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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아가씨 능욕 소설 -2부-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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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아가씨 능욕 소설 -2부-


모래여정 바람더리 모레에 요정~~ 이리와서 드러 바여 우리에 소원~~

뻑사진을 보고파요~~ 야소설도 읽고 시퍼여~~ 어서빨리 드러줘여 우리에 소원~~랄랄랄~

여러분~! 잠깐~! 소원은 하나씩 어쩌다 한가지 바람더리 서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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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여정 바람더리 기분나쁜 치인구~~

럴럴럴 럴럴럴 신나는 여행

뿌 웅~~


안냐세요. 바람더리 임다.

노래 잘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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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없다고요??


-_-:


글 올라갑니다.

 

다음날의 아침, 눈을 뜬 마사코는 스스로의 흐트러진 의류에 선뜩함과 어제밤의 치태를 생각해 내, 전신의 혈관이 벌 있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정도의 수치심에 습격당했다.


 무언가에 씌였던 것이다, 두 번 다시 그와 같은 흉내는 내지않으리 라고 마음에 맹세해, 허겁지겁 언제나와 같이 몸치장을 정돈하고 아침 식사에 나간다. 하루하루의 피로는 서서히 그 날의 비애를 잊게 해 갔다.


운전수 코바야시로부터 마사코의 운명을 바꾸게 되는 한 장의 봉서를 받은 것은 그리고 5일 후의 일이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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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예의 바른 그가 묘하게 히쭉거린 표정을 띄우고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운전수 따위에게에 신경쓰고 있을 시간이 없는 마사코는 특별히 추궁도 하지 않고 가볍게 흘리고는 편지를 받았다. 그 날의 일도 끝나 방에서 머리를 깎고 쉬고 있을 때, 거의 잊고 걸치고 있던 그 봉서의 일을 생각해 냈다. 봉투을 잘라 내용을 꺼내자, 안에 들어 있던것은 한 장의 편지지와 사진. 거기에는, 평소 좋아하던 네글리제모습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자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추잡한 모습을 한 여자가 비치고 있었다. 가슴의 부분이 크게 열려 있었던 네글리제의 사이부터는 보기좋게 갖추어진 종형의 가슴이 아까워하는 기색도 없이넘쳐 흘렀고, 무릎의 위치까지 벗겨진 쇼츠의 저 편에서는 희고 가는 손가락이 검은 섬모 위를 기고 있는 것이 분명히 보였다. 망원 카메라로 찍은 것 같고, 그리 선명하지 않지만, 비치고 있는 것이 누구인가를 짐작 하기에는 충분하다. 깜짝 놀라 비춰지는 카메라의 방향으로 관심을 가진 마사코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북쪽창의 커텐이 요동하는 모습이었다. 그곳의 커텐은 책장이 앞에 있어 손이 닿기 어렵기 때문에 오래전에 닫아 놓는고 잊고 있었다. 이미 안타까워하는 기색에 입술을 깨물어 보는 것도 늦었다. 눈을 떨어뜨린 편지지에는 다만 시간과 장소, 휴대폰의 전화번호가 실려 있을 뿐. 그러나, 지금의 마사코에 있어, 그곳에 가는것 이외의 선택사항은 없었다….


 


*


 


「 마사코님. 아니, 왕비전하라 부르는 것 가 좋을까요?」


 전화로 지정된 당일, 지정의 장소--호텔 로열 러브 302호실--에 나타난 마사코를 운전수 코바야시는 공손하게 맞이했다. 양털같은 모피로 장식해진 의자에 나뭇결조의 테이블, 그리고 엉겁결에 마사코가 미간에 주름을 만들 만큼 화려한 색을 사용한 2인용 침대가 1개. 그것이 이 방의 일상 생활 용품의 모두다. 추가한다면 벽에는 무엇인가 불길한 모양이 그려져있고 어두운 조명의 라이트가 부춰지고 있었지만, 그것이 추잡한 그림이라고 깨달을 만큼 마사코는 냉정을 유지하지 못했다.


「자랑해도 좋을 만큼 고귀하신 마사코님을 맞이하기에, 적격인 방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나의 별볼일 없는 월급으로는 이정도면 노력한 것이라 하며…」


 대사와는 정반대로 더러운 점퍼와 청바지라고 하는 모습으로 의자의 키에 팔을 걸치고 역방향에 앉는 코바야시는, 일어설려고도 하지 않고 기름기가 도는 얼굴에 기미의 나쁜 미소를 띄웠다.


