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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제2화 - 소라넷 야설

초아사랑 1 583 0

 

크림 제2화


「대체 뭐야, 그 모습이... 켄지?」



「엉? 아. 뭘까나, 나의 개인적 취미인가,


누나에게는 이것이 제일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에 손을 덮으며 자랑스럽게 미소짓는 여성.



「그렇다고 해도―.」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곤란하게 있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고개를 숙인 채로의 사내 아이.


역을 향해 걷는 두 명의 아침 풍경.


한 쪽은 아직 어린 구석이 있는 고교생정도의 사내 아이.


다른 한 쪽은 어른의 성숙함과 향기가 감돌고 있는 여성.


갈색의 피부에 금빛의 머리카락.


신체의 선이 떠오르는 것처럼 딱 붙는 붉은 캐미숄과


가죽제품의 새빨간 미니스커트를 몸에 두르고,


갈색의 높은 부츠에 은빛의 액세서리를 휘감은 모습은,


모델의 같은 스타일과 함께 통근 도중의 인파 속에서


꽤 돋보여 있었다.



크림 제2화 - 소라넷 야설



「! 있다, 있다. 여기야, 여기. 여기의 4층!.



니 누나가 근무하고 있는 썬탠가게다!」


여성은 역전 근처에 있는 작은 빌딩을 가리키면서


흥분한 모습으로 외치면서 사내 아이의 손을 이끈다.



「알고 있어. 그렇게 흥분하지 말라고···가자구, 켄지.」



사내 아이는 여성의 손을 풀어 버리면서 쑥스러운듯이 종종걸음으로 걷기 시작한다.



「이봐 , 기다려 줘. 지금 난, 연약한 여성이다.


조금은 돌봐 주어도 좋은거아냐~!」



주변 사람에게도 들리는 그런 큰 소리를 내면서 여성은 사내 아이의 뒤를 뒤쫓는


것처럼 건물가운데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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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후~. 겨우 도착했어. 그렇다 치더라도 상당히 갑작스럽다,


이 계단은.」



「뭐야. 겨우 그거야. 그 정도의 체력인가-―.」



「그런 말해도 어쩔 수 없잖아. 이건 여자 몸이야.」



그 자리에 주저앉아 들썩인뒤 숨이 끊어지고 끊어지면서 겨우 대답하는 누나(켄지).


두 명이 계단을 뛰어 오른 위에는 젊은이에게 인기인 썬탠가게가 있었다.


그러나 가게의 앞 셔터에는 무엇인가 벽보가 붙어있다.



「어라···뭐지 뭐지. 「오늘, 형편에 의해 쉽니다.


내일부터는 평상 영업이므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래.


누나에게 들은 대로다.」



셔터에 붙여 있는 종이를 확인하는 것처럼 몇번이나 다시 읽고 나서


조용히 되돌아보며, 장난스럽게 웃는 누나(켄지).



「아.」



마치 평소의 누나같은 행동에 이끌려 무심코 나도 입가가 느슨해진다.



「좋아, 그러면 조속히 시작하자구! 이봐요, 우물쭈물 하지말고!」



그렇게 말하면서 누나(켄지)는 가게의 뒷문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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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제2화



원작자 아침 안개(아사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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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우리들은 가져온 열쇠로 뒷문의 문을 열면서 실내의 등불에 불을 붙였다.


무국적풍의 점내에는 여러가지 염색할 수 있는 잡화나 소품류가 나란히


전시되 있다.


카운터를 가운데로 하여 양쪽 옆으로 방이 나누어졌다


썬탠룸과 메이크 룸이 있고,


반대측에는 탈의실에 화장실과 스탭룸이 있었다.


대충 둘러보면 밖으로부터는 몰랐지만 점내는 뜻밖에 넓다.


「그러면 가볍게 준비라도 해 둘까.」



스탭룸에 있는 소파에 몸을 푹 기대며, 테이블에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는 누나(켄지).



