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2

어젯밤에는 천둥과 비가 많이도 내리더군요.

저는 비오는날은 정말 욕망을 참지를 못합니다.

아내가 샤워를 하더군요.

전 이밤에 보낼 아내와의 환상적인 섹스를 떠올리며

불쑥 솟아오르는 나의 자지에 힘을 한번 더 줬습니다.

정말 황홀한 밤이 될것 같습니다.

새벽 1시쯤 되어서 우리는 침대에 누워 서로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흰살결에 알맞게 오른 유방가 탄력적인 몸매는 삼십대 중반이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는 모습입니다.

저는 또한번 가슴속에 이는 욕망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자랑하고픈 아내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늘밤은 그냥 이렇게 자자고 하는겁니다.

이미 저의 자지는 하늘을 찌를듯 서잇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한번만 넣다가 뺄께"

"항상 그러다 막상 하면 계속하잖아"

아내가 찡얼댑니다.

"아니 오늘은 정말로 ...네 보지느낌만 확인하고..."

"알았어...."

마지못해 아내가 제게 보지를 갖다가 댔습니다.

쫙벌린 하얀 허벅지 사이로 빨갛게 익은 아내의 보지가 번갯불에

잠깐 보였다 사라집니다.

애둘을 낳았는데도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이 꽉 오무려진 아내의 보지는

섹스를 할때마다 신비감을 느낍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누구보다 많은 여자들을 상대했었거든요.

"날~름..."

혀로 아내의 보지를 핥습니다.

약간은 밤꽃냄새 비슷한...시큼한 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그만하고 해..."

아내가 정말 오늘은 한번만 넣고 빼자고 할것 같습니다.

"알았어"

아내가 여성상위 자세로 제 자지를 가져다 보지끝에 댔습니다

"쑤~~욱"

"아퍼...살살"

처음엔 약간 뻑뻑 하더니 깊숙히 보지 속으로 좆이 박혔습니다

"헉.."

"아...."

아릿한 비음과 저의 신음이 방안을 덥게 합니다.

그리고 저는 탄력있는 아내의 히프를 잡고 계속 아래로 상하운동을

시킵니다.

"푹...푹"

"질꺽~~질꺽"

처음엔 약간의 거부반응이 있더니 이제는 아내의 탐스런 하얀 엉덩이가

저절로 아래위로 춤을 춥니다.

"헉 헉..."

그때마다 저는 미칠것 같습니다.

너무도 촉촉하고 쫄깃하며 저절로 움직이는 아내의

보지에 제 내공이 버티지를 못합니다.

"잠깐..."

흥분을 향해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는 아내를

정자세로 눕히고 바로 올라탑니다.

"푸~~욱"

"아~하..."

깊숙히 따뜻한 아내의 보지속에 제 좆이 박혀들때마다

아내의 단내나는 신음이 거침없이 토해져나옵니다.

아내의 하얀 다리가 제 허리를 감습니다.

난 한마리 백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듯

제 좆을 오물거리듯 꼭꼭 물어주는 아내의 보지에 힘있게 박아댑니다.

"푹...푹"

"아...헉"

"오빠 ...자세 바꿔봐"

드디어 아내가 흥분을 못참고

다시 저를 아래로 내려가라 그럽니다.

그리고 하얀유방이 출렁이는 자세로 저를 올라타고

히프를 움직입니다.

저역시 더이상 참을수가 없습니다.

"질꺽...질꺽"

아내와 저의 좆이 마찰을 일을킬때마다

기묘한 소리가 방안을 더욱 욕망속에 빠지게 합니다.

천둥 번개가 번쩍일때마다

두눈을 감고 긴머리를 휘날리며 허리를 움직이는

아내의 모습이 정말 저를 미치게합니다.

"아....아..."

아내가 절정에 오르려나 봅니다.

"아...그만..."

저도 더이상 참지를 못합니다.

"헉헉..."

결렬한 움직임이 절정에 다라랐습니다..

"........"

".........."

아무말도 못하고 아내와 저는 그냥 침대에 널부러집니다.

번갯불에 잠깐 보이는 아내의 하얀 살결이 저를 또한번 흥분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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