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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8) - 하선이의 첫 오랄섹스 -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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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8) - 하선이의 첫 오랄섹스


하선이는 그렇게 친구들을 보냈다. 친구들을 보내고 저주스러운 학생회실로 떼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겼다. 정말 너무나도 옮겨지지 않는 발걸음이었지만 어쩔 수 없기에 억지로 발을 떼었다. 학생회실의 문을 열자 예의 종현이가 소파에 앉아있었다.

"왔냐?"

"예"

"여기로 와라"'

하선이는 조용히 문을 잠그고 종현이의 앞으로 가까이 왔다.

"하선아"

"예"

"뭐라고 하고 여기로 왔냐?"

"예... 어머니가 저 데리러 온다고 하고 왔어요"

"잘했다. 가까이와라"

하선이는 종현이에게로 가까이 왔다.

"아까 체육시간에 했던 말을 지켜야겠지?"

"그건.."

"넌 내말에 제대로 복종하지 않았지?"

"...예"

"그래.. 감히 노예주제에 말이지.. 주인님의 말을 거역했단 말이지?"

"죄송합니다."

하선이는 반사적으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았다. 혹시라도 이렇게 하면 종현이가 조금이라도 봐줄까 해서 나온 행동이었다. 종현이는 이런 하선이의 모습이 무척 즐거웠다. 자신을 깔보던 하선이가 이제는 스스로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고 있는 것이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제발..."

종현이는 이런 상황을 너무나도 즐거워하고 있었다.

"좋아.. 원래대로 하면 혼이나야 하지만.. 내가 이번엔 만회할 기회를 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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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이는 진심으로 감사했다. 아까 아침부터의 경험으로 종현이에게 맞는 매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경험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아직도 엉덩이에는 맞은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좋아.. 노예로서 네가 얼마나 내 말에 잘 복종을 하는가 보도록 하겠어. 만약 내 마음에 들지 않을시에는 아까 잘못한 것까지 함께 혼이 날 줄 알아라"

종현이는 아까 하지 못했던 오랄섹스를 해보려고 수업시간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엇다. 하선이의 그 작고 귀엽게 생긴 빨간 입속에 자지를 넣어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하지만 이대로 바로 섹스를 하기엔 심심했다. 종현이는 앞에 서 있는 하선이의 손을 잡아끌어 자신의 무릎에 하선이를 앉혔다. 그리고는 교복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하선이는 종현이의 손이 닿을 때마다 공포심으로 몸이 흠칫흠칫 떨렸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그런 움직임을 즐기면서 천천히 하나씩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갔다. 하선이는 계속되는 수치감에 몸을 떨 수 밖에 없었다. 하선이의 몸에서 블라우스가 떨어져 나갔다. 하선이의 봉긋한 가슴선이 드러났다. 종현이는 다시 하선이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치마의 호크를 찾아 풀렀다. 하선이의 엉덩이로부터 치마가 쑥 내려갔다. 하선이의 몸에 인제 남은 것은 속옷 뿐이었다.

"니가 이제 벗어"

하선이는 수치감에 의해서 떨리는 손을 등 뒤로 해서 후크를 풀어냈다. 그리고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브래지어를 풀어냈다.

"야. 니 알몸 첨 보이는 것도 아닌데.. 얼른 벗어. 열 셀때까지 안 벗어봐"

"하나"

하선이는 그 말을 듣자 얼른 브래지어를 얼른 놓고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내렸다.

"다섯... 여섯.."

하선이는 금방 팬티를 벗어냈다. 그리고는 가슴과 다리사이를 손으로 가리고 섰다.

"너.. 자세가 어떻게 하라고 그랬지?"

하선이는 금방 종현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손을 뒤로 해서 뒷짐을 지었다.

"좋아.. 조금씩 자세가 되어가는군.."

