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제2화 *남자를 꼬셔*

제　2　화　「　남자를 꼬셔 」

　다카히로는, 오늘도 카메라를 가지고 거리에 나갔다. 그 날의 쾌감을 잊을 수 없는 다카히로는, 오늘도 여자로 변신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오늘도, 귀여운 여자가 역전에는 많이 있다. 그 중의 한사람에 주목하고 뒤쫓아가 걸친다. 그 아가씨는, 날씬함과 다리가 길고, 신장이 170 cm는 있으리라 말할 정도의 미인으로 모델로서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용모이다. 뒤로부터이지만, 충분히 사진을 찍기에는 문제가 없는 곳까지 왔다.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다카히로는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혔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장신의 아가씨는, 그대로 아무것도 깨닫지 않고 걸어 떠나 버렸다. 다카히로는, 흥분되는 기분을 억제하면서, 가까이의 백화점에 들어갔다. 백화점안의 화장실에서 변신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위를 둘러봐, 아무도 화장실에 없을 때를 가늠해, 재빠르게 여자 화장실에 잠입한다. 문에 열쇠로 잠그어 재빨리 변신의 준비에 들어간다. 여자의 인형이 들어가 있는 카메라의 버튼을 누른다. 「팟!」여느 때처럼, 사진에 찍힌 여자의 인형이 나온다. 오른쪽 다리, 왼발을 그 인형 속에 차례로 들여 놓았다. 넣었던 다리는, 서서히 가늘어져, 깨끗이 길게 되어 간다. 그리고 자신의 피부와 동화해, 완전하게 여자의 다리가 되어 간다. 좌우의 양팔도 마찬가지로 근육뿐이었던 양팔이, 가늘고, 부드럽게 되어 간다. 그리고 드디어 얼굴의 부분이다. 가슴부위에 처지고 있는 얼굴의 부분을, 자신의 머리에 뒤집어 쓴다. 「아…는 ……는 응…」소리가 서서히 여성화하는 것이 들린다. 여드름투성이의 추접스러운 다카히로의 얼굴이, 서서히 작아져, 깨끗한 계란형의 얼굴 생김새가 된다. 그리고, 등의 지퍼가 올라, 피부에 동화한다. 그것과 동시에, 평평함 가슴부분이 점차 크게 부풀어 올라 온다. 허리도, 완전하게 여자가 되어 버렸다. 「……」변신 직후는, 그 여자의 인격이 되어 버린다고 하는 후유증으로 인한것인지, 여자가 되어 버린 다카히로는, 주위를 도란도란 둘러보고 있다. 그러나, 이미 익숙해진 것으로, 몇 분 후에는 다카히로의 인격을 되찾고 있다.

　「에리나」그 여자의 이름이다. 19세에 역시 모델이었다. 재빨리 화장실에 있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 큰 가슴, 가늘고 긴 수족. 그리고 누구라도 뒤돌아 볼 정도의, 「미소녀」라고 하는 형용사가 매우 어울리는 것 같은 그 얼굴. 그런 자신의 얼굴을 본 순간, 가슴이 크게 울려 그 모습으로부터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자신의 얼굴만 보고 있으면 오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바로 화장실을 뒤로 해, 거리로 계속 걸어갔다.

　 거리에 나온 다카히로는 목적이 있다. 그것은, 남자와 사귀는 것. 자위조차 그렇게 기분 좋았다면, 섹스를 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다카히로는 흥미 진진했다. 인격을, 기분은 에리나에. 기억을 다카히로로 해 남자가 헌팅해 오는 것을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는 1시간도 지나지 않는 동안에 몇 사람이나 말을 걸어 왔다. 하지만, 자신의 눈에 들어맞는 남자는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돌연

「응! 이름이 뭐지?」

라고 뒤쪽으로부터 권유를 받았다. 뒤돌아 보자, 머리를 갈색으로 탈색한 남자가 서 있다. 「두근!」에리나가 된 다카히로는, 심장이 크게 울려 갔다. 겨우 자신의 타입의 남자가 나타났던 것이다. 감정을 에리나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입의 남성상은 에리나의 타입이 된다.

「어때, 같이 즐기러 가자」다카히로는, 「응!」이라고 곳바로 대답 한다.