「코바야시씨, 오늘은 그 사진의 네가티브(원본)를 돌려 받으러 왔습니다. 서론은 좋으니까 주제에 들어가 주세요」


 마사코는 익숙해지지 않는 방의 이상한 분위기와 평상시와는 돌변한 코바야시의 정중하나 무례한 태도에 압도 될 것 같게 되면서도, 동요를 교묘하게 숨겨 의연히 한 태도로 대답했다.


코바야시는 조금 눈썹을 들어 놀란 표정을 보였지만, 곧바로도 천한 미소를 얼굴에 띄우며 매혹적인 마사코의 몸을 빨고 돌리듯이 시선을 위에서 밑으로 이동시킨다. 베스트 첨부의 흰 슈츠에 평소의 흰 하프 스커트. 전신으로부터 성장의 좋음이 흘러넘치고 내는 것도, 그것만으로는 숨기지 못할 훌륭한 몸의 곡선미가 여자의 색과 향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이상한 시선에 엉겁결에 한 두걸음 뒤로 물러나고 마는 마사코를 확인하자 코바야시는 만족에 입을 연다.


「그렇습니다, 확실히 이지적인 마사코님 일것이다. 더이상 귀찮은 것을 말하지 않아도 좋을 것입니다. 본론만 말합니다…」


 한 호흡 두어 타액이 달라붙는 것 같은 습기찬 소리가 이어졌다.


「그러면 우선, 알몸이 되어 주세요…」


「…!」


 일순간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마사코도, 몇초 뒤 그 의도를 이해 해, 등에 고드름을 밀고 들어가지는 것 같은 감각을 기억했다.


「 왜 그런 것을 내가 해야 합니까!? 나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합니다. 돈이라면 어느 정도 준비해 왔고, 신분을 올리고 싶다면 상담계정도라면…」


「무엇인가 착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마사코님」


 마사코의 말을 끊으며 코바야시가 말참견했다.


「귀부인은 나에게 사진을 돌려 받으러 왔다고 말하고 있었다. 우선 그것이 다르다. 저것은 내가 찍은 사진입니다. 따라야 원래 나의 것이다. 그것을 굳이 왕비전하에게 양도하자고 합니다. 응분의 담보를 갖고 싶다. 당연하겠지요」


 음침한 평상시와는 딴사람과 같이 유창한 말솜씨로 코바야시는 단번에 몰아 세운다.


「그리고 나는 귀부인의 알몸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갖고 싶은 것은 제시했습니다. 남은 것은 귀부인이 지불하는 마음이 있을지, 반대인가입니다…」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하고 나자, 코바야시는 느긋해져 주름이 모인 고개를 갸웃해 팔장을 끼고 지금부터 시작되는 세기의 스트립 쇼를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하는 뜨거운 시선으로 마사코를 응시했다. 그중에서는 마사코가 거절한다고 하는 선택사항은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 또 그것은, 자신의 신분으로 부터 말해 더 이상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약점을 잡혀 버리고 있는 마사코에 있어서도 같은 생각 이었다.


「이것은…했다…」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마사코는 모자를 겨드랑이의 테이블에 두어, 목에 감은 스카프를 소리를 내 풀렀다. 옷감이 스치는 소리가 조용한 방에 영향을 주어 미묘한 울림을 만들어 냈다. 그 다음에 윗도리, 베스트를 벗어 얌전히 정리해, 테이블 위에 늘어놓아 간다. 마침내 상반신은 가벼운 블라우스 1매가 되었다. 담 흰 그 천아래는 맨살에 속옷이 있을 뿐이다. 그 만큼으로도 부끄러운 듯이 가슴 팍을 누르는 마사코. 그 모양은 관중--라고 해도 1명 밖에 없지만--에, 옷감의 틈새로부터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이 비쳐 보이는 것 같은 망상마저 기지게 한다. 그러나 함부로 상상을 집중시키지 않고도, 곧 마사코는 그 미려한 몸매를 타인의 눈에 적날하게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있었다.


 프런트에 줄지어 선 버튼에 손을 건 마사코의 손가락이 떨고 있다. 조금 얼굴을 들고 눈을 감아 주어, 호흡을 정돈하자 첫번째 버튼을 벗었다. 다시 고요함이 지배하고 있던 방에서는 코바야시가 침을 삼켜 넘기는 소리가 과장되어 마사코의 귀로 들렸다. 손을 떼고 눈을 뜬다.


「, 코바야시씨…, 여기서 알몸이 되면 정말로 사진의 네가티브(원본이라니 까여)를 건네주어 줄 수 있는 거에요?」


 이미 로열 패밀리( 황금가족?? -_- 당근 아님다. ‘영국 왕실·귀족’ 이 글에서는 원작자가 살고 있는 나라 왕실 이겠지요? )의 위엄은 없고, 계집아이와 같이 떨리는 소리로 마사코는 속삭였다.