종현이는 자신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해가는 하선이를 보며 쾌감을 느꼈다. 정말 조용하고 범생이었던 종현이에게 이런 모습이 있을줄은 아무도 몰랐고, 그 자신도 몰랐다. 단지 무시당한 게 너무 분해서 시작했던 일이 그동안 자신도 모르던 본성을 깨웠던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본성에 너무나도 충실해져가는 모습이었다. 하선이가 수치감을 느낄수록 종현이의 쾌감은 커져가는 것이었다.

"이제 니가 내 바지를 벗겨."

하선이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이미 아침에 벗겨 보았다는 생각에, 그리고 더이상 갈데가 없다는 생각에 종현이의 바지에 있는 벨트로 손이 갔다

"잠깐!"

종현이는 하선이의 행동을 저지했다.

"지금부터 손을 쓰지 말고 입으로만 해!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내 바지를 입으로만 벗기라고"

"...."

하선이는 손을 거두어들이고 입을 벨트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입으로 벨트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람이 개도 아니고 입으로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가 없다. 간신히 버클을 풀어냈다. 하지만 하선이의 입 안에는 곳곳에 상처가 생겼다. 하선이는 이번에는 바지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여러번의 실패끝에 간신히 단추를 풀렀다. 그리고 나자 이번엔 지퍼였다. 지퍼는 비교적 쉬웠다. 이끝으로 지퍼를 물고 내리면 되었다. 하지만 지퍼의 끝을 잡을 때 불룩 솟은 종현이의 자지가 느껴지자 하선은 놀라 흠짓 얼굴을 떼었다 다시 눈을 감고 지퍼를 물고 내렸다. 지퍼를 내린 후 종현이의 바지 윗단을 물고 종현이의 바지를 벗겨내었다. 여기까지만으로도 무척 힘들어 하선이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솟았으며, 입속엔 꽤 많은 상처가 생겼다.

"좋아. 아주 잘 하는데.. 생각 밖이야. 이젠 양말을 벗겨야지?"

그러면서 종현이는 꿇어앉아있는 하선이의 무릎에 오른발을 가져다 놓았다. 이번엔 양말이란다. 정말 인간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것이었다. 사실이 그랬다. 종현이는 지금 하선이를 하나의 성적인 노리개 이상으로는 보지 않기 때문이었다.

"얼른 안 벗길래? 또.."

하선이는 이 말이 떨어지자 마자 바로 종현이의 발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입으로 양말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양말을 벗겨보면 알겠지만 끝에서 끌면 절대 나오지 않는다. 양말목에서부터 천천히 벗겨야 한다. 그러나 하선이는 그냥 양말 끝을 이로 물고 잡아당기기만 하니 벗겨지지 않고 양말이 늘어나기만 했다.

"야! 양말 늘어나잖아. 목에서부터 벗겨! 멍청한 년! 일일이 가르쳐줘야하다니..."

하선이는 입으로 양말의 목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한짝을 벗기는데 거의 십분씩 걸렸다. 간신히 양말이 벗겨졌다.

"그래.. 처음이니 늦게 한건 봐주지. 어떻게 벗기는지 이제 알겠지?"

"예..."

"앞으로 연습 많이 해서 빨리 벗길 수 있도록 노력해. 알았나?"

"...예"

"좋아. 이제 나머지 마저 벗겨."

종현이의 하체에는 이미 설대로 서 있는 자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밖에 없었다. 삼각인 팬티는 종현이의 꼴린 자지를 다 담기에는 이미 무리여서 고무줄 있는 부위가 조금 떠 있었다. 하선이는 천천히 그곳에 입을 가져다 대고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팬티 윗부분에 걸린 자지가 같이 내려가다가 돌연 튀어나와서 하선이의 얼굴을 때렸다.

"하하하.. 벌써 내 자지가 널 알아보는데..."

하선이는 수치감때문에 나오려는 눈물을 억지로 삼키면서 종현이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종현이의 팬티를 벗겨냈다.

"좋아좋아.. 그래그래"

거의 울것 같은 하선이의 표정과는 반대로 종현이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다. 자신의 의지대로 조정되는 하선이를 통해 만족감을 얻었기 때문이리라. 종현이는 만면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말했다.