　 해안을 드라이브 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그대로 러브호텔에 직행한다. 먼저 샤워를 한 다카히로는, 심장이 두근두근 해 멈추지 않았다. 벌써, 치부는 젖기 시작하고 있다. 샤워로부터 나온 남자는, 등불을 어둡게 해, 에리나가 된 다카히로에 가까워져 온다. 그대로 침대에 밀어 넘어뜨려, 딮 키스를 해 온다.

「쪼옥…」

「후~응…」

여자가 되어 처음의 키스. 다카히로는, 그 키스에 의해 벌써 넋을 잃고 있다. 남자의 혀는, 입술로부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간다. 목덜미를 낼름낼름 빨자, 저릿저릿한 쾌감이 덮쳐 온다.

「응…나…기분이 좋다…」

남자는, 어느새 가슴을 빨고 있다. 대굴대굴.. 혀로 유두를 굴린다. 그러자, 에리나의 그 민감한 유두가 서 온다.

「응……좀 더…좀 더…」

남자의 목에 잡혀, 다카히로는 흥분한 소리를 냈다. 벌써 빳빳하게 발기하고 있던 남자의 페니스를 베어 물어, 앞부분에서 나오는 투명한 액체를 혀로 빤다. 점점 세게 혀로 핥으며 빨자 벌써 남자는 정점으로 달할 것 같다.

「페라치오 능숙하다…벌써 사정할 것 같아…」

「안되요! 안되요…나중에 내 것에 들어갈 수 있어야지요!」

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한다.

「부탁…해요…」

눈에 물기를 띠며 바라보며, 남자에게 강요한다. 남자는,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해 왔다.

「응 아!」

조금 아프면서, 그 쾌감은 스스로 하는 것보다도 몇 배 기분이 좋다.

「은 …후~응…」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오는 남자의 검고 굵은 페니스. 치부의 주위로부터는, 폭포와 같이 애액이 방울져 떨어져 떨어지고 있다.

「……응」

전신을 뛰어 돌아다니는 대단한 쾌감. 게다가 거기에 이끌려 무의식 가운데에 남자의 페니스를 단단히 조인다.

「아 응…아 , 좋다 …」

끊임없이 덮쳐 오는 쾌감. 남자에게 안아 붙어 있는 자신. 그런 자신에게 다카히로는 만취하고 있다.

「안되요…가…그렇게…」

한계에 가까워져 오고 있다. 격렬히 범해지던 다카히로는, 머리카락을 어지럽히면서 정점을 맞이했다.

「싫어!....」

절규를 닮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방안에 영향을 주었다.

「응 …는 …는 …」

정점을 맞이한 다카히로는, 체내에 남는 여운에 만취해 있다. 배에는, 남자가 낸 정액이 흠뻑 붙어 있다. 아직 남은 쾌감에 의해, 머릿속은 빙빙 돌고 있었지만, 다카히로의 마음속으로는 다음의 책략이 있다.

　 남자가 깊은 잠에 빠진 한밤중. 다카히로는 에리나의 인형을 벗는다. 파삭! 에리나의 인형이 마루에 떨어진다.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 다카히로는, 남자가 완전하게 잠이 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에에 , 어이없을 거다. 이놈-」

능글능글 웃으면서 다카히로는, 마루에 떨어진 에리나의 인형을 손에 든다. 그것을 완전하게 잠에 가라앉고 있는 남자에게 덮어 씌워 간다. 자신이 변신하는 것은 몇 번이나 보고 있었지만, 제삼자가 변신하는 것을 보면, 묘하게 흥분한다. 그리고, 얼굴의 부분을 장착하면, 지금까지 남자였던 그 남자의 몸이, 에리나의 몸으로 변신한다. 「으음 」전신 벌거벗은 채로 잠 가라앉고 있는 에리나를 보자 다카히로는 욕정해 온다.

「이봐! 일어나라!」

에리나의 얼굴을 찰싹찰싹 두드려 잠으로부터 깨웠다.

「응……어? 여기 어디?」

라고 부작용에 의해 에리나의 인격이 되어 버린 남자(지금의 에리나)가 근처를 도란도란 바라본다.

「너에 의해 나는 범해졌다. 이번은 너를 범하는 차례다」

그렇게 말하면서 다카히로는, 페라치오를 강요한다.

「싫어요……나 …그만두어!」

반은 울먹이는 소리가 되어 있는 에리나는 페라치오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을 본 다카히로는, 에리나의 길고 깨끗한 머리카락을 그러잡아서, 억지로 입속에 밀어넣는다. 그런데도 페라치오를 하려고 하지 않는 에리나를 짓이기고 싶음을 느낀 다카히로는, 에리나를 침대에 꽉 눌러 가슴을 베어 문다.