「그건 그렇고 ···, 어떻게 할거야?」



「내가 생각하고 있는건. 우선 오늘은 여고생 한정으로 일을 해,


그 다음에 맘에드는 아가씨를 선탠룸에 안내하겠지.


그리고 썬탠이 끝났을 무렵을 봐서,


드링크 서비스라든가 말해서 수면제를 넣은 쥬스로 재워 버린담에,


그 크림을 발라 넣어 그 사이에 비집고 들어간다 라는 계획이야.」



「그렇게 잘될까···.」



「절대로 잘된다! 맡기고 맘 푹놔!」



상당히 자신이 세운 계획에 자신이 있는지 누나(켄지)는


자랑스럽게 대답한다.



「그러니까···너는 나의····.」



「왜그래, 켄지?」



「아니, 왜일까 갑자기 배가 아파져···.」



지금까지 1인 연극과 같이 경쾌하게 계속 말하고 있던 누나(켄지)가


갑자기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운다.



「혹시···그거 생리가 아닌가?



상당히 전부터 컨디션이 나쁘다고 누나가 말하고 있기도 했고.」



「진짜인가! 최악이다. 그렇게 듣고보니 머리도 아파졌고···.


아, 조금 위험할지도···나, 화장실 갔다온다!」



그렇게 말하며, 누나(켄지)는 배를 움켜 쥐면서 화장실에 뛰어들어 갔다.



(뭔가, 앞으로 걱정스러운데···. )



나는 소파에 다시 앉으면서 테이블 위에 있던 잡지를 손에 들어,


차락차락 넘기면서 누나(켄지)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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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아아아······.」



여성은 젖은 음부를 화장지로 깨끗이 닦은 뒤에,


발목까지 내리고 있던 팬티를 입어 스커트를 원래로 되돌렸다.


아무래도 조금 전까지의 배의 아픔은 단순한 변비였는지,


지금은 모두를 해결했는지 개운한 얼굴로 계속 서 있다.



(흐흐~. 어떻게든 시간에 맞았군.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날씬한 몸에


그 만큼의 양이 들어가 있는 것도 보통 생각같아서는 이상하단 말이야.


아무튼, 여자는 변비 기색이 있다는 말이 있고. )


배를 문지르면서 그런 일을 생각해 본다.


문득 가슴의 거북함에 시선을 아래로 향하니 붉은 캐미숄에 싸인 가슴이


눈에 들어 왔다.



(그래···나, 지금 누나의 신체야.


그렇다면···모처럼 누나의 몸을 맘대로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실례야.


「다 차린 밥상을 안먹다니? 남자의 수치」라는 속담도 있는 일이고.


좋아! 그러면 에···. )



제멋대로인 이유를 붙여 입고 있던 옷을 걷어 올리면서


브래지어 위로부터 풍만한 가슴을 위아래로 만져본다.


그러자 거기에 대답하는 것처럼 비벼지는 느낌이 있는 감촉이 돌아왔다.



(~, 굉장해. 그런데 다음은····이것과···. )



만족한 표정을 띄우면서 후크를 벗기자 보기좋은 2개의 가슴이 중력에 따라,


출렁댄다.



「아····.」



무심코 새는 소리에 「헛」이라고 말하며 주위를 둘러보면서,


조용히 부드러운 가슴을 비비면서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만지기 시작한다.



「후~···굉장히··으응···!」



넘치는 자극에 일순간, 신체가 경직된다.



유두는 벌써 아플 정도로 딱딱해지고 있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살짝


돌리며 집어보면 쾌감이 가슴을 통해 찌르르 전해져 왔다.



「후~음···후~··이건··후~··.」



(뭐야···이건···굉장히··기분··좋다··.