「아~, 물론이에요. 다만, 적어도 오늘 하루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해 주세요.. 어떻습니까.」


 그 말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는 힘도 지금의 마사코에는 없고, 단념한 것처럼 다시 눈감는다. 제2 버튼을 벗어, 제삼 버튼에 손을 거는 바람에, 순백의 블라우스의 틈새로부터 유백색의 흉기가 살짝 울타리 사이에 보였다. 코바야시의 남성은 이미 청바지 안에서 빵 빵하게 격분하고 있었다.


 옷깃을 여미어 맞추듯이 해 피부를 숨기면서도, 제5 버튼까지 접어들었을 무렵, 마사코가 닫은 눈시울로부터 한줄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 떨어졌다. 손이 떨려 잘 제외할 수 없다.


「도와 줄까요, 공주님? 아무래도 난처하신 같군요」


 천한 웃음과 함께 코바야시가 야유를 퍼붓는다.


「, 좋습니다…그러나, 스스로 제외할 수 있습니다…로부터…」


 마사코는 지긋이 입술을 깨물며 빠른 손놀림으로 나머지의 버튼을 벗어 간다. 드디어 모든 버튼을 벗어, 일순간 주저한뒤 마사코는 블라우스를 벗어 던지고 마루에 떨어뜨렸다. C컵의 브래지어에 들어가기 어려운 듯이 싸여있던 쌍유가, 튀어 오르듯이 그 전모를 나타낸다. 마사코는 블라우스를 접을 여유도 없이 양손으로 어깨를 안아, 희미한 블루의 브래지어를 덮어 가렸다.


「 아직 전반전도 끝나 있지 않아요? 공주님」  조금의 용서도 없이 다그치는 코바야시의 소리가, 마사코의 뺨을 흐르고 떨어지는 눈물의 양을 잔혹하게 늘리고 있었다.


 

@ 여기서 잠시 한말씀 드리겠슴다. ‘마사코’란 이름뒤에 다양한 호칭이 붙씀다. ‘황태자비’ 라고도 했다가 ‘공주’라고도 했다가.... 아무튼 원작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고 있씀다. 제잘못 아님다. 호칭이야 어쨌든 ‘마사코’라는 이름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껌다. 얼마전 애도 낳았씀다. 나머지는 독자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씀다.


@ ‘이글은 픽션임다. 이글에 나오는 지명. 이름 등은 실제와 아무 상관 없씀다.’........... 일본 만화책 앞에 꼭 이런글이 붙기에 저도 한번 써봄다.



다시 글 올라 갑니다.


「확실히 저런 사진은 어느 주간지에서도 받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현대 사회에는 인터넷이라고 하는 무차별 폭격기가 있기 때문에…얼마든지 불특정 다수의 눈에 접하게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때 부터 브라의 등의 후크 하나 제외하는데 주저와 망설임을 반복해 3분 이상이나 걸린 마사코의 완만한 동작에 드디어 화가 치밀었는지, 코바야시는 차거운 금속색의 빛을 발하는 휴대전화를 펼치며 다이얼을 누르기 시작했다.


「실제 이 휴대의 리다이얼 버튼을 하나 누르면, 집의 PC가 귀부인의 여자답지 않은 모습을 나의 홈 페이지에 올라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점 부디 잊지 않게……」


「…그런, 심하다…」


 아직도 가슴을 숨기듯이 품위있는 엷은 파랑색의 브래지어를 누른 채로의 마사코는, 코바야시의 보라는 듯한 행동에 낭패의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비난과 애원이 머물게 한 시선으로 코바야시를 쏘아 맞히는도, 평상시 일상으로 배워 자리 알지 못하고, 이 코바야시가 준비한 농학의 무대상에서는, ○태○왕비에 의한 견책도 아무 효과도 없었다. 반대로 그녀의 동요한 모습에 자신의 말의 확실한 효과를 감지한 코바야시가, 한층 더 재촉 하는 말을 가속 시킨다.


「물론, 말하는 것을 들어 준다면 모두 없었던 것으로 해요. 나는 어느 쪽이라도 좋은데요. 귀부인이 온 세상에 자신의 수치를 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러면, 자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럼, 어느 쪽이 좋은가 스스로 선택해 주세요…」


「흑……」


 망설임을 눌러 참는 것 같이 입술의 씹어 삼키는 것과 함께, 마사코의 가는 손가락이 결국 천천히 어깨에 걸칠 수 있었다. 미약하게 떨리는 손으로 그것이 제외해져 가는 것에 따라, 국가의 지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순결한 보고의 북반구가, 서서히, 서서히 코바야시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갔다.