「아흑…아니!」

다카히로의 얼굴을 누르며 벗어나려고 하는 에리나. 하지만, 다카히로는 그 행위를 계속해 간다. 조금 전까지의 자신의 얼굴. 조금 전까지의 자신의 가슴. 그렇게 생각하면 이상하게 흥분해 온다.

「싫어! 그만둬--!」

에리나는 완전하게 울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서서히 다카히로의 그 행위에 의해 느껴 왔는지, 점점 말이 없어진다.

「응……후~응…」

에리나의 균열은 젖어 오고 있다. 그리고 다카히로는, 우뚝 솟고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그 균열에 넣어 간다.

「응! 좋다!」

쾌감에 견딜 수 없게 되어 왔는지, 에리나는 허덕이며 소리를 높여 다카히로의 페니스를 맞아들이고 있다.

「 좀 더…좀 더 격렬하게…」

새로운 쾌감을 추구해 자신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왔다. 한층 더 격렬하게 움직였기 때문에인가, 에리나의 치부는 저업접거리며 끈적한 소리를 내고 있다. 다카히로도 여자정도의 쾌감은 없지만, 오랫만에 맛보는 남자의 쾌감에 만취하고 있다.

「으흐……응.」

「…가요…아아.. 그래…」

에리나는 그렇게 말하서면 더욱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다카히로를 압박한다. 다카히로도 이에 끌려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간다…가겠어!」

「응!」

동시에 정점으로 달했다. 에리나가 된 남자는, 균열을 꽉 좁히면서, 베개에 얼굴을 소용돌이처럼 부비고 있다.

「응…당신 누구야?」

다카히로의 근처에서 에리나는 눈초리를 길게 째면서 불가사의한 눈빛으로 다카히로의 얼굴을 본다.

「 나, 역전을 걷고 있는 것까지는 기억하고 있어요…어째서 이런 곳에 있을까…」

좋은 대답이 생각나지 않는다.

「함께 선술집에 들어가, 만취한 당신를 짊어져 이 호텔까지 왔어」

우선 거짓말해 보았다.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은데…」

「그렇게 만취해 있었는데, 기억 못하는것도 당연하지.」

「응…미안해요 전혀 생각해 낼 수 없어요. 그렇지만, 당신말고 다른 누군가와 섹스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갈색 머리카락으로 몹시 내 취향의 사내 아이였던 것 같은…」

「!」

다카히로는 놀랐다. 다카히로가 에리나로 변신하고 있었을 때의 기억이 지금의 에리나에도 있는것 같다.

「응 정말로 나와 선술집에 갔었어. 혹시, 억지로 데리고 들어간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

「이상하네요…숨기는게 있는것 같아. 경찰을 부를 거예요!」

「어, 말해요. 그 전에 부탁이 한 개 있는데.」

「무엇?」

「마음속으로 「이 가죽을 벗고 싶다! 」고 빌어보라구.」

「후~!」

「그렇게 해주면, 경찰에게 가든지, 마음대로 해도 좋으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빌면 당신을 경찰에게 쫓아버려 줄 수 있군요!」

「그렇다.」

식은땀을 흘리면서 다카히로는 대답했다.

「………」

아무래도 분명하게 빌어 주고 있는 것 같다.

「프슈!」

「어! 뭐?」

당황하는 에리나로부터 대량의 수증기가 분출해 왔다.

「꺄―！！」

돌연 체내로부터 수증기가 나왔기 때문에, 에리나는 패닉에 빠져 있다.

그 틈에 다카히로는, 에리나의 배후로 돌아 준비되어 있던 클로로포름을 입에 대었다. 일순간에 에리나는 잠에 떨어져 버렸다. 하지만 본인이 잠에 붙어 있어도 몸의 변화는 계속된다. 날씬했던 몸은 근육질이 되고, 큰 가슴이었던 가슴도 사그러들고, 가죽이 헐렁헐렁하고 있다. 애액 투성이의 균열 부근의 가죽은, 뱀의 머리만이 있는 것 같이 축 늘어졌다.

　변신이 끝난 남자의 몸으로부터, 에리나의 가죽을 벗겨낸다. 남자는 클로로포름에 의해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고 있다. 그것을 확인한 후, 다카히로는 다시 에리나의 가죽을 착용해, 호텔을 뒤로하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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