···거기에 뭔가가 몸속에서 넘쳐 와. )



열중하며 가슴을 오른손으로 농락하다가 풀려져 있는 왼손으로 미니스커트를


내려 팬티안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사타구니쪽으로 슬슬 내려가게 한다.



http://orfada.com.ne.kr/album/ <<< 관련 삽화



「···아···응·····.」



(윽, 안된다··이젠 참을 수 없다! )



벌써 옷감 위로부터도 젖고 있는 팬티를 입고 있던 옷과 함께 벗어 던지면서


쓰다듬고 있던 손가락끝을 균열에 집어 넣는다.



「아! 응··하··들어간다··아··.」



지익지익 점액으로 추잡한 소리를 내 가는 손가락끝이 균열사이에


몇 번이나 삼켜진다.


그 때마다 실신해 버릴 것 같은 쾌감이 몸속을 앞질러가


이미 서 있을 수조차 없어서 다시 변기에 들어앉았다.



「응, 응, 응응···아! 후~응···흑···.」



(아앙,.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무래도 소리가 나와··


이런 것을 저놈에게 발견되면 무슨 소리를 할까-에고·····)



당황해 입가를 손으로 억제해 밖에 소리를 내지 않도록 해 보지만,


그렇게 하다보니 마음이 산란해져 누나의 신체에 집중할 수가 없다.


잠시 생각에 잠기고 있다보니 가져다놓은 화장실 휴지가 눈에 들어왔다.



「!」



(, 그렇다. 이렇게 하면 좋잖아. )



걸어둔 두루말이 휴지를 난폭하게 당겨 뜯으면서,


몇 매인가에 겹쳐, 소리가 나오지 않게 입술로 강하게 씹어 물었다.



「응··응응····응···으흑.」



(이렇게 하면 밖에 허덕이는 소리가 새는 것을 신경쓰는 일 없지,


여체의 신비에 집중할 수 있는 것. 오호 좋은 아이디어다!. )



자화자찬하면서 손가락끝을 사타구니에 집어넣어 넣다뺐다 비비며 다시


자위를 시작한다.



「··응응··응아··응···!!」



입을 막고 있는 탓인지 난폭한 콧김과 가벼운 현기증이


더욱 쾌감의 감도를 높여 간다.


그리고 본능에 따르는 것처럼 열중한 채로 신체를 비틀게 꼬면서 쾌락을 탐닉한다.



「··응응··응아··아 아!」



몸속의 땀구멍이 열려, 전신이 성감대가 된 같은 기묘한 감각을 맛보면서,


절규의 뒤, 절정을 맞이했다.



「··························. 」



(이것은 아···굉장히 기분 좋았다. 이것이 여자의 오르가즘인가. )



변기에 허리를 기댄 채로, 잠시간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여성은


입가에 붙은 종잇조각도 그대로인 채,


천정의 조명을 망연히 응시하면서 쾌감의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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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일어나라. 켄지. 켄지도 참!」



나는 누나의 뺨을 두세번 가볍게 두드리면서 말을 걸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화장실에 들어가고 나서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을 걱정해 상태를 보러 가니까,


열려진 문의 안쪽에서 전라인 채 녹초가 되어 있는 누나(켄지)를


찾아냈기 때문에다.



「~응···야, 어떻게 됐어?」



멍청한 눈을 손으로 비비면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 누나(켄지).


「어떻게라고 말을 하다니. 30분 이상 화장실에 앉아서는···.


게다가 얼굴이 새빨갛구나. 괜찮은거야!」



「괜찮아, 괜찮아. 걱정하지 말라고!



그것보다 벌써 이런 시간인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개점의 준비에 착수하자구.


나도 곧 갈거니까, 비켜봐!.」



누나(켄지)는 마루에 흩어진 옷이나 속옷을 주워 모으면서,


안에 있던 나를 억지로 밀어내 문을 닫았다.



「아···알았어. 개점준비···.」



나는 뭔가가 석연하지 않는 채, 내던져지는 것처럼 화장실을 나오면서


개점의 준비에 착수했다.



[제2화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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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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