 어깨에서 제외한 브래지어를, 안듯이 양손을 교차 시켜 지탱하는 마사코. 애원 할 것 같은 눈을 잠깐 코바야시에게 향하지만, 무자비하게 거절해져 무력하게 그 손을 떼어 놓는다.


「아……」


  목표 없게 흐르는 눈물과 함께, 드디어 그 명공의 도자기를 생각나게 하는 매끈매끈한, 게다가 연령을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의 형태로 잘 다듬어진 두개의 구릉이, 평상시 평상시라면 절대로 울타리 사이로도 볼 수 있고조차 의문인 그런 고귀한 신분의 사람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었다.


「훌륭하다……」


 코바야시의 찌르는 것 같은 시선을 느낀 마사코는 곧 바로, 양손으로 꼭 가슴을 감싼다.


「두어 조금 전 주의준지 얼마 안됬을 것이다? 손을 치워라. 게다가 아직 하 두꺼비잔!?」


 코바야시의 말씨도 서서히 난폭하게 된다. 마사코는 태어 나서,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었다. 상류 가정에서 태어나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게 자라 왔던 것이다. 하찮은 운전수 눈앞에 나체를 보인다라고 하는, 평민에게서도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굴욕의 현기증에 어둠의 나락 한가운데 서있는 지금 어떠한 말도 귀에 들려오지 않는다.


 의자가 구르는 소리에 문득 해 정신을 차리자, 이미 일어선 코바야시가 마사코를 향해 빗자루와 같이 털이 많은 손을 뻗어 오고 있었다.


「, 치우침!」


 뺨을 치는 마른 소리가 좁은 실내를 울리다 잦아든다. 마사코는 왼손으로 가슴을 숨겨, 이마 하나뿐이 오른손을 후들후들 진동시켜 마지막 힘을 떨쳐 짜며 예리한 눈으로 코바야시를 노려봐 보고 있다.


「……-응……」


 맞은 좌픅 얼굴을 아주 소중한 듯이 문지르며, 코바야시는 썩어 빠진 정치가들이나 쓰고있는 것 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탁한 눈빛으로 마사코를 응시하고 돌려준다. 시선은 마사코의 눈동자로부터, 젖고 빛이나 탐스런 입술, 지금의 움직임의 흥분때문인지 상하에 숨을 헐떡이는 어깨로 서서히 이동해, 왼손 한 자루로 의지해 숨기는 가슴의 골짜기에서 멈추었다. 누르고 붐비어져 조금 과장되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이 깊게 새겨진 골짜기의 깊이는 그녀의 유방의 풍부함을 나타내는데 충분했다.


 그런 코바야시의 눈의 움직임에 반응해, 즉석에서 마사코는 오른손도 가슴으로 돌려 뒤로 물러난다.


「멈출 수 있는…」


 조금 전과는 돌변해 얼음과 같이 서늘한 코바야시의 어조. 그 압박감에 마사코도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번만 더 말한다…. 자신의 입장은 알고 있겠지, 잊지 말아라 …」


 검은 빛을 가진 코바야시의 시선에, 스커트와 스타킹, 그리고 담홍색색의 하이 힐만 몸에 댄 마사코는 동작 하나 할 수 없다. 앞으로 교차하는 팔의 틈새로부터는, 미처 다가리지 못한 여자의 상징이 그 존재를 주장하듯 넘처 나오고 있다. 코바야시에 있어 매우 선정적인 시추에이션이었다.


「3초로 하자. 그 사이에 대답을 생각해 낸다. 생각해 낸 증거로…. 그렇다, 그 방해하는 양손을 높게 위로 들어 줄까. 발돋움의 포즈다…」


「……!」


 냉혹한 코바야시의 지령에, 마사코의 눈동자에 일순간 떠오른 반항적인 빛이 아지랭이와 같이 묽어져 사라졌다. 그렇게, 지금의 마사코에 코바야시에 거역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사람-살」


「, 기다려 코바야시…」


「둘....」


 용서 없게 코바야시의 카운트는 계속된다.


「이 모습으로, , 그런 적당한 …」


「세개다」


 코바야시의 손이 마루밑에 구르는 휴대폰을 향한다.


「아, 와………」


 마음을 결정한 마사코는, 가슴을 가리는 양손을 놓아, 즉각 편 등골도 아름답고, 양팔을 머리위에 내걸고 성장이 자세를 취했다. 그 흐르는 것 같은 하는 짓은 추잡한 포즈를 강요당하는 붙잡힌의 여자라고 하는 것보다도 차라리, 백조의호수를 춤추는 유명한 프리마돈나 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하고 아름답다. 다만, 무방비로 나온 휘어있는 두개의 유방만이, 발레리나에 있는 볼륨을 이는 마사코의 한창나이의 여자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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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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