 흥분을 느꼈고, 어머니가 평소에 덮고 주무시는 보드랍고 불그스레한 색깔의 침구에서 쾌감 비슷한 것을 느껴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딸딸이를 쳤다.

난 조금 더 강렬한 흥분이 느끼고 싶어 어머니의 옷장 서랍을 뒤져 어머니의 팬티들 중 가장 야하게 생긴 것을 꺼내어 내 자지를 감싸고 딸딸이를 계속했다.

어머니 팬티의 레이스가 거칠어서 인지 내 팔 운동 속도가 빨라질수록 자지가 아리고 쓰렸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더 큰 쾌감이 날 감쌌다.

딸딸이를 칠수록 흥분도 더욱 강렬해져서인지 난 용기 비슷한 것을 가지게 되었고, 은근 슬쩍 유라 엄마가 어떻게 자는지 보고 싶었다.

빼곰이 안방 문을 열고 거실 쪽을 봤다. 어둠 속에 유라엄마가 누워 있는 것이 희미하게 보였다.

난 발 뒤꿈치를 들고 유라 엄마가 누워있는 소파쪽으로 다가가서 그녀의 발쪽으로 앉았다.

그녀의 볼록한 아랫배가 스커트 위로 도드라져 보였고 타이트한 그녀의 스커트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녀의 복부 아래쪽으로 V자의 라인을 만들어냈다.

난 그것을 보자 자지에 또 한번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고, 될 데로 데라는 심정으로 자지를 바지 밖으로 꺼내 그녀의 색스러운 자태(?)를 보면서 딸딸이를 쳤다.

난 은근히 그녀에게 내 딸딸이 치는 모습이 보여지길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전에도 유라엄만 내 이런 모습을 봤기 땜에 오늘 내 그런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 준다면 굉장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 아닌 기대를 했다.

아줌만 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실망 감과 함께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다.

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애꿎은 광주댁 아줌마가 자고 있는 부엌방으로 갔다. 난 살짝 문을 연다고 열었는데 광주댁 아줌마가 깨어났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난 당황해서 체한 것 같은데 약 상자가 이방에 있을 것 같아서 그걸 찾으러 왔다고 했다.

아줌만 날 보며 빙긋 웃더니 자기가 배를 잘 주무른다고 자기 옆에 누워 보라고 했고 난 그녀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서 그녀에게 내 배를 맡겼다.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다. 난 눈을 감고 그녀의 손과 또한 그녀의 몸에서 나는 화장품 냄새 같은 것을 느꼈고 가뜩이나 힘이 들어가 있는 자지에 더더욱 힘이 들어감을 느꼈다.

그리고 내 자지는 누워 있지 못하고 서서히 일어 서고 말았다.

난 조금 쑥스러웠지만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난 마른침을 삼켰고 광주댁 아줌마도 마른침을 삼키는 소리를 냈다.

잠시 후 광주댁 아줌마의 손이 내 자지쪽을 향해 내려오는 것이 느껴졌고 난 아득함을 느꼈다.

아줌만 내가 해줄게 그러더니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고 난 아줌마의 아랫배에 내 얼굴을 파묻었다.

이제 아줌만 완전하게 내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내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손운동을 계속했다.

아줌마는 내 머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서 내려 놓았다. 광주댁 아줌마는 팔이 아프다고 했고 그 말이 끝나자 광주댁 아줌마는 일어나 치마 옆 지퍼를 쭈욱 내리더니 팬티와 치마를 동시에 벗었다.

그리고 내 배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추더니 곧 주저 앉았다.

약간의 죄책감과 황당함을 느꼈으나 난 그대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거부하기엔 너무 달콤하고 황홀했다.

광주댁 아줌마는 쪼그리고 앉아 쉬지않고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했으며 난 사정을 했다.

난 사정 후에 맥이 완전히 풀려 버려 가만히 누워 만 있었고 그녀는 엉덩이 움직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가 십여 분을 그렇게 계속하자 난 다시 한번 사정을 했고, 광주댁 아줌마도 내 배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날 무표정하게 응시 하더니 곧 방을 나가 버렸다. 나도 바지와 팬티를 다시 허리까지 올리고는 부엌 방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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