"아까 체육 시간에 이어 이번 성교육 시간에는 남자에 대하여 알아볼거다. 자.. 이건뭐지?"

종현이는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하선이의 눈앞에서 흔들면서 말했다. 하선이는 눈을 감으려 했다. 하지만 눈을 감으려는 순간 종현이의 무서운 얼굴에 차마 눈을 감지 못했다.

"내가 기분이 좋을 때 잘 하는게 좋을텐데..."

하선이는 그 말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말했다.

"페..니스.. 아..아니...자지..입니다."

체육시간에 그래도 고상한 말을 쓰다가 혼이 난 경험이 있는 하선이는 이번에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워 영어로 말했다가 다시 표현을 바꾸었다.

"그래? 잘아는군? 그럼 구석구석 알아보도록 할까? 이건 뭐지?"

이번에는 불알을 가르키고 있었다.

"..불알입니다."

"불알이라는 말도 알아? 의외군.. 고상한 척만 하는줄 알았더니 이런 추접한 표현을 골라하고... 다시 봐야겠는걸?"

종현이는 하선이의 수치감을 더하기 위해 일부러 하선이를 자극하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듣는 하선이는 거의 울기 직전이었다.

"그럼 자지에 대하여 자세히 공부하도록 하지.. 자 이부분은 뭐라고 하는 지 알아?"

그러면서 종현이는 자신의 두터운 귀두부분을 가르켰다. 종현이의 자지는 유난히 귀두가 두터웠다. 이유는 어릴때 포경수술을 했던 외과가 잘 아는 외과라서 신경써서 귀두부분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나이먹어 포경수술을 하는 사람은 이른바 '매치매치'바를 만들기 위해 술을 먹고 일부러 덧나게도 하지만 종현이의 자지는 그 귀두만으로도 충분했다.

"..모르겠어요.."

하선이가 그곳을 알리가 없었다. 어제까지 남자의 몸이라곤 2~3살 짜리 조카들의 목욕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니 알리가 없었다.

"그래? 교육을 시켜주어야지. 따라해!"

"예"

"여기는!"

"여기는!"

"저를!"

"저를!"

"만족시켜주고!"

"만..족시켜..주고!"

"주인님의!"

"주인님의!"

"자지중에!"

"자..지중에!"

"가장 민감한!"

"가장 민..감한!"

"귀두라는 곳입니다!"

"귀두..라는 곳입니다!"

"좋아 잘 따라했어. 뭐라고?"

"귀..두라구요."

"그래.. 여길 잘 기억해. 여기가 가장 중요한거야. 알았어?"

"예.."

하선이는 자신의 입에서 그런 부끄러운 소리가 나왔다는 사실에 얼굴이 새빨개져 있었다. 그런 모습을 종현이는 즐기고 있다. 하선이는 너무 수치감이 커서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빨개져 있었다.

"자.. 그럼 이곳이 왜 중요한지 지금부터 설명을 한다. 자지를 입에 넣어!"

"..어떻게...그렇게..."

"또.. 또.. 또 토를 다는군.. 아직도 교육이 이래서야..."

종현이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선이는 순간 생명의 위협..까지는 아니겠으나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 종현이의 존재감은 이제 하선이에게 이런 정도로 무겁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아..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제발 잘못했습니다!"

하선이는 머리를 땅에 쳐 박고 용서를 구했다. 정말 진심이었다. 그 자세가 얼마나 굴욕적인지는 생각조차 못했다. 하지만 정말 굴욕적인 자세이다. 완전한 나체로 무릎꿇고 머리를 땅에 박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이런 모습을 본 종현이가 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그리고는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하선이의 등에 발을 얹으면서 말한다.

"좋아.. 오늘은 내가 매우 기분이 좋으니까.. 이번만은 용서해주지.. 한번만 더 내 신경을 거스리면.."

"잘못했습니다. 정말정말 잘못했습니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등에서 발을 치웠다. 그리고는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하선이의 얼굴을 발로 천천히 일으켜 세웠다.하선이의 턱에 종현이의 발이 걸린채로 하선이의 상체가 천천히 일으켜졌다.

"좋아.. 다시 시작한다. 넌 교육이 필요해! 그렇지? 미련한 노예니까.."

"예... "

"노예로서의 훈련이다. 내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

하선이는 잠시 망설이나 고개를 숙여 종현이의 오른발의 엄지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았다. 역겨웠다. 더럽고도 더러운 발이 아닌가. 하선은 지금 바로 그 발가락을 빨고 있었다.

"쭉..쩝..쩝... 쭉.."

"오.. 좋아.. 그렇지.."

"쩝..쩝..쭉.."

하선이가 한참 빨고 있을때 종현이는 하선이의 입에서 발을 뺐다. 발가락은 하선이의 침이 묻어 번들거렸다.

종현이가 말했다.

"내 발가락에 묻은 침을 네 젖꼭지에 문질러 닦아!"

그 말이 떨어지자 하선이는 종현이의 발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서 자신의 유두에 발가락을 문질렀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우고 발가락에 묻어있는 침을 닦았다. 예민한 유두이기에 발가락이 닿을때마다 흠칫거리며 닦았다. 하선이는 점점 자신을 체념해가고 있었다.

"이제 좀 훈련이 되었나?"

"예..."

"자.. 그럼 이제 다시한번 기회를 준다. 남자를 만족시키는 기술을 배우는 거야. 이제 네 입에 내 자지를 넣어"

하선이는 망설이는 손길로 종현이의 자지로 갔다. 그리고는 종현이의 자지를 두손으로 쥐었다. 종현이의 자지를 하선이의 작고 부드러운 손이 감싸쥐자 종현이의 몸이 부르를 떨렸다. 너무 기분좋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선이는 천천히 얼굴을 종현이의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 붉고 귀여운 입술을 열어 종현이의 자지를 조금씩 삼켜갔다. 종현이는 자신의 자지의 끝에 혀가 닿자 '아' 하는 가벼운 탄성이 터졌다. 하선이의 입술은 부드러웠고 촉촉했으며 혀는 따뜻했기 때문이었다. 하선이는 종현이의 자지를 조금 입에 머금었다.

"너.. 장난하냐! 더 깊게 넣어!"

망설이던 하선이는 조금 더 입안으로 종현이의 자지를 넣었다. 더욱 따뜻하게 감싸는 하선이의 입술을 느끼고 있었다.

"자.. 이제 빨아봐! 하드를 빨듯이 빨아보라구"

"쪽..쩌업..."

하선이는 그 말을 듣고 조금씩 종현이의 자지끝을 빨아보았다. 지린맛이 났다. 하지만 그렇다고 뺄 수는 없었다. 그건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이었다. 하선이는 꾹 참고 종현이의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빨았다.

"좋아좋아.. 이번엔 혀를 운동시켜! 내 자지끝에 네 혀를 대봐!"

하선이는 혀를 움직였다. 혀가 움직일때마다 입안 가득 들어와있는 종현이의 자지가 느껴졌다. 종현이는 바로 이렇게 혀로 감싸안는 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번엔 혀로 내 귀두부분을 마사지해봐!"

하선이는 입에 하나가득 자지를 문 채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종현이가 시키는 대로 혀를 놀렸다. 입안에 남자의 자지가 들어가 있다니... 너무 비참했다. 하지만 시키는 대로 해야만 했기에.. 종현이가 시키는대로 귀두부분을 혀로 문질렀다.

종현이는 이제 하선이의 입에 제대로 하고 싶어졌다.

"좋아.. 이젠 앞뒤로 움직이면서 쭉쭉 빨아!. 혀로도 움직이고! 알았지?"

하선이는 눈물이 가득한 얼굴고 고개를 끄덕이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무 좋았다. 하선이의 촉촉하고 따뜻한 입안의 느낌.. 혀가 가져다주는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과 함께 너무 행복했다. 보지와는 또다른 맛이었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머리를 잡았다. 그리고 세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쩝..쩌업..쩝..쭉.쭈욱..쭉"

"어억..컥..억.."

"으.. 좋아.. 어..."

"쩌업..쩝...쩝..쩌업"

하선이는 너무 괴로웠다. 하선이의 작은 입으로 받아들이기엔 너무 종현이의 자지가 거대했다. 보지와 또다른 고통이었다. 특히 종현이가 자신의 머리를 잡고 흔들기 시작할때에는 숨이 컥컥 막혔다.

"쩌업쩝...쩝...쩝.."

"컥..헉...어헉...헉"

"쩌업...쩌..ㅂ..쩝.."

오래지않아 종현이에게 절정이 왔다. 첫 오랄의 느낌에 숨쉬기 힘들어하는 하선이가 강한 힘으로 종현이의 자지를 빨게 되어서였다. 종현이는 신호가 오자 하선이의 머리를 꽉 잡았다.

"으윽.. 윽.. 간다.. 욱.."

"컥..쿠억..컥..어억..."

하선이의 입 속의 종현이의 자지는 움찔거리며 정액을 뱉어냈다. 하선이는 자신의 입속에 있는 자지가 움찔거리는 것을 혀와 입안에서 완전히 느끼며 정말 싫은 그 무엇이 입안을 때리는 것을 느꼈다. 하선이는 그것을 먹지 않기위해 버텼다

"먹어! 이제 너의 주식이 될거니까!"

종현이는 하선이의 머리를 잡고 자지로 혀를 눌렀다. 결국 하선이는 정액을 다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깨끗이 빨아! 내 몸에서 나온 귀한 거니까!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그땐 각오해!"

하선이는 이 말을 듣자 잔인한 종현이의 말에 치를 떨었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이미 하선이는 종현이의 배설구인 것을.. 종현이의 노예인것을... 하선이는 결국 참았던 눈물방울이 떨어지며 종현이에 작아져 가는 자지를 혀로 깨끗이 닦았다. 종현이는 하선이의 혀 놀림을 오래도록 느꼈다. 그리고는 하선이의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헉..커억..컥..허헉.."

하선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종현이의 자지때문에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처음하는데다 종현이의 자지가 너무 컸던 것이었다.

"자지에 묻은 침... 가슴에 닦아!"

하선이는 또다시 떨어지는 종현이의 비인격적인 명령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어쩔수 없었다. 하선이는 자신의 가슴에 자지를 문대면서 침을 닦아냈다.

종현이는 체육시간부터 해보고 싶었던 오랄을 너무 좋은 기분으로 끝내서 기뻤다. 하지만 하선이의 우는 모습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가학적인 마음이 또 생겨났다. 종현이 자신도 모르던 모습이었다.

"왜 울지?"

하선이는 당황했다. 과연 어떻게 대답한단 말인가?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그랬다간 또 얼마나 고통을 당할지...

"흐흑..흑..너무.. 기뻐서요.."

종현이도 이게 거짓말인줄 뻔히 안다. 하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끝내기로 마음을 먹는다.

"좋아.. 첫오랄까지 내게 바친 소감은?"

"흐흑... 좋아요..흐흑.."

"그래.. 처음이라 조금 힘들었지? 이번엔 솔직히 말해도 화내지 않으마"

"흐흑..흑... 흑......예"

"그랬을거다. 오늘은 내가 이만할까 하는데... 와서 내 옷을 입혀라"

"흐흑..흑..예"

하선이는 종현이의 옷을 챙겨서 종현이에게 입혔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도 입었다.

"먼저 가도록 하마. 정리하고.. 내일 늦지않게 오길 바란다. 아참... 내가 지시한거 잊지말도록!"

"..예"

종현이가 학생회 문을 닫고 나갔다.

하선이가 그걸 멍하게 바라보고 있다가 이윽고 그동안의 것이 떠오르며 울음이 터진다

"으흑.. 흑...우아앙...흑..흑"



다른 야설과 달리 제 스타일을 살려 볼려고 노력했는데... 마음대로 되진 않는군요


이제 처음으로 하선이가 오랄을 했습니다. 계속 하선이가 종현이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